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3인 3색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272주차)
차원문 파티!

'''3인 3색'''

정체불명의 난투
[image]

'''이번엔 조금 바꿔볼까요? 카드를 3장 고르세요. 각각 10장씩 복사되어 덱이 구성됩니다.'''

1. 소개
2. 공략법
3.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3.1. 전사
3.2. 주술사
3.3. 도적
3.4. 성기사
3.5. 사냥꾼
3.6. 드루이드
3.7. 흑마법사
3.8. 마법사
3.9. 사제
3.10. 악마사냥꾼
3.11. 공용
4. 난투 등장 이력


1. 소개


2016년 9월 15일부터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66주차 테마. 2인조에서 2장 대신 3장으로 바뀌었다.
2019년 11월 15일(금) 231주차에도 재등장했으며, 이때는 전날 난투장 - 너 금지!가 버그[1]로 인해 연기되어 대체된 난투이다.
2020년 8월 27일 272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인조 당시 룰 숙지에 혼선이 있었기 때문인지[2] 설명문에 각각 10장씩 덱이 구성된다고 명시해 놓았다.

2. 공략법


전체적인 공략법은 2인조 때와 같다. 하수인 덱이든, 슈팅 덱이든, 핸파 덱이든 카드 간의 시너지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할 점은 카드 가짓수가 2종에서 3종으로 늘었기 때문에 경우의 수가 많아졌으며, 2인조 때보다 손패가 꼬일 확률이 더 높다.
난투가 등장한지 상당히 오래됐기에 여기에 작성된 덱들도 대부분 옛날 덱인지라 현재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각 직업 항목의 가장 밑에 있는 덱들이 최신 덱이니 위에 있는 덱보단 밑에 있는 덱을 참고하자. 2020년 기준 최강덱은 드루이드의 해적 패치스 + 거대화 + 적당한 카드 조합이며, 이를 카운터치는 도적의 위조된 동전 + 비밀 통로 + 플릭 스카이쉬브 조합, 그리고 그 외의 기타 덱들이 조금씩 있다.

3.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추천 조합은 카드 1 + 카드 2 + 카드 3 형식으로 작성해 주세요. 카드 1, 2, 3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해주시고, 조합들도 마찬가지로 가나다 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3.1. 전사


고무나 무기를 활용한 하수인덱, 방어도를 이용한 버티기덱이 가능하다. 각 덱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 고무 + 방패병 + 표적 허수아비: 저코 도발로 필드를 잡고 고무로 +2/+2를 부여해 명치만 패는 덱이다. 첫 패만 잘 잡히면 3~4코 안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 강타 + 강화 + 방패막기: 방어도를 쌓아가며 무기를 강화시켜 명치를 줘패는 덱이다. 손패만 따라준다면 무기가 10데미지까지 가기 때문에 강하다. 이번 난투 특성상 하수인이 짤릴 위험은 있지만 무기가 파괴될 일은 정말 희박한 것도 좋은 사실. 도발이 많은 덱 앞에선 무기력한게 단점. 이 덱은 공격기회가 사실상 한정적이기 때문에 상대 하수인을 잘라주기보다 명치를 후드려패서 빨리 끝내주는 것이 좋다.
  • 고무 + 방패 막기 + 왕을 지켜라: 방패막기와 영능으로 근근히 버티다가 6코스트+동전 혹은 7코스트로 왕을 지켜라+고무+고무 를 이용하여, 이론상 5/5짜리 도발을 7마리까지 소환할수 있는 조합이다. 물론 상대가 하수인을 전혀 쓰지 않는 덱이라든가 강한 한마리의 하수인만을 쓰는 덱이라면 무기력하게 질 수 있다. 한방을 노리지 않는다면 방패막기대신 표적 허수아비를 써도 무관하다.
  • 공작 말체자르 + 소용돌이 + 복수: 오직 핸파덱만을 카운터하기 위한 덱이다. 이 문서 아래쪽의 말체자르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말체자르를 넣는것 만으로도 자연화를 쓰는 노루보다는 탈진이 10장 늦게 오고, 패거리를 넣는 도적 상대로도 탈진이 동등한 타이밍에 오게 된다. 특히 핸파노루를 상대할 때에 말체자르를 넣은 다른 덱의 경우에는 정자로 시린빛 떼거리가 빠르게 쏟아져 나오는데다, 말체가 던져주는 전설들은 대부분 고코스트라 드로우가 거의 막혀버리고, 한두장 겨우 내봐야 자연화 당해버리는 일이 잦아 결국 시린빛 떼거리에 명치가 털리는 일이 많았지만 이 덱의 경우 멀리건부터 소용돌이 & 복수를 3~4장씩 잡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시린빛 10마리 정도는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도적의 경우는 패거리때문에 꽤나 운빨이 심하지만 어쨌든 할만하다. 핸파덱을 제외한 다른 덱들에 취약한 것이 약점이지만 소용돌이와 복수 때문에 위니덱, 특히 기소봇을 코어로 하는 기계위니들에는 의외로 해볼만한 편. 물론 커다란 하수인 한둘을 돌리는 덱에는 빠른 서렌만이 답이다.
  • 방어구 제작자 + 소용돌이 + 험상궂은 손님(또는 거품무는 광전사): 영능으로 초반의 체력소모를 최소화 한 뒤 방어구제작자를 3장 이상 꺼내고 소용돌이를 돌리는 순간 이 덱의 진가가 발휘된다.

3.2. 주술사


  • 공작 말체자르 + 치유의 물결 + 파괴의 정기: 밑의 성기사용 말체자르덱과 비슷하지만 치유의 물결로 슈팅덱을 커버하고 파괴의 정기로 기소봇류 덱을 카운터친다. 광기평등과는 달리 드루이드용 하수인덱을 커버하지는 못한다는게 단점이지만 파정치물이라는 것을 상대가 눈치채지 못한다는 전제하에 커버리지가 넓다는게 장점.
  • 눈덩이 거인 + 번개 개화 + 선조의 지혜: 번개 개화로 코스트 사기를 치고 선조의 지혜로 드로우를 하는 것을 반복, 과부하로 0코가 된 눈덩이 거인들을 필드에 깔아 상대를 털어버리는 방식. 필드 압박을 하기 쉽지만 플릭 도적덱 등에게 쉽게 카운터 당한다는 단점이 있다.
  • 대지의 무기 + 뒤틀린 늑대인간 + 질풍: 바로 아래의 마나 중독자를 이용한 덱보다 원턴킬이 가능한 시점이 한 턴 늦어지긴 하지만 은신 카드라 안정성은 높다. 특히 이번 난투에서 판치는 자연화 핸파 노루의 완벽한 카운터. 그러나 도발이 있는 하수인을 쓰는덱에 엄청 취약함.
  • 대지의 무기 + 마나 중독자 + 질풍: 후공이고 필드에 도발이나 영능 쓴 전사 등만 아니면 3턴만에 상대를 지워버릴 수 있다. 콤보 순서는 2턴에 마나 중독자를 낸 후 3턴에 동전+대무+대무+질풍을 발라 주고 후려패 준다. 하지만 이후 대무 너프로 인해 망한 상태.
  • 마나 해일 토템 + 불꽃의 토템 + 심연의 괴수: 마나 해일 토템과 불토[3]로 드로우하면서 버티다가 심연의괴수가 0코가 될시점에 마구 풀어주면 이기는 덱. 의외로 핸파덱에 강하다.
  • 멀록 바다사냥꾼 + 맹독비늘 바다사냥꾼 + 진화: 전투의함성이 1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하는 두 카드를 소환한뒤[4] 진화로 1코스트 높은 하수인으로 바꾸는 대기만성형 덱. 필드에 하수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진화의 가성비는 미친듯이 올라간다.[5]
  • 아기 멀록 + 멀록 파도술사 + 모든것이 멋지다옳: 전장에 모든 멀록 7마리 될 때까지 깔고 모든것이 멋지다옳을 0코로 사용하면 필드 압박이 대단하다.

3.3. 도적


  • 가젯잔 경매인 + 마음 가짐 + 절개: 미라클 도적 덱이다. 가젯잔 하수인을 낸 뒤 마음가짐과 절개로 명치에 노코스트로 4딜씩 넣으며 계속해서 패를 수급한다.
  • 마음가짐 + 에드윈 벤클리프 + 칼날 부채: 마음 가짐 + 칼날 부채로 상대 필드 정리와 동시에 드로우를 하여 에드윈 벤클리프를 키우는 덱이다. 동전이 있으면 2턴에 벤클리프를 키워 나갈 수 있기 때문에 후턴이 유리. 하수인 덱에는 강하나 제압기가 강력한 덱에는 약하다.
  • 맹독 + 전승지기 초 + 폭풍의 칼날: 이전 2인조에서도 보였던 맹독 초. 내 무기는 강화하면서 상대에게는 못쓸 맹독과 폭칼을 쥐여주어 상대의 키카드를 태우면서 강화된 무기로 명치를 치는 덱. 하수인 덱 상대로 폭칼이 매우 강력하다.
  • 기계소환로봇 + 강철 사부 + 고릴라로봇 A-3: 도적용 기계덱이다. 도적 전용 하수인인 강철 사부를 넣어 턴마다 다른 하수인들을 +2/+2로 강화하고 고릴라로봇으로 패수급을 노리는 덱.
  • 어린 용매 + 냉혈 + 은폐: 어린 용매 + 냉혈 + 은폐 순서로 냉혈의 연계 효과를 발동시키며 용매를 키우는 덱. 냉혈이 2코로 너프 됐지만 여전히 손패를 털기도 쉽고 은폐로 자연화를 엿먹일 수 있는 핸파덱의 극 카운터이다.
  • 토깽이 콩콩 + 그림자 밟기 + 패거리 or 피험자 모집가 or 시린빛 점쟁이: 무한히 강해지는 토깽이. 4턴쯤만 돼도 9/9 토깽이가 깔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위조된 동전 + 에드윈 벤클리프 + 비밀 통로: 멀리건에서 동전과 비밀통로를 집은 뒤 동전과 비밀통로를 써주다 동전 3장과 밴클리프가 나오면 내버리는 덱이다. 위의 밴클리프 덱과는 달리 아예 첫턴부터 괴랄한 능력치의 밴클리프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첫 턴에 벤클리프를 두장 이상 못낸다면 패치스의 하위호환이다.
  • 위조된 동전 + 플릭 스카이쉬브 + 비밀 통로: 몬스터 덱, 거대화 패치스 드루이드, 눈덩이 거인 술사, 콩콩이 도적 등의 카운터. 동전과 비밀통로를 적절히 섞어가면서 6코스트를 채운 뒤 패치스를 싹 없애버리면 된다. 다만 같은 덱이나 무작위 덱, 주문 위주로 구성된 덱과는 만나면 답이 없다.[6]
  • 마음가짐 + 절개 + 비밀 통로: 비밀 통로로 덱을 탈탈 털어가며 절개를 마구 꽂아넣는 덱. 주문 슈팅덱중에선 가장 빠른 템포를 자랑한다.

3.4. 성기사


  • 신의 격노 + 용암거인 + 다른 종류의 거인 or 호랑이 시르밸라: 5턴 이후부터 게임이 시작된다. 카드를 뽑는 운만 있다면 6턴 째에 끝낼 수도 있다.
  • 신의 격노 + 잠깐 + 호랑이 시르밸라: 잠깐으로 시간을 끄는 것과 동시에 시르밸라의 비용을 줄이고 신의 격노로 마무리하는 컨셉의 덱이다.
  • 겸손 + 금단의 치유술 + 파멸의 예언자: 일반적인 방법으론 이길 수 없지만 상대를 짜증나게 하는 데에는 특화된 덱이다. 단 하수인 기반 덱을 상대할 때 한정.
  • 광기의 화염술사 + 평등 + 공작 말체자르: 사냥꾼과 탈진 덱을 동시에 카운터 하는 덱이다. 게임시작시 60장의 덱으로 바뀌어 노루와 도적의 탈진덱을 상대론 반드시 이긴다.(드루이드는 상대의 덱과 차이를 20장 내고. 도적은 30장을 내지만 둘다 말체자르의 수비범위이다). 또한 기계냥꾼 특유의 필드는 광기 동전 평등등으로 필드 클리어를 한 뒤 전설러쉬로 이길 수 있다.
  • 비난 + 7ㅏ르7ㅔ + 기계소환로봇: 주문을 쓰는 모든 덱들을 카운터치는 기소봇 덱이다. 잔상이 너프먹으면서 화력이 약해졌다.

3.5. 사냥꾼


2인조 때와 마찬가지로 기소봇류 덱이 강력하다.
  • 7ㅏ르게 + 추적 + 기계소환로봇: 잔상 효과가 너프를 먹은 이후로는 예전처럼 원턴킬을 하는 것은 어려우며, 얼음 회오리를 채용한 마법사가 껄끄럽다.
  • 강철니 표범로봇 + 고릴라로봇 A-3 + 기계소환로봇: 바로 아래 덱의 문제라고 부를 수 있는 핸드가 빨리 마른다는 단점을 초반 필드 장악력을 조금 타협하는 수준에서 보완한 덱이다. 고릴라 로봇으로 끊임없이 기계 하수인들을 발견할 수 있고, 다른 두 하수인들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 강철니 표범로봇 + 기계소환로봇 + 안녕로봇 or 표적 허수아비: 초반 필드를 휘어잡고 명치만 패는 덱이다. 2인조에서 사냥꾼의 악명을 떨쳤던 기계 소환 로봇 + 강철니 표범 로봇에 0코 도발 표적 허수아비를 추가해 더욱 악랄해진 덱. 초반 손패가 잘 풀린다면 3~4코 이내에 게임을 터트리는게 가능하다. 후공에 소환 로봇 3장 + 강철니 1장으로 잡힌다면 2코스트에 말도 안되는 필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표적 허수아비와 안녕로봇은 덤. 표범로봇으로 강화하면 표적 하수아비는 2/2 도발, 안녕로봇은 3/2 천보에 도발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성비 하수인이 탄생한다. 핸드가 빨리 마르는데에다가 필드 유지도 좋으니 핸파 드루에 카운터이지만, 얼방 법사, 고무 전사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가장 빨리 게임을 끝낼 수 있는 덱이므로 빨리 카드팩 받고 그만두려면 이 덱을 하는것이 좋다.
  • 강철니 표범로봇 + 기계소환로봇 + 섬광: 기존 카운터인 얼방덱을 엿먹이면서 얄팍하지만 패수급까지 노릴 수 있다.

3.6. 드루이드


정신 자극은 기본으로 깔고 카드를 구성한다. 고비용 하수인을 깔거나 핸파덱을 짤 수 있다. 제압기가 부족한 덱에게는 강력하지만 기소봇류 하수인 대량 전개 덱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 가젯잔 경매인 + 달빛섬광 + 정신자극: 시작부터 가젯잔 경매인을 뽑고 달빛섬광으로 딜을주다 정자를 쓰며 가젯잔의 수를 늘리면 2~3턴 안에 끝이 난다. 가젯잔을 너무 많이 풀어 탈진이나 핸파가 되지 않게 잘 조절하는게 핵심.
  • 급속 성장 또는 육성 + 요그사론 + 정신 자극: 정신자극과 급속 성장으로 미친 듯한 마나 펌핑 후에 요그사론을 내놓는 전략. 다분히 예능적이라 할 수 있지만, 무한대로 나오는 게 요그사론이라 승부가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게 이 덱의 묘미.
  • 칼날발톱의 드루이드 + 이샤라즈의 징표 + 정신 자극: 2코 2/1 돌진과 3/2은신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기계류에는 돌진을, 핸파덱 상대로는 은신과 징표로 키워 한방을 묵직하게 꽂아주자.
  • 반즈 + 이샤라즈 + 정신 자극: 후공으로 시작한다면 1턴부터 동정반 콤보를 통해 이샤라즈를 꺼낼 수 있다. 자연화 핸파덱에 극도로 취약하다.
  • 반즈 + 용족의 군주 데스윙 + 정신 자극: 반즈가 꺼낸 1/1 데스윙을 잡으면 운이 좋은 경우 3마리 이상의 12/12 데스윙을 필드에 전개할 수 있어서 빠른 타이밍에 상대의 항복을 유도하는 덱. 핸파덱을 상대할 때 자동적으로 죽음의 메아리가 내 핸드를 털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효과가 좋고 다른 덱들을 상대로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반즈덱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1/1 반즈만 나올 경우 게임을 포기해야하며 또한 상대가 필드에 데미지를 전혀 주지 않는 덱이라는 판단이 들 경우 빠르게 정자를 모아서 데스윙을 필드에 올릴 것을 추천한다. 4턴 이내에 수동으로 데스윙을 소환해야 승산이 있다.
  • 살아있는 뿌리 + 야생의 포효 + 정신자극: 시작부터 미친듯이 나무정령을 소환하고 야생의 포효로 엄청난 딜을 주는 전략이다. 구 자군야포 그 이상을 재현해볼 수 있다.
  • 시린빛 점쟁이 + 자연화 + 정신 자극 OR 번개 개화: 2인조 당시 애매했던 핸파덱이 환상의 콤비네이션을 갖추고 돌아왔다! 시린빛 점쟁이로 드로하면서 자연화로 상대 하수인을 치움과 동시에 탈진을 가속시킨다. 상대가 어설픈 하수인을 쓴다면 바로 덱을 털어버릴 수 있다. 더구나 시린빛 점쟁이가 하수인으로 소환되기 때문에 모이면 모일 수록 아프며 만약 슈팅덱을 만났다면 자신의 시린빛을 자연화의 제물로 쓰면 된다. 핵심은 초반에는 점쟁이를 내지 않고있다가[7] 한번에 몰아서 카드를 풀어버리고, 내 점쟁이까지 자연화시켜 필드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것. 내 핸드는 털면서 상대에게 드로우를 왕창 쥐어줘야 승산이 있다. 하드카운터는 기계표범 및 기소봇을 이용한 사냥꾼 덱과 패거리핸파도적 덱, 그리고 밑의 로데브덱.
  • 정신 자극 + 데스윙 + 천공의 교감: 말이 안되는 조합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상당히 강하다! 1턴 동전 + 정신 자극 + 천공의 교감으로 10마나를 만들고 다음 턴에 데스윙을 뽑으면 상대가 쌓은 필드를 쓸어버릴 수 있다. 단점은 운이 따라줘야 하며, 슈팅덱이나 핸파덱에게 취약하다.
  • 정신 자극 + 요정용 + 자동화 마력제거기 X-21: 하수인을 자연화와 영혼의 불꽃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한 덱.
  • 정신 자극 + 네룹아르 그물군주 + 마나 망령: 핸파 노루는 이 덱을 무슨 짓을 해도 못이긴다. 그 외에 패가 약간 꼬인 기계냥이나 일부 전함 하수인을 쓰는 정자 반즈, 정자 용족의군주 데스윙, 정자 요그사론 등의 덱에게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 정신 자극 + 육성 + 로데브: 핸파덱과 슈팅덱의 완벽한 카운터이다. 초반패가 망해도 갖고 놀 수 있는 정도. 주문 하나 못 내거나 1턴에 주문 하나씩 내다가 로데브에게 두둘겨 맞고 게임이 끝난다. 그 외에도 주문을 키코어로 하는 덱들에게 상당히 강하다. 대신 순수 하수인 전개덱에는 빠른 항복만이 답이다. 육성 대신 시린빛 점쟁이를 넣거나, 급속 성장도 고려해볼 수 있다.
  • 이샤라즈 + 용족의 군주 데스윙 + 천공의 교감: 후공시 3턴 동전 천공의 교감을 하고 4턴부터 이샤라즈와 데스윙을 무한정 까는 방식이다. 4턴에 최소 이샤라즈가 깔리고 계속 데스윙과 이샤라즈가 나오기 때문에 상대는 제거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이샤라즈와 데스윙 2마리에게 한방씩만 맞아도 24뎀에 1턴 2턴에 영능으로 2방 때리기 때문에 후공 5턴에 킬각을 노려볼 수 있다. 단점은 선공이 잡히면 후공에 비해 약하며, 천공의 교감 이후에 첫번째 카드가 천공의 교감이 나오면 망한다는 점, 1~3턴에 영능만 눌러야 한다는 점.
  • 정신 자극 + 판드랄 스테그헬름 + 야생의 힘: 1턴 정자+동전or정자로 판드랄 내고 야생의 힘 계속 써가다가 판드랄 죽으면 다시 내면된다.
  • 정신 자극 +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 반즈: 정자 + 반즈로 라그나로스를 끊임없이 뽑아낸다.
  • 달빛섬광 + 말리고스 + 정신 자극: 달빛섬광을 6데미지로 올려 상대 명치를 터뜨리는 덱.
  • 크툰 + 어둠에 물든 아라코아 + 정신 자극
  • 정신 자극 + 혼란스러운 드루이드 + 고동치는 수액괴물
  • 새끼 떠버리 + 야생의 포효 + 자연학 탐구
  • 거대화 + 연꽃의 징표 + 해적 패치스: 거대화로 패치스를 강화하고 해적 패치스를 한꺼번에 까는 덱이다. 272주차의 최강 덱. 멀리건만 적절히 잡혀주면 카운터를 준비한 덱이 아닌 이상 2턴에 킬각이 나오기 때문에[8] 다른 덱으로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패가 잘 풀리는 경우 선공 기준 1턴에 1/1 패치스 하나와 7/7 패치스 6장을 깔 수 있으며, 설사 말려서 거대화가 1장만 잡혀도 다음 드로우로 연꽃의 징표 2번으로 5/5 패치스로 명치를 후벼패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하지만 덱에 들어가는 하수인은 결국 패치스 단 한종류이므로, 화염의 역병으로 맞불을 놓는 흑마법사나 플릭으로 패치르를 저격하는 도적에게는 극도로 취약하다. 퇴화 + 혼소차 또는 비커에 담긴 번개를 채용한 주술사에게도 상성상 밀린다.
    • 거대화 + 돌엄니멧돼지 + 해적 패치스: 패치스 저격덱에 대응하기 위한 거대화 패치스의 커스텀 덱. 연꽃의 징표가 없기에 멀리건 운이 조금 나쁘다면 2턴 확정킬은 불가능하지만, 거대화를 잔뜩 먹인 돌엄니멧돼지의 힘으로 거대화 패치스의 카운터덱을 카운터 칠 수 있다.
    • 거대화 + 자연화 + 해적 패치스: 패치스 저격용 플릭 덱을 다시 저격하는 커스텀 덱. 패치스를 내지 않고 영능으로 명치만 치다가 플릭이 나오는 족족 자연화로 잡아준다. 도적이 플릭을 내지 않으면 영능 차이로 이기고, 플릭을 낸다면 자연화의 힘으로 도적의 탈진을 앞당긴다. 또한 거대화 패치스 미러전에서도 강한편인데, 선공 드루이드가 거대화를 2번만 썻거나, 1번만 쓰고 연징 2번을 준비중이라면 거대화 2~3번 + 자연화로 적 패치스 1개 제거로 역킬각을 볼 수 있다.

3.7. 흑마법사


전통적인 위니덱 말고도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추가된 말체자르의 임프를 활용한 핸드리스 덱도 가능해졌다.
  • 가혹한 하사관 + 단검곡예사 + 지배당한 주민: 코스트가 1 1 2이여서 초반전개를 할수 있으며 하사관의 버프로 공격력이 상승해 주민폭탄이 될수 있으며 죽메로 인하여 괴물이 나오면서 단검이 찌른다. 살아만 있으면 서커스단의 탄생.
  • 공허의 괴물 + 돌엄니멧돼지 + 압도적인 힘: 2인조의 멧돼지 덱의 업그레이드 버전 멧돼지에 바른 압도가 공허의 괴물에 옮겨가 3코스트 8/8을 하나씩 찍어내거나 거기에 압도를 바르고 한번더 진화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으나 핸파드루의 자연화에 상당히 약하다.
  • 금단의 의식 + 단검곡예사 + 어둠골 원로원: 촉수와 원로원, 곡예사로 필드를 잡고 단검곡예사를 2개 이상 깐 다음 촉수를 상대 하수인에 꼬라박아 정리한 후 금단의 의식을 사용해 원로원을 괴물로 만들고 단검을 미니건처럼 쏘아대는 덱이다. 단검 덕분에 위니덱에도 강하다.
  • 영혼관 + 자락서스의 주먹 + 식기골렘: 온갖 버리기 덱의 끝판왕. 영혼관으로 드로우를 보면서 자락서스의 주먹과 식기골렘으로 필드를 장악하는 덱이다. 이전에는 말체자르의 임프와 영혼의 불꽃 등을 썼으나 영혼관이 등장하면서 훨씬 더 안정적으로 플레이 가능해졌다.
  • 패치스 + 화염 역병 + 기타 하수인 보충카드 1장: 이번 난투의 최강자 거대화 패치스 드루이드를 저격하는 덱. 상대의 패치스를 화염 역병으로 맞불을 놓아 쓸어버린뒤 하수인을 보충해서 필드를 잡는다. 한번에 모든 하수인을 쏟아낸뒤 뒷심이 전무한 거대화 패치스덱에는 강력하다. 그러나 첫 필드 클리어 이후엔 아주 아주 느린 덱 되기 때문에 상술된 모든 종류의 슈팅덱에 진다.
    • 패치스 + 화염 역병 + 하수인 보충할 수 있는 생성 카드 1장: 발견 카드로 하수인을 보급하여 플릭 스카이쉬브를 넣는 도적 덱을 카운터친다. 그러나 안 그래도 느린 템포가 더욱 느려지고 돌엄니멧돼지나 하하맨을 넣는 파생 거대화 패치스 덱에도 화염의 역병의 탄환으로 쓸 하수인을 무작위 생성으로 뽑아서 내기 전에 명치 먼저 터져서 거의 무조건 지게 된다.

3.8. 마법사


  • 마술사의 수습생 + 연구 프로젝트 + 얼음 화살 or 잊힌 횃불: 수습생이 3장 이상 깔린 상태에서 신비한 지능이 계속 드로우되면 얼음 화살 또는 횃불 난사로 상대 명치를 터뜨린다.게다가 수습생의 코스트 감소 효과와 공격력까지 가세되면 3턴에 명치가 터지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단 드루이드의 핸파댁 상대로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수습생을 깔기도 전에 쓰지도 못할 신비한 지능으로 가득찬 핸드가 터지기 때문. 이걸 카운터치는 방법으로 선6턴이나 후5턴까지 수습생 3장을 어떻게든 모아서 한번에 보내버리는 방법이 있긴 하다.
231주차에서는 연구 프로젝트라는 카드가 추가돼서 더 싼 신비한 지능+상대 핸드 파괴 용으로 쓰이고 있다.
  • 마술사의 수습생 + 신비한 화살+ 얼음 화살 : 드루이드 핸파덱의 하드카운터이다. 1턴 혹은 2턴에 수습생을 내고 0코스트 신비한 화살을 던지며 핸드를 비우다가, 4코스트가 되는 순간 수습생 2명과 상대가 모아준 0코스트 주문으로 마무리를 보는 덱. 기본적으로 슈팅덱이므로 지나치게 손패가 꼬이지 않는 이상은 다른 덱 상대로도 명치를 먼저 터뜨려 줄 수 있지만, 라그나로스와 같은 덩치큰 하수인을 툭툭 던지는 덱이나 기계류를 한번에 대량전개하는 덱에는 취약하다. 핸파 덱이 상대가 아닐 경우에는 기회가 될때마다 신비한 화살 3방으로 상대방 체력을 깎고 얼음화살로 마무리하자.
  • 얼음 방패 + 얼음창 + 얼음 화살: 핸파 덱과 주문 덱들의 하드카운터이다. 얼음 방패를 씌워놓고 영능으로 피를 야금야금 깎다가 킬각이 나오면 얼음 화살 얼음창을 날려서 명치를 터트려버린다. 첫 손패는 얼음창을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다만 지난 선술집 난투와는 조금 다르게 얼방이 손에 잘 안 쌓이고 필요할 때에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핸파덱을 상대할 때에는 미리 얼음 화살로 상대 명치를 조금 때려 놓는 것이 좋다.
  • 불의 땅 차원문 OR 에펙시스 폭발 + 얼음 방패 + 얼음 회오리: 하수인 덱의 카운터이다. 주문들이 3코스트+7코스트의 깔끔한 조합으로 10코스트까지 진행되었을 때에도 괜찮은 마나 회전률을 보여준다. 하수인 덱은 얼음 방패와 얼음 회오리로 틀어막고 6코스트까지 버티다가 7코스트부터 쌓인 차원문으로 매턴 5피해로 끝을 보는 덱. 다만 핸드를 비우기 쉽지 않으므로 핸파드루에는 약하다. 272주차에는 에펙시스 폭발을 넣는 버전이 존재하는데, 불의 땅 차원문은 7코스트이고 에펙시스 폭발은 5코스트이므로 2턴 빨리 전개를 시작할 수 있다.
  • 얼음 방패 + 잊힌 횃불 + 시린빛 점쟁이(or 연구프로젝트): 탈진얼법 덱이다. 얼음 방패로 버티면서 시린빛 점쟁이로 패수급을 함과 동시에 상대에게 탈진 데미지 + 잊힌 횃불의 누적딜로 상대를 치는 조합이다. 잊힌 횃불 덕에 웬만해서는 탈진 피해를 5-6턴 더 늦게보기때문에 상대에게 일방적인 탈진 피해를 줄 수 있는것은 덤. 영불 + 말체임프 + 자락주먹 덱과 필드덱의 극카운터이다.

3.9. 사제


  • 내면의 열정 + 방패병 + 천상의 정신: 저번 2인조 때는 단지 상대를 포기하기 위하여 올린 무한의 벽을 이번에는 괴물로 만들 수 있는 조합이다! 다만 드루이드의 탈진덱이 이 덱의 완벽한 카운터로 천정을 올리는 순간 상대는 자연화로 당신의 방패병을 제압할 것이다.
  • 내면의 열정 + 빛샘 + 천상의 정신: 저번 2인조 때 조합의 강화판이다. 드루이드의 탈진덱에 취약하다는 점은 위의 방패병 조합과 같다.
  • 부활 + 정신 분열 + 파멸의 예언자: 지난번에는 그냥 상대방 빡치게 하는 게 목적인 덱이었지반 이번에는 정신 분열로 승리를 노릴 수있게 되었다. 하수인 위주 덱 상대로 매우 강하다.
  • 치유의 마법진 + 어둠을 받아들여라 + 정신 분열: 하수인 덱을 카운터치면서 정신 분열로 슈팅을 하는 덱이다. 상대가 하수인을 소환하느라 손패를 다 털었을때 어둠치마를 써서 필드를 다 태운 뒤 여유롭게 슈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가 고비용 하수인을 쓰거나 같은 슈팅덱이면 오히려 이쪽이 불리하다.
  • 치유의 마법진 + 아키나이 영혼사제 + 어둠골 연금술사: 슈팅 힐 광역 모두 되는 조합. 하수인을 한번에 몰아 전개하는 덱, 슈팅덱, 패버리기 덱[9]에 강하고 탈진 덱, 말체자르 덱 등에 약하다. 기계냥과 고무전사는 선후공이나 패 상태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 순간 치유 + 부활 + 만찬의 사제: 가끔 보인다. 만찬의 사제가 뜨는 4턴까지만 순간 치유로 버티면 그 뒤로는 미친 듯한 힐을 통해 버티며 만찬의 사제로 명치를 터뜨릴 수 있다.
  • 북녘골 성직자 + 성스러운 일격 + 정신분열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꿀조합.이 난투는 상대가 명치만 바라보는 경우가 많지만,탈진 또는 기계냥꾼이 아닌 이상 5턴 이내에 킬각을 잡기는 어렵다.탈진드루여도 북녘골 + 자연화를 통해 정분을 뽑아 킬각을 재면 거의 5~6턴에 끝난다. 다른 덱의 경우 성스러운 일격 + 영능으로 직접 드로우를 보면 끝.다만 기계냥꾼은 이 덱의 유일한 극 상성이니 주의할 것.
  • 치유의 마법진 + 어둠을 받아들여라 + 소생: 위의 정분 어받치마와 마찬가지로 하수인 덱을 카운터치되 정분 대신 소생을 통해 슈팅을 하거나 뒷심으로 몰아붙이는 덱이다. 특히 치마 2장과 어받만 멀리건에 집었다면 패치스 덱은 무조건 이길 수 있다.

3.10. 악마사냥꾼


  • 용감한 수습생 + 마나 연소 + 악마의 벗OR 붉은 인장대 전령: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면서 용감한 수습생으로 빠르게 게임을 끝낼 수 있으며, 기소봇 덱이나 슈팅 덱, 얼음 회오리 덱 등에 강하다. 악마의 벗으로 딜을 올리거나, 전령으로 패를 빠르게 수급해 마나 연소를 지속적으로 쓸 수 있다.

3.11. 공용


  • 공작 말체자르 - 핸파 덱의 완벽한 카운터이다. 시작할때 핸드에 있는 카드를 더하면 거대아가미 마냥 60장의 덱으로 시작한다. 덱에 카드를 넣어주는 카드(잊힌 횃불이나 패거리 등)까지 사용한다면 핸파덱이 먼저 탈진을 당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총 60장짜리 덱만 해도 자연화[10]를 넣은 드루이드 덱에는 10장의 탈진 우위를 점할 수 있고 패거리[11] 를 넣은 도적 덱에도 동등한 수준이 된다. 그러므로 나머지 두 장의 경우 덱 수를 더 늘리는 카드보다는 필드를 클리어할 수 있는 저코 주문 카드[12]를 넣는 쪽이 버티는데에 도움이 된다.
  • 멀록 바다사냥꾼 + 멀록 파도술사 + 성난비늘 수련사: 기계 덱에서 종족만 바꾼 예능멀록덱. 멀록 3마리의 기계 덱만큼의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여 2 1 1코로 기계 덱처럼 놀라운 필드장악력을 보여준다. 핸파드루의 시린빛 점쟁이의 멀록 종족값과도 연계되고, 게임도 빨리 끝나기에 상당히 중독성있는 덱.
  • 멀록 바다사냥꾼 + 성난비늘 수련사 + 푸른 아가미전사: 바로 위 덱에서 멀록 파도술사를 2/1 돌진인 푸른 아가미전사로 교체한 버전. 손패만 잘 잡히고 성난비늘 수련사가 제 때 안 잡히면 4~5턴 정도만에 게임이 터질 수 있다.
  • 강화로봇 + 고릴라로봇 A-3 + 기계소환로봇: 기소봇류 공용덱의 기본 세팅, 기소봇은 당연히 꼭 넣고 강화로봇이나 고릴라로봇 둘 중 하나 대신 원하는 다른 기계류 하수인을 넣어도 좋다.[13] 강화로봇이 나오면서 하수인들이 도발, 질풍, 천상의 보호막이 걸리는순간 질겁하고 나가는 상대방을 볼 수 있다.
  • 반즈 + 데스윙 + 용족의 군주 데스윙: 후턴일 경우에 하기가 쉬워지는데 초반 멀리건으로 반즈를 두 개 정도 뽑고 가면 편해진다. 용족의 군주 데스윙을 뽑은뒤 죽메를 이용해 필드를 전개하는 방식이다.

4. 난투 등장 이력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66주차)
갈림길에서의 뒤죽박죽 승부

'''3인 3색'''

폭풍 속의 영웅들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231주차)
멀록을 풀어라!

'''3인 3색'''

죽음의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선술집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272주차)
차원문 파티!

'''3인 3색'''

정체불명의 난투

[1] 투기장처럼 패배를 3번하면 게임을 멈춰야 하는데 패배해도 계속할 수 있었다.[2] 2인조 설명문에 '보여준 2장으로 덱을 만들어 준다'고 했기 때문에 나머지 28장을 컴퓨터가 알아서 채워준다고 혼동하는 경우가 있었다.[3] 취향에따라 다른카드를 넣어도 됨.[4] 취향에 따라 다른 하수인 카드로 바꿔도 된다.[5] 진화를 하기전에 필드에 하수인이있다면 하수인으로 상대방의 명치를 치고 진화를 쓰자. 진화를 하면 그 하수인은 공격을 못한다.[6] 같은 덱과 만나는 경우, 내 플릭이 상대 플릭을 찌르면 내 덱도 터져서 먼저 칼 차고 패는 쪽이 이긴다.[7] 잘못하면 상대에게 콤보를 쥐어준다.[8] 1턴에 거대화 패치스 소환. 돌진이 없어서 2턴에 공격해야 한다. 너프 전이였으면 그야말로 원턴 킬.[9] 패버리기 덱에서 쓰는 공격 주문은 4딜인데 이 덱의 하수인은 5체력이라 2대 이상 버틸 수가 있다.[10] 자연화 10장으로 이쪽의 탈진을 20장만큼 앞당김[11] 패거리 10장으로 상대 덱에 총 30장 추가함[12] 특히 노루의 경우에는 정자로 시린빛 떼거리가 빠르게 쏟아져 나오는데다, 말체가 던져주는 전설들은 대부분 고코스트라 드로우가 거의 막혀버리고, 한두장 겨우 내봐야 자연화 당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13] 강화 로봇을 대체할만한 카드로 좋은 것이 안녕로봇이나 자동화 마력제거기 X-21 등 코스트가 적당하고 자체 도발이 있는 기계 하수인. 마력제거기의 경우 기본 코스트가 4라 안녕로봇과 달리 필드에 기계소환로봇이 적어도 3~4대 있어야 원할하게 소환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효과 덕에 드루이드의 자연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