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유저들 간에 쓰이는 용어를 정리한 문서.
2. 퀘스트/전투 관련 용어
'''액션 스킬 강화.''' 액션 스킬의 대미지 뿐 아니라 속성 대미지, 힐량 등 모든 효과를 강화시켜준다. 스킬 대미지로 싸우는 하고프 특성상 가장 강력한 효과 중 하나.
'''액션 스킬 대미지 증가.''' 위의 액강과는 달리 스킬의 순수 대미지만을 올려준다. 유사해 보이지만 속성 대미지와 힐량 등에는 효과가 없고 대미지만 늘려주는 부류이기에 취급에 조심해야 한다.
캐릭터에게 붙은 '''이동속도 증가'''를 말한다. 맵 주파력이 높아지고 회피가 쉬워진다. 요즘 캐릭터들에게는 50% 이상이 거의 필수.
'''공격속도 증가.''' 일부 직업을 제외하면 수급에 직결되는 능력.
일정 행동을 할때마다 중첩되는 버프형 오토스킬을 말한다.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교체시 초기화되는게 단점.
'''회심 데미지 증가.''' 클래스 체인지 도입 이후 중요한 스탯이 되었다.
3. 가챠 / 무기 관련 용어
캐릭터 뽑기를 250쥬얼짜리 10+1로 돌리는 것. 당연히 25쥬얼을 보너스로 받기 때문에 거의 항상 이득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캐릭터를 뽑을때는 이쪽은 돌리지만,후술할 몇몇 이유로 단뽑을 하는 경우도 있다.
캐릭터 뽑기를 한번당 25쥬얼을 써서 돌리는 것. 이쪽은 하나하나 뽑는 희열을 느끼고 싶거나, 쥬얼을 250까지 못 모으겠거나, 단순히 단뽑운이 더 좋다고 믿는 사람들이 돌린다.
[1] 여담으로 새벽에 단뽑을 하면 가챠캐가 나올 확률이 더 높다고 믿어서 행하는 '새벽단뽑'이라는 것도 있다(...).
말 그대로 금색 망토. 가챠 시에 3성 이상의 캐릭터를 가리킨다.
'''고양이, 요정, 깡통'''의 줄임말. 가챠에서 획득이 가능한 2~3성 중 가장 많이 나오며, 성능이 구린 캐릭터들을 이르는 말이다. 고양이, 요정 (귀가 뾰족하다), 깡통
[2]의 모습을 하여 앞글자를 따 줄인 것이다. 가챠에서 고요깡이 나왔다면 망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연뽑을 돌릴때 나오는 3성 캐릭터, 구체적으로는 그 3성을 보고 실망하는 것을 칭하는 용어. 하고프에서 연뽑을 돌리면 망토를 걸쳐서 누군지 알아볼수 없는 11명의 캐릭터들이 비행선을 타고 와서 떨어진다. 문제는 이때 2성 캐릭터는 평범한 흰 망토를 입고 나와 골라내기 쉽지만, 3성 이상은 모두 금색 망토로 통일되기에 3성인지 4성인지 정체가 나올 때까지는 구별할수 없다. 다만 금망토가 많으면 그만큼 4성도 섞일 확률이 높으니 두근거리게 되는데, 그게 몽땅 3성으로 판명되면 실망을 담아 도금 망토였다고 말하는 것.
뽑기를 돌렸을때 아래에 작게 다운로드가 뜨는 것. 하고프는 필요할때마다 데이터를 받는 캐시 형식의 메모리를 채택했기 때문에 다운로드가 떴다는 것은 즉 '''캐시상에 없는 신캐가 나왔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 이 때문에 다운로드가 뜨면 '누군가 나오나!?' 하고 긴장하고 기대하게 되는 것. 다만 당연히 캐시삭제나 기종변경을 하면 2~3성도 한번씩 뽑아보기 전까지는 다운로드를 요구하고, 신 3성 캐릭터나 포스타 캐릭터가 나와도 다운로드가 뜨기에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3] 특히 3성은 나와도 쓸 일이 없기에 드래곤라이더, 발리언트, 버서커, 룬세이버로 3성이 새로 추가됐던 즈음에는 다운로드에 속았다는 한탄이 상당히 많았다.
게다가 분명히 자신은 없는 캐릭터가 다운로드 없이 뜨기도 하는 등
[4] 두 가지 조건이 있다. 멀티나 헬퍼 등에서 해당 미보유 캐릭터와 함께 플레이할 것 + 해당 미보유 캐릭터의 상세 보기를 열람한 적이 있을 것. (캐릭터의 얼굴 아이콘을 터치해서 능력치 표를 보는걸 뜻한다.) 뽑기에 사용하는 데이터는 모델링과 상세 보기 관련 음성인데 이 두 데이터가 미리 받아져서 다운로드하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다운로드가 없이 뜬다.
다운로드 자체가 항상 새 4성 캐릭터를 가리키는 확실한 지표는 아니기에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무기뽑기.''' 주로 캐릭터를 뽑고 난 뒤 모티브 무기를 얻기 위해 돌리게 된다. 다만 확률이 캐릭터 뽑기 이상으로 극악이라 악명이 높은 편.
'''무기교환.''' 결국 무뽑에서 원하는 무기를 못 얻었을 경우, 4성 이상의 무기 4개를 갈아서 원하는 무기를 얻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다만 이렇게 얻은 무기는 다시 무교에 쓸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
무뽑에서 나온 4성 무기 중 성능이 나빠 무교에 갈아버리는 용도로 쓰게 될 것을 말한다. 굳이 성능이 아주 나쁘지 않더라도 후일을 위해 남겨두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가 쓸만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좋은 무기도 장작이 되기도 한다. 보통은 힐이나 수급 수단이 붙어있지 않은 무기 등을 장작으로 친다.
'''메'''모리얼 '''소'''드. 장작용으로 존재하는 5성 검사 무기이다.
'''덧'''없는 '''메'''모리얼 '''소'''드. 메모리얼 소드 중 한 달 정도의 사용기한이 잡혀 있는 것을 말한다. 금색과 무지갯빛인 메소와 달리 이쪽은 파란색 빛을 띤다.
모티브 무기. 예를 들어 샬롯의 모티브 무기는 샬롯깔이라 부르고, 여기서 더 세분화시켜서 쉐어하우스 샬롯 깔은 쉐샬깔이라는 식으로 불린다. 캐릭터 자신의 모티프 무기는 자깔이라고 한다.
검사계의 최고존엄 무기. '''FoG 교체한정 시온의 모티브 무기'''(진 엠브레이스 리유니온)로, 엄청난 딜 상승량, 격파수급, 겹치기 힘든 버프, 그리고 고성능의 도트힐까지 하나에 가진 최상급 무기로, 이후 캐릭터들이 자힐을 가지지 못한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더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현재로선 파워 인플레에 밀리기 시작하는 중이고 모티브 무기와 더 잘맞는 캐가 많아져서 빛이 바랬지만 그래도 여전히 새 검사가 나오면 시온검을 먼저 껴주고 시험운전을 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상황.
워리어계의 무기. '''탐정가챠 캐릭터 네모의 모티브 무기'''(진 플랫 트래시)이다. 비록 시온검과 같은 완전체적 무기는 아니지만, 무기스킬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고배율 도트힐과, 50% 정도의 액강, 이속버프, 봉인무효 등으로 알찬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후 워리어가 본래 직업 컨셉에 가깝게 튼튼하고 강하지만 힐이 없고 느린 캐릭들이 많다는 것 덕분에 출시 후 1년이 넘는 2017년까지 현역이었으나, 이후 차곰 티나 도끼라는 완전 상위호환 무기가 나와 빛이 바랬다.
드래곤 라이더계의 최고급 무기. '''FoG 교체한정 하베이의 모티브 무기'''(진 디어스파시)이다. 위의 무기들과는 달리 자힐은 없으나, 엄청난 딜 상승량과 더불어 수급 보조, 즉사방지, 회심버프 등 희귀한 옵션들이 있어 올라운더형 캐릭터가 많은 드래곤 라이더에 날개를 달아준다. 다만 위의 두 무기에 비해 선택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일단 최고존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시험운전시에는 거의 가장 먼저 선택되는 무기이며,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캐릭터 중 하나인 더글2 테트라의 신기해방 기준 전속 무기로 잘 알려져 있다.
버서커계의 최고급 무기 1. '''이직용사 교체한정 소아라의 모티브 무기'''(진 브레이브 잡 체인지)이다. 힐 수단은 없으나 1오토에 붙어있는 "적 3마리 격파시 SP 10% 회복" 옵션이 가뜩이나 공속 느리고 연타 없어서 수급이 매우 불편한 버서커의 수급을 보조해주는 무기.
버서커계의 최고급 무기 2. '''제국전기 2 사이퍼의 모티브 무기'''(진 제로즈)이다. 수급용인 소아라깔과 달리 이쪽은 무기스킬에 도트힐이 붙어 있어 체력 관리를 책임져주는 무기. 차지감소도 붙어 있어 버스트 스킬의 사용을 용이하게 한다. 첫 출시되었을 때는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으나 출시와 동시에 사이퍼의 평가를 상당히 끌어올려준 무기. 차곰 라온에게도 적합한 무기이다.
한 캐릭터에게 한계돌파를 8번
[5] 보통은 4본까지만 가능하고, 클래스 체인지를 해야 나머지 4번까지 더 가능해진다.
하면 지급되는 엑스 잉곳 4개로 교환할 수 있는 '''헬리오 브라이트''' 시리즈와 '''기가스 루프스''' 그리고 '''스컬 마그나''' 시리즈 무기를 통틀어 이르는 명칭.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 육성/세팅 관련 용어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저주무기'''를 장착하는 것을 일컫는 말. 저주무기는 피격대미지 증가 같은 페널티를 부여하는 대신 공방회를 100% 뻥튀기 시켜주는 강력한 무기이다. 공짜로 얻을수 있기 때문에 강림무기라는 명칭도 있었으나 한판에선 쓰지 않는 용어이고, 강림 캐릭터 전용의 모티브 무기와 혼동될 소지가 있기 때문인지 현재는 공식적으로 저주로 거의 굳어진 상태. 또한 최근에는 추가로 진화시켜 공격력만 200%로 끌어올린 극저주 무기도 있으며, 요즘에는 당연히 저주보다는 이것을 주로 사용한다. 당연히 착용할 경우 대미지는 굉장히 올라가는 대신 자신도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죽창캐가 되는 무기.
스킬 체인지 3번째 옵션으로 뜨는 오토스킬 중 '''SP 소모량 10% 증가 / 액션 스킬 강화 30%'''를 가리키는 말. 전 직업 공용이며 무기 합성으로 뽑을 수 있는 최강의 옵션으로 꼽히는데 그 이유는 이 30%가 액강, 그것도 일반 액강이기 때문이다. 요즘 캐릭터들은 액강을 100%, 200% 등 줄줄이 달고 나와 액강을 추가하면 추가할수록 효율이 떨어지는데, 이는 모두 조건부 액강이기 때문에 합연산으로 계산된다.
[6] 대체로 HP 일정 이상시, 차지시, XX 소환시 등등의 조건이 달려있다.
그러나 조건부 액강과 일반 액강은 서로 곱연산이 되는데, 일반 액강이 거의 안 보이는 요즘 캐릭터 특성상 깡으로 액강 30%를 곱해주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강력한 딜 상승을 볼 수 있는 것. SP 소모량이 증가한다는게 문제이지만 실전에선 의외로 별로 티도 안나고, 사실 수급이 좋은 캐릭터라면 금방 보충이 가능하니 아무래도 좋은 분위기.
스킬 체인지 3번째 옵션으로 뜨는 오토스킬 중 '''회심 데미지 20% 상승'''을 가리키는 말. 클래스 체인지가 출시되며 버프가 전부 합연산으로 전환되자 유일한 곱연산 버프인 회심 데미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6성 오퍼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반지로, '''HP 80% 이상일시 공격력 20% 증가'''의 줄임말이다. 6성 오퍼에서 나오는 반지는 일반 공격력 증가로는 10%가 한계이고, 당시는 힐메타로 대부분의 캐릭터가 체력관리가 쉬웠기 때문에 사실상 공격력 20%로 취급받았었다. 물론 현재 7성 오퍼와 이벤트 오퍼로 더 우월한 반지가 넘쳐나는 시점에서는 고인. 더불어서 저 반지에서 공격력을 공속으로 바꾼 것도 있는데, 이는 효용성이 낮아 짝퉁 8020으로 불린다(...)
특정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던 악세서리 레자르 후드를 가리킨다. 소비 SP 30% 증가, 액션 스킬 강화 30%의 효과를 지니는데, 위의 1030과 같은 일반 액강이라 강력한 대미지 증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1030에 비해 페널티가 심해 선호도도 조금 떨어지는 편이었다.
2018년 신년 이벤트로 얻을수 있었던 악세서리로, 차지시 공격력/액강 15%, 공속 20%, 타겟거리 연장(小)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2017년 말 차지시 공격력 업 효과가 곱연산 요소임이 알려지면서 급격히 부상한 악세서리. 그러나 얼마 후 대부분의 곱연산 요소를 합연산으로 바꾸는 클래스 체인지가 나오면서 삼일천하가 되어버렸다(...).
한판이 만든 최강의 스톤 보드. EX스킬이 상대 레벨이 높을수록 대미지 최대 20%까지 상승인데, 이게 1030처럼 기존 대미지에 곱연산이라 큰 파장을 불러왔다. 다만 위의 항목들과는 달리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매우 한정된 것이 아쉬운 점. 그래도 몬스터 배틀에서 비교적 쉽게 풀려서 더 보기 쉬워졌다.
현재 가능한 최강의 석판 딜셋팅을 가리킨다. ''''무'한 너구리의 석판, '튼'튼한 무한 너구리의 석판, '씩'씩한 무한 너구리의 석판, '한'가위 달토끼의 석판'''을 일컫는다. 모두 한국 한정 석판으로, 무한 너구리는 깡 대미지, 튼튼과 씩씩은 액강을, 한가위는 크리율을 올려준다. 서로간의 시너지가 엄청나서 이 4개의 석판을 장착하면 딜량이 거의 배로 뛰는걸 볼 수 있을 정도. 다만 모두 항상 통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
[7] 씩씩은 온천 마르나 검사 유키무라처럼 적은 SP 소모량을 가진 캐릭터들에게는 효율이 떨어지고, 한가위는 확정 크리티컬 스킬을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들에게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또한 캐릭터에 따라서는 (ex. 아처 오스크롤) 액강보다 공격력 버프의 효과가 더 좋은 경우도 있고, 스킬을 쓰지 않는 평타캐 (ex. 아처 유키무라, 카를로스)는 당연히 씩씩보다는 공격력 석판이나, 일반 공격댐을 올려주는 어스 드레이크의 석판이 들어가게 된다. 거기다 석판이 꼭 딜 증가를 위해서만 쓰여야 한다는 법도 없으니 결국 세팅 나름.
2018년부터 도입된 '''클래스 체인지'''를 가리키는 용어. 레벨 100이 되고서 소울과 체인지 스피어를 소모해 캐릭터를 전직시키는 시스템이다. 자세한 것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직업 문서 참조.
한계돌파. 풀돌은 한계까지 한계돌파한 것이며, 7돌은 한계돌파 4번 + EX소울보드 3자리 모두 개방을 뜻한다. 2018년 클래스 체인지 기준으로 풀돌은 한계돌파 8번 + EX소울보드 3자리.
12섬 노멀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악세서리 리아나의 목장식을 말한다.
2017 카무이 학원에서 얻을 수 있는 악세서리 봉제 곰인형으로 클래스 체인지가 나오면서 떡상하였다.
5. 캐릭터 관련 용어
'''본 게임의 주인공'''을 가리킨다. 이 게임의 주인공은 전형적인
과묵한 주인공으로, 디폴트 이름조차 존재하지 않고 항상 유저가 설정한 이름을 따른다. 스토리 내에서도 1인칭으로 스스로를 가리키니 과묵한 주인공이 대부분 그렇듯 유저가 스스로를 이입하게끔 하는 장치지만... 이 때문에 대사가 없어 스토리 진행에서의 대화는 아이리스나 캐트라가 도맡아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음성 대사로 주인공을 직접적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지 않은 등,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직접적인 비중이 크게 추락하게 된다. 그리고 보통 이렇게 대사가 없는 캐릭터는 몰입도를 위해 캐릭터성을 고의로 낮추고자 모습도 잘 묘사되지 않는것도 특징인데
[8] 당장 동사의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의 주인공이나, 배틀걸 하이스쿨의 주인공만 해도 모습이 묘사되지 않는다.
주인공은 인게임 캐릭터여서 일단 캐릭터 이미지는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에 캐릭터성이 낮은건 또 아니라 애매하다. 이런 특징과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 부르기 애매하다는 점 때문에 대체로 유저들은 '공기' 또는 '주인공기'라 부르고 있다. 이것이 굳어져서, 쉐어하우스 이벤트에서는 대사도 꽤 있고
제로 크로니클에서는 아예 개인 스토리까지 갖춘 별개의 가챠 캐릭터로 나왔는데도 여젼히 싸잡아 주인공기라 불리는 상황(...). 참고로 디시 백묘갤에서는 주인공기 보다 '읍읍이'라는 별명을 더 자주 쓴다. 아이리스와 이을 때는 보통 읍읍리스라고 부르는 편.
주인공 일행의 '''캐트라'''를 가리키는 말. 주인공 일해 삼인방 중에 주인공이나 아이리스는 워낙 수동적이고 둥글둥글한 성격이다 보니,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한 행위는 대부분 활발하고 자유로운 성격인 캐트라가 담당한다. 문제는 그게 느닷없이 사고를 치거나, 캐릭터에게 독설을 뿜어대거나 하는 등 제멋대로이거나 다소 황당하기까지 한 행동들도 하다보니 캐트라 냥성
[9]이라는 식으로 네타가 되기 시작하다 아예 냥성 캐트라 선생 같은 식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예전 포스타 캐릭터였던 '''벤자민'''을 가리킨다. 이 캐릭터는 당시에 맞지 않는 스킬
[10] 당시 마도사는 힐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벤자민은 없었다. 지금은 그런 캐릭터가 흔해졌지만...
구조와 남캐라는 점 때문에 투표에서 탈락, 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가챠에 등장조차 못한 캐릭터가 되었다(...). 이 때문에 네타 캐릭터로 유명해져 이후 스토리에서도 개그캐처럼 등장하기도 한다.
한판 한정 캐릭터인 '''차곰 학원 세실리아'''를 칭하는 말. 세실리아의 스킬 발동 음성 "포치~"에서 따왔다. 압도적인 성능과 수급력 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최근까지도 멀티에서는 세실리아가 무조건 스킬만 발동하다가 클리어가 돼버리는 일이 많아서 많은 유저들의 뇌리에 각인되었다. 요즘은 그냥 이름의 줄임말로 '''세실'''이라 부르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다.
유독 출시마다 성능이 좋게 나오는, 한마디로 강하게 푸쉬받는 여캐들을 뜻한다. 유저들의 캐릭터 선호도도 최신 캐릭터를 따라 움직이는 편이고, 제작사에서도 이에 맞춰 최근 인기 캐릭터들을 잘 만드는 경향이 있기에 해당 칭호는 고정된게 아니라 시기에 따라 다른 캐릭터에게 붙여진다. 게임 초반에는 '''카모메'''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11] 초기 카모메들의 성능이 매우 좋았고, 특히 차곰 카모메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기 캐릭터 중 하나였으며 리벤지 카모메 역시 포스타이면서 한정급의 강력함을 선보였었다. 그러나 이후 인지도를 반영해 첫 명성회 캐릭터가 된 것이 독으로 작용, 현재 가장 최근 카모메인 명성회 카모메는 성능이 나쁜 수준이 아니라 아예 주기적으로 부관참시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후 '''샬롯'''으로 넘어가 샬롯이 집권한 2년 가까이 이 칭호가 붙어있었으며, 2018년 시점에는 '''시엘라'''로 넘어온 상태이다.
[12] 사실 시엘라 전엔 오스크롤이 강하게 푸쉬를 받았으나, 리메이크만 많이 되었다 할 뿐이지 기본적인 성능 구조의 문제로 죄다 피규어 취급을 받아서 코로플의 딸 칭호까진 받지 못했다.
시엘라 이후에는 '''엘레노아'''가 타이틀을 이어받았다.
글리코 콜라보 교체한정인 '''아몬드 피크'''를 칭하는 말. 위의 세실리아와 마찬가지로 스킬 음성에서 따왔으며, 당시 최강 캐릭터에 올랐었다는 점도 동일하다.
흑묘2 콜라보 캐릭터인 '''아리에타'''를 칭하는 말. 역시 스킬 음성에서 따왔으며 이쪽은 퀘스트 존재감보단 강렬한 캐릭터성 때문에 유명해졌다.
교체 한정 캐릭터 '''이사미'''를 가리키는 말. 당시 나쁜 성능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나온 시즈쿠가 워낙 사기였던데다 최대 성능 발휘가 버그 때문에 거의 불가능했던 점 때문에 취급이 나쁘다는 의미로 붙었다.
교체 한정 캐릭터 '''아마타'''를 가리키는 말. 이쪽은 위의 232보다 더 극단적인 케이스로, 츠키미가 더더욱 압도적인데 비해 아마타는 그냥 그랬고, 결정적으로 얼마 후 루셰가 똑같은 무투가 교체로 나와서 관짝에 들어가버렸다. 이후 리메이크로 인식이 좋아진 이사미와 달리 취급이 지나치게 나빠 아맞다로 명칭이 거의 굳어진 상황.
소울 오브 나이츠 캐릭터인 '''
쥬다'''를 가리키는 별명이다. 쥬다는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사실 굉장히 오래된 늑대 형상의 신수인데, 이 때문에 평소에는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풍김에도 불구하고 인간 형태에서도 그르렁거리거나, 뼈를 먹거나, 그루밍해주면 좋아하는 등 개와 같은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
갭 모에는 쥬다가 인기 캐릭터가 되는데 크게 일조했으며, 이에 유저들은 댕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원래 한판 기준 4th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인 '''빌프리트'''를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현재 마왕 설정의 캐릭터들이 늘어나 전반적으로 마왕 설정의 캐릭터들을 이렇게 부른다. 현재 마왕 캐릭터는 '''빌프리트, 레자르, 구스타브, 오스크롤, 카를로스'''이며, 이 중 인기가 많은 빌프리트와 오스크롤이 이렇게 불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모두 가만히 있으면 근엄하거나 위협적이게 보이는 모습과 달리 성격에 갭이 매우 심한 편이다...
[13] 빌프리트는 애처가 기믹까진 괜찮은데, 그게 심해서 아내를 웃기기 위해 다양한 개그를 항상 연구한다는 설정. 레자르는 예전엔 마왕이었으나 회의를 느껴 세력에서 빠져나가 연극배우로 일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깨지는 설정. 구스타브는 힘은 잃은 것 같아 보이진 않으나 기억을 잃어버려 방금 밥을 먹었다는 사실조차 까먹는 치매 식충이 설정. 오스크롤은 캐트라에게 국보급 착함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마왕이라면 생각나는 이미지들을 철저하게 깨부순 캐릭터. 카를로스는 돈 한푼 없는 가난한 빚쟁이에 말많고 쓸데없이 감수성이 풍만한 금사빠 설정.
보통 캐릭터에 따라 호칭 앞에 캐릭터 이름의 첫 글자를 붙여 부른다. 빌마왕님, 오마왕님 식으로.
35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나온 '''갈레아'''의 별명이다. 유래는 당연히 갈레아의 성우가 맡은
카이바 세토에서 유래되었다.
글리코X흑묘X백묘 콜라보에서 나온 '''디트리히'''의 별명이다. 이유는 설정이 도르키마스국의 원수직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 백묘뿐 아니라 흑묘에서도 디트리히를 이렇게 부른다.
한판 기준 3rd 포스타에서 나온 '''마우리치오'''의 별명이다. 이유는 설정이 교회 신부여서. 그러나 워낙 마우리치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모습을 비추지 않아 잊혀진 별명이다.
백묘X흑묘X묘니스 콜라보에서 나온 '''개틀링'''의 별명이다. 이유는 개틀링의 주대사가 츄바바바바바바바바바이기 때문. 당연히 고향인 흑묘에서는 일찍히 츄바바로 통하고 있었고 현재 개틀링은 한일 상관없이 흑묘캐릭터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이다.
한국 한정 캐릭터인 '''담비'''의 별명. 담비는 검사로 처음 등장한 시절 충격과 공포의 딜량 및 섬멸력으로 오랜 기간 군림했으며, 차곰 담비는 더 업그레이드해 딜량에 무적시간을 겸비하고 와서 세실리아의 게임 파괴자 기믹을 이어받았다. 이에 유저들은 담비가 사슴 수인이라는 것과
노루 야캐요에서 모티브를 따와 노루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캐릭터와 관련된 또 다른 용어들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갤러리의 유행어 문단도 참고하는게 좋다. 물론 보편적으로 쓰이지 않고 갤 내에서 쓰는 용어들이 대부분이다.
6. 사건사고 관련 용어
2016년 초에 등장한 파르메가 너무 당시 메타에 적합하게 나온 나머지 얻지 못한 유저들이 상실감을 느끼며 대거 그만둔 사태. 키 캐릭에 의한 지나친 가챠 강제성의 예시이다. 한국판은 당시 파르메보다 한수 더 뜬 차곰 세실리아 때문에 크게 타격은 없었으니 주로 일판 관련 용어.
이쪽은 한판 한정 용어. 네모와 노아 교체한정 당시, 포스타 뽑기를 두개 만들 수 없었던 한로플이 과거 포스타 캐릭터 + 네모와 노아만으로 구성된 새 뽑기를 내놓았다. 문제는 이 포스타 캐릭터들은 성능상으로도, 외형상으로도 너무 옛날 캐릭터라 쓸만하지 못했다는 점. 특히 최근 기준으로 조악한 인게임 SD 모델링을 갖다가 유저들은 사건에 찰흙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7. 기타
하급 룬을 칭하는 용어로 룬의 생김새가 주먹밥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한일 공통으로 사용하는 용어다.
이벤트 퀘스트 '''사립 카무이 학원'''을 가리키는 말. 카무이 학원의 일판 명칭은 茶熊学園으로 한자를 직역한 결과 차곰학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