프테라맨더

 

'''영어판 명칭'''
'''Pteramander'''
[image]
'''한글판 명칭'''
'''프테라맨더'''
'''마나비용'''
{U}
'''유형'''
생물 — 샐러맨더 드레이크
비행
{7}{U}: 적응 4를 한다. 이 능력은 당신의 무덤에 있는 순간마법 및 집중마법 카드 한 장당 활성화하는 비용이 {1} 덜 든다. (이 생물이 +1/+1 카운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생물에 +1/+1 카운터 네 개를 올려놓는다.)
'''공격력/방어력'''
1/1
'''수록세트'''
'''희귀도'''
라브니카의 충성
언커먼
1마나 1/1 비행 생물로 첫 턴부터 나와서 상대에게 성가신 생물이 되어준다. 1마나 생물이니 잘려도 웬만해서는 이득. 적응 4가 붙어있는데, 무덤에 순간마법과 집중마법이 있다면 그 수에 따라 적응의 마나 비용이 마나 8개에서 청마나 한 개로 줄어든다. 조건이 만족되면 청마나 2개만으로 5/5 비행이라는 떡대 생물이 되니 청색 버전 Tombstalker라고 할 만 하다. 덕분에 나오자마자 스탠다드와 모던에서 이젯 기반 덱들이 잘 쓰는 중.
일단 스탠다드에서는 순간마법과 집중마법을 신나게 돌리는 이젯 드레이크 덱과 상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길마님마저도 사이드로 밀어내고는 수수께끼 드레이크와 파직거리는 드레이크와 함께 4장씩 꽉 들어가서 이젯 드레이크에 드레이크가 12장 들어가게 만들었다. 추가로 모노블루 템포 덱 역시 주력으로 쓰는 폭풍우 지니, 인어 사기꾼, 세이렌 폭풍조련사와 함께 4장 채우는 주력 생물로 들어갔으며, 그 이외의 생물은 대부분 빼고 빈자리를 저발비 카운터로 채워넣어 프테라맨더의 적응효율을 높이는 빌드를 보인다. 물론 이젯 피닉스와도 호궁합이기 때문에 모던 피닉스덱이 2~4장 넣고 쓴다. 그런고로 메카니즘은 시믹 조합의 생물이지만 실질적으로 이젯 연합의 생물이나 마찬가지.
여담으로 샐러맨더는 대대로 화속성 = 적색 카드로 나오는데 이 생물은 시믹의 축복을 받아서 반대속성인 '''청색''' 생물이 되었다. 시믹은 대체 무엇을 향해 가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