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템퍼루스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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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환상일 뿐입니다. 정규 덱을 만드세요. 각 플레이어의 턴이 두 번씩 진행됩니다!'''
1. 개요
2018년 11월 15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79주차 테마.
2019년 6월 27일 211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 룰
정규전 카드들로 덱을 짜야 하는 난투이며, 사제 전설 카드인 템퍼루스의 효과인 각 플레이어가 2턴씩 번갈아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양 플레이어 모두에게 항시 적용된다.
선공이 매우 유리했기에 211주차에는 선공의 첫 번째 턴에는 1번만 턴을 진행하고 이후 후공부터 2턴 씩 번갈아 진행된다.
3. 유용한 카드 및 전략
한 턴 살면 좋은데, 그러기 힘든 게 문제였던 카드들의 효과를 안정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때문에 스탯이 공격력에만 집중적으로 배분된 하수인이나 독성, 질풍 효과를 보유한 하수인들이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파멸의 예언자의 효과로 확정적으로 필드를 청소할 수도 있다. 필드 정리가 확실히 가능한 난투이기 때문에, 2턴이라는 시간의 장점을 이용해서 2턴 안에 큰 피해를 주는 OTK형 덱이 유리한 난투이다.
3.1. 전사
늑조디아를 활용할 수 있다. 파멸의 예언자와 광기의 화염술사로 필드를 정리하며 시간을 끌고 카드를 모아 OTK를 낼 수 있다.
3.1.1. 179주차
3.1.2. 211주차
3.2. 주술사
- 질풍, 바람예언자 : 높은 공격력을 가진 하수인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조건 없이 후려 패는 것이 가능하다.
- 대지의 무기, 불꽃의 토템 : 바로 위의 질풍과 연계해 강한 화력을 내기에 좋다.
- 피의 욕망 : 첫 턴에 하수인을 전개하고 그 다음 턴에 바로 시전 가능할 경우 유효한 전략. 전 턴에 하수인을 전개한다고 과부하를 많이 쓸 경우 피의 욕망 코스트를 미처 계산 못하고 턴 하나를 낭비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3.2.1. 179주차
- 치유의 비 : 빛의 감시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치유의 비를 쓰면 체력이 1씩 회복되기 때문에 빛의 감시자의 공격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3.2.2. 211주차
- 멀록 하수인 :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을 이용해 멀록을 수급하며, 마나 수정이 5 이상일 때 첫번째 턴에 멀록을 깔고 추가턴에 피의 욕망으로 킬각을 보자.
3.3. 도적
3.3.1. 179주차
3.3.2. 211주차
3.4. 성기사
3.4.1. 179주차
-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 영능과 검은 숲 요정간의 연계로 OTK 환경을 만들기가 쉽다. 다만, 플레이 템포가 상당히 빠른 편이기 때문에 우서를 내기 전까지 버틸 수 있는 덱으로 구성해야 된다.
3.4.2. 211주차
- 기계 합체 하수인: 기계 하수인을 꺼내놓고 안전하게 합체하여 상대의 명치를 쳐서 압박할 수 있다.
3.5. 사냥꾼
3.5.1. 179주차
3.5.2. 211주차
- 기계 합체 하수인: 기계 하수인을 꺼내놓고 안전하게 합체하여 상대의 명치를 쳐서 압박할 수 있다.
3.6. 드루이드
- 토큰을 대량으로 소환하는 카드: 토큰을 깔아두고 다음 턴에 공격력 버프 카드를 써서 후려팰 수 있다.
- 황혼 녘의 아비아나 : 첫 턴에 아비아나를 내면 2번째 턴에 내가 먼저 효과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효과를 보고 OTK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하수인을 죽여놓지 않으면 상대가 2턴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
3.6.1. 179주차
3.6.2. 211주차
3.7. 흑마법사
3.7.1. 179주차
- 부패의 안개 : 파멸의 예언자 주문버전. 다만 이쪽은 주문을 먼저 걸고 같은 턴에 하수인을 내면 낸 하수인은 다음턴에 살아 있기 때문에 더 좋다.
3.7.2. 211주차
3.8. 마법사
-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 퀘스트가 필요 없기 때문에 키 카드가 모인다면 무한 화염구 법사를 사용할 수 있다.
- 얼음 회오리 : 빙결의 목적은 상대의 한 턴을 억제하고 그 다음턴에 내가 이득을 보기 위함인데, 내가 상대에게 빙결을 걸어도 풀렸을 때 내 턴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이득 보기는 힘들 수 있다.
3.8.1. 179주차
3.8.2. 211주차
3.9. 사제
- 천상의 정신 + 내면의 열정(발라당) : 체력 높은 하수인이 살아있어야 유용한 전략인 천정내열 사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3.9.1. 179주차
3.9.2. 211주차
3.10. 공용
- 마나 중독자 : OTK용. 첫 턴에 이 하수인을 내고 그 다음 턴에 가능한 많은 주문을 털 수 있어야 한다. 후공일 경우 동전이 하나 있기 때문에 더 좋을 수 있다.
- 파멸의 예언자 : 필드 리셋용. 필드 리셋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나의 첫 턴에 내야 한다.
- 용암 광전사 : 평소에는 볼 일 없는 하수인이지만, 위의 하수인들같은 조건이 없고 공격력이 높으면서도 공격 기회가 보장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정직하게 3코 5딜로 써도 나쁘지 않고, 주술사로 질풍과 버프가 얹어지면 막강한 화력을 보여준다.
- 질풍 하수인들 : 질풍이 달린 하수인은 스탯이 낮고 적에게 쉽게 제거당해 이익을 보기 힘든 경우가 많지만, 턴이 두 번 돌아오는 이번 난투에서는 버프로 공격력을 올리고 2번 공격하면 막대한 손실을 줄 수 있다.
3.10.1. 179주차
-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 : 상대방이 폭발의 룬이나 저격같은 비밀을 사용하지 않는 한 1턴에 내면 거의 무조건 적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