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복제품의 습격
[image]
'''제레크의 복제학이 통제 가능한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직업을 선택하면 무작위 덱으로 대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수인을 내면 그 하수인의 1/1 복제품이 생성되죠!'''
1. 개요
2018년 11월 22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80주차 테마.
2020년 2월 20일 245주차, 2021년 1월 21일 293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 룰
덱을 짜지 않아도 되는 난투이며, 하수인을 내면 그 하수인을 1/1로 복제하여 필드에 소환한다. 지속 효과나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하수인이라면 효과를 2배로 볼 수 있다. 정규 난투는 아니기 때문에 야생 카드들도 나온다. 주문이 제법 적게 들어가는 편이라 사자의 군대 효율이 끝내준다.
3. 공략법
동일한 옵션의 1/1 하수인이 오른쪽에 생성되는 것이라, 전투의 함성[1] 이나 바닐라 하수인[2] 은 그냥 그렇다. 침묵을 걸면 원래의 능력치를 되찾지만, '''침묵 수단이 광역기 이상으로 귀하다.''' 반대로 그 외의 하수인들은 복사가 되었을 경우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말가니스,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 라그나로스, 리치 왕''' 등... 심지어 고대의 존재의 피를 내면 턴 끝날 때 바로 고대의 존재가 나온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하수인을 전개하다 보면 필드에 하수인 꽉차기 좋다. 그렇기 때문에 하수인으로 도배된 상대/전체 필드를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광역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1/1 하수인이 지속적으로 깔리기 때문에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같은 1데미지라도, 일단 광역기면 각이 잘 나온다.
주의사항이 있다면, 내 필드에 하수인이 6기 있을 때 7번째 하수인을 내면 그 하수인은 1/1 하수인을 생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연한 효과이긴 하지만, 게임 중에 의외로 놓치기 쉽다.
버그인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1/1로 하수인이 복제되는 효과는 주문으로 인식되는 것인지, 별빛 사절을 냈을 경우 다음 주문의 주문 공격력 +2가 적용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
직업으로는 매 턴 영능으로 1/1을 끊을 수 있는 마법사나 죽메 하수인이 많은 도적, 사제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