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1. 개요
2. 약속(約束)
4. 대한민국의 밴드 버즈의 1집 Morning of Buzz 수록곡
5. 동방신기의 일본 곡
5.1. 가사
5.2. 관련 문서
6. 양띵TV의 크루들이 양띵을 위해 부른 곡
8. 약속의 네버랜드에서의 인간과 귀신의 거래
9. 지민의 노래
10.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2집 타이틀곡
12. 프로듀스 48의 콘셉트 평가곡을 부른 팀
14. BanG Dream! 밴드 Roselia의 오리지널 곡


1. 개요


ㄱㄴㄷ... , ABC... 순으로 정렬한다.

2. 약속(約束)


Appointment[1] / Promise[2]
깨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 것이나, 깨질 가능성 또한 있는 것. 다른 사람과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 혹은 그렇게 정한 내용을 뜻하는 단어. 구두약속은 법적 효력을 증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중요한 약속은 반드시 문서화시켜두어야 한다.[3] 법적 효력이 부여된 약속은 계약이라 한다. (주로 국가 간의) 몰래 한 약속은 밀약이라고 한다. 쌍자 간의 약속이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로 이루어진 경우 설령 요구에 응했을지라도 이행하지 않아도 책임이 없는 경우가 있다. 반사회적 내용이 담긴 계약 역시 마찬가지. 신체포기각서 문서로.
일상 생활에서의 약속은 대부분 친한 사람 등과 만남을 가지기 위해 하는 약속이 대부분이다. 당연하지만 별거 아닌 약속이라 할지라도 어기면 다른 사람의 신뢰를 잃게 되므로 일단 해둔 약속은 가능한 한 지키고 늦지 않는 게 좋다. 당일에 잡지 않는 것이 상식. 피치못하게 늦거나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면 사전에 연락하는 것도 사회 생활의 필수적인 예의 중 하나.
약속을 할 때에 서로의 새끼손가락을 교차하여 거는 관습이 있다. 이는 세대를 불문하고 공유되는 행동이며, 한국뿐 아니라 많은 문화권에서 통용되는 범지구적 제스처다. 한국의 경우, 새끼손가락을 걸어놓은 채로 서로의 엄지를 맞대는 것까지가 기본 행동으로 통한다. 이를 '도장 찍는다'고 말하며, 이 다음 악수하듯이 서로의 손바닥을 맞대어 스치는 행동이 추가되기도 한다. 이를 '복사'라고 한다. 즉, 도장을 찍고 복사해놓는다는 의미로, 그만큼 중요한 약속을 할 때 행한다. 다소 장난스러운 행동이기 때문에 친한 사이에 하는 것이 보통.
약속을 정할 때, 겹치는 시기에 먼저 정해진 약속이 있을 경우 이를 '선약(先約)'이라고 한다. 조정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선약을 우선시하는 것이 보통이며, 선약이 있는 사람을 무리해서 끌어들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예의다.
한때 일본혐한 네티즌(넷 우익)을 중심으로 '약속' 따위의 어휘가 본래 한국어에서는 없었던 말이며, 따라서 '일본이 근대화시켜 주기 이전의 한국인들은 미개사회였을 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신뢰관계도 없고 상대를 배신하는 것이 당연한 악의 나라였는데, 이를 일본이 선도하고 교육시켜 주었다.'라는 유사역사학적 극우사관이 존재했었다.[4] 한국어 '약속'과 일본어 '約束(やくそく, 야쿠소쿠)'의 독음이 비슷해서였던듯 하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은 한국어의 한자어에 대한 일말의 지식도 없는 무지의 소치로, '약속'이라는 말은 조선왕조실록에도 등장하는, 원래부터 있던 한자 단어다. 오히려 한자어의 대부분은 백제 시대 한반도를 통해서 일본에 전파되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서로간의 예의이자 미덕이지만, 약속을 지나치게 지키는 것 또한 문제가 된다. 미생지신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해당 문서로.

3. 김범수노래




4. 대한민국의 밴드 버즈의 1집 Morning of Buzz 수록곡




5. 동방신기의 일본 곡


'''동방신기의 2번째 일본 앨범 Five in the Black 수록곡'''
Zion
Sky
Begin
Choosey Lover
Dead End
High Time
PROUD
'''약속'''
miss you
“O”-정.반.합
I'll Be There
Step by Step
Hello Again
A Whole New World


'''約束'''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2번째 일본 정규 앨범인 Five in the Black의 8번 트랙. 당시 동방신기의 한국 곡들에서 많이 들을 수 있었던 부드러운 느낌의 팝 발라드 넘버다. 한국 정규 2집인 "Rising Sun"의 수록곡인 "약속했던 그 때에"의 일본어 버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 둘은 전혀 다른 곡이므로 주의하자.

5.1. 가사


広がる青い空 shiny day 日曜の午後は darling 君と手をつないで歩くよ
히로가루아오이소라 shiny day 니치요노고고와 darling 키미토테오츠나이데아루쿠요
펼쳐지는 푸른 하늘 shiny day 일요일 오후는 darling 너와 손을 잡고 걷곤 하지

片方ずつで聴くearphone 同じリズムが流れ feel so ringt
카타호즈츠키쿠 earphone 오나지리즈무가나가레 feel so ringt
한쪽 귀씩 듣는 earphone 같은 리듬이 흘러 feel so ringt
僕は君のことをねぇ うまく愛せてるのかな 世界の誰より
보쿠와키미노코토오네에 우마쿠아이세테루노카타 세카이노다 레요리
난 말이야 너를 제대로 사랑하는 걸까 세상 누구보다

君をずっと離さないよ 僕だけを見ていて いつまでも僕の腕の中 you belong to me
키미오즛토 하나사나이요 보쿠다케오미테이테 이츠마데모 보쿠노 우데노나카 you belong to me
너를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 거야 나만을 바라봐 줘 언제까지나 내 품 안에서 you belong to me

晴れの日も雨の日も そばにいて守るからふたりで交わす 約束 叶えてゆく
하레노히모아메노히모 소바니테 마모루카라 후타리데카와스 야쿠소쿠 카나에테유쿠
맑게 개인 날도 비가 오는 날도 곁에서 지켜줄 테니 우리가 서로 맺은 약속 지켜 가는 거야

眠れぬ夜に見る silver moon 君も今頃はきっと 同じように見てるかな crescent night
네무레누요루니미루 silver moon 키미모이마고로와킷토 오나지요니미테루카나 crescent night
잠들 수 없는 밤에 보는 silver moon 너도 지금쯤은 분명 나와 같은 달을 보겠지 crescen tnight

声が聴きたいから telephone でもホントは会いに行きたい
코에가키키타이카라 telephone 데모혼-토와아이니키타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telephone 하지만 사실은 만나러 가고 싶어
毎日僕が君と 一緒にいられる未来は もうすぐ・・・ 信じて
마이니치보쿠가키미토 잇-쇼니이라레루미라이와 모스구... 신-지테
하루하루 내가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을 미래는 이제 곧이야 믿어줘

僕がもっとできること 君をもっと愛せる 笑っていて僕の腕の中 you belong to me
보쿠가못토데키루코토 키미오못토아이세루 와랏테이테보쿠노우데노나카 you belong to me
내가 할 수 있는 건 너를 좀 더 사랑하는 일 웃어 줘 내 품 안에서 you belong to me

希望の日も不安な日も そばにいて守るから always 大切な 約束 抱きしめてる
키보노히모후안나히모 소바니테마모루카라 always 다이세츠나 야쿠소쿠 다키시메테루
희망으로 넘친 날도 불안한 날도 곁에서 지켜줄 테니 always 소중한 약속 품에 안아

君をずっと離さないよ 僕だけを見ていて いつまでも僕の腕の中 you belong to me
키미오즛토하나사나이요 보쿠다케오미테이테 이츠마데모보쿠노우데노나카 you belong to me
너를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 거야 나만을 바라봐 줘 언제까지나 내 품 안에서 you belong to me

晴れの日も雨の日も そばにいて守るから ふたりで交わす 約束 叶えてゆく
하레노히모아메노히모 소바니테마모루카라 후타리데카와스 야쿠소쿠 카나에테유쿠
맑게 개인 날도 비가 오는 날도 곁에서 지켜줄 테니 우리가 서로 맺은 약속 지켜가는 거야

5.2. 관련 문서



6. 양띵TV의 크루들이 양띵을 위해 부른 곡




7.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의 삽입곡




8. 약속의 네버랜드에서의 인간과 귀신의 거래




9. 지민의 노래





10.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2집 타이틀곡




11. 프로그래밍 언어


약속(프로그래밍 언어) 문서로. 쉬운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를 목표로 하였고, 하재승과 퍼즐릿 정이 만들었다.
웹사이트는 http://yaksok.org/.

12. 프로듀스 48의 콘셉트 평가곡을 부른 팀



다시 만나를 부른 미야와키 사쿠라, 박해윤, 타케우치 미유, 강혜원, 왕이런으로 구성된 팀.

13. 한국영화


'''1998년 국산 1위 흥행 영화 '''
1997년
편지#s-4.2

1998년
'''약속#s-2'''

1999년
쉬리
[image]
1998년 신씨네 제작. 주연 박신양, 전도연, 정진영.
전도연이 의사로, 박신양이 조폭으로 나오는 로맨스물이다. 1998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수상.

14. BanG Dream! 밴드 Roselia의 오리지널 곡




[1] 특히 의사, 변호사 등을 만나기로 하는 경우에 한정적으로 사용.[2] 시간에 관계된 약속이 아니다.[3] 요식 계약이 아닌 이상 당사자들이 법적 효력을 발생시킬 의사가 있었다면 구두합의만으로도 법적 효력이 발생할 수는 있다. 단, 이런 경우 증거가 없다는 게 문제긴 하나 녹음을 해 두었다면 이는 당연히 증거가 될 수 있다.[4] 이와는 별개로 일본이 근대화 시기에 서양 서적을 한문으로 번역하면서 동아시아 전반에 보급된 한자어가 있기는 하다. '신경', '과학', '방송' 등이 대표적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