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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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독일에서 설립된 유럽 최대의 캐러밴 및 캠핑카 제조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아직생소하지만, RV문화가 발달된 유럽, 북미 지역에서는 익숙한 이름이다. 전 유럽시장에서는 전체 RV시장 점유율이 25%에 이를 정도다.
요즘에는 심심치 않게 고속도로에서 어디론가 캠핑을 떠나는 캐러밴을 볼 수 있는데, 국내에 들어온 1세대 캐러밴인 만큼, 알게 모르게 많이 보았을지도 모른다.
현재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하비 모델은 캐러밴뿐이다. 유럽 배출가스 기준 때문에 현재 모터홈은 못들어오는 상태.
등급마다 구조가 다양해서, 같은 외관인데 실내구조가 다른식으로 구분지어진다. (Ex. Premium495UL, Premium560c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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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카라반의 엔트리급 모델.'''
소형카라반으로 분류되어 있다. 최대 취침인원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성인 3명, 어린이 2명인 모델도 있다) 보통 2~3명기준으로 쾌적하게 사용가능하다.
주 구매층은 아이가 없는 부부, 연인이나 퇴직 후 노년에 부부끼리 여행을 다니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다.
17년 모델까지는 총 중량 750kg 이하로 트레일러 면허없이 운용이 가능했지만 세계적으로도 소형 캐러밴보다 중형크기의 캐러밴이 더욱 선호되면서 어느정도 무게가 늘어나고, 크기가 커짐에 따라 이제는 면허가 필요한 모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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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의 베스트셀러 캐러밴'''
중형급 캐러밴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적당한 가격, 고급스럽고 화사한 인테리어, 단독 샤워룸으로도 유명한 모델이다.
성인 4명 기준으로 아주 쾌적하게 취침을 할 수 있으며, 적당한 크기로 견인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정말 무시무시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가장 많이 팔린 하비 캐러밴 중 하나. (495wfb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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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모델의 최상위 트림'''
기존 디럭스모델보다 폭과 길이가 더 커지고, 실내 가구와 마감 등이 디럭스보다 더 고급스럽다. 다크그레이&레드포인트로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폭이 커진만큼 실내생활이 더 자유롭다. (545kmf모델기준)
하지만 디럭스 모델 중 하나인 495wfb의 그늘에 가려져 아직 인지도가 별로 없지만 빼어난 실내구조와 멋진 인테리어로 국내 캐러배너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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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와 프리미엄의 장점만을 갖춘 모델'''
외관상으로는 디럭스와 별로 다른게 없어보이지만, 속으로는 프리미엄을 품고 있는 모델이다.
자동차 회사에 비유하자면 예전만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리한 옵션들은 고급 라인업에 있는 모델만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중저가 라인업 모델에서도 멋진 인테리어와 편리한 옵션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처럼 엑설런트 모델도 그렇다.
고급 라인업에만 들어가있는 Alde보일러와 하이그로시 실내 마감 등, 적당한 가격에 Alde보일러 모델을 찾는 구매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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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의 거대기함인 720KWFU가 포진되어있는 라인업'''
9m가 넘는 길이와 2.5m폭을 가진, '''말 그대로 이동식 호텔'''이라고도 불리는 모델이다. 성인 4명 어린이 3명이 권장 취침 인원이지만, 바닥에서도 잘 수 있기에 최대 10명까지도 잘 수 있다.(불편하긴 하겠지만) 어마어마한 실내공간을 뽑아내기 때문에, 샤워룸과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실내 인테리어 및 가구, 마감재도 최상급이며 말 그대로 없는게 없는 모델이다. 최고급사양에만 들어간다는 Alde 바닥보일러가 들어가 있으며, 안전장치인 ATC가 기본탑재되어있다.
하지만 9m가 넘는 길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 정서에는 잘 맞지 않는 캐러밴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제 막 전국 이곳저곳으로 캠핑을 떠나야하는 신입 캐러배너들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은 모델이다.
주 구매층은 말 그대로 알빙 만렙을 찍은 최고참 캐러배너들. -
자신만 아는 한적한 곳에 세워두고 계절주기로 자리를 옮기는 말 그대로 장박을 위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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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THE INIMITABLE ONE'''
'''4년연속 베스트 디자인 캐러밴 상 수상'''
''' 출시 후 부터 전 유럽 캐러밴 시장의 판도를 바꿔버린 모델 '''
2011년에 디자인 지향 럭셔리 클래스 캐러밴으로 출시가 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출시 당시부터 말 그대로 돌풍을 일으키며 캐러밴 익스테리어의 기준점을 뒤집어버린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이 때 부터 하비 캐러밴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멋진 외관과 고급스러움이 극에 달한 인테리어로 아직까지 인기가 많다. 럭셔리 캐러밴의 척도를 세우고, 타 모델들의 지향점이 된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다.
Premium 495UL, 540cfe , 660WFU 모델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 -
과거 초기모델에 전면 선글라스 부분의 뒤틀림과, 창문 자연크랙 문제로 말이 많았던 모델이다. 창문 제작업체의 품질관리미비로 생겼던 해프닝이며, 지금은 공정을 싹 갈아엎고 이후 모델들은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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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로넓이 규격에 맞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운행이 불가능한 모델이다.
1. 개요
1967년 독일에서 설립된 유럽 최대의 캐러밴 및 캠핑카 제조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아직생소하지만, RV문화가 발달된 유럽, 북미 지역에서는 익숙한 이름이다. 전 유럽시장에서는 전체 RV시장 점유율이 25%에 이를 정도다.
요즘에는 심심치 않게 고속도로에서 어디론가 캠핑을 떠나는 캐러밴을 볼 수 있는데, 국내에 들어온 1세대 캐러밴인 만큼, 알게 모르게 많이 보았을지도 모른다.
현재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하비 모델은 캐러밴뿐이다. 유럽 배출가스 기준 때문에 현재 모터홈은 못들어오는 상태.
2. 등급 및 모델
- 온투어 (Ontour)
- 디럭스 (De Luxe)
- 디럭스에디션 (De Luxe Edition)
- 엑설런트 (Excellent)
- 프레스티지 (Prestige)
- 프리미엄 (Premium)
- 랜드하우스 (Landhaus)
등급마다 구조가 다양해서, 같은 외관인데 실내구조가 다른식으로 구분지어진다. (Ex. Premium495UL, Premium560cfe)
2.1. 온투어 (On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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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카라반의 엔트리급 모델.'''
소형카라반으로 분류되어 있다. 최대 취침인원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성인 3명, 어린이 2명인 모델도 있다) 보통 2~3명기준으로 쾌적하게 사용가능하다.
주 구매층은 아이가 없는 부부, 연인이나 퇴직 후 노년에 부부끼리 여행을 다니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다.
17년 모델까지는 총 중량 750kg 이하로 트레일러 면허없이 운용이 가능했지만 세계적으로도 소형 캐러밴보다 중형크기의 캐러밴이 더욱 선호되면서 어느정도 무게가 늘어나고, 크기가 커짐에 따라 이제는 면허가 필요한 모델이 되었다.
2.2. 디럭스 (De 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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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의 베스트셀러 캐러밴'''
중형급 캐러밴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적당한 가격, 고급스럽고 화사한 인테리어, 단독 샤워룸으로도 유명한 모델이다.
성인 4명 기준으로 아주 쾌적하게 취침을 할 수 있으며, 적당한 크기로 견인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정말 무시무시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가장 많이 팔린 하비 캐러밴 중 하나. (495wfb기준)
2.3. 디럭스 에디션 (De Lux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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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모델의 최상위 트림'''
기존 디럭스모델보다 폭과 길이가 더 커지고, 실내 가구와 마감 등이 디럭스보다 더 고급스럽다. 다크그레이&레드포인트로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폭이 커진만큼 실내생활이 더 자유롭다. (545kmf모델기준)
하지만 디럭스 모델 중 하나인 495wfb의 그늘에 가려져 아직 인지도가 별로 없지만 빼어난 실내구조와 멋진 인테리어로 국내 캐러배너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는 중이다.
2.4. 엑설런트 (Excel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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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와 프리미엄의 장점만을 갖춘 모델'''
외관상으로는 디럭스와 별로 다른게 없어보이지만, 속으로는 프리미엄을 품고 있는 모델이다.
자동차 회사에 비유하자면 예전만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리한 옵션들은 고급 라인업에 있는 모델만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중저가 라인업 모델에서도 멋진 인테리어와 편리한 옵션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처럼 엑설런트 모델도 그렇다.
고급 라인업에만 들어가있는 Alde보일러와 하이그로시 실내 마감 등, 적당한 가격에 Alde보일러 모델을 찾는 구매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2.5. 프레스티지 (Prestige)
[image]
'''하비의 거대기함인 720KWFU가 포진되어있는 라인업'''
9m가 넘는 길이와 2.5m폭을 가진, '''말 그대로 이동식 호텔'''이라고도 불리는 모델이다. 성인 4명 어린이 3명이 권장 취침 인원이지만, 바닥에서도 잘 수 있기에 최대 10명까지도 잘 수 있다.(불편하긴 하겠지만) 어마어마한 실내공간을 뽑아내기 때문에, 샤워룸과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실내 인테리어 및 가구, 마감재도 최상급이며 말 그대로 없는게 없는 모델이다. 최고급사양에만 들어간다는 Alde 바닥보일러가 들어가 있으며, 안전장치인 ATC가 기본탑재되어있다.
하지만 9m가 넘는 길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 정서에는 잘 맞지 않는 캐러밴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제 막 전국 이곳저곳으로 캠핑을 떠나야하는 신입 캐러배너들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은 모델이다.
주 구매층은 말 그대로 알빙 만렙을 찍은 최고참 캐러배너들. -
자신만 아는 한적한 곳에 세워두고 계절주기로 자리를 옮기는 말 그대로 장박을 위한 모델이다.
2.6. 프리미엄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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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THE INIMITABLE ONE'''
'''4년연속 베스트 디자인 캐러밴 상 수상'''
''' 출시 후 부터 전 유럽 캐러밴 시장의 판도를 바꿔버린 모델 '''
2011년에 디자인 지향 럭셔리 클래스 캐러밴으로 출시가 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출시 당시부터 말 그대로 돌풍을 일으키며 캐러밴 익스테리어의 기준점을 뒤집어버린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이 때 부터 하비 캐러밴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멋진 외관과 고급스러움이 극에 달한 인테리어로 아직까지 인기가 많다. 럭셔리 캐러밴의 척도를 세우고, 타 모델들의 지향점이 된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다.
Premium 495UL, 540cfe , 660WFU 모델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 -
과거 초기모델에 전면 선글라스 부분의 뒤틀림과, 창문 자연크랙 문제로 말이 많았던 모델이다. 창문 제작업체의 품질관리미비로 생겼던 해프닝이며, 지금은 공정을 싹 갈아엎고 이후 모델들은 문제가 없다.
2.7. 랜드하우스 (Land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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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로넓이 규격에 맞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운행이 불가능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