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VOCALOID)
1. 개요
시유(SeeU)는 SBS A&T(구 SBS 아트텍)와 야마하가 합작하여 만든 최초의 한국어 VOCALOID3 가수이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VOCALOID의 제작 소식은 하츠네 미쿠, 메구리네 루카 등의 캐릭터들의 엔진인 VOCALOID2의 차기 버전인 VOCALOID3를 소개하는 곳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영어와 일본어 이외에도 한국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같이 밝혔다. 이 중 한국어에 관한 부분은 SBS A&T와 작곡가 방시혁이 공동으로 진행했었다. 샘플곡 가이드 보컬은 밤푸딩이 담당하였다.
시유 이전까지 한국어 VOCALOID 라이브러리(보이스 뱅크)가 나오지 못한 이유는 일본어에 비해 한국어의 음소 구조가 복잡하여 음원을 이용해서 음성합성 프로그램을 만들기가 일본어에 비해 어려웠기 때문이다. 시유의 경우 ㅐ와 ㅔ의 구분을 발음상으로 하지 않는 등 몇 개의 발음을 통합했음에도 자음 20개, 모음 17개, 받침 7개의 조합으로만들어지는 발음을 모두 하며 이는 일본어 VOCALOID 라이브러리보다 훨씬 많은 수치[4]다. 물론 한국어 음성합성 프로그램은 보컬로이드 이전에 보이스웨어 등이 있었다.[5]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와 일본어이며 영어 라이브러리는 시간이 걸리는만큼, 차후에 추가 판매를 고려하겠다고 한다. 현재 영어는 한국어 라이브러리로도 간략하게 지원하는데 제대로 다룬다면 상당히 괜찮은 영어 발음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코리안 액센트가 붙는 것은 어쩔수 없다. 무엇보다도 인풋을 한글로 해야한다. 이에 시유를 구매하여 영어를 부르게 하려던 사람들이 한글을 배워야하게 되었다. 정식 영어 라이브러리가 발매된다면 영어가 가능하겠지만 아직은 갈팡질팡한 상황이다.
이후 좀 더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 r, z, f, v 이상 4개 발음이 추가되었다.[6] 영문 보컬로이드 위키아 참조.
크리크루에서 음원제작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 라인의 요약은 '저작권은 SBS A&T[7]가 갖고 SBS A&T는 개인에 한해서 2차 창작을 자유롭게' 정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사업자는 SBS A&T와 별도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2. 설정화/공식 설정
2.1. 설정화
2.2. 공식 설정
- 성격: 밝고 활발
- 이미지 컬러: 주황색, 백금색. 보조색으로 회색/검정색이 쓰인다. 눈동자는 파란색.
- 고양이귀 스피커: 탈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 정면의 푸른색 단추: 전원 버튼
- 등 한가운데의 단추: 일시정지 버튼
- 목의 깃 장식: CD 플레이어
- 윗 가슴 부분: 음파 표시 패널
- 플랫 슈즈의 장식 패널: 빛이 나며 음파가 움직인다.
3. 판매 가격
라이브러리(보이스 뱅크)에도 제한적인 기능이 있는 Tiny Editor가 포함되어서 일반인들은 라이브러리만 사도 적당히 조율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적인 조교를 하려면 정식 VOCALOID3 에디터를 사는 게 좋다는 듯. 두 가지를 합한 들어간 합본판을 살 경우엔 코스트가 떨어진다고 한다.
참고로 Tiny Editor는 일종의 데모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트랙1개와 17소절까지의 편집제한이 있고, VST호스트와 같은 몇가지 기능이 빠져있는 것. 일반인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어느정도의 편집은 가능하므로, 이것을 이용해 일반인의 참여를 유도할 생각인 듯하다. 물론 전문적인 편집을 하려면 Tiny Editor로는 한계가 있지만, 라이트 유저들은 그렇게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까지 익혀가며 하지는 않으니 그들을 노린 판매기법이라 볼 수 있을 듯하다.
VOCALOID3 패키지는 일본에서 1만엔 정도로 출시될 예정인데, 그것보다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나왔다. 라이브러리는 143,000원, 보컬로이드 V3 에디터는 119,000원이다. 초회한정판도 있는데, 한정판 일러스트북이 포함되어 있다. 11,000원 추가. 크리그루 온라인 스토어가 개장되는대로 판매를 시작한다는 듯. 참고로 시유 라이브러리를 산 뒤 뚜껑을 열어보면 미묘한 레몬향이 난다.
보컬로이드의 가격 비교표. 한화와 엔화, 달러화를 놓고 비교해볼 수 있다. 일본의 V3에디터가 15만 5천원인데 한화는 12만원. 미친듯한 환율 속에서도 SBS가 꽤나 선전한 듯하다. 시유가 발매되고 나서 4시간만에 초판이 매진되어버렸다.
발매 당시의 환율은 100엔=1575원 정도로 환율이 높아서 11만 9천원이 싼 것이었지만, 7월 3일 엔저로 100엔=990원이란 수치를 기록하면서 지금(8/3)의 환율은 100엔=1008원 정도로 VOCALOID STORE를 기준으로 V3에디터의 값은 9만 9000원(9800엔)[8] 쯤으로 10만원도 채 되지 않는다.[9]
2017년, 크리크루 스토어가 폐쇄됨에 따라 새로운 구매처가 생길 때까지 정식 루트로 시유를 구입 할 수 없게 되었다.
[image]
시유의 생일을 맞아 유니의 판매처인 캐릭터플래닛에서 시유를 판매하게 되었다.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할인가로 판매하고, 9월 7일 이후부터는 원가로 판매하는 듯하다.
4. 성능
- 목소리가 일본 보컬로이드에 비해서 상당히 탁하다. 유기음이나 파열음보다 무기음이 많은 한국어의 특징 때문이라고 한다.
- 코맹맹이 소리 + 탁한 목소리 + 목넘김이 풍부하다. 따라서 비브라토, 숨소리 등이 들어가는 음악에 뛰어나다.
- 거꾸로 맑은 음색을 자랑하는 노래에는 다소 어눌하게 들리는 편.
- 일본어를 제외한 외국어는 음절이 분명한 부분에선 굉장히 선명하게 들리지만, 연음이나 특정한 발음 부분을 한국어로 변환해주지 않으면 외계어가 되기 쉽다.
- 북경어(만다린)의 경우 기본적으로 단음절어인데다 시유의 한국어 액센트가 북부 만다린 방언과 비슷하기 때문에 북경어 가사의 노래도 소화 가능하다.
- 맥에선 호환이 안 된다.
- WAV파일도 호환이 가능하다.
- 일본어 라이브러리와 비교했을 때 상당이 허스키한 목소리를 보여준다. 위에서 말한 한국어의 특징 때문. 하지만 파라미터 값을 조정하면 맑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 낼 수 있는 발음이 3천여 개 정도 되기 때문에 발음 기호를 조정하면 웬만한 노래는 거의 다 부를 수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영어, 그 외에도 여러 나라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4.1. 발음기호 표
5. 평가와 반응
6. 비판과 현황
7. 시유와 관련된 작품 및 동인설정
7.1. 2차 창작
- 시유엄마가 그린 시유 만화
- 세발문어의 시유만화
- 김스롯의 시유만화
- 시유와 시구리
- 정열적이다! 김시유!
- 시유가 VORA노래 듣는 만화
- 군대에서 그린 시유만화첫번째 것은 개그 콘서트의 네가지를 패러디 한 것이다.
- 난 누나께 더 좋시유
- 시유가 선배에게 야단맞시유
7.2. 게임
- 리듬 게임 크레이지레인2에서 유료곡으로 시유 노래를 추가되었다.
- 한 팬이 게임메이커로 만든 동인 게임 세미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슈팅게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8. VOCALOID 오리지널 곡/시유
시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은 VOCALOID 오리지널 곡/시유 항목 참고.
8.1. 시유 데모 곡
- 한국어 데모 곡
- I=Fantasy 초판 (비공식 데모 곡, VOCALOID2 엔진 사용)
- RUN(VOCALOID 오리지널 곡) (첫 번째 공식 데모 곡)
- 죽어도 못 보내 Remix (두 번째 공식 데모 곡)
- Shining Star (세 번째 공식 데모 곡)
- I=Fantasy (네 번째 공식 데모 곡)
- 우산 (다섯 번째 공식 데모 곡)
- Mission
- 일본어 데모 곡
9. 시유의 음반 목록
시유가 사용된 음반, 앨범에 대해서는 시유(VOCALOID)/음반 목록 항목 참고.
10. 관련 행사 및 TV 출연
시유(VOCALOID)/관련 행사 항목 및 시유(VOCALOID)/TV 출연 항목 참고.
11. 그 외
사실 SeeU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건 이 보컬로이드가 아닌데, 이미 이 이름으로 음반을 낸 3인조 걸그룹이 있었다. 차이가 있다면 두 단어의 띄어쓰기 여부
코믹월드나 각종 행사에서는 미쿠, 구미에 비해 인기가 없는지, 코믹월드에선 미쿠나 구미 심지어 IA 캐릭터 상품은 매진 됐는데, 시유 상품만 남아있는경우가 적지 않다.
2012년에 한 행사장에 나와서 짧게나마 자기소개를 한 적이 있다. 유튜브에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도 올라와있었는데 저작권 문제인지 삭제된 상태. 평상시에 말하듯이 조교를 해놨는데 발음만 빼면 상당히 잘 된 편이었다. 출시 이후 구매한 사람들에 의하면 ㅅ 발음이 자꾸 새서 조율이 힘들다고 한다.(ㅅ 발음이 th 발음으로 들림) 일러스트의 SeeU가 왠지 Seoul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이름이 '~시유'거리는 충청도 방언으로도 연상되어 써먹히고 있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팔 접히는 부분에 SU라고 적혀있는데, 미쿠나 린의 팔에 적힌 번호가 거의 꼭 그려지는 것과 달리 색이 엷고 위치가 애매해서인지 대부분의 팬아트에서 생략된다.
시유는 다른 VOCALOID보다 유난히도 남캐화가 많이 이용되고 잘 어울린다. 목소리톤을 낮춰서 대부분 시우라 부르며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참고로 과거 니코니코 대백과에서 시유를 シユ(시유)라고 표기하고 シウ(시우)로 읽는다고 소개했었으나 현재는 수정된 상태다.
화장품 브랜드 아이미스에게 공식 후원을 받게 되었다.#
2012년 6월 말부터 SBS 아트텍이 시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코레일 역사의 스토리웨이 전광판을 시작으로 드라마 PPL도 하고 있다.
크리크루에서 8월 30일에 시유의 생일 이벤트를 열었었다. 우리 시유 첫번째 생일 이벤트 생일송 작곡, 생일 축전 그림 그리기의 이벤트가 있었다. 8시 30분에 공개된 기념 상품은 시유와 크리크루 마스코트 곰팡이 휴대폰고리&뱃지 세트. 가격은 배송비 빼고 22,800원. 사람들 반응은 디자인은 귀엽고 휴대폰에 달아놔도 덕내가 나지 않는다고 좋아하지만 저 작은 몸체에 저 가격이라서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2014년 7월 17일, 뜬금없이 엘소드와의 콜라보가 확정되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가 누굴까요? 부분에서 다리만 보여졌을 때는 누군지 알기 힘들었으나 엘소드 전통. 게시판 검색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확정. 이브의 모비 레비가 주황색 곰팡이로 바뀐다. 이 콜라보에 대한 반응은 꽤 흥미로운 반응이었다. 풀세트로 입은 후 명령어를 입력할 경우 Be my boy의 떨리는 그 입술 ~ If you wanna be my boy 부분이 재생되는데 싱크가 하나도 맞지 않는데다가 출시 1주일만에 뜬금없이 두간이 살짝 변경되어 욕 꽤나 먹고있다. 더군다나 아바타 툴팁에는 '시유'라고 치면 모션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정작 '/시유'라고 치지 않으면 반응이 없다.[* 실제로 엘소드의 모션이 있는 아바타 중에선 명령어를 뜻하는 '/'를 치지 않고 단어만 쳐도 모션이 나오는 아바타가 많기 때문에 툴팁에 '/
2014년 12월 16일 시유의 성우인 김시원(당시 활동명 '다희')에게 결국 징역 3년이 구형되었고 2015년 1월 1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형이 확정되었다. 결국 CV의 변경이 불가피하게 되었고, 보컬로이드 캐릭터로서는 최초로 범죄자의 목소리가 입혀진 보컬로이드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
이 때문에 자칫 국내 성우계로 불똥이 튀지 않느냐는 우려도 있는데 원래 김시원이 전문 성우가 아닌 '가수 신분'인지라 성우계에 별 영향은 없겠지만 박 모 성우의 후배 성우 폭행과 임 모 성우의 성추행 논란도 있어서 국내 성우계라고해서 이 사건에서의 예외는 없으며 성우라는 직업이 언급된만큼 이들 두 성우의 사건으로 홍역을 치뤘던 성우계가 가수 출신 성우의 유죄로 성우라는 직업이나 국내성우에 대해서 모르는 이들에 의해 싸잡아 매도당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김시원의 징역형 수감으로 이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이 그려넣은 디자인 캐릭터일 뿐인 시유마저도 목소리를 녹음한 실존 성우 때문에 '범죄로이드', '범죄자 목소리가 들려'라며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다렸다는 듯이 시유의 까들까지도 합세하면서 시유를 조롱하고 있는 편이다.
이렇게 된 이상 보컬로이드 자체를 모르는 한국 사회에서 있어서는 국내 유명인사를 협박하고 공갈한 범죄자의 목소리가 담긴 캐릭터라는 오명을 씌게 되었다.
하츠네 미쿠의 영향으로 보컬로이드 코스프레가 많이 있었던 코믹월드에서도 2014년 12월에 열렸던 서울 코믹월드를 관점으로 이 사건 이후로 시유 코스프레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진 상황이 되었다. 일부에서는 자칫 성우의 범죄 및 교도소 수감으로 범죄자 육성 더빙이 된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게되면 자칫 자신도 범죄자를 도와주는 꼴이 되는 것으로 오인될까봐 무서워서 시유 코스프레를 아예 포기하였다는 일설도 있다. 그러면서도 '캐릭터와 실존 성우는 별개의 문제일 뿐'이라며 캐릭터는 아무런 죄가 없으니만큼 당당히 캐릭터에 대한 애정만을 갖고 코스프레를 한다고 시유 코스프레로 분장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사실, 이 사건 이전까지는 시유 코스프레가 코믹월드에서 많이 나왔던 편이었다.
김시원의 구속수감으로 사실상 '시유는 이제 죽었다'라던가 '시유는 이제 목소리를 잃고 벙어리가 되었다'[11]같은 온갖 드립도 난무한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시유의 캐릭터 원안을 맡은 꾸엠에게도 이러한 악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는 반응도 있다. 성우 때문에 이러한 사건과 아무 상관도 없는 캐릭터 원안자한테까지도 여파가 미치지 않을까 걱정과 우려를 표하는 반응이다. 하지만, 이 사건의 영향으로 김시원(1994)이 속했던 그룹 GLAM은 팀킬로 인해 2015년 1월에 공식 해체되었다.
김시원의 사건을 통해서 시유의 이미지 추락을 볼 때, 시유는 어쩌면 운복이 때로는 타고 났다가도 한편으로는 바래져 버렸다는 평가가 나올만한 수준이었다. 운복이 타고 난 것은 시유의 소속사가 지상파 방송국 SBS 계열인 SBS A&T(구 SBS 아트텍)이었고 캐릭터 원안자가 전직 코스플레이어 출신이자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캐릭터 원안을 맡았던 남편의 부인이 첫 도안을 맡아 담당 일러스트를 맡게 되는 행운을 누리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코믹월드 등의 동인 및 코스프레 행사에는 시유의 동인지나 코스프레가 등장하였을 정도였고 하츠네 미쿠 등 일본 보컬들과 국내에서 쌍벽을 이루며 성장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운복이 바래진 것이 있다면 바로 '''하필이면 성우가 바로 다희였다'''는 것으로 사건 이전까지는 걸그룹 글램이라는 그룹에 속한 2012년 기준으로 18세 어린 멤버인 김시원이 성우를 맡아서 녹음에 참여하였고 노래 녹음까지 참여하게 되면서 사건 이전까지는 원안자의 운복과 함께 타고났던 편이었다.
게다가, 김시원의 연령이 어린 편이었고 젊은 편에 속해서 앞으로의 기대가 크기도 한 편이어서 그 이상으로도 갈 수 있을 때였다. 또한, 2012년 SBS 인기가요에서 김시원이 속했던 걸그룹 글램과 함께 지상파 방송에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알리기도 했다.
허나 이것도 잠시였을 뿐, 김시원이 실제로 배우 이병헌 협박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져서 결국 교도소로 수감되었고 이로 인해 성우가 공석이 되면서 목소리도 잃고 성우도 잃게 되고 팬들까지 잃게 되었던 불운을 타고 나게 된 것이었다. 여기에 크리크루가 폐쇄되었기도 했고 소속사였던 SBS 아트텍이 SBS A&T로 합병되는 등 여러가지 변화까지 겹쳤다. 그리고, 김시원이 속했던 걸그룹 GLAM마저도 공식 해체되는 등 여러가지 불운이 연달아 겹쳤다.
2015년 5월 6일 갑작스럽게 또다시 엘소드에 시유 아바타가 나왔다. 루시엘 전용 아바타이며 판매기간은 2015.05.07(목)점검후~2015.06.04까지. #
일러스트를 보면 한복을 입은 시유로 나오는 일러스트도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흑요석이 디자인한 일러스트이며, 특히 개량한복을 입은 시유와 화관무 한복을 입은 시유가 유명하다.#
나무위키 비공식 노래도 불렀다.
또한, 피규어를 만드는 사람도 생겼는데 상당한 퀄리티다.
공식 생년/월/일이 2011년 8월 30일이므로, 2020년 8월 30일에 9살이 되었다.
12. 바깥 고리 및 관련 문서
SBS A&T로 합병과 동시에 서비스 기간 만료.
크리크루 유명 업로더중 하나인 윤박사가 만든 네이버 카페. 크리크루의 폐쇄 이후 일부 기능은 보컬로이드 제국에서 계승했다. 다음의 보컬로이드 공화국카페보단 현역으로 잘 돌아가고있다. 그리고 다른 보컬로이드 입문자들도 여기로 오는 경우가 많다. 2016년 대표 인기카페로 선정됐다.
어째 점점 카페스탭의 관리가 소홀해져가더니 결국 12월 13일에 카페 폐쇄 공지가 올라왔었다. 공지사항에서는 13일부터 등업 정지. 25일부터 게시판 글쓰기 및 댓글 쓰기 정지. 2013년 1월 5일에 글쓰기 및 댓글 쓰기가 완전히 폐쇄되었다.
2011년 11월 16일 베타 오픈 ~ 2013년 10월 1일 폐쇄. 크리크루는 8월 31일부터 업로드가 중지되고, 9월 30일까지 기존 데이터의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보컬로이드 관련 소식은 아트텍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전한다고 했지만, 중간에 갱신이 멈춰버렸다. 현재는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아트리로 자동 연결된다.
- 보컬로이드 커뮤니티
- 루리웹 국산캐릭터 세미시유 게시판: 원래 세미 게시판으로 개설되었으나 세미 열풍이 예상 외로 빨리 식어버리고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서 시유도 같이 다루게 되었다. 무엇보다 세미시유 게시판이 되기 전에 시유 유저들이 와서 적극적으로 시유 게시글을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더욱 외연을 확정하기 위하여 국산캐릭터 전반을 같이 다루는 게시판이 되었다.
- 시우 - 시유의 비공식 TS 캐릭터
- 보컬로이드 시유 UGC 공모전 - 시유의 오리지널 곡들이 참가하는 UGC 공모전
- 유니 - 시유의 후배인 2번째 한국 보컬로이드.
- 시유의 공식 TS 남체화가 나왔다. 꾸엠이 뒤늦게 공개한 것이다. 이름은 지유. 여지껏 시유의 파생을 '시우'로 알고 있던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라이브러리 녹음은 이미 완료되어 있는 상태고, DB 튜닝 작업을 곧 실시한다고 하였다. 2013년에 연말 발매 목표를 하고 있었지만 개발이 보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밑의 비판과 현황 항목에서 설명할 사건이 터진 이상, 해당부분은 이대로 쓰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영어는 유니가 더 낫다.[2] 생일과 발매일이 다른데, 시유의 발매일인 10월 21일에는 다른 보컬로이드도 발매되어서 중복을 피하기 위해 시유 캐릭터 공개날인 8월 30일을 생일로 정했다고 한다.[3] 특정인을 협박한 죄로 결국 징역 1년이 선고되면서 보컬로이드 성우로서는 최초로 범죄자라는 빨간 줄이 그어지고 말았다.[4] 초성 'ㅇ'도 기호가 N 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발음의 총 경우의 수는 20 X 17 X 8(종성이 없는 경우) = 2720개 (!!) 이다.[5] 비록 인터넷 체험판의 국어책 읽기 때문에 장비를 정지합니다와 비슷하게 유행을 타기도 했지만, 사실 보이스웨어의 용도부터 외국어 학습용으로 개발된 면이 크니 애초에 보컬로이드와는 지향점이 다르다. 후에 보이스웨어 제작사는 영어교육 SW를 제작하는 등 용도에 걸맞는 쪽으로 발전하였고, 나중에는 점차 국어책 읽기에서 벗어난 발전된 형태의 캐릭터들이 나오게 되었다.[6] 이로 인해 시유가 발성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는 3264가지(!!)가 되었다. [7] 구 SBS Artech[8] VOCALOID STORE 우측 상단 한국어를 누르면 9800엔, 일본어인 상태로 있으면 10080엔으로 나온다.[9] 그 환율덕분에 시유는 IA DUO PACKAGE와 맞먹는 몸값을 자랑하게 됐다. IA DUO PACKAGE=14만6500원(14530엔)이고 시유는 위를 참고.[10] 전자누나라고 되있지만 누가 들어봐도 시유이다.[11] 2015년 4월에 루리웹의 운영자 진인환의 결혼으로 "호시노 루리가 버림받았다."라는 드립이 유행했을 때 나온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