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터(스타벅스)

 



1. 개요
2. 영양 정보 및 가격
2.1. 라임 플로터
2.2. 오렌지 플로터
2.3. 와일드 베리 플로터 (판매 종료)
3. 레서피
4. 평가
5. 여담


1. 개요


국내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플로터''' (Floater)는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로 내린 콜드 브루 샷, 쥬스, 술을 도수 1% 이하로 블랜딩한 음료이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스타벅스 더종로R점, 스타벅스 청담스타R점, '''스타벅스 한강진역점''', '''스타벅스 홍대입구역사거리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2. 영양 정보 및 가격


2019년 4월 기준으로 '''라임 플로터''', '''오렌지 플로터'''가 판매되고 있으며 '''와일드 베리 플로터'''는 판매종료되었다.

2.1. 라임 플로터





*이 항목에 기재된 영양 정보 및 가격은 Grande 사이즈 (473 ㎖ / 16 fl. oz) 기준입니다.
* 주의 : 이 음료에는 보드카가 들어가며 알코올이 극소량 (도수 1% 이하)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임 플로터'''
''Lime Floater''

'''영양 정보'''
'''열량'''
'''110 kcal'''
'''당류'''
'''27 g'''
'''포화 지방'''
'''0 g'''
'''단백질'''
'''0.3 g'''
'''나트륨'''
'''6.5 mg'''
'''카페인'''
'''7 mg'''
'''출처'''
공식 홈페이지
'''가격'''
'''₩ 8,500'''

'''라임, 민트 그리고 리저브 콜드 브루 샷으로 스타벅스 리저브만의 색깔로 변주한 모히토 음료입니다.'''


2.2. 오렌지 플로터





*이 항목에 기재된 영양 정보 및 가격은 Grande 사이즈 (473 ㎖ / 16 fl. oz) 기준입니다.
* 주의 : 이 음료에는 코냑이 들어가며 알코올이 극소량 (도수 1% 이하)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렌지 플로터'''
''Orange Floater''

'''영양 정보'''
'''열량'''
'''? kcal'''
'''당류'''
'''? g'''
'''포화 지방'''
'''? g'''
'''단백질'''
'''? g'''
'''나트륨'''
'''? mg'''
'''카페인'''
'''? mg'''
'''출처'''
공식 홈페이지
'''가격'''
'''₩ 8,500'''

'''오렌지의 상큼함과 리저브 콜드 브루 샷이 상쾌하게 느껴지는 리프레쉬 음료입니다.'''


2.3. 와일드 베리 플로터 (판매 종료)





*이 항목에 기재된 영양 정보 및 가격은 Grande 사이즈 (473 ㎖ / 16 fl. oz) 기준입니다.
* 주의 : 이 음료에는 보드카가 들어가며 알코올이 극소량 (도수 1% 이하) 함유되어 있습니다.


'''와일드 베리 플로터'''
''Wild Berry Floater''

'''영양 정보'''
'''열량'''
'''130 kcal'''
'''당류'''
'''28 g'''
'''포화 지방'''
'''0 g'''
'''단백질'''
'''1 g'''
'''나트륨'''
'''9 mg'''
'''카페인'''
'''7 mg'''
'''출처'''
공식 홈페이지
'''가격'''
'''₩ 8,500'''

'''블랙베리, 딸기, 스파이스 그리고 리저브 콜드 브루 샷이 어우러진 리프레쉬 음료입니다.'''

2017년 겨울경 단종되었다.

3. 레서피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딩 방식 중 하나인 플로팅 (Floating)을 응용한 음료이다. 플로트는 칵테일을 만들 때에 술을 음료에서 맨 위층에 넣어서 마무리하는 것을 말한다.
라임 플로터는 스타벅스 리저브 콜드 브루 샷을 아래 층에 부은 다음에 그 위에 라임 쥬스, 마지막으로 보드카로 마무리하여 라임 한 조각을 얹어서 나온다.
오렌지 플로터는 스타벅스 리저브 콜드 브루 샷을 아래 층에 부은 다음에 그 위에 오렌지 쥬스, 마지막으로 코냑으로 마무리하여 오렌지 한 조각을 얹어서 나온다.

도수 1%에 맞춰서 블랜딩되어 나온다.

4. 평가


전반적으로 두 음료 모두 달달한 과일 맛과 은은하게 톡 쏘는 청량감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시중의 탄산 음료와 비교하기에는 향과 맛이 단순하지도 않고 쥬스 맛도 의외로 잘 느껴지는 편이다. 말 그대로 커피가 들어간 칵테일을 생각하면 된다.

5. 여담


  • 홈페이지에는 술이 들어간다는 것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매장에 가면 파트너가 플로터 음료에 술이 들어간다고 안내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 도수 1% 이하의 음료는 술로 분류되지 않으므로 판매하는 사람이 해당 사항을 안내해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성년자가 구매하여 마실수도 있으나, 매장에 따라 미성년자로 보이는 손님이 있으면 먼저 나이를 확인하는 매장도 있다.
  •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가 매 시즌마다 바뀌므로 플로터 음료에 들어가는 콜드 브루 샷의 향도 미묘하게 자주 바뀐다. 물론, 다른 맛에 신경쓰다보면 커피의 향이 어떻게 바뀌는지 느끼기는 어려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