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팩토리

 


1. 소개
2. 오프라인 매장
3. 기타
4. 외부링크


1. 소개


2013년에 오픈한 대한민국의 온라인 프라모델, 피규어 쇼핑몰.
짧은 기간에 인지도와 유저들의 큰 신뢰를 얻은 쇼핑몰로 자리잡는데 성공한 케이스다.
반다이와 공식총판 계약을 맺어 건프라를 정식수입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굿스마일 컴퍼니, 코토부키야 등에서 발매하는 피규어 뿐만 아니라 핫토이 같은 해외 영화 캐릭터의 피규어도 판매한다.
가격은 건프라 기준 엔가 10배에 판매중.[1] 피규어는 보통 엔가의 11~13배 정도로 판매하는 편이다. 예약상품의 입고 속도는 평균적인 편으로, 보통 1~2주정도면 입고가 된다.
5만원 이상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2]
많은 매니아들에게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라며 유명세를 타는중이었다. 심지어 2015년 건담 발바토스가 HG로 발매가 되었을때 오픈하기 전부터 사람들이 모여서 돌격할 준비를 하였다고 카더라.

2. 오프라인 매장


오프라인 매장은 합정역 누보빌딩[3]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2015년 9월부로 메리골드 호텔 옆인 비금빌딩으로 이전했다. 홍대입구역과 합정역의 중간정도 되는 위치. [4] 오프라인샵과 온라인샵의 재고는 동일하다.[5]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시간이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이기 때문에,''' 퇴근이 다소 늦은 직장인들도 무리없이 찾아가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치도 마침 홍대 상권에 포함되어 있기에 홍대역이나 합정역 기준으론 양화로 대로변 버스 정류장(정류장명은 서교동) 1개 정도 거리를 걸어가면 되어 가까운 편.
오프라인 매장 내부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잘 되어있고, 지하 1층에는 건프라와 액션 피규어의 쇼케이스가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쇼케이스 전시품중엔 도색전문 업체에 맡겨서 특수코팅을 먹인 건프라를 비롯하여 건프라 조립 프로그램의 수강생이 만든 작품도 전시되고 있다.
때문에 물건을 구입하려는 매니아층의 고객과 아이들 손에 이끌린 부모님들 뿐만아니라, 데이트 하다가 들린 연인들도 꽤나 자주 보인다. 이러한 방문객들을 위해서 지하 1층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2016년에, 수원역 AK&에 있었다가 여러가지 문제로 나간 하비클럽이 있던 자리에, 하비 팩토리의 매장이 들어섰다. 다만 비금빌딩에 있는 곳보다는 물량이 적은 편.
그리고 세종시도 있다.
2020년 4월 말, 홍대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폐점은 5월 6일.
<하비팩토리 오프라인 매장 지점 현황>
하비팩토리 시흥배곧점
경기 시흥시 서울대학로278번길 61 604,605호
하비팩토리 비오케이아트센터점
세종 국책연구원3로 12 (꾸메문고 옆)
하비팩토리 창원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불종거리로 24 (1층, 투썸플레이스 마산창동점 옆)

3. 기타


별도의 홈페이지로 피규어 팩토리를 두고 있다. 하비팩토리가 건프라와 애니메이션 관련 피규어를 판매한다면, 이쪽은 핫토이, 킹아츠, 엔터베이 같은 12인치/무비 피규어 위주. 메인페이지 우측을 보면 배너 링크로 들어갈 수 있다. 단, 하비팩토리 홈페이지의 ID와 연동되지 않으므로,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온라인업무 전화문의는 평일에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전화를 받고있다.[6] 온라인전화와 매장 전화는 따로 있다. 매장 재고 전화는 매장측에 물어보도록 하자.[7]
그렇다고 해서 오프라인 매장이 따로 나눠진 것은 아니고, 오프라인 매장 지하 1층에 피규어 팩토리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프레임 암즈 걸 고우라이, 아키텍트 대량 쇼트 때문에 샵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기도 하였다. 프암걸의 심상치 않은 인기[8]에 따른 예상치 못한 재고 확보 문제임을 감안할 수는 있지만, 건담마트 사태 이후 예약상품 예치금 관련 문제로 민감한 상황에서 이미지에 악영향에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따라서 더이상 프암걸 시리즈가 일반 프라모델 처럼 널찍하게 판매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님을 인지했는지, 바제랄드서부터는 예약을 조금만 받다가 아예 '''고토부키야와 총판을 맺었다.''' 실제로 바제랄드 물량부터는 재고가 상당히 널찍하게 들어왔으며, 코토부키야샵 한정판도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크리티카 체술사 피규어 퀄리티 논란의 시발점이 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이건 하비 팩토리의 잘못이 아니라 제품의 마감을 못한 제조사의 책임이다.
일렉트로마트에서 건프라와 피규어를 판매하였으나 2016년 10월 31일부로 철수했다.

4. 외부링크


[1] 본래는 8.5배였는데, 환율변동과 입고가 상승을 이유로 11배까지 올리기도 했다가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실 다른 온라인 쇼핑몰들도 마찬가지. 보통 100엔의 가치는 900~1000원 정도한다.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2] 단, 제주도 등의 섬지역은 예외로 추가요금 5천원을 받는다.[3] YMCA가 위치해 있다.[4] 메인페이지 좌측하단을 보면 이전후의 최신 약도가 나와있다. 홈페이지 회사소개란에도 나와있다. 주소는 마포구 양화로 108번.[5] 온라인샵에 재고가 없다면 본점 뿐만 아니라 시흥배곧점 같은 어떠한 다른 하비샵에도 재고가 없다는 의미이다.[6] 피규어팩토리는 아침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10시에 전화 걸어도 안받는다.[7] 재고문의 전화를 할때는 가능한 정확한 상품명을 말하자. 건담 있어요?, 피규어 있어요? 라고 물어봐도 직원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재고수량을 파악할 수가 없다.[8] 고우라이의 재판 물량을 그전 물량의 5배를 준비했다고 코토부키야가 트위터에서 말했으나, 그것이 순식간에 품절되자 당사도 당혹스럽다고 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