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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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게임 방송인이며 배틀그라운드를 주로 방송하고 있다.
하얀귤의 어원은 "귤을 먹다가 푹 누른 귤이 아주 하얗기에 닉네임을 하얀귤로 짓게되었다"고 한다.[6] 첫 영상은 2017년 12월 27일에 올라왔고 다른 머기업 스트리머/유튜버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말[7] 이나 욕을 쓴적이 거의 없으며 이후엔 '나는~' '~해'와 같은 해체의 말투로 바뀌었다 차분한 목소리로 공략을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해주는 점이 매력 포인트.
2019년 1월 13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100,000명을 달성하여 하얀귤 유튜브 커뮤니티에 구독자 100,000명 달성을 감사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배틀그라운드 공략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차츰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더불어 목소리가 좋아서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영상은 오후 7시에 업로드되며 생방송은 저녁 방송에서 낮방송으로 변경하여 평일 12시~ 4/5시에 진행하고 휴일에는 휴식한다.
방종은 랜덤.[8] 매주 수요일을 랜듀데이로 지정해놓고 그날은 랜덤 듀오를 주로 플레이 한다. 2018년 12월 27일 유튜브 방송 1주년을 달성했고, 그날 오후 9시 10분 1주년 기념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아직 실명은 밝히지 않았으나 성은 '김'씨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2020년 10월 26일 영상으로 군대에 간다는 말을 했다. 따라서 유튜브는 약 1년 반 정도의 휴식기에 접어들 예정이다.
2. 배틀그라운드 방송
'''자 이제 첫 판을 하도록 할게요.'''[9]
[10]
'''여러분들은 여기서 못 나갑니다.'''[11]
'''오케이 너 거기 파밍해 내가 양보해줄게.'''[12]
'''여러분 잠시만요 화장실 다녀올게요.'''
'''오른쪽에 다시아 친구 하나 왼쪽에 버기 친구 오케이 확인 위치 파악 끝!''' [13]
'''이 겜 터졌다~!'''[14]
'''아니에요, 하얀겔입니다~!'''[15]
'''자~이제 찐막하겠습니다.'''[16]
[17]
'''봅시다아하아... 자기장이히이이...'''
비행기 경로와 자기장의 위치를 고려하여 안전한 구역의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자동차를 이용하려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주된 전략이다. 이러한 강의영상이 공식 사이트에 소개되기도 했다.'''저 친구 약간 물딱이 느낌 나는데?'''[18]
초기에는 피지컬 상승을 위해 교전을 마다하지 않았으나 이후 점차 존버 스타일로 바뀌었다.[19] 초반엔 킬 수를 늘리기보단 최소한의 기본 파밍을 마친 후 차량을 이용하여 자기장 변화에 맞춰 안전지역을 선점한다. 자기장을 따라 들어가며 전투를 즐기기보다는 탑텐을 노리는데 중점을 두는 편. 이러한 운영을 통해 탑텐에 진입하면 이전까지의 상황과 사운드 플레이를 통해 여러 상대의 위치를 차례대로 파악한 뒤 대응하는 실전형 여포 스타일로 바뀐다. 특히 극초반 대치 상황과 탑텐 상황에서 사운드 플레이로 적의 위치를 판단하는 정보 수집능력이 탁월하다.
요약하자면 치킨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사운드 플레이에 능한 솔로 운영의 대가.
운영 위주의 게임을 진행하므로 시청자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게임 도중 틈틈히 자신이 이동하는 이유나 총기와 파츠의 성능, 사운드 플레이를 통한 상대의 위치 파악 등 자신의 플레이를 계속 설명해 준다. 특히 안전지역을 확보하기 위한 차량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하얀귤의 방송은 배그 입문자가 실력을 늘리기에 여러모로 도움되는 편이다.
광택 나는 1뚝을 싫어한다. 다소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무광택 1뚝을 먹기도 한다. 1뚝 스킨이 나오자 바로 구입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 엎드려 있을 때 들키기 쉬운 3가방은 정말 먹고 싶은 게 있지 않는 이상 들지 않는다. [20] 라고 문서에 쓰일 정도로 3가방을 먹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엎드렸을때도 잘 보는 적이 많아 그냥 3가방을 착용한다.
사녹 가옥 내부 구석방에 숨은 뒤 화장실을 다녀오는 일이 잦다. 시청자들 사이에선 귤장실이라 불리며 그곳의 파리 날아다니는 소리에 괴로워한다. 소용량 퀵드로우 방광 게임 내에서 '근로자의 자켓' 이라는 옷을 입고 플레이한다. 자신이 현질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것만큼은 정말 잘 질렀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게임 내 바이크 종류를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오토바이를 '넬슨', 스쿠터를 '찰스' 로 로니를 ‘윌리엄’ 으로 부른다. 비켄디 맵이 생기고 나서 스노우모빌을 '맥스' 라고 부르기도 한다. 느린 속도와 개방성 때문에 사녹 맵의 툭샤이를 몹시 꺼려한다. 정말 아픈 자기장 속에서 갈 길이 정말정말 먼 상태가 아니고선 정말정말정말 쳐다보지도 않는다.[21]
한 방 처치가 가능한 이유로 SR계열을 선호하는데 특히 Kar98k를 선호한다.[22] 잦은 교전과 짧은 플레이시간을 이유로 방송에 편리한 사녹 위주로 방송을 진행한다.[23] 치킨 시 테마곡이 있다. 주로 Deflo&Lliam Taylor - Spotlight[24] 을 튼다. 영상 아웃트로에는 다른 곡을 쓰기도 한다.
즐겜을 추구하고 있으나 그랜드 마스터 랭커는 유지해야 한다고 여긴다. 2018년 10월 17일 새벽 이 항목을 봤다! 드디어 등재되어 뿌듯해했으며 더 써달라고 하였다. 다만 등재요건을 충족하지 못해[25] 삭제되었다가 10월 29일 복구되었다.
대부분의 총기를 잘 다루는 편. AR은 주로 M416을 사용하지만 Beryl M762나 AKM, QBZ, M16A4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 들어 AKM을 애용하기도. SR은 Win94를 제외하고는 가리지 않고 사용한다. SMG는 Vector를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고, 근접전을 위해 Micro UZI를 사용할 때도 있다.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 UMP45가 UMP9인 시절에는 UMP9도 많이 사용했다. DMR로는 SKS를 선호한다.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다는 이유로 데미지와 탄속이 비교적 좋은 SLR보다도 SKS를 선호한다.
[1] 카카오 배그 계정으로 하얀귤의 본계정이다.[2] 별 의미 없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었다.[3] 테스트 서버 계정이다.[4] 해당영상 을 참고하면, 김씨라고 한다.[5] 진해해군기초군사교육단 으로 입대, 해군병 제671기로 수료했을 것이다. 해군병 제671기수료식 영상 영상중간에 소대별 사진이 나오는데 이중에 생얼이 있을듯[6] 나이트봇 명령어 !하얀귤 참고[7] 미션으로 한번은 있었다.[8] 하루에 최소 2치킨은 먹으려고 한다. 운이 없어 치킨을 못먹으면 방종이 늦어지고 치킨을 빨리 먹게 되면 방종을 일찍 하거나 노가리 방송을 한다. 가끔 금요일은 12시에 친구들과 피씨방에 감...[9] 치킨 먹는 판을 첫 판으로 여기며 못 먹었을때 시간이 리셋된다.[10] 어떤 귤탱이는 첫판을 4~5판 정도 한것을 봤다고 했다.[11] 생방송 중일 때 시청자들을 납치하는 것이 취미이다.[12] 낙하산 속도가 느려 늦게 도착햇을때 도망가면서 하는 말이다.[13] 주로 탑텐 상황에서 적의 위치를 대부분 혹은 모두 파악했을때 하는 말이다.[14] 게임 초반에 분위기 좋겠다고 느낄 때 곧잘 쓰는 말이다.[15] 수요일 랜덤듀오 중 듀오멤버가 스트리머세요? 등을 물어보면 아니라고 발뺌할 때 많이 쓴다. [16] 치킨을 계속못먹었을때 나오는 단골멘트이다.[17] 응용하여 찐찐막 진짜 찐막이라고도 한다.[18] 파밍을 야물딱지게 한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19] 치킨은 먹어야겠는데 다들 존버를 하고 있으니 자신도 존버를 하게 됐다고 한다. 본인 왈 '존버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존버 밖에 없다' 고.[20] 생방송을 시청하면 중간중간 ''''사녹에서 3가방은 엎드렸을 때 잘 보이기 때문에 먹지 않습니다'''' 라는 채팅을 볼 수 있다.[21] 자신이 배그 운영자가 되면 당장 없애버릴 차량이라고, 탑승 중 총 한 탄창만에 폭사하면서 생각을 더 굳힌 듯.[22] 가끔 M24가 나와도 일부러 계속 Kar98k를 쓰기도 한다. [23] 신맵 비켄디 출시 이후에는 비켄디도 많이 플레이한다.[24] 해당 곡에 대한 유튜브 링크[25] 당시 아직 구독자가 7만명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