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스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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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ンクスゥイーツ ~ 鋳薔薇それから ~
핑크스위츠 ~이바라 그후~
2006년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이바라의 후속작. 이번작의 캐치프레이즈는 "이번 이바라는 에로카와이해"
이바라의 정식 후속작으로 이번작의 플레이어 기체는 전작에서 보스로 나왔던 "로즈자매". 단 이번작은 컨셉이 전작보다 밝으며, 일단은 플레이어 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들 전작의 검은색 옷에서 하얀색의 바탕의 옷으로 복장을 일신했다.
전작이 배틀 가레가였다면, 이번작은 야가와 시노부가 나그자트 시절에 제작한 썸머 카니발 92 렛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무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폭탄과 2종류의 파워업, 4종류에서 고를수 있는 기체등의 신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여러가지면에서 난이도가 올랐기 때문에, 그것을 컨트롤 한다는 점에서는 공략법은 전편과 같다. 즉 자폭으로 랭크를 떨궈야 한다.(…)
폭탄은 샷버튼을 떼면 자동으로 기체의 앞에 충전된다. 이 폭탄 덩어리(?)는 닿은 적의 탄을 소거하는게 가능. 하지만 레이저와 로켓형 탄 등은 막지 못한다. 어느 정도 차오르면 폭발시킬 수 있다. 폭발하면 큰 데미지를 주고, 범위 내의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다. 그 외에 로즈힘(이 게임의 서브샷, 옵션)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로즈힙은 옵션의 위치에 있지만 탄은 발사하지 않는다. 폭탄 덩어리로 소거할 수 있는 탄이 로즈힙에 닿으면 마찬가지로 소거된다. 오히려 방어막 개념.
공격과 서브 샷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0단계에서 3단계까지 4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처음에는 속도가 증가했다가, 이후에는 감소하고 0단계가 되면 다시 반복.
배틀 가레가처럼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특수한 파워 업이 가능하다. 해당 강화를 부여하는 아이템은 기존 아이콘보다 좀 더 빨리 움직이므로 구분이 가능하다.
8월 14일 케이브마츠리의 미드나이트 라이브360에서 엑스박스360으로 이식 결정, 포동포동 포크와 같이 묶어서 나온다고 한다. 어레인지 모드와 스코어 어택이 추가되었으며 스코어 어택에서는 '''전작의 그 파동건을 쓸 수 있다.'''
한때 "로즈 가든의 흉행"이라 불렸던, "로즈 가든"이 세계를 장미로 뒤덮기 위해 "에델바이스"를 침공했던 사건은, 에델바이스 황국특무공격부대 "네고시에이터"에 의해 부대의 배제 및 사건의 주모자 "테레사 로즈 박사"가 연행되는 결과로 막을 내렸다.
그후 테레사 로즈 박사는 "서유럽평화유지연합"에서의 재판으로 대서양위에 떠 있는 무인도 "헬로니움"으로 유형을 보낸다는 판결을 받는다. 꽃 하나 피지 않는 섬에서,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테레사였지만, 야반도주하는 것처럼 '센트레아 국(國)'의 어둠의 실력자라 불리는 언터처블 몬스터 "빅 번"과 결혼해 버렸다.
한편 그 뒤에서는 흉행때 살아 남았던 테레사의 딸들이 "테레사 구출작전"을 실행하려 하고 있는데…
'''메이디 로즈 & 미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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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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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디)
본작에서는 두명이 함께 "그로와르 드 미디 앤드 메이디"에 탑승한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메이디의 요상한 복장은 건재하다. 미디의 경우, 메이디와 같이 타는게 자신의 실력을 무시하는것 같다고 화를 내고 있으나, 메이디의 경우 같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메이디가 후위, 미디가 전위 탑승.
샷은 매우 평범하다. 5way와 전방집중이 가능. 심지어 스페셜 파워 업을 하더라도 판정만 조금 넓어질 뿐 큰 변화가 없다. 폭탄도 매우 평범해서 그냥 원형의 폭발을 일으킨다.
메이디&미디는 물론, 이하에서 설명할 샷들은 파워업을 먹었을 때를 설명한다. 먹지 않았을 때는 전부 2발짜리 전방샷만 나온다.
'''카스미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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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카스미 改"에 탑승. 말투 자체는 우아하고 부드럽지만, 전작과 비교하여 눈매가 날카로워 졌으며, 성격도 상당히 거칠어져 있다. 작중에는 상당한 독설도 할 수 있게 되어, 전작에서의 "안에 틀어 박히기도 한다"는 설정은 사라지는 추세. 전작에서 마마(테레사)가 잡힌게 자신이 더 강한 병기를 만들기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자책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번 싸움에서는 에델바이스군 소속이 아닌 다른 병기를 볼 수 있는게 즐거운 듯 하다.
샷은 로켓 유도형과 로켓 전방집중이 있다. 폭탄은 원형. 조금 작다.
스페셜 파워 업 시 전방집중 로켓은 한 번에 8발을 발사하나 가운데가 빈다. 유도형 로켓은 중앙 두 개의 샷에도 유도 기능이 생긴다.
'''새스타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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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일드 오브 마운트 새스타"에 탑승. 여전히 활발한 무투가 성격. 눈을 뜨자 마자 바로 마마를 구할려고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선에 서서 싸우는게 즐거운 모양.
샷은 특이하게 레이저를 쏜다. 두 줄짜리 레이저 전방집중과 기체의 움직임에 따라 발사하는 두 줄짜리 레이저가 가능. 폭탄은 막대형. 세로로 화면 끝까지 가는 기다란 모양이다. 강력하다.
스페셜 파워 업 시 전방형은 가로로 1/3을 덮을 만큼 레이저 크기가 굵직해지고, 유도형은 랩터: 그림자의 부름에 등장하는 오딘 자동조준 레이저 포탑처럼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며 반드시 적중한다. 물론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랭크가 오르는 속도도 아주 빠르다.
'''레이스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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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레이스:에이스"에 탑승. 본작에서는 안경을 쓴다. 마마를 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전력투구중. 그 외의 것은 보이지도 않고, 볼 생각도 없는 모양.
탄막 슈팅 게임에서 손 꼽을만한 기상천외한 샷을 사용한다. 번개모양의 샷을 뿜어내는데, 연속해서 쏘는게 아니라 발사하는데 약간 간격이 있다. 파워는 좋다. 역시 전방형과 분산형이 있으며 스페셜 파워 업 상태에서는 4가닥이 나간다. 폭탄은 처음에는 좀 작지만 점점 느리게 커지는 원형. 가장 지름이 큰 폭탄이다.
'''빅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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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에델바이스의 북쪽에 있는 나라 센트레아의 기업가. 테레사와 결혼할려고 한다. 얼굴의 반을 가면으로 가지고 있으며, 맨 얼굴을 알고 있는건 노바뿐인 듯 하다. 캐치프레이즈는 "언터처블 몬스터".
서유럽평화유지연합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호쾌한 성격으로 하고 싶은 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하고 마는 인물.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는 재력과 인맥을 지니고 있다.
그의 가면을 건드리는 사람은 반드시 원인을 알 수 없게 행방불명이 되기 때문에 아무도 가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외아들인 노바에게 상당히 무르다.
두명의 누나가 있으며. 테레사를 아내로 하는 것이 그녀들에게도 유익한 일 인 듯 하지만…
2형태로 들어서면 '''"봄바아아아아아!!" "파동건!"'''하는 대사와 함께 폭탄을 마구 뿌리거나 '''파동건을 사용한다.''' 그리고 '''파동건은 폭탄을 사용해도 무효화할 수 없다!'''
'''캐러멜 핑크 & 메이플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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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번의 '''누나들'''. 의체기사인 테레사가 오면, 그녀들의 몸이 좋아 지는 것 같다는 걸로 봐서는 사고로 전신을 의체로 바꾼 듯 하다. 빅 번을 '''번쨩'''이라고 부른다.(…) 테레사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악의 자매들"을 용서하지 않고, 그녀들을 막기 위해 참전.
'''소시에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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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메이드. 메이드들을 진정시키는 역할. 캐치프레이즈는 "상냥한 언니". 왠지 모르지만 전면부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있다.
미인이면서 언제나 웃고 있는 아가씨. 사교적이며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대하며, 사사로운 일은 신경쓰지 않는 성격. 그 탓에 일을 대충하는 경향도 있다. 그 때문에 메이드들을 진정시키고 하나로 뭉치게 하는 역을 맡고 있으며, 메이드들뿐 아니라 빅 번들도 그녀를 신뢰하고 있다. 또한 아직 어린 "노바"의 응석도 받아 준다.
하지만 그런 점에서 빅 번을 뒤에서 조종할려는 야망을 지닌건 아닌가하는 소문도 있지만, 진실인지는 불명. 아마도 지나치게 신경쓰고 있다는게 정론. '''아마도'''
'''하모니 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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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메이드. 얌전한 성격으로 유니에게 괴롭힘을 받고 있지만, 그녀의 강함을 동경하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내성적사고를 지닌 괴롭힘 받는 소녀"
얌전하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오지 않는 소녀. 깊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며, 일을 착실하게 진행시킨다. 협조성을 존중하며, 주변을 신경 써주는 성격. 이지만 그 탓에 말하고 싶은것도 말하지 못하는 일면이 있다. 경계심이 강해서 로지 퓨처의 동료들하고만 이야기한다.
"유니"의 독립된 강함을 동경하고 있으며, 자신을 챙겨주기에(?) 유니의 곁에 있다. 거기서 또 괴롭힘을 받지만, 본인은 진심인 듯 하다.
'''유니 율리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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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메이드. 활발한 성격으로 하모니를 괴롭히고 있지만, 그녀의 얌전함 성격을 동경하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자신만만한 괴롭히는 소녀"
자신만만하고 지기 싫어하는 느낌을 지니고 있는 소녀. 어떤 일도 거리낌없이 빠르게 처리하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분석능력이 뛰어나며, 일을 합리적으로 처리한다. 하지만 그 탓에 근성이나, 끈기같은 것이 모자르며, 일을 천천히 진행시키는게 서투르다.
"하모니"의 얌전함이나 청렴함에 대해 솔직하게 귀여움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에게는 없고, 이제부터도 지닐 수 없는걸 하모니는 지니고 있다"려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열받는걸 어쩔 수 없어서, 결과적으로 하모니를 괴롭힌다.
'''프리지아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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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메이드. 등이 크게 노출된 레오타드를 입고 있다. 시끌벅적한걸 좋아하는 쾌락주의자로 아이취급 받는걸 싫어한다. 노바와는 사이가 나쁘다. 캐치카치는 "천진낭만 축제 아가씨"
시끌벅적한걸 좋아하며, 장난치기 좋아하는 소녀. 스트레이트하게 감정표현을 하며, 마이페이스. 생각난 것에 대해서는 행동을 빠르게 하며, 주변사람들을 휘말리게 한다. 그러나 그 탓에 흥미가 없는 건 대충대충하는 성향이 있다.
빅 번들의 명령은 무모한게 있다면 무모한 만큼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로즈 가든과의 싸움은 즐거워서 주체할 수 없는 듯 하다. 아이 취급 받는 것부터 아이 같은 것까지 싫어한다. 노바와 사이가 나쁘다.
'''슈퍼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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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번의 외아들. 하지만 외견만 보면 남자로는 안 보인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메이드들을 관리하고, 아버지를 제어하고 있지만, 소시에에게는 무른 일면도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빅 번의 진짜 아들". 하지만 옷 안에 입고 있는건 아무리 봐도 여성용 학교 수영복(…)
아버지를 마음으로 존경하고 숭상하는 아이. 어머니의 얼굴은 모르며 흥미도 없다. 아버지만 있으면 그걸로 좋고 "행복"하며, 그 행복에 대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한다.
아직 어리지만, 그 총명함은 빅 번의 메이드들(퓨처즈)를 제어하고 있는 것과 함께 폭주하는 아버지의 조정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지쳐서 자신도 모르게 소시에에게 응석부리기도 한다. 프리지아와는 사이가 나쁘다.
본작에 등장하는 적들은 외형이 '''크기를 불린 장난감'''처럼 생긴지라 "저게 병기라고?"라고 의아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헬기의 로터나 프로펠러가 장난감 비행기/헬기의 그것이며 대형전차의 포신은 사탕이 든 막대기라 가만히 쳐다보면 왠지 모르게 막장스럽다.
하지만 장난감같은 외형과는 별개로 퓨쳐 로지의 기술력은 상당한데 레이저 병기가 이미 개발되었고 '''휘어지는 레이저'''까지 구현했으며 심지어는 중력 관련 기술까지 개발해서 기체를 끌어오는 '''미니 블랙홀'''까지 개발했다. 또한 크기가 큰 실탄무기들을 축소시켜서 장착시켰는지라 저런게 다 들어갈 싶을 정도. 거기에다 전작의 오버테크놀러지급 초병기 파동건까지 개발했다!
주인공인 로즈 가든은 전작에서 어머니는 붙잡히고 딸들은 간신히 목숨을 건진 상태에서도 기술력은 어디 가질 않아서 자신들이 만들었던 거대 병기를 축소시킨[1] 것도 모자라서 그 병기로 로지 퓨처를 박살내고 기어이 어머니를 구출했고, 카스미 엔딩에서는 카스미가 '''핵폭탄'''을 개발한다는 언급이 있다. 테레사도 그 사실을 듣고 기겁했을 정도.
1. 개요
ピンクスゥイーツ ~ 鋳薔薇それから ~
핑크스위츠 ~이바라 그후~
2006년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이바라의 후속작. 이번작의 캐치프레이즈는 "이번 이바라는 에로카와이해"
2. 게임
이바라의 정식 후속작으로 이번작의 플레이어 기체는 전작에서 보스로 나왔던 "로즈자매". 단 이번작은 컨셉이 전작보다 밝으며, 일단은 플레이어 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들 전작의 검은색 옷에서 하얀색의 바탕의 옷으로 복장을 일신했다.
전작이 배틀 가레가였다면, 이번작은 야가와 시노부가 나그자트 시절에 제작한 썸머 카니발 92 렛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무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폭탄과 2종류의 파워업, 4종류에서 고를수 있는 기체등의 신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여러가지면에서 난이도가 올랐기 때문에, 그것을 컨트롤 한다는 점에서는 공략법은 전편과 같다. 즉 자폭으로 랭크를 떨궈야 한다.(…)
폭탄은 샷버튼을 떼면 자동으로 기체의 앞에 충전된다. 이 폭탄 덩어리(?)는 닿은 적의 탄을 소거하는게 가능. 하지만 레이저와 로켓형 탄 등은 막지 못한다. 어느 정도 차오르면 폭발시킬 수 있다. 폭발하면 큰 데미지를 주고, 범위 내의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다. 그 외에 로즈힘(이 게임의 서브샷, 옵션)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로즈힙은 옵션의 위치에 있지만 탄은 발사하지 않는다. 폭탄 덩어리로 소거할 수 있는 탄이 로즈힙에 닿으면 마찬가지로 소거된다. 오히려 방어막 개념.
공격과 서브 샷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0단계에서 3단계까지 4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처음에는 속도가 증가했다가, 이후에는 감소하고 0단계가 되면 다시 반복.
배틀 가레가처럼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특수한 파워 업이 가능하다. 해당 강화를 부여하는 아이템은 기존 아이콘보다 좀 더 빨리 움직이므로 구분이 가능하다.
- 스페셜 파워 업: 래피드 파이어, 와이드 샷, 파워 업 아이템을 종류 상관 없이 4회 놓치고 나타나는 아이템을 먹는다. 모든 무기의 화력이 최대치가 되며, 무기의 화력을 '진정한 최대치'로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서치 로즈 힙: 로즈 힙 아이템을 4개 놓치고 로즈 힙 아이템을 먹는다. 로즈 힙이 배틀 가레가의 서치 옵션처럼 적을 자동으로 조준한다. C버튼으로 로즈 힙의 공격 위치를 바꾸면 특성을 잃어버리는 것도 동일.
8월 14일 케이브마츠리의 미드나이트 라이브360에서 엑스박스360으로 이식 결정, 포동포동 포크와 같이 묶어서 나온다고 한다. 어레인지 모드와 스코어 어택이 추가되었으며 스코어 어택에서는 '''전작의 그 파동건을 쓸 수 있다.'''
3. 스토리
한때 "로즈 가든의 흉행"이라 불렸던, "로즈 가든"이 세계를 장미로 뒤덮기 위해 "에델바이스"를 침공했던 사건은, 에델바이스 황국특무공격부대 "네고시에이터"에 의해 부대의 배제 및 사건의 주모자 "테레사 로즈 박사"가 연행되는 결과로 막을 내렸다.
그후 테레사 로즈 박사는 "서유럽평화유지연합"에서의 재판으로 대서양위에 떠 있는 무인도 "헬로니움"으로 유형을 보낸다는 판결을 받는다. 꽃 하나 피지 않는 섬에서,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테레사였지만, 야반도주하는 것처럼 '센트레아 국(國)'의 어둠의 실력자라 불리는 언터처블 몬스터 "빅 번"과 결혼해 버렸다.
한편 그 뒤에서는 흉행때 살아 남았던 테레사의 딸들이 "테레사 구출작전"을 실행하려 하고 있는데…
4. 캐릭터
4.1. 로즈 가든
'''메이디 로즈 & 미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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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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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디)
본작에서는 두명이 함께 "그로와르 드 미디 앤드 메이디"에 탑승한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메이디의 요상한 복장은 건재하다. 미디의 경우, 메이디와 같이 타는게 자신의 실력을 무시하는것 같다고 화를 내고 있으나, 메이디의 경우 같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메이디가 후위, 미디가 전위 탑승.
샷은 매우 평범하다. 5way와 전방집중이 가능. 심지어 스페셜 파워 업을 하더라도 판정만 조금 넓어질 뿐 큰 변화가 없다. 폭탄도 매우 평범해서 그냥 원형의 폭발을 일으킨다.
메이디&미디는 물론, 이하에서 설명할 샷들은 파워업을 먹었을 때를 설명한다. 먹지 않았을 때는 전부 2발짜리 전방샷만 나온다.
'''카스미 로즈'''
[image]
"하나 카스미 改"에 탑승. 말투 자체는 우아하고 부드럽지만, 전작과 비교하여 눈매가 날카로워 졌으며, 성격도 상당히 거칠어져 있다. 작중에는 상당한 독설도 할 수 있게 되어, 전작에서의 "안에 틀어 박히기도 한다"는 설정은 사라지는 추세. 전작에서 마마(테레사)가 잡힌게 자신이 더 강한 병기를 만들기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자책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번 싸움에서는 에델바이스군 소속이 아닌 다른 병기를 볼 수 있는게 즐거운 듯 하다.
샷은 로켓 유도형과 로켓 전방집중이 있다. 폭탄은 원형. 조금 작다.
스페셜 파워 업 시 전방집중 로켓은 한 번에 8발을 발사하나 가운데가 빈다. 유도형 로켓은 중앙 두 개의 샷에도 유도 기능이 생긴다.
'''새스타 로즈'''
[image]
"챠일드 오브 마운트 새스타"에 탑승. 여전히 활발한 무투가 성격. 눈을 뜨자 마자 바로 마마를 구할려고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선에 서서 싸우는게 즐거운 모양.
샷은 특이하게 레이저를 쏜다. 두 줄짜리 레이저 전방집중과 기체의 움직임에 따라 발사하는 두 줄짜리 레이저가 가능. 폭탄은 막대형. 세로로 화면 끝까지 가는 기다란 모양이다. 강력하다.
스페셜 파워 업 시 전방형은 가로로 1/3을 덮을 만큼 레이저 크기가 굵직해지고, 유도형은 랩터: 그림자의 부름에 등장하는 오딘 자동조준 레이저 포탑처럼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며 반드시 적중한다. 물론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랭크가 오르는 속도도 아주 빠르다.
'''레이스 로즈'''
[image]
"프렌치 레이스:에이스"에 탑승. 본작에서는 안경을 쓴다. 마마를 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전력투구중. 그 외의 것은 보이지도 않고, 볼 생각도 없는 모양.
탄막 슈팅 게임에서 손 꼽을만한 기상천외한 샷을 사용한다. 번개모양의 샷을 뿜어내는데, 연속해서 쏘는게 아니라 발사하는데 약간 간격이 있다. 파워는 좋다. 역시 전방형과 분산형이 있으며 스페셜 파워 업 상태에서는 4가닥이 나간다. 폭탄은 처음에는 좀 작지만 점점 느리게 커지는 원형. 가장 지름이 큰 폭탄이다.
4.2. 로지 퓨처
'''빅 번'''
[image]
최종보스. 에델바이스의 북쪽에 있는 나라 센트레아의 기업가. 테레사와 결혼할려고 한다. 얼굴의 반을 가면으로 가지고 있으며, 맨 얼굴을 알고 있는건 노바뿐인 듯 하다. 캐치프레이즈는 "언터처블 몬스터".
서유럽평화유지연합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호쾌한 성격으로 하고 싶은 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하고 마는 인물.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는 재력과 인맥을 지니고 있다.
그의 가면을 건드리는 사람은 반드시 원인을 알 수 없게 행방불명이 되기 때문에 아무도 가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외아들인 노바에게 상당히 무르다.
두명의 누나가 있으며. 테레사를 아내로 하는 것이 그녀들에게도 유익한 일 인 듯 하지만…
2형태로 들어서면 '''"봄바아아아아아!!" "파동건!"'''하는 대사와 함께 폭탄을 마구 뿌리거나 '''파동건을 사용한다.''' 그리고 '''파동건은 폭탄을 사용해도 무효화할 수 없다!'''
'''캐러멜 핑크 & 메이플 핑크'''
[image]
빅 번의 '''누나들'''. 의체기사인 테레사가 오면, 그녀들의 몸이 좋아 지는 것 같다는 걸로 봐서는 사고로 전신을 의체로 바꾼 듯 하다. 빅 번을 '''번쨩'''이라고 부른다.(…) 테레사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악의 자매들"을 용서하지 않고, 그녀들을 막기 위해 참전.
'''소시에 소아'''
[image]
제 1 메이드. 메이드들을 진정시키는 역할. 캐치프레이즈는 "상냥한 언니". 왠지 모르지만 전면부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있다.
미인이면서 언제나 웃고 있는 아가씨. 사교적이며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대하며, 사사로운 일은 신경쓰지 않는 성격. 그 탓에 일을 대충하는 경향도 있다. 그 때문에 메이드들을 진정시키고 하나로 뭉치게 하는 역을 맡고 있으며, 메이드들뿐 아니라 빅 번들도 그녀를 신뢰하고 있다. 또한 아직 어린 "노바"의 응석도 받아 준다.
하지만 그런 점에서 빅 번을 뒤에서 조종할려는 야망을 지닌건 아닌가하는 소문도 있지만, 진실인지는 불명. 아마도 지나치게 신경쓰고 있다는게 정론. '''아마도'''
'''하모니 허밍'''
[image]
제 2 메이드. 얌전한 성격으로 유니에게 괴롭힘을 받고 있지만, 그녀의 강함을 동경하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내성적사고를 지닌 괴롭힘 받는 소녀"
얌전하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오지 않는 소녀. 깊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며, 일을 착실하게 진행시킨다. 협조성을 존중하며, 주변을 신경 써주는 성격. 이지만 그 탓에 말하고 싶은것도 말하지 못하는 일면이 있다. 경계심이 강해서 로지 퓨처의 동료들하고만 이야기한다.
"유니"의 독립된 강함을 동경하고 있으며, 자신을 챙겨주기에(?) 유니의 곁에 있다. 거기서 또 괴롭힘을 받지만, 본인은 진심인 듯 하다.
'''유니 율리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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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메이드. 활발한 성격으로 하모니를 괴롭히고 있지만, 그녀의 얌전함 성격을 동경하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자신만만한 괴롭히는 소녀"
자신만만하고 지기 싫어하는 느낌을 지니고 있는 소녀. 어떤 일도 거리낌없이 빠르게 처리하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분석능력이 뛰어나며, 일을 합리적으로 처리한다. 하지만 그 탓에 근성이나, 끈기같은 것이 모자르며, 일을 천천히 진행시키는게 서투르다.
"하모니"의 얌전함이나 청렴함에 대해 솔직하게 귀여움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에게는 없고, 이제부터도 지닐 수 없는걸 하모니는 지니고 있다"려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열받는걸 어쩔 수 없어서, 결과적으로 하모니를 괴롭힌다.
'''프리지아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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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메이드. 등이 크게 노출된 레오타드를 입고 있다. 시끌벅적한걸 좋아하는 쾌락주의자로 아이취급 받는걸 싫어한다. 노바와는 사이가 나쁘다. 캐치카치는 "천진낭만 축제 아가씨"
시끌벅적한걸 좋아하며, 장난치기 좋아하는 소녀. 스트레이트하게 감정표현을 하며, 마이페이스. 생각난 것에 대해서는 행동을 빠르게 하며, 주변사람들을 휘말리게 한다. 그러나 그 탓에 흥미가 없는 건 대충대충하는 성향이 있다.
빅 번들의 명령은 무모한게 있다면 무모한 만큼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로즈 가든과의 싸움은 즐거워서 주체할 수 없는 듯 하다. 아이 취급 받는 것부터 아이 같은 것까지 싫어한다. 노바와 사이가 나쁘다.
'''슈퍼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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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번의 외아들. 하지만 외견만 보면 남자로는 안 보인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메이드들을 관리하고, 아버지를 제어하고 있지만, 소시에에게는 무른 일면도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빅 번의 진짜 아들". 하지만 옷 안에 입고 있는건 아무리 봐도 여성용 학교 수영복(…)
아버지를 마음으로 존경하고 숭상하는 아이. 어머니의 얼굴은 모르며 흥미도 없다. 아버지만 있으면 그걸로 좋고 "행복"하며, 그 행복에 대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한다.
아직 어리지만, 그 총명함은 빅 번의 메이드들(퓨처즈)를 제어하고 있는 것과 함께 폭주하는 아버지의 조정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때때로 지쳐서 자신도 모르게 소시에에게 응석부리기도 한다. 프리지아와는 사이가 나쁘다.
5. 스테이지 / 보스
본작에 등장하는 적들은 외형이 '''크기를 불린 장난감'''처럼 생긴지라 "저게 병기라고?"라고 의아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헬기의 로터나 프로펠러가 장난감 비행기/헬기의 그것이며 대형전차의 포신은 사탕이 든 막대기라 가만히 쳐다보면 왠지 모르게 막장스럽다.
하지만 장난감같은 외형과는 별개로 퓨쳐 로지의 기술력은 상당한데 레이저 병기가 이미 개발되었고 '''휘어지는 레이저'''까지 구현했으며 심지어는 중력 관련 기술까지 개발해서 기체를 끌어오는 '''미니 블랙홀'''까지 개발했다. 또한 크기가 큰 실탄무기들을 축소시켜서 장착시켰는지라 저런게 다 들어갈 싶을 정도. 거기에다 전작의 오버테크놀러지급 초병기 파동건까지 개발했다!
주인공인 로즈 가든은 전작에서 어머니는 붙잡히고 딸들은 간신히 목숨을 건진 상태에서도 기술력은 어디 가질 않아서 자신들이 만들었던 거대 병기를 축소시킨[1] 것도 모자라서 그 병기로 로지 퓨처를 박살내고 기어이 어머니를 구출했고, 카스미 엔딩에서는 카스미가 '''핵폭탄'''을 개발한다는 언급이 있다. 테레사도 그 사실을 듣고 기겁했을 정도.
- 1 장미들을 밟고 넘어 / 메이플 핑크 & 캐러멜 핑크
- 2 어머니를 찾아서 / 소시에 소아
- 3 태어난건 살해당하는 것 / 하모니 허밍
- 4 흘러 가는거야? / 유니 율리시즈
- 5 결코 마르지 않는 마음 / 프리지아 프리덤
- 6 구름 넘어 계속 / 슈퍼 노바
- 7 결혼식은 부디 헬로니움에서 / 빅 번
[1] 파괴되고 남은 병기들의 잔해를 긁어모아 만든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