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공허 특이점
'''공허의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서 당신의 모든 하수인들은 단 하나의 강력한 빛의 존재에게 처절히 파괴됩니다. 덱을 만들어 공허에게 하수인들을 희생시키세요!'''
1. 개요
2017년 11월 30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29주차 테마. 난투에서 승리하면 코볼트와 지하 미궁 팩을 하나 준다.
2019년에 재등장. 1승시 오리지널 카드 팩을 준다.
2. 룰
하수인을 내면 그 턴이 끝날 때 파괴되고, 내 필드의 모든 하수인의 공격력, 생명력, 비용이 합친 바닐라 하수인 공허 특이점이 소환된다.
덱은 정규전 카드로만 구성할 수 있었으나, 재등장한 2019년에서는 야생전 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본 난투와 시너지가 좋은 알 하수인들은 딱정벌레 알만 허용되고 나머지 알은 모두 금지되어 있다.
이번 난투는 버그가 좀 많은데, 죽메로 소환된 토큰 하수인이 다시 죽지 않거나 또 죽는 경우가 각자 다르게 나타난다. 더군다나 첫 난투 당시에는 야생 카드를 금지시켰으면서 무작위 생성이나 발견으로 야생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등 엉성한 면이 많았다.
3. 전용 카드
하수인을 내면 그 턴이 끝날 때 처치되고, 공허 특이점이라는 바닐라 하수인이 소환되며 필드에 있었던 하수인들의 공격력, 생명력, 비용이 합쳐진다. 비용은 최대 10을 넘지 않으며 이 효과는 버프가 아니므로 침묵을 걸어도 1/1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필드에 비용 1의 1/1 하수인이 두 개 있다면, 비용 2의 2/2의 공허 특이점이 필드에 소환된다.
4. 공략법
토큰 하수인을 필드에 남기는 죽메 하수인이나 공체값이 좋지만 디메리트를 가진 하수인들로 덱을 만들면 좋은데, 특히 공격할 수 없는 디메리트를 지녔지만 공체값은 우수한 고대의 감시자, 거대한 칼날잎새 같은 경우가 그렇다. 그 외에 공허 특이점은 단순한 바닐라 하수인이므로 이 하수인을 처치하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제압기에 쉽게 제압된다.
이전에는 죽음의 메아리로 토큰을 소환하는 하수인이 빈 필드에 나갈경우 하수인이 합쳐지는 매커니즘이 두번 발동해 스텟이 뻥튀기 됐었다. 예를 들어 인자한 할머니가 빈 필드에 나가면 1/1 하수인이 죽고 죽메로 나온 3/2 하수인과 1/1이 죽으며 나온 공허 특이점이 다시 합쳐져 3/2, 1/1, 1/1 세개의 하수인이 죽은것으로 처리되고, 턴이 종료 될때 5/4 공허 특이점이 깔리게 된다. 같은 방식으로 사바나 사자는 16/14, 배부른 트레샤돈은 13/17의 공허 특이점을 소환하게 된다. 2019년에 재등장하면서는 이 점이 고쳐졌다.
5.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 전사
간략한 설명
- 마무리 일격 : 이번 난투에 필수적인 제압기. 다만 난투의 특성상 자신의 턴에 대미지를 넣을 수단이 따로 필요하다는 점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주의 카드 :
- 주술사
간략한 설명
- 사술 : 상대의 거대 하수인을 그대로 밀어버릴 수 있는 훌륭한 제압기.
- 질풍 : 결정타. 상대방의 명치를 순식간에 거덜낼 때 사용한다.
- 냉기 충격, 얼록, 눈사태 : 이번 난투 특성상 빙결을 거는 카드는 매우 좋다. 단 눈사태는 코스트가 높아서 생각만큼 효용이 세지는 않다.
- 급속 빙결 : 페널티인 빙결은 공허 특이점만 있는 필드에 쓰는게 아닌 이상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급한 경우 상대의 공허 특이점을 얼리는데 쓸 수도 있다.
- 진화, 사령술사 스랄 : 초반 러쉬때 자신의 공허 특이점의 코스트와 스탯을 순식간에 높게 올려준다.
- 멀록단 출동 : 자신의 공허 특이점의 코스트와 스탯을 순식간에 높게 올려준다. 진화와의 연계에도 효율이 좋은 편.
- 퇴화 : 의외로 제압기 중 평가가 좋지 않다. 공허 특이점이 상대의 모든 필드의 하수인들의 코스트를 흡수해 생성되기 때문. 상대가 하수인을 많이내서 코스트를 높혀놨다면 답이없다.
- 불꽃의 토템, 마나해일 토템 등등 토템류 하수인 : 하수인 자체의 공체합 보다는 하수인의 효과를 보고 쓰는 토템류 하수인들은 턴이 끝남과 동시에 합쳐지는 난투 특성상 이득을 보기 어렵다. 나오는 해당 턴에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바로 사라지기 때문. 덕분에 주술사는 직업 특성상 불리하다. 불꽃의 토템은 약간 애매한데 공격력 버프를 받은 상태의 스탯을 합쳐서 잡아먹기때문에 필드에 불토 이외의 하수인이 2기 이상이면 2코 4/3이라는 좋은 바닐라 수치를 가지기 때문에 조건부로 좋은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 도적
죽메라면 사냥꾼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 혼절시키기, 소멸 : 공허 특이점은 성장할수록 코스트도 늘어나므로 계속해서 패로 올려버리면 상대의 템포를 더디게 한다. 빙결의 덫과 달리 능동적인 게 장점.
- 암살, 썩은가지 식인꽃, 크툰의 자객, 판자 위를 걸어라 : 필드 위에 덩그러니 공허 특이점만 있을 경우가 많아서 암살류 카드가 효과적이다. 특히 크툰의 자객은 무럭무럭 큰 상대의 공허 특이점을 크툰에게 고스란히 먹여주므로 타이밍을 잘 노려서 써보자. 라스타칸에서 추가된 판자의 경우는 매 턴 최대 체력으로 재설정되는 공허 특이점의 특성상 웬만해선 절대로 썩지 않는 4코 암살로 기능한다. 죽메가 많이 들어가는 특성상 주문석도 나쁘진 않지만 토큰을 남기는 덱 상대로는 불안요소가 큰 편이다.
- 역병 과학자 : 자체적으로 독성이 붙은 하수인은 무용지물이지만 독성 부여는 얘기가 다르다. 역병 과학자에는 두 가지의 활용법이 있다. 1. 원래 있던 하수인에 발라서 상대가 기껏 원기옥 모은 고체력 특이점에 죽창을 꽂으라고 시킬 수 있다. 2. 상대가 토큰 불리기 전략으로 나오더라도 느조스의 촉수와의 콤보로 상대 필드 전멸을 노릴 수 있다. 내 특이점은 독성죽메가 끝나고 나서 소환되므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주의 카드 :
- 성기사
간략한 설명
- 여명회 파수병 : 적의 공허 특이점을 공격할 때 아군 공허 특이점을 보호해준다.
- 고귀한 희생 : 상대의 공허 특이점이 공격할 때 막아줄 수 있다.
- 알도르 평화감시단 : 상대 공허 특이점의 공격력을 순식간에 1로 만들면서 하수인도 깔 수 있다.
- 주의 카드 :
- 사냥꾼
비교적 타 직업에 비해 죽메 하수인이 많고 이 죽메를 터뜨리기 쉬운 사냥꾼이 이번 난투에서 유리한 직업군 중 하나다.
- 사냥꾼의 징표 : 상대의 강력한 공허 특이점을 1체로 만들고 양초 화살이나 갈기발 스라소니와 연계하여 끊어낼 수 있다.
- 치명적인 사격 : 필드에 공허 특이점 하수인 하나 빼고 전부 합쳐진다는 난투 특성상 상대편 필드에는 하수인이 하나 밖에 남을 수 없는데 바로 필드에서 지울 수 있다.
- 빙결의 덫 : 공허 특이점으로 하나로 합쳐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가 돌진 카드라도 없는 한 빙결의 덫을 걸어 상대의 공허 특이점을 그대로 상대의 패로 올려버릴 수 있다.
- 거미 폭탄 : 상대방의 공허 특이점을 처치하면서 내 공허 특이점을 키울 수 있다.
- 주의 카드 :
- 드루이드
간략한 설명
- 자연화 : 저코에 공허 특이점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 필수 카드이다.
- 연꽃의 징표 : 필드에 있는 하수인 개체수 만큼 n/n 스텟을 1코스트로 올릴 수 있다.
- 살아 움직이는 마나 : 코스트 대비 제일 높은 공체합의 공허 특이점을 만들 수 있다.[1] 게다가 죽메도 바로 터지니 템포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연꽃의 징표라도 발랐다간 어마무시한 하수인이 만들어진다. 드루이드 덱에는 필수로 채용해야하는 주문이다.
- 지하군주 : 조건부이긴 하지만 필드내에 토큰을 쌓을 수만 있다면 이 카드 역시 좋다. 기본 공체 합도 나쁘지 않아 초반에 던져도 괜찮고 후반에 낸 다음 저코 토큰들을 쌓으면 공허 특이점의 체력을 상당히 쌓을 수 있다.
- 숲의 영혼 :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라면 필드에 추가 하수인을 깔아 다음턴에 상대방의 비밀을 확인해볼 수도 있고, 연꽃의 징표나 기타 하수인 버프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카드이다. 하지만 너무 욕심을 부려서 하수인이 7마리 있을 경우 쓰게 되면 죽메가 먼저 발동하면서 7마리를 소환하고, 막상 합쳐져서 나와야 할 공허 특이점이 나오지 않게 되어서 게임이 망할 수도 있다. 더군다나 2체기 때문에 광역기에 쉽게 정리당하니 상황에 따라 구분해서 써야 하는 카드이다.
- 하드로녹스 : 이번 난투에서 도발하수인의 밸류 자체가 그리 높지 않을 뿐 아니라, 죽메로 나오는 하수인이 7마리가 된다면 하드로녹스의 효과만 나오고 공허 특이점이 소환되지 않는다. 하지만 언더테이카+천공의호랑이와 같이 활용될 경우 의외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하드로녹스 효과가 발동되면서 도발하수인이 잔뜩 깔려 상대방의 공허특이점의 공격을 한 번 막을 수 있으며, 밸류가 높은 도발하수인을 위주로 소환해두었다면 다음 턴에 소환되는 자신의 공허 특이점 역시 강한 스펙을 가지므로 후반까지 오는 데 성공했다면 막아야 할 때는 언더테이카로 막고, 공격이 필요할 때는 언더테이카를 소환하지 않고 공허특이점으로 딜누적을 시키면 된다.
- 흑마법사
간략한 설명
- 영혼 착취, 폭발성 수정 물약 : 무조건적 하수인 제압기는 본 난투의 필수 카드이다.
- 부패 : 상대 턴이 끝날 때 모든 하수인이 죽으면서 부패 효과도 날아간다.
- 마법사
언제나 그랬듯 이번 선술집 난투에서도 강한 직업. 빙결 하수인 및 주문으로 꽉꽉 채워 상대의 공허 특이점을 계속 봉인하며 명치를 치거나, 다양한 제압기로 상대의 공허 특이점 처리도 가능하며, 아니면 그냥 얼방걸고 슈팅법사해도 된다. 퀘법을 혼자서 깨도 괜찮다.
- 신드라고사의 숨결 : 하수인이 보통 하나만 있기 때문에 효율좋은 빙결기가 될 수 있다.
- 고대 차원문 개방 : 퀘법 자체가 상대의 턴을 생략하고 비전 거인 등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기 편한 덱이다. 도발벽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턴을 건너뛰고 빠르게 상대 영웅을 세게 때릴 수 있다.
- 증발시키기 : 상대가 돌진 하수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높은 확률로 상대의 공허 특이점을 처치할 수 있다.
- 변이 : 상대가 키워놓은 공허 특이점을 제압할 수 있다.
- 변이물약 : 상대의 쓸만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아무것도 못 하고 1/1양으로 변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다.
- 비전학자 : 쓰기 아주 좋은 하수인. 쓸만한 비밀을 뽑아 올 수 있고, 2코스트 평균 값의 스탯도 갖고 있다.
- 얼음 화살, 얼음 회오리, 냉기 돌풍 : 이번 난투 특성상 상대 공허 특이점을 빙결시킬 수 있는 주문들은 매우 좋다.
- 신비한 폭발, 불기둥 : 웬만해선 광역기를 쓸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다.
- 사제
2019년에 재등장하면서 천정내열이 금지되며 상당히 약해졌다. 그래도 상대의 고스탯 하수인 하나를 제압하는 게 쉽다는 장점은 유지됐으니 적절히 운영해보자.
- 어둠의 권능: 죽음: 상대의 공허 특이점을 적은 코스트로 보내버릴 수 있다.
- 정신 지배: 상대가 공들여 키운 공허 특이점을 훔치는 강력한 제압기.
- 흑요석 석상: 도발과 생명력 흡수는 기대할 수 없지만, 죽메로 상대의 공허 특이점을 처치해 준다.
- 암흑의 광기, 광기의 물약: 상대에게 하수인을 돌려주기 전에 공허 특이점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제 특유의 남의 것으로 강해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만의 하나의 비밀 제거는 덤. 깨어난 창조주 퀘스트를 넣고 사용할 경우 하수인을 돌려주므로 주의할 것. 현재 이 주문이 버그인지 퀘스트를 넣었을 때 버그가 발생되는지는 불명.
- 암흑사신 안두인: 만에하나 공허 특이점들이 다수 풀린 상황일 때 한꺼번에 처치해준다.
- 칠흑색 비숍: 공허 특이점이 흡수한 하수인도 죽은 하수인으로 취급되므로 비숍을 내기 전까지 아무 하수인도 내지 않는 플레이를 한게 아니라면 공허 특이점에 무조건 3/4+@를 추가해준다.
- 침묵, 정화: 얼어붙은 상태의 자신의 공허 특이점이 공격할 수 있게 해 준다.
5.1. 공용 카드
- 고블린 폭탄 계열 : 스텟 합은 바닐라나 그 이상이고 폭탄 하나 당 적 명치에 2뎀씩 꽂아준다.
-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 : 매 턴이 끝나고 나서 바로 하수인이 파괴되고 공허 특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죽음의 메아리가 전투의 함성처럼 쓸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죽음의 메아리가 좋지만 쓰기 어려운 하수인들을 아주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토큰을 까는 하수인의 경우는 그 하수인만 필드에 있으면 토큰까지 합쳐지고, 원래 하수인의 스탯이 또다시 합쳐져서 엄청난 괴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육식 보물상자의 경우 특이점이 둘로 불어남과 더불어 스탯이 합쳐진 새로운 특이점이 또 생긴다.
- 적을 빙결 시키는 하수인 : 침묵효과 카드가 상대에게 없다면 상대턴의 공허 특이점의 공격을 막아준다
- 비전 거인(마법사 한정) : 법사는 어차피 슈팅법사로 가거나 퀘법을 깰 거기 때문에 마법을 많이 쓴다. 게다가 퀘법일 경우 강력한 8/8 하수인을 낼 수 있으며, 녹아내린 환영이나 모사를 통해 더 많이 기를 수도 있다.
- 고대의 감시자, 거대한 칼날잎새 등 공격할 수 없지만 스탯이 높은 하수인 : 턴이 끝나면 페널티 없이 코스트 대비 효율이 좋은 공허 특이점이 나타나거나 능력치가 흡수되므로 초반 빌드에 매우 유용한 하수인들이다.
- 나 이런 사냥꾼이야 : 난투의 특성상 전장에 매우 강한 하수인 하나만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단번에 상대의 진영을 무너뜨리고 역전을 기대할 수 있다.
- 자신의 필드에 토큰 하수인을 소환하는 하수인 : 공허 특이점의 스탯과 공체합을 많이 올려준다.
- 반즈 :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주로 사용되는 난투이므로 대부분의 덱과 호궁합이다.
- 공작 켈레세스 : 2코진을 빼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허 특이점을 조금 더 많이 키울 수 있다. 도적이라면 여러 번 쓸 수 있으니 더 좋다.
- 시체생환사 : 잘 키운 공허 특이점을 두 배로 쓸수 있다.
- 육식 보물상자 : 시체생환사와 마친가지로 잘 키운 공허 특이점을 증식시킬 수 있다.
- 얼굴 없는 불가사의, 얼굴 없는 배후자 : 잘 키운 공허 특이점을 두 배로 쓸수 있다.
- 죽음예언자 : 3코 2/4라 무난한 능력치에 괜찮게 키운 특이점의 체력 소모 없이 전투를 벌이게 할 수 있다.
- 돌엄니멧돼지, 비밀을 삼키는 자 : 상대의 비밀 카운터 용으로 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번 난투에서 자주 쓰이는 빙결의 덫, 증발시키기, 눈에는 눈, 고귀한 희생 등을 뺄 수 있다.
- 투자개발회사 용병, 거센물결 히드라: 코스트 대비 공체합이 상당히 좋고 턴이 끝나면 처치되므로 페널티 없이 공허 특이점을 빠르게 키울 수 있다.
- 리로이 젠킨스: 6딜을 상대 명치에 넣고, 6/2 버프를 공허 특이점에게 줄 수 있다. 새끼 용의 2/2 버프가 들어갈 시점에선 이미 제압기가 필요할 시점이기 때문에 착실히 공체를 깎는 데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 실바나스 윈드러너 : 상대 공허 특이점이 1마리라면 그대로 훔쳐올 수 있다. 공체가 더해지는 것은 덤.
- 파멸의 예언자 : 턴이 끝나면 바로 죽기 때문에 효과같은거 신경 안쓰고 2코에 체력을 7이나 불려줄수 있다.
- 침묵 하수인 : 이번 난투는 바닐라 하수인인 공허 특이점이 중심이 되므로 별다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빙결을 해제하고 공격할 수 있어서 주술사, 마법사 상대로 매우 유용하다.
- 부두 인형 : 사실상 "전투의 함성: 내 턴이 끝날 때 해당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가 되어서, 잘 자란 상대의 공허 특이점을 즉사시킬 수 있다.
- 턴이 시작할 때 효과가 발동하는 하수인 : 턴이 끝날 때 처치되므로 아무런 효과도 발동할 수 없다.
- 턴이 끝날때 효과가 발동하는 하수인 : 이것도 역시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 도발 하수인 : 턴이 끝날 때 처치되므로 도발로 공격을 막을 수 없다.
- 보랏빛 땅벌레 : 공허 특이점 생성보다 죽메가 먼저 발동해서 필드에 11 토큰만 가득 깔린다.
- 정신 지배 기술자 : 일반적으로 상대의 턴이 끝나면 상대 하수인은 하나일 것이므로 전투의 함성 효과를 사용하기 매우 힘들다.
- 지속 효과 하수인 : 턴이 끝날 때 처치되므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단 스탯을 올려주는 하수인은 공허 특이점을 생성할 때 증가된 스탯도 포함되므로 기용할 가치가 있다.
6. 난투 등장 이력
[1] 빈 필드에서 5턴에 본 카드를 쓰면 2/2 하수인 5마리가 나오니 10/10 공허 특이점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