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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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피리부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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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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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차가운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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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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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자'''
| 피오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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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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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15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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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유의 오리지널 곡으로 작곡가는 Team PCP의 차가운 도시인. 조교와 영상은 피오테오(Pio-Teo).Team PCP의 메르헨 시리즈 중 첫번째 작품이다.
여담으로 피오테오 특유의 PV 때문인지,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호러물로 착각하기도 한다.
줄거리는 한 때 마녀사냥이 유행하던 중세시대 때 마녀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한 소녀로부터 소년이 복수하기위해 진짜 마녀에게 찾아가 마법을 얻고
[1] 역시 마녀는 마녀인지라 거래를 요구했는데, 마법 피리를 얻는 대신, '''그 소녀와 함께한 추억'''과 맞바꾸게 되었다.
마을 아이들을 납치해가는 이야기다.
후속곡으로
클로버가 있다.
2. 영상
3. 가사
중간중간에 나오는 대괄호는 노래가 아닌 대사.
[왜 그러니, 아가?] [무서운 꿈을 꿨어요..] [무슨 꿈?] [한 남자가 친구들을 데려가는 꿈이요..] [피리부는 사나이를 말하는 거구나?] [...피리부는 사나이?] [옛날 옛날에..][2] 피리소리가 찾아드는 밤 산새들은 고요하게 숨 죽이고 피리소리에 짙어져가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그마한 두 손 가득 놓인 새하얀 토끼풀들 싱그러운 초록바람 너를 바라 보았었어 참 아름다웠던 그 날 너의 미소가 담긴 세상에 눈을 뜨고깜박인 지난 시간들 정말로 행복했어 가난하지만 따스한 손 꼬옥 쥐고서 순수함을 마주했던 그 날 밤에 휩싸인 붉은 불길은 피리소리는 너를 부르며 사라지는 울음소리에 "울지 말아줘" "부디 행복해줘" 너의 눈동자가 선명해 ''[복수를 하고 싶어?]'' ''[그냥 주면 섭하지]'' ''[나와 거래를 할까]'' ''[그 소녀와 함께한 너의 추억과 마법을]'' ''[맞바꾸는 거야]'' 다시 돌아온 이 곳은 그 때와 다른 점이 없어 그 추억과 바꾼 마법 너를 위해 연주하네 아름다웠던 언덕 아래 눈을 마주친 미소 두 손에 쥔 토끼풀들이 피리소리가 울려퍼지며 그 날의 불꽃을 노래해 나의 연주가 닿는 그 곳에는 네가 기다릴까..? 피리소리가 찾아 드는 밤 마을 아이들은 집 밖을 나서고 피리소리가 멎어질 때 쯤 사라진 그 사나이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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