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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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토니아 북부에 위치한 주로 수도 탈린이 위치해 있으며, 그 외에는 마르두(Maardu), 케일라(Keila) 등의 도시가 위치하고 있다.
인구는 60만 명으로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많으며, 2020년 기준 에스토니아 인구의 46%가 하르유 주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인구 43만인 수도 탈린을 제외해도 인구가 가장 많은 것은 마찬가지.
소련시절의 영향으로 탈린시내에는 러시아인 비중이 높은 편이고 러시아어 구사자 수도 많은 편이다. 러시아인 비중은 탈린 시내에서는 36%에 달하지만, 탈린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16%로 비교적 낮아지는 편.
주 동북부 해안 지역은 라헤마 국립공원(Lahemaa rahvuspark)은 에스토니아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큰 규모의 습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2. 여담
물가싼 에스토니아에서 장보고, 소득높은 핀란드에서 돈벌고. 배값내고 오는게 이득일정도로 물가가 싸다!(실상은 한국의 9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