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영웅
넷마블이 개발한 MMORPG. 동사의 게임인 드래곤가드S와 대동소이하게 진행된다. 다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동양적 분위기인 점이 다르다. 서버는 세나, 운록, 영우, 완영, 혁검, 천기 등이 있는데 모두 이 게임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1. 특징
적을 발견할 때 자동적으로 적을 물리치는 AI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느낌표가 뜬 NPC를 터치해서 빠르게 퀘스트를 받거나 물음표가 뜬 NPC에게 다가가서 퀘스트 성공을 보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퀘스트를 준 NPC의 위치를 잊어버려도 오른쪽 아래에 퀘스트 목록을 선택하면 NPC에게 자동으로 다가가는 옵션도 존재한다.
캐릭터가 있는 곳은 마을과 던전 두 군데가 있다. 마을은 NPC가 있고, 각종 퀘스트가 주어지는 곳이다. 던전은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조작해서 몹들을 물리치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곳이다. 같은 회사의 MMORPG 드래곤가드S, 외호장룡 등과는 달리 던전 지역과 마을 지역은 공간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즉, 퀘스트를 성공하거나 포기하기 전까지 '''게임 공간상에서 이동을 해서 마을로 올 수 없다는 것.'''
캐릭터는 터치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적이 근처에 있으면 자동적으로 가까이 있는 적을 공격한다. 적을 터치할 경우 '''그 적을 공격하는 곳이 아니라 그 적 근처로 이동한다.''' 즉, 터치로 공격 대상을 지정하는 옵션이 없다는 것. 스킬을 사용할 때에는 사용하고 싶은 스킬 버튼을 누른 후에 스킬을 사용하고 싶은 방향으로 스크롤해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스킬은 사용시에 에너지를 소모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려면 평타로 적을 공격해야 한다.
수동/보조/자동 옵션에 따라 스킬 시전 방법이 결정된다. 수동 모드에서는 사용하고 싶은 스킬을 누른 후 시전 방향을 플레이어가 스크롤로 지정해주어야 한다. 보조 모드에서는 스킬을 자동으로 시전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가 스킬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알아서 적을 향해 시전한다.' 자동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손을 대지 읺아도 에너지가 찰 때마다 알아서 스킬을 시전한다.
장비는 습득할 때 오른쪽 아래에 팝업창이 나타난다. 장착 버튼을 누르면 장비가 장착된다.
2. 캐릭터
하늘아래영웅에서는 다음과 같은 네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키울 수 있다. 각 서버별로 다른 종류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마구마구 시리즈나 몬스터길들이기와 유사하게 3D 카툰 그래픽으로 캐릭터가 묘사되어 있으며, 시작시 자신의 캐릭터의 얼굴과 헤어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다.
- 천기 - 응룡의 후손으로 왕조의 수호자이다, 물리 공격과 탱킹이 뛰어난 전사형 캐릭터.
- 영우 - 신궁 후예의 후손이라고 한다, 물리 공격력이 높은 여궁수 캐릭터.
- 혁검 - 선인 광성자의 후손이다. 물공 마공이 밸런스가 잡힌 기동성 뛰어난 검사 캐릭터.
- 운록 - 여신 여발의 제자이다. 마공 의존도가 높은 여마법사 캐릭터.
3. 장비
하늘아래영웅에서는 던전에서 장비가 드롭되거나 퀘스트 보상으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장비 관리는 왼쪽 위에 캐릭터/스킬 관리를 누른 후 캐릭터 탭 - 전투력 수치를 탭하면 가지고 있는 장비를 확인하거나 갈아 끼울 수 있다.
4. 스킬
하늘아래영웅의 캐릭터의 스킬을 관리하는 방법은 왼쪽 위의 캐릭터 정보를 탭한 뒤, 아래쪽의 스킬 탭을 누르면 된다. 캐릭터가 특정한 레벨이 되어야 스킬을 배우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캐릭터 스킬을 배우거나 스킬을 강화할 때 골드가 소모된다. 배울 수 있는 스킬은 캐릭터 별로 10개나 되지만 5개까지만(...) 실전에 쓸 수 있다.
[1] 안드로이드 버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