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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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m particle'''
1. 개요
2. 작중 등장


1. 개요


행크 핌이 만든 입자. 원자 사이의 간격을 줄여 물건[1]의 크기를 바꿀 수 있다.

2. 작중 등장




2.1. 앤트맨(2015)


대런 크로스가 가지고 있는 캡슐에서 첫 등장한다. 그 뒤에는 슈트에만 들어 있다.
영화의 도입부 1989년 행크 핌 박사와 페기 카터, 하워드 스타크의 대화를 통해 하워드 스타크의 연구실에서 복제를 시도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행크 핌은 핌 입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공식을 숨기고 있으며, 이 공식을 쉴드에서 알아내려 한다는 것을 알고 즉시 쉴드를 탈퇴한다.

2.2.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스캇 랭이 양자 영역에서 탈출한 시점과 실제로 현실에서 흐른 시간에 괴리가 발생했다는 점을 힌트로 양자 영역의 특정 구간을 통과하는 것으로 평행 세계의 과거 혹은 미래로 시간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이론이 대두되었고, 토니 스타크의 실험으로 그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 세계를 구할 열쇠가 되었다.[2] 다만 핌 입자의 양산은 그 시점에서 불가능했기에 스캇 랭이 가지고 있던 소량의 핌 입자로 시간 강탈 작전을 실행하나, 문제가 생겨 남은 핌 입자로 과거의 행크 핌의 연구실으로 간다. 그곳에서 행크 핌을 캡틴 아메리카가 속이고 4개를 챙긴다.
한편 과거로 이동한 네뷸라가 평행 세계의 타노스에게 핌 입자를 강탈당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그것이 타노스와 에보니 모의 연구로 복제되어 평행 세계의 타노스 군단이 지구에 쳐들어오는 원인이 되었다.
[1] 인간도 가능하다. 그러나 특수 헬멧을 쓰지 않으면 몸이 불규칙하게 줄어들어 젤리 꼴이 날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자주 접하면 정신이 이상해질 수 있다.[2] 시간 여행이라는 가능성은 타노스조차 전혀 생각치도 못했는지 불가능하다며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