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이제 누가 우두머리지?
[image]
'''던전의 우두머리들이 당신을 돕겠다는군요! 덱을 만들어 게임을 시작하면 무작위 우두머리의 영웅 능력을 쓸 수 있습니다. 영웅 능력은 사용할 때마다 새로운 영웅 능력으로 바뀝니다.'''
1. 소개
2015년 10월 22일에 등장한 19주차 난투이다.
2015년 12월 31일 29주차, 2020년 8월 13일 270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 룰
직업에 상관없이 영웅 능력이 아래와 같은 능력으로 바뀐다. 영능을 사용할 때마다 무작위 영능으로 교체되며, 새롭게 영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10마나면 한 턴에 영웅 능력을 5번까지 연달아 사용할 수 있다.
덱을 짜야해서 헤비 과금러에게 유리한 것 같지만 주구장창 영능만 돌려도 그럭저럭 싸울 수 있으므로 딱히 과금러만 유리하지는 않다. 그리고 등장하는 영능의 종류도 한정되어 있어 생각만큼 화끈한 플레이는 힘들다.
모든 영능은 모험 모드에서 보스들이 사용하던 것의 변형판이다. 원래 코스트와 상관없이 2코스트로 고정이고 몇몇 영능은 영웅모드 스펙으로 나오거나 일반+영웅모드 스펙이 섞여있다. 혹은 골렘 소환처럼 다른 능력치는 다 그대로고 코스트만 2코스트가 되어 모험 모드의 상위호환인 것도 있다.
죽음의 기사 같은 영웅 교체 카드나 공룡술 같은 영웅 능력을 바꾸는 카드로 영웅 능력을 바꾸더라도, 그 영웅 능력을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다시 무작위 우두머리 영웅 능력으로 바뀐다.
3. 영웅 능력
- 맥스나의 거미줄 감싸기
-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없다. 혼절시키기의 하위호환이지만, 그래도 다들 모여!로 상대의 강력한 하수인이 나왔을 때는 도움이 된다.
- 영혼착취자 고딕의 착취(영웅)
- 꽉 찬 마나 수정을 얻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나 소모는 1이다. 초반에 나오면 동전을 써서라도 반드시 쓰자.
- 그라불루스의 독구름(일반+영웅)
- 텍스트에는 하수인이 하나라도 죽으면이라고 쓰여 있지만, 실제로는 죽은 하수인 숫자만큼 독액괴물을 소환한다. 이번 난투에서 제법 유용한 광역기.
- 글루스의 척살(일반+영웅)
- 독구름과의 연계가 매우 좋다. 평성화+2/2 하수인 다수 소환. 독구름과는 다르게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없으면 안 써진다.
- 험상궂은 주정뱅이 선술집의 다들 모여!
- 덱을 가볍게 짰거나 키카드를 모으는 콤보 덱일 경우 함정 영능. 특수소환이 다 그렇듯 전투의 함성은 발동되지 않는다. 격려 하수인이 뽑혀 나온다면 나온 후 격려효과가 발동된다.
- 검은무쇠 투기장의 야유하는 군중
- 최악의 함정 영능. 일반 성기사 영능보다야 강하다만 이번 난투의 다른 영능들과 비교해 보면 2마리 정도는 소환해야 밸런스가 맞는다. 그래도 도발이니만큼 가끔 도움이 되긴 하고, 적어도 다들 모여!처럼 아예 손해가 나는 경우는 없다.
- 청지기 이그젝큐투스의 청지기의 권능
- 무난하게 좋은 영능.
- 오모크의 나 박살낸다!(영웅)
- 이번 난투에선 위니를 소환하는 영능이 많아 운이 좀 따라줘야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제압기. 거미줄 감싸기와 마찬가지로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없다.
- 렌드 블랙핸드의 문을 열어라!
- 필드를 잡기에 나쁘지 않은 영능. 다만 상대가 그라불루스의 독구름을 쓰면 상대에게 2/2 하수인 셋을 조공하는 꼴이므로 초반부터 거하게 말릴수도있다.
-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의 마법폭주
- 원본 우두머리의 영능은 가져온 주문이 무려 0코스트가 되는 강력한 성능이었지만 아쉽게도 이 난투에서는 비용이 그대로다. 그냥 운이 좀 따라줘야 좋은 정도.
-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의 가동!
- 복불복. 골렘들은 피아 상관없이 효과를 주기 때문에, 비전골렘의 주문력 +2나 전기골렘의 주문 비용 감소를 받은 상대 주문이 내 필드를 쓸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용암골렘의 경우에는 7/7이라는 높은 능력치와 비교적 적은 페널티 덕분에 초반에 뽑히면 도움이 된다.
- 네파리안의 해골 하수인
- 문을 열어라!처럼 상대가 독구름만 쓰면 2/2 둘을 조공하는 꼴이 되므로 상대가 이미 띄우고 있거나 4마나 이후라면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그런 운없는 상황을 제외하면 필드를 잡기 좋은 영능이다.
4. 전략
소환되는 하수인들이 약하지만 물량이 필드를 잡기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1턴에 동전 + 영능을 사용 가능한 후공이 유리하다.
영웅능력을 사용하면 새로운 영능이 사용 가능한 상태로 부여 되기 때문에 콜다라 비룡이나 주둔지 사령관 없이도 영능을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 영능이 대부분 기존 주문 카드들의 상위호환인 것이 많고, 횟수 제한도 없기 때문에 영웅 능력을 보조하거나, 격려 버프를 받는 카드들이 잘 활약할 수 있다.
그런고로 영능을 1코로 만들어주는 호수의 여신은 매우 중요한 카드고[1] , 상대 영웅 능력의 비용을 5 증가시키는 파괴공작원을 타이밍 맞게 낸다면 상대전력을 완전히 꼬아버릴 수 있다. 검술 지도자는 다음번 영능의 코스트를 2 줄여 주기 때문에 3턴에 바로 내서 영능을 사용하기 좋고 파괴공작원에게 테러를 당해도 피해를 줄일수 있다.[2] 여기에 연합용사 사라아드등 격려 하수인도 넣어주면 좋다.
만약 상대가 넉넉하게 필드를 장악해 킬각을 잡아놓은 상황이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영능 연타를 해보자 운이좋다면 글루스, 그라블루스 콤보로 상대 하수인 모두를 2/2 인 자기 하수인으로 만들수도있다.
반대로 영웅능력을 이용한 전개가 이뤄지기 때문에 광역기나 격려 하수인이 아니면 핸드가 노는 편이다. 또한 영웅능력으로 드로우도 하기 때문에 드로우 카드의 사용은 제한적이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5. 유용한 카드
영웅 능력을 버프해 주거나, 필드에 쌓이는 하수인을 활용하기 좋은 카드들이 이번 난투의 메인이 된다. 아쉽게도 발동 횟수를 늘리는 주둔지 사령관, 콜다라 비룡과 기본 능력만을 버프해 주는 트루하트는 전혀 쓸모 없다. 또한 영능과 연관된 카드라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다. 특히 격려 효과로 추가 하수인을 얻는 카드는 거의 쓸모없다. 어차피 영능만 눌러제껴도 필드는 가득 찬다.
- 호수의 여신 : 영웅 능력의 비용을 1로 만들어 영웅 능력을 두 배 많이 쓸 수 있다.
- 검술 지도자 : 다음 영웅 능력의 비용 2 감소. 즉 영웅 능력을 1번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3턴에 2/2 하수인과 3/3 하수인이 동시에 필드에 있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무클라의 용사 : 격려로 다른 모든 하수인이 +1/+1을 얻는다. 영웅 능력 등으로 쌓아놓은 하수인들을 버프해 주어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 호수의 여신의 영능연타와 조합하면 1/1 하수인들이 한 턴 만에 괴물로 바뀌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크발디르 약탈자 : 격려로 +2/+2를 얻는다.영능을 무한정 사용 가능하므로 엄청나게 빨리 키울 수 있다.
- 단검 곡예사 : 하수인이 소환될 때마다 랜덤 1 피해. '문을 열어라'와의 조합도 매우 좋다.
- 바다거인 : 필드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영웅 능력 특성상 상당히 낮은 코스트로 나갈 수 있다. '다들 모여!'로 나와도 괜찮은 하수인.
- 서리거인 : 영웅 능력을 엄청나게 자주 누르는 난투이다보니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0코에 나가는 경우가 흔하다.
- 파괴공작원 : 다음 턴 상대 영웅 능력의 비용 5 증가. 영웅 능력 한 번 안 쓰면 그만인 투기장이나 대전과는 달리 영웅 능력이 핵심인 이번 난투에서는 엄청난 효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호수의 여신이 있는 경우 전투의 함성이 쓸모가 없게 되버린다. 여신의 효과가 코스트를 감소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1코로 고정시키는 것이기 때문.
- 연합용사 사라아드 : 격려로 랜덤 주문 1장을 손에 넣는다. 영웅 능력이 자주 사용되는 특성상 강력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 해골 경비대 부관 : 격려로 체력이 쭉쭉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3/5 3/6 정도는 자주 나오는 편. 비용이 낮아서 부담없이 낼 수 있다.
- 침묵 하수인 : 크발디르 약탈자나 호수의 여신등 효과가 까다로운 카드를 쉽게 제압할 수 있어, 패에 항상 한 장쯤 들고 있는게 유리하다.
- 서리늑대 전쟁군주 : 렌드 블랙핸드의 문을 열어라!(1/1 새끼용 3마리를 소환합니다.)나 네파리안의 해골 하수인(2/1의 해골 피조물 2마리를 소환합니다.) 같은 영웅 능력 때문에 필드 채우기가 쉬워서 타이밍 맞춰 내면 전쟁군주가 거인급 하수인이 된다.
- 코도 기수 : 격려할 때마다 3/5 전투코도를 1마리 소환하는 특성 떄문에 영웅 능력을 자주 쓸 수 있는 이번 선술집 난투에 잘 어울린다. 다만 코도가 많이 나오기 전에 필드가 꽉차는 경우가 많은지라 평가가 많이 갈린다.
- 견학 안내자, 물통 담당 : 일시적이긴 하지만 공짜로 영웅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용접하는 파괴공작원 : 영웅 능력이 핵심인 난투인 만큼 견제책으로 기용할 만하다. 단, 견학 안내자, 물통 담당 등에 쉽게 파훼된다.
6. 직업별 분석
6.1. 19, 29주차
직업 고유의 영웅 능력 대신 쓸 때마다 바뀌는 오만가지 잡다한 영능을 사용하는 이상 유불리가 크지는 않다. 대부분 공용 하수인을 많이 쓰고, 영웅 능력 때문에 손쉽게 제압되는 일도 흔한 편.
- 성기사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멀록 기사 등의 강력한 저코스트 하수인을 이용해 빠르게 필드를 장악할 수 있어 강캐로 분류된다. 평등 신성화도 영웅능력을 통해 사용할 수 있어서 무거운 필드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 드루이드
천공의 교감을 사용해 빠르게 10마나로 영능 레이스를 벌일 수 있다. 기존 교감노루덱은 교감 사용 후 뽑는 드로우를 굉장히 타는 편인데 이번 난투에서는 영웅 능력으로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다. '다들 모여!' 영능과의 조합은 최상. 필드를 강화해주는 무클라의 용사 외에도 흉포한 전투원으로 영웅을 강화해줄수 있으며 야포만 넣어도 킬각을 보기가 매우 쉽다. 독구름에 대비할 수 있는 숲의 영혼도 좋은 기습카드기도 하다. 패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보니 평소에는 안 쓰던 자연화가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 마법사
과금과 무과금 어느 쪽에도 우수한 중강캐. 코스트가 적은 값싼 주문과 비밀을 잔뜩 챙겨놓고 좋은 능력치를 가진 하수인들을 기용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상대 플레이가 무엇을 노리는지 빨리 파악해서 카운터를 빨리 내미는게 중요한데, 주문카드를 핸드에 왕창 들고있으면 상대의 게임 운영을 철저히 견제하며 엿을 제대로 먹여줄 수 있다. 얼화/화염구/양변 등 우수한 제압기는 물론 얼음회오리로 시간을 끌기에도 유용하고, 신폭과 불기둥으로 빠른 필드정리도 OK. 특히 핸드에서 내미는 하수인이 아니라 새끼용과 해골 등 체력이 1짜리 하수인이 많기 때문에 신폭이 2코스트 대비 광역기로 굉장한 활약을 해준다. 또한 필드에서 하수인 파괴가 속출하는지라 용의 숨결 코스트가 들쑥날쑥하는 것도 포인트.
활용성이 좋은 추천 직업 하수인은 영웅의 넋과 달라란 지원자. 영웅의 넋은 빠르게 전개할 수 있으면 2, 3점짜리 독구름을 뿡뿡쏴서 지옥같은 필드 정리가 가능하고, 달라란 지원자는 영능을 미친듯이 쏴제끼는 이번 난투의 특성과 슈팅법사의 시너지가 만나 엄청난 쾌감을 선사한다. 다들 모여로 필드에 던져졌는데 1, 2턴만 더 살아서 주문 대미지가 +2, +3씩 쌓이는데 내 손에 화염구와 얼음화살이 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활용성이 좋은 추천 직업 하수인은 영웅의 넋과 달라란 지원자. 영웅의 넋은 빠르게 전개할 수 있으면 2, 3점짜리 독구름을 뿡뿡쏴서 지옥같은 필드 정리가 가능하고, 달라란 지원자는 영능을 미친듯이 쏴제끼는 이번 난투의 특성과 슈팅법사의 시너지가 만나 엄청난 쾌감을 선사한다. 다들 모여로 필드에 던져졌는데 1, 2턴만 더 살아서 주문 대미지가 +2, +3씩 쌓이는데 내 손에 화염구와 얼음화살이 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주술사
영능이 바뀌는 관계로 기존 방식의 덱은 사용하기 무리고, 블러드를 2장 채용해 깜짝 킬각을 보는 방식의 덱이 유용하다. 주술사의 직업 카드들은 이번 난투에서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3] 각종 번스펠카드와 선조의 부름, 하수인은 말리고스, 호수의 여신, 타우릿산 네장만을 채용해서 다들모여가 나올때 까지 영능을 돌려 원콤에 끝내는 덱이 가능하다.
- 사제
치마, 보호막, 벨렌으로 하수인을 버프시켜 필드싸움을 하면 된다. 물론 영능으로 회복이 안 되므로 거의 일회용으로 굴려야 할 것. 이번 난투에서 교회누나가 꽤나 유용한데, 왜냐하면 적 호수의 여신을 훔쳐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6년 말에 나온 가젯잔 확장팩에서는 아예 영능을 0코스트로 바꾸는 카드가 나오는 바람에, 다른 격려 카드와 합치면 원턴킬이 나오게 된다.
- 사냥꾼
돌냥의 완성이던 영능딜이 없기 때문에, 다른 난투와 달리 돌냥이 쉽지 않다. 결국은 필드 싸움을 해야 하므로, 개풀 2장에 야수 서포트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폭발의 덫은 당연히 필수. 최악의 천적은 '독구름'. 사냥개 몇 마리 남겼을 뿐인데 다음 턴 상대 필드에 2/2 5마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명치는 명치대로 달리면서 상대 필드는 필드대로 영능으로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 쉽게 풀어갈 수도 있다.
- 전사
기존의 방밀덱이 불가능 하므로 기계 전사로 하면 된다. 물론 방밀이 없으니 큼지막한 키 카드들은 마격 아니면 무기로 찍어내려야 하므로 명치를 주의. 그나마 소용돌이가 상대필드를 초기화시킬 수 있는 카드로 운용될 수 있는 점 에서 좋다.
- 흑마법사
악마 하수인이나 아르거스의 수호자를 몇 장 추가하여 하면 된다. 다만 주문의 화력이 부족한 면이 있어서 동등한 조건에서는 조금 밀리는 편.
- 도적
무기를 못 찬다는 점 때문에 맹독, 폭풍의 칼날, 땜장이의 뾰족한 기름을 모두 쓸 수 없다. 그렇다고 하수인 위주로 덱을 짜려니 도적의 직업카드들이 이번 난투에서 하나같이 애매한 성능인지라 보통 도적덱 짜듯이 하면 힘들다. 하지만 하수인을 소환하는 영웅 능력이 대다수에 이를 사용한다고 카드를 잘 안내는 점을 이용해서 핸드파괴 덱을 들고 탈진전을 유도하면 의외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필드를 영웅 능력으로 정리하거나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모자란 부분이 보조가 잘 되는 편.
6.2. 270주차
- 전사
- 주술사
- 도적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작정하고 버티는카드와 드로우카드, 번카드를 욱여넣고 캘타스드루이드를 굴리는 것도 가능하다. 소집영능으로 핸드에 캘타스가 안나와 망하는일이 확 줄어들긴 하지만, 상대방이 영능ㅡ제압기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망한다.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악마사냥꾼
7. 같이 보기
[1] 4코6체는 상당히 처리하기 힘들지만 2공이기 때문에 사 제는 교회누나나 고통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 아니면 기계덱을 들고가 전환 스위치를 쓰는 방법도 있다.[2] 물론 파괴공작원 테러를 당하면 검술지도자를 미리 냈어도 영능이 5코가 되지만 그턴 한정이므로 그냥 영능을 안쓰고 턴을 넘기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3] 예를 들어 블러드후프 용맹전사는 토템이 없어서, 안개소환사는 영웅능력에 영향을 못미쳐서 그 효율이 줄어든다.[4] 필드에 하수인이 다 찼는데 하수인 소환 영능이 나오거나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없는데 무작위 상대 하수인을 지정하는 영능이 나오거나 하면 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