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린 터나세
1. 선수 소개
루마니아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를 주로 나오고 때에 따라서는 스트라이커로도 나온다.
LPS 비토룰 피테슈티 유스팀에서 오랜시간 몸 담은 후 비토룰 콘스탄차의 유스팀인 게오르게 하지 아카데미로 옮겼다. 그리고 프로 데뷔까지 치뤘다. 게오르게 하지로부터 동세대 선수들 중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라는 극찬을 들었다.
2. 플레이 스타일
드리블, 패스, 슈팅, 연계 모두 잘 하는 편이다. 소속 클럽이나 국가대표팀에서 공격 진영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다. 전술적인 다양성을 가져다줄수 있는 그런 자원이기에 감독이 중용하는 선수이다. 킥력이 좋아 페널티킥을 전담하기도 한다.
3. 클럽
LPS 비토룰 피테슈티 유스팀에서 오랜시간 몸 담은 후 비토룰 콘스탄차의 유스팀인 게오르게 하지 아카데미로 옮겼다. 이곳에서 실력이 크게 성장한 터나세는 1군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3.1. 비토룰 콘스탄차
1군으로 올라오자마자 FC 볼룬타리로 반 시즌 임대되어 경험을 쌓았다. 임대에서 복귀 후 점점 두각을 나타내었고 2014년 2월 23일에 디나모 부쿠레슈티와의 경기에서 19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골을 뽑아내었다.
3.2.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2016년 8월 8일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는 터나세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1.5m 유로이며 후에 이적시 25%의 지분을 비토룰 콘스탄차가 가져간다는 조건으로 계약하였다. 알렉산드루 킵치우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메우려 영입한 것으로 보였으나 니콜라에 스탄치우까지 떠나며 스탄치우가 남긴 10번 셔츠를 가져갔다. FC 보토샤니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득점하며 2:0 승리를 도왔다. 2017년 8월 2일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에서 빅토리아 플젠 원정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유럽 대항전 첫 골을 뽑아내었다. 클럽은 4:1로 승리하였다.
4. 국가대표
2014년 5월 31일 알바니아와의 경기에서 83분경 알렉산드루 막심과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뤘다. 루마니아는 알바니아를 1:0으로 꺾었다.
[1] floˈrin lut͡ʃiˈan təˈn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