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 2/무기/경기관총
1. 개요
2. 테란 공화국(TR)
2.1. T9 CARV
2.2. MSW-R
2.3. T9 CARV-S
2.4. T16 라이노(T16 Rhino)
2.5. TMG-50
2.6. T32 불(T32 Bull)
2.7. MG-H1 워치맨(MG-H1 Watchman)
3. 신흥 연합국(NC)
3.1. NC6 가우스 SAW(NC6 Gauss SAW)
3.2. GD-22S
3.3. NC6S 가우스 SAW S(NC6S Gauss SAW S)
3.4. EM1
3.5. EM6
3.6. LA1 앵커(LA1 Anchor)
3.7. MGR-L1 프로미스(MGR-L1 Promise)
4. 바누 자치국(VS)
4.1. 오리온 VS54(Orion VS54)
4.2. 펄서 LSW(Pulsar LSW)
4.3. 플레어 VE6(Flare VE6)
4.4. VX29 폴라리스(VX29 Polaris)
4.5. SVA-88
4.6. 어사(Ursa)
4.7. VE-H 모우(VE-H Maw)
5. 나나이트 시스템(NS)
5.1. NS-15M2
1. 개요
'''경기관총(Light Machine Gun)'''은 헤비 어썰트의 주무장으로서, 다른 무기들과 비교하면 많은 장탄수를 가져 다수의 적을 처치하고 탄막 형성을 통한 제압 사격에 이점이 있지만 조준 정확도는 돌격소총보다 낮고 카빈과는 낮거나 비슷하며, 비조준 정확도 또한 낮은 편이다.
따라서 사용 병과인 헤비 어썰트의 쉴드와 조합하여 단점을 많은 장탄수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무마하는 편이다. A.S.P를 통해 엔지니어들도 장착하는 만큼 정확도가 낮을 뿐, 좋은 무기다.
저격소총, 로켓런처 종류들과 달리 성능이 거의 똑같지 않고 비슷한 타입 정도로만 분류할 수 있기에 무기의 타입은 무기 설명에 서술되어 있다.
2. 테란 공화국(TR)
테란 공화국의 특징인 빠른 연사력, 경기관총 특유의 많은 장탄수가 조합되어 경기관총의 이점인 탄막을 형성하여 적들을 제압하거나 근중거리에서 수많은 적을 쓸어담기에 유리한 경기관총이 많다.
단점이라면 역시나 테란 특유의 높은 거리별 데미지 차이와 고rpm으로 인한 높은 반동으로 인해 중거리를 넘어가버리면 답도 없이 약해진다는 정도
대신 중장거리 경기관총인 TMG-50를 제외하면 모든 무기들의 최대 데미지가 143을 넘지 못하기에 빠른 연사력으로 총알을 많이 맞춰야 하고 빠른 연사력으로 인해 반동이 크고 정확도가 그리 높지 않기에 중장거리에서 약한 편이기도 하다.
2.1. T9 CARV
테란 공화국의 기본 경기관총.적절하게 이름붙여진 T9 CARV의 연사력은 재장전 하기 전에 적군 전체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데미지는 보통이지만 750RPM이라는 빠른 연사력과 100발이라는 막대한 장탄수로 적을 쓸어버리거나 탄막을 형성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때문에 근중거리에서 강력하며, 근거리에서는 조준만 하고 아무 생각없이 갈겨도 될 정도라 초보자가 사용하기도 좋다.
단점은 신흥 연합국의 가우스 SAW 다음으로 긴 재장전 시간과 중장거리만 되면 앉아 쏴도 좋지 않은 정확도를 보여준다. 때문에 중장거리는 많은 장탄수를 통해 갈기는 편이 낫다.
참고로 초탄 반동 배수가 높기에 점사보다는 자동 사격을 추천한다.
2.2. MSW-R
테란의 CQC용 경기관총.MSW-R은 테란 공화국 쇼크 트루퍼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빠른 재장전 속도 덕분에 전방 병사들은 멈추지 않고 전진할 수 있습니다.
바누 자치국의 오리온과 비슷한 성능을 지녔는데, 오리온과 달리 MSR-W는 반동이 우측으로 튀고 뭉툭한 탄약을 장착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쓴다.
돌격소총과 비슷한 느낌의 경기관총으로서, 같은 연사력의 T9 CARV보다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더 좋고 상급 레이저 사이트와 뭉툭한 탄약을 장착할 수 있어 15m 이내 근거리전에선 CARV보다 좀 더 강력하다. 상급 레이저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수직 손잡이를 달고 중거리 교전도 가능하다.
다만 초탄 반동이 CARV보다 심하기에 점사는 조금 힘들다.
2.3. T9 CARV-S
T9 CARV의 개량형.이 특수한 CARV 변형은 다양한 발사 모드와 광범위한 부착물 덕분에 거의 모든 상황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할 때 약간 느린 연사력과 더 제어 가능한 반동이 특징입니다.
성능은 원본보다 살짝 낮아진 대신 다양한 부착물을 부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넓다.
부착물을 원하는대로 장착하고 사용하자.
2.4. T16 라이노(T16 Rhino)
최대 데미지 사거리가 20m에 달해 근거리전에 적합할 것 같지만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좋지 않고 연사력도 애매하다.T16 라이노는 지속사격중에도 정확하게 유지되는 분대 지원 화기로 설계되었습니다.
반동이 상당히 낮고 탄속도 빨라 중장거리 사격에 괜찮으며, 고속탄을 장착해도 최대 데미지 사거리가 18m에 달하니 고속탄도 달아주자.
2.5. TMG-50
테란 공화국의 중장거리 전투용 경기관총.거리와 정확성을 염두에두고 설계된 TMG-50의 반동은 장거리에서 다른 LMG보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신흥 연합국의 가우스 SAW S, 바누 자치국의 플레어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경기관총이다.
정지 사격 명중률이 굉장히 높고, 공격력 또한 높기에 장거리 전투용으로 손색이 없다.
다만 장탄수가 75발로 다른 테란 경기관총보다 적은 편이며, 의외로 상급 수직 손잡이를 장착할 수 없다.
2.6. T32 불(T32 Bull)
괜찮아 보이면서도 꽤 애매한 경기관총.근거리 전투와 포인트 방어를 위해 개발된 T32 불은 균형 잡힌 반동과 높은 기동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일단 확장성은 T9 CARV-S 다음으로 좋다. 비조준 사격 정확도도 좋고 재장전도 빠르며, 반동도 순하고 확장성도 T9 CARV-S 다음으로 좋다. 포구초속도 640m/s로 굉장히 빠르다.
하지만 이 총이 애매하다고 평가받는건 바로 연사력과 장탄수. 연사력이 가장 애매한 위치인 652RPM이고 장탄수도 60발로 애매한 편이다.
사실 연사력 빼면 나쁜게 없지만 그 연사력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지는 무기.
불(Bull)의 뜻은 다들 알다시피 황소.
2.7. MG-H1 워치맨(MG-H1 Watchman)
'''최고 연사력 경기관총'''최첨단 냉각 재킷을 갖춘 워치맨 LMG는 동급 무기 중에서 최고 연사력을 자랑합니다.
같은 테란 공화국 돌격소총인 TORQ-9과 비슷한 성격의 경기관총.
쏘다보면 경기관총을 사용한다는 느낌보다는 우지(uzi)를 쓴다는 느낌.
정말 압도적인 연사력이 경기관총 답지 않은 낮은 데미지를 덮어버리고도 남는다.
다만 근거리에서 헤드보다 몸통위주로 사격하며 싸우게되면 어쩔수 없는 낮은 데미지로 인해 살짝 불리하긴 하다.
전용 탄약인 충격 탄약은 최소 데미지를 100에서 112로 향상시키는 대신 장탄수를 25발 줄인다.
Watchman은 야경, 경비원 등등을 뜻한다.
3. 신흥 연합국(NC)
빠른 연사력을 통해 근거리에서 우세를 가지는 테란 공화국과는 반대로 낮은 연사력과 강력한 데미지, 긴 사거리를 강점으로 중장거리에서 적을 쓸어버리는데 특화된 무기가 많다. 때문에 중거리 전투에서는 꽤나 좋은 모습을 보인다.
대신 근접전에서 쓰기에 좋은 경기관총이 마땅치 않다. 분명 근거리를 위한 경기관총이 있지만 테란이나 바누의 CQC용 경기관총에 비하면 그리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건물 내부 등의 근접전에서 기관단총과 샷건을 애용하는 신흥 헤비도 많이 보인다. 물론 거리를 벌림으로써 중거리 전투를 조장하여 이점을 얻는 이들도 있다.
3.1. NC6 가우스 SAW(NC6 Gauss SAW)
'''기본무기인데 기본무기가 아니다'''NC6 가우스 SAW의 낮은 생산 비용, 안정성 및 강력한 저지력은 아우락시스 전쟁 초기에 이 무기가 널리 보급되는데 일조했습니다.
'''최강의 데미지, 최악의 연사력을 자랑하는 신흥 연합국의 성격 그 자체'''
초보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가우스 SAW는 다른 세력의 기본무기들과는 달리 초보자가 다루기에 절대 편한 무기가 아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빨리 325[image]를 모으든 현질을 하든 아래의 GD-22S를 구매하길 추천한다.
가우스 SAW는 '''200이라는 경기관총 중 가장 높은 데미지'''와 '''85m라는 경기관총 중 가장 긴 최소 데미지 사거리''', 그리고 '''저격소총과 같은 정지 사격 정확도'''를 지닌 경기관총이다. 저격소총과 같은 정확도라는 말은 가만히 서서 사격할 경우 초탄은 무조건 조준한 곳에 명중한다는 말이며, 덕분에 처음 3, 4발은 조준한곳에 매우 정확히 박힌다. 이것이 SAW의 데미지와 맞물리면 적 보병은 3, 4발 맞고 죽어서 시체가 되거나 죽기 일보 직전이 된다.
하지만 SAW는 그에 걸맞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일단 '''연사력이 500RPM으로 경기관총 중 가장 느리다'''. 그런 주제에 '''반동도 모든 경기관총 중 가장 강하다'''. 그리고 '''재장전 속도는 로켓런처보다 느리다'''. 단적으로, 쏘우 재장전 1번 할 시간에 데시메이터를 2발 장전할 수 있다
가우스 SAW를 사용하려면 바로 이러한 특성들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SAW는 가장 강력한 데미지와 가장 낮은 연사력을 지닌 무기이며, 중장거리전에서 강력하지만 위의 단점들과 더불어 이동시 명중률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근거리전 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때문에 적과 거리를 유지하고 사격중에 움직임을 최소화 하면서 한발 한발 정확하게 명중시켜야 하는, 즉 '''숙련자용 무기'''다.
사실 이러한 특성은 다른 신흥 연합국 무기에도 하나씩은 있다. 그럼에도 SAW에서 이 내용을 특히 강조하는 이유는 '''이게 기본무기라서 그렇다'''.
플래닛사이드 2의 기본무기들은 해당 세력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괜찮은 무기들이 대부분인데 유독 SAW만 상급자가 다뤄야 하는 무기로 등장했다. 덕분에 게임을 처음 접하는 신흥 헤비들은 이 무기를 사용한 뒤에 멘탈이 갈려나가며, 해외에서도 이 점이 이해가 안된다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
위에서도 말했지만 SAW가 손에 안 맞으면 GD-22S로 빨리 갈아타자.
SAW는 분대지원화기(Squad Automatic Weapon)라는 의미다. 왜 분대자동화기가 아닌 분대지원화기로 읽는지는 해당 항목을 참고.
3.2. GD-22S
'''제뉴다인 다이내믹스 사의 가성비 높은 명총, 기본무기였어야 할 경기관총.'''제뉴다인 다이내믹스는 NC6 SAW를 대체할 수 있는 22S를 개발했습니다. SAW와 비교했을 때 연사력과 재장전 속도가 더 빠르지만 장탄수가 50발에 불과합니다.
위의 SAW와는 달리 부착물도 조금 부실하고 다루기도 편한, 진짜 기본무기 같은 경기관총이다.
경기관총보단 돌격소총에 가까운 무기로서, 연사력은 577RPM으로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최고 데미지가 167이고 재장전 속도도 빠르며, 반동도 적고 비조준 사격 정확도도 좋아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게다가 싸기까지 하니, 15렙까지 주는 1500서트(물론 이젠 매 레벨업마다 100서트씩 준다.) 대부분을 다른데 좀 투자하고도 살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있다.
3.3. NC6S 가우스 SAW S(NC6S Gauss SAW S)
가우스 SAW의 개량형이지만 다른 총이라고 해도 괜찮은 성능의 경기관총.NC6S 가우스 SAW의 선택 발사 모드는 현장에서 놀라운 적응성을 제공합니다.
성능만 따지고 보면 신흥 연합국의 EM6의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EM6보다 탄속이 더 빠르고 뭉툭한 탄약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반동도 EM6보다 낮다.
다만 한 가지 문제가... SAW 아니랄까봐 화면 반동은 상당히 크다. 실제 반동은 거의 없으니 이 점 유의.
타 세력과 비교하면 테란의 TMG-50, 바누의 플레어에 비교되는 무기인데, 플레어는 같은 S 계열 무기니 그렇다 쳐도 TMG-50은 1000[image]인데 이 무기는 650[image]이다. 비교 끝.
3.4. EM1
연사력이 빠르고 최대 데미지 사거리가 20m이기에 근거리전에 좋을 것 같지만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좋지 않고 연사력도 애매하다.에사미르 뮤니션의 EM1 LMG는 많은 장탄수와 빠른 재장전 시간이 독특하게 혼합되어 있어 사용자가 멈추지 않고 사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테란의 T16 라이노와 비슷한 무기인데 부착물은 전혀 생뚱맞게도 상급 레이저 사이트와 뭉툭한 탄약을 장착할 수 있다. 반동도 라이노보다 더 강한데다 상급 레이저 사이트를 달아도 기본 힙샷 정확도가 좋지 않아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그나마 100발들이 경기관총 중에선 가장 빠른 재장전 시간을 지녔고, 지속 사격시 반동은 적은 편이라 지원 사격용으로 쓸만하지만 문제는 신흥 연합국 경기관총은 죄다 EM1보다 지원 사격 능력이 좋다.
그래서 그런지 알게 모르게 똥총으로 불리는 비운의 무기..
3.5. EM6
신흥 연합국의 올라운더형 경기관총.현장에서 EM6의 놀라운 적응력은 신흥 병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600RPM이라는 적절한 연사력과 낮은 반동으로 거의 모든 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경기관총이다.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나쁘다는 것인데 이건 대부분의 경기관총에 해당하는 문제니 넘어가자.
3.6. LA1 앵커(LA1 Anchor)
신흥 연합국의 CQC 경기관총.LA1 앵커는 근접전 효과를 위해 조정되었습니다. 높은 데미지, 적절한 연사력, 상급 레이저 부착물 및 빠른 재장전을 위한 50발 박스 탄창이 특징입니다.
CQC 경기관총이지만 중거리도 적절하게 커버 가능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상급 레이저 사이트를 부착할 수 있어, 근거리에서 적을 상대하기에 좋다.
단점이라면 타 세력 CQC 경기관총에 비해 근접전 성능이 떨어진다.
3.7. MGR-L1 프로미스(MGR-L1 Promise)
근중거리에서의 안정적인 사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경기관총.프로미스 LMG의 대형 탄창과 높은 연사력은 지속적인 정확성을 위해 내장 된 카운터 웨이트로 보완됩니다.
특이하게도 확장 탄창 역할을 하는 스마트 피더라는 전용 부착물이 레일이 아닌 탄약에 들어가 있다.
전용 탄약인 SPRW 탄약은 탄속을 25% 상승시키는 대신 장탄수를 25발 줄이며, 스마트 피더는 장탄수를 50발 늘리는 대신 재장전 속도가 0.325초 느려진다.
프로미스의 뜻은 약속.
4. 바누 자치국(VS)
바누 자치국의 경기관총은 테란과 신흥의 특징을 섞은 것처럼 보이지만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살짝 높아 근접전에서 유리하다.
다만 경기관총 대부분의 장탄수가 75발로 적은 편.
4.1. 오리온 VS54(Orion VS54)
'''바누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오리온 VS54는 바누 헤비 어썰트 병사들을위한 표준 LMG입니다. 가벼운 구조로 동급 대부분의 무기와 비교할 때 이동중에 보다 정확한 비조준 사격 정확도와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최강의 기본무기'''
바누 자치국의 기본 경기관총. 바누 헤비어썰트의 주무기는 서트를 따로 들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어중간한 구입 총기류보다 성능이 우월하다. 빠른 연사력, 탄창 하나를 모조리 쏟아부어도 안정적인 반동, 준수한 공격력, 훌륭한 비조준 사격 정확도의 연계로 초보, 고수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말 그대로 최강의 기본무기다. 실제로 지령 보상 무기인 베텔게우스를 언락할 생각이 없다면 평생 오리온만 써도 된다고 할 정도.
굳이 단점을 찾자면 장탄수가 50발에 반동이 살짝 있다는 것. 하지만 50발이란 장탄수는 타국 CQC 경기관총과 같은 수치인데다 재장전 속도도 빨라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반동은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면 해결된다.
오리온(Orion)은 작명법으로 보건데 오리온자리. 신화와 얽힌 별자리명이라 둘 모두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1]
4.2. 펄서 LSW(Pulsar LSW)
무난한 성능의 경기관총. 가격이 매우 싸다는것도 강점이다.펄서 경지원화기(LSW)는 고용량 배터리와 무거운 배럴을 갖춘 펄서 변종입니다. 다재다능한 무기로 명성이 높아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임무에 널리 사용됩니다.
여담이지만 펄서 LSW를 오리온의 S 버전으로 아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부착물을 보면 펄서가 아닌 아래 플레어가 오리온의 S 버전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이름이 펄서인것을 보면 돌격소총인 펄서 VS1의 개량형인듯. 카빈 개량형도 눈에 띈다.
4.3. 플레어 VE6(Flare VE6)
바누의 중장거리용 무기.바누 에사미르의 AdvWep 연구소는 강력한 타격을 입히는 플레어 VE6을 설계하여 샷당 최대 저지력을 보장합니다. 경험많은 병사의 손에 들린 플레어는 근중거리 적 보병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577RPM이라는 적당히 느린 연사력과 최대 데미지 167, 최소데미지 125로 근중거리전에 적합한 경기관총이다.
다른 바누 경기관총에 비해 거리별 데미지 하락폭이 크며, 낮은 연사력때문에 체감또한 크다.
오리온의 S 버전이기 때문에 부착물이 굉장히 다양하다.
플레어(Flare)는 조명탄이라든지 그런 갑자기 확 빛나는 것 등 여러가지 뜻이 있는데, 바누의 작명법으로 보아 태양 플레어로 보인다(Solar Flare).
4.4. VX29 폴라리스(VX29 Polaris)
성능만 보면 절로 테란의 라이노와 신흥의 EM1이 생각난다. 즉 이녀석도 성능 자체는 애매하다.폴라리스 총열을 따라 내장된 반동 완충 장치는 비조준 사격 시 높은 정확도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폴라리스는 그 애매한 성능을 메꾸기 위해 근접전 능력이 꽤 강화된 편인데, 비조준 사격 정확도도 괜찮고 부착물도 상급 레이저 사이트와 뭉툭한 탄약으로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바누 경기관총 중 유일하게 100발의 탄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애매한건 애매한거라서 근접전에 본격적으로 써먹기는 힘들다. 근접전도 그럭저럭 할만한 중장거리 경기관총으로 쓰자.
여담으로 다른 무기들과 비교했을 때 총구화염이 매우 크게 일어난다. 때문에 소염기가 권장되는 편.
폴라리스(Polaris)의 뜻은 작은곰자리의 주성이기도 한 북극성.
4.5. SVA-88
'''과거의 영광'''SVA-88의 오버클럭된 방전 코일은 동급 대부분의 무기보다 빠른 속도로 플라즈마를 발사 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사격 시 사용자는 평소보다 적게 예측사격할 수 있습니다.
펄서 LSW와 상당히 비슷한 성능의 경기관총이다. 즉 상당히 쓸만한 녀석이다.
하지만 지금은 묘하게 찬밥 신세인데, 그 이유는 '''이녀석은 오리온과 함께 조준 중 이동속도 0.75x로 바누 헤비의 상징으로 불리던 경기관총'''이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둘 다 사이좋게 조준 중 이동속도 0.5x로 하향.
물론 하향되었다고 해도 원래부터 좋은 성능은 어디 가지 않는다. 비싸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어쨌든 좋은 총이니 쓰고싶으면 쓰자.
SVA-GG라는 골드 바리에이션이 있다. 캐시로만 구매 가능.
4.6. 어사(Ursa)
바누의 중장거리 지원용 경기관총.어사는 반동 및 고속 발사체를 관리할 수 있어 다른 LMG보다 장거리에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플레어와 비교하자면, 소량의 연사력을 대가로 중장거리 교전능력을 얻은 무기.
어사(Ursa)는 바누의 작명법으로 보아 두 곰자리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큰곰자리, 작은곰자리). 영문명이 어디서 본 것 같다면 아마 우루사에서 따왔다고 하면 알게 될 것이다.
바누 경기관총들중 유일하게 최소데미지가 143이며, 같은 167의 최대데미지를 가진 타 경기관총들의 최소데미지가 125인걸로 보면 이는 엄청난 메리트. 심지어 거리별 데미지 차가 경기관총중 가장 낮다.
이로인해 중장거리 대응 능력이 타 경기관총보다 탁월하다.
낮은 연사력으로 인해 나쁘지 않은 명중률 또한 한몫한다.
4.7. VE-H 모우(VE-H Maw)
안정적인 근중거리 사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경기관총.고급 냉각 기술은 모우 LMG에 재장전 속도와 저지력의 결정적인 혼합을 제공해 많은 전투 시나리오에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전용 부착물인 벤디트 파워 코어는 최대 재장전 속도를 없애 항상 최소 재장전 속도로만 재장전하게 되는 대신 반동이 조금 심해지며, 불안정 탄약은 피격 판정이 커지는 대신 헤드샷 데미지가 80% 감소한다. 강화 플라즈마 압축기는 소염기와 같은 역할을 하니 생략.
근거리 전투시에는 모르지만 중거리 이상 전투시엔 탄퍼짐이 심해져 적을 맞추기가 힘들어진다. 탄약 커스터마이징은 불안정 탄약을 추천한다.
Maw의 뜻은 뭐든지 집어삼킬 만한 구멍(구렁텅이)를 뜻하며, 이는 블랙홀을 묘사하는 것으로 보인다.[2]
5. 나나이트 시스템(NS)
5.1. NS-15M2
'''올라운드 경기관총의 교과서이자 유일하게 조준 중 이동속도 0.75x를 자랑하는 경기관총'''NS-11A 소총의 개념을 기반으로하는 매우 정확한 NS-15M LMG는 탁월한 지속 사격 능력과 평균적인 연사력을 제공합니다.
비교적 낮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반동 역시 적으며, 탄속이 굉장히 빨라 정확도가 높다.
중장거리에서는 높은 정확도와 빠른 조준 이동속도를 활용해 적의 총알을 피하면서 사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근접전에서는 헤비 어썰트의 쉴드 능력과 경기관총 중 가장 좋은 비조준 사격 명중률을 활용해 적과 교전한다.
장탄수가 55발로 좀 적지만 빠른 재장전 속도로 그 단점을 상쇄한다.
단점이라면 연사력이 낮은데 데미지도 높은 편이 아니라 화력이 다른 경기관총보다 약하다는 것. 같은 헤비와 1:1 싸움을 벌일 땐 빠른 이동 속도를 이용해야 한다.
나나이트 무기의 특징인 실력이 높을수록 좋은 성능을 내는 무기.
신흥 연합국 한정으로는 CQC 무기로 애용된다. 적합한 무기 숫자도 타 진영에 비하면 적고 GD22S와 LA1이 CQC에 적합하다고만 했지 실 성능은 테란 바누에 비하면 그닥 수준이라 그런듯.
바리에이션이 굉장히 많은데, 일단 텍스처 버그 버전인 NS-15M1[3], 블랙과 골드 바리에이션, 2주년 기념 버전, 플래티넘 버전, 현상금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갈로우 버전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중 블랙과 골드 바리에이션은 각각 1499[image], 1999[image]에 판매중이며, NS-15M1은 단종, 플래티넘 버전은 아주 가끔 판매한다.
[1] 사실 별자리 자체가 신화들과 연관이 많다.[2] 뭐든지 집어삼킬 강력한 중력을 지닌 천체. 바누의 작명법에 부합한다.[3] 버그가 요상하게 나서 올블랙을 자랑한다. 하나같이 폭풍간지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