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라 벨
[image]
ハイドラベル
성우는 브리드컷 세라 에미
트레져 헌터. 자신의 마법 블랙 커튼을 누군가 훔쳐버렸고 그 범인을 찾아 자신의 달링으로 삼기 위해(...) 블러드 찰리 스타즈와 손을 잡게 된다. 일단은 공간관련 능력자다보니 어느 곳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주 전투방식도 공간마법으로 몸을 숨기고 신체 일부만 드러내서 총을 쏘며 공격하는 방식. 스타즈에게 봉인된 힘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어 그가 자신의 마법을 훔친 범인이 아닐까 의심하여 울프와 스타즈의 대결종목을 복싱으로 바꿔버린다. 그 대결을 보면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게 되고 울프의 본의아닌 도움으로 스타즈에게서 봉인의 전말을 들을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스타즈에게서 들은 것은 봉인을 건 인물이 그의 형이였다는 것 뿐이였지만 그 힘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스타즈에게 대결을 신청하고 자신의 마법으로 간단하게 이긴다. 그리고 봉인을 풀어 힘을 얻은 뒤 마법을 빼앗아 패배 선언을 하게 해 주겠다고 선언하는 스타즈에게 반해버린다. 그 뒤 야나기 후유미를 살리기 위해 프랑켄슈타인에게 가 있던 울프의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프랑켄이 후유미를 살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울프를 먼저 보낸 뒤 아직까지 프랑켄이 숨기고 있던 진실을 더 캐낸 뒤 스타즈와 아킴이 싸우는 현장에 도착하고 공간 이동으로 도주하려던 아킴을 생포한다.
그 후 후유미가 납치당하게 되고 위급할 때 쓰라고 준 방울소리를 듣고 그 범인이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되고 그 뒤에 자신의 어머니가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선 동생 넬을 피신시킨 뒤 스타즈를 방해하고 후유미는 나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이니 제발 도와달라는 스타즈의 요청에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지만 무시당하고 후유미만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자 열받아서 스타즈와 싸우게 된다. 자신의 마법으로 스타즈를 농락했지만 방심한 사이 스타즈에게 붙잡히게 되고 어떻게 탈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급하게 빠져나간 나머지 노팬티 상태...즉 하반신 누드 가 되어버리는 참사를 겪게 된다. 그녀의 능력 상 그냥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새로 옷을 입으면 되는 일이였지만 탈출하면서 미니스커트와 팬티 그리고 비밀노트가 들어있던 백까지 벗겨지는 바람에 '스타즈의 사랑의 콩깍지(...)'를 비롯하여 자신이 써놓은 스타즈에 대한 망상을 스타즈가 보고, 스타즈가 자신의 호감을 알아채고는 '바이바이' 해버릴까봐, 도주하지도 못하고 결국 노트의 내용이 발각될 처지에 놓이자 항복을 선언했다.
사실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나가서 뺏어올수도 있었고 몸을 다친것이 아닌데다 실력적으로도 스타즈를 충분히 발라버릴수도 있었지만 티셔츠 상의만 입고 노팬티 상태가 되니 아무리 보이쉬하다 해도 역시 여성은 여성이었다. 심지어 스타즈가 자기 팬티 체취까지 맡고 노트를 보려고 하자 '''너 죽인다!''' 하면서 나가서 잡으려 했으나 자신이 노팬티 상태임을 깨닫고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얼른 들어가버리는 모습은 은근히 갭 모에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image]
문제의 그장면[1]
어쨌든 항복선언을 하긴 했는데 이때 스타즈가 자신을 잡아당겨버리는 바람에 노팬티 상태인 아래쪽을 노출하고 말았다. 당연히 스타즈는 피가 모자랄 정도까지 총을 맞았다. 그 상태에서도 부끄러웠는지 자기 티셔츠 상의로 밑을 가리고 울면서 쐈다.(....) 결국 순순히 스타즈를 자신의 집으로 안내한다. 그래도 마지막에 스타즈가 벨에게 훈훈한 말을 건네기도 했고[2] 이 이벤트가 결국 벨을 후유미와 더블 메인히로인으로 만든 이벤트였으니 만큼 벨에게 있어서는 그나마 위안거리
집에서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후유미가 사실상 자신과 자매에 가까운 존재라는 사실을 들은 후에는 그녀에게 더욱 이런저런 신경을 써주고 있다. 후유미와 스타즈가 전당마계로 간 후 자신은 오니클로 점장에게 오는데 그곳에서 울프와 만나게 된다. 울프는 인간계에서 누군가와 만나러 가던 중이였고 그 누군가에 흥미가 생겨 울프와 함께 인간계에서 동행하게 된다. 길 안내역을 빌미로 울프가 만나려고 하는 사람이 울프의 어머니임을 알게 되고 얼떨결에 그대로 동행하게 된다.
일단 애니판 10화 완결 기준으로는 스타즈가 야나기 후유미를 지키기 위해서 결심을 한데다 그 이후 코믹스에서도 계속 같이 행동하고 있고 애니 오프닝 마지막 부분에서조차 둘이 같이 다니는 모습에 벨이 얼굴만 빼꼼해 내밀고 있는걸 표현할걸로 보아 벨의 스타즈에 대한 플래그가 좀더 가까이 이루어지려면 이런저런 난관이 많을듯 하다. 다른 세계의 자기 동생과는 달리 스타즈는 이런 부분에선 제대로 된 인간이기도 하고...
8화에서 제대로 굴욕을 당하면서 본의 아니게 색기담당이 되어버리기도 했지만 일본쪽 블러드 래드 팬덤들 사이에서는 이 이벤트 덕분에 벨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지게 만든 계기가 되기도 했다. 63화까지 진행된 코믹스의 내용을 봐서도 아직까지 갈길은 멀지만 최소한 스타즈의 세컨이라도 되길 바라는 팬덤들이 있을정도다. 하지만 결국 울프와도 스타즈와도 깊은 관계가 되지 못한체 호라모젠젠이 되어버린다.. 노팬티 패션으로 하반신 누드까지 공개당한 마당에 억울할듯...
ハイドラベル
성우는 브리드컷 세라 에미
1. 개요
트레져 헌터. 자신의 마법 블랙 커튼을 누군가 훔쳐버렸고 그 범인을 찾아 자신의 달링으로 삼기 위해(...) 블러드 찰리 스타즈와 손을 잡게 된다. 일단은 공간관련 능력자다보니 어느 곳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주 전투방식도 공간마법으로 몸을 숨기고 신체 일부만 드러내서 총을 쏘며 공격하는 방식. 스타즈에게 봉인된 힘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어 그가 자신의 마법을 훔친 범인이 아닐까 의심하여 울프와 스타즈의 대결종목을 복싱으로 바꿔버린다. 그 대결을 보면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게 되고 울프의 본의아닌 도움으로 스타즈에게서 봉인의 전말을 들을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스타즈에게서 들은 것은 봉인을 건 인물이 그의 형이였다는 것 뿐이였지만 그 힘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스타즈에게 대결을 신청하고 자신의 마법으로 간단하게 이긴다. 그리고 봉인을 풀어 힘을 얻은 뒤 마법을 빼앗아 패배 선언을 하게 해 주겠다고 선언하는 스타즈에게 반해버린다. 그 뒤 야나기 후유미를 살리기 위해 프랑켄슈타인에게 가 있던 울프의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프랑켄이 후유미를 살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울프를 먼저 보낸 뒤 아직까지 프랑켄이 숨기고 있던 진실을 더 캐낸 뒤 스타즈와 아킴이 싸우는 현장에 도착하고 공간 이동으로 도주하려던 아킴을 생포한다.
그 후 후유미가 납치당하게 되고 위급할 때 쓰라고 준 방울소리를 듣고 그 범인이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되고 그 뒤에 자신의 어머니가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선 동생 넬을 피신시킨 뒤 스타즈를 방해하고 후유미는 나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이니 제발 도와달라는 스타즈의 요청에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지만 무시당하고 후유미만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자 열받아서 스타즈와 싸우게 된다. 자신의 마법으로 스타즈를 농락했지만 방심한 사이 스타즈에게 붙잡히게 되고 어떻게 탈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급하게 빠져나간 나머지 노팬티 상태...즉 하반신 누드 가 되어버리는 참사를 겪게 된다. 그녀의 능력 상 그냥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새로 옷을 입으면 되는 일이였지만 탈출하면서 미니스커트와 팬티 그리고 비밀노트가 들어있던 백까지 벗겨지는 바람에 '스타즈의 사랑의 콩깍지(...)'를 비롯하여 자신이 써놓은 스타즈에 대한 망상을 스타즈가 보고, 스타즈가 자신의 호감을 알아채고는 '바이바이' 해버릴까봐, 도주하지도 못하고 결국 노트의 내용이 발각될 처지에 놓이자 항복을 선언했다.
사실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나가서 뺏어올수도 있었고 몸을 다친것이 아닌데다 실력적으로도 스타즈를 충분히 발라버릴수도 있었지만 티셔츠 상의만 입고 노팬티 상태가 되니 아무리 보이쉬하다 해도 역시 여성은 여성이었다. 심지어 스타즈가 자기 팬티 체취까지 맡고 노트를 보려고 하자 '''너 죽인다!''' 하면서 나가서 잡으려 했으나 자신이 노팬티 상태임을 깨닫고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얼른 들어가버리는 모습은 은근히 갭 모에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image]
문제의 그장면[1]
어쨌든 항복선언을 하긴 했는데 이때 스타즈가 자신을 잡아당겨버리는 바람에 노팬티 상태인 아래쪽을 노출하고 말았다. 당연히 스타즈는 피가 모자랄 정도까지 총을 맞았다. 그 상태에서도 부끄러웠는지 자기 티셔츠 상의로 밑을 가리고 울면서 쐈다.(....) 결국 순순히 스타즈를 자신의 집으로 안내한다. 그래도 마지막에 스타즈가 벨에게 훈훈한 말을 건네기도 했고[2] 이 이벤트가 결국 벨을 후유미와 더블 메인히로인으로 만든 이벤트였으니 만큼 벨에게 있어서는 그나마 위안거리
집에서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후유미가 사실상 자신과 자매에 가까운 존재라는 사실을 들은 후에는 그녀에게 더욱 이런저런 신경을 써주고 있다. 후유미와 스타즈가 전당마계로 간 후 자신은 오니클로 점장에게 오는데 그곳에서 울프와 만나게 된다. 울프는 인간계에서 누군가와 만나러 가던 중이였고 그 누군가에 흥미가 생겨 울프와 함께 인간계에서 동행하게 된다. 길 안내역을 빌미로 울프가 만나려고 하는 사람이 울프의 어머니임을 알게 되고 얼떨결에 그대로 동행하게 된다.
2. 기타
일단 애니판 10화 완결 기준으로는 스타즈가 야나기 후유미를 지키기 위해서 결심을 한데다 그 이후 코믹스에서도 계속 같이 행동하고 있고 애니 오프닝 마지막 부분에서조차 둘이 같이 다니는 모습에 벨이 얼굴만 빼꼼해 내밀고 있는걸 표현할걸로 보아 벨의 스타즈에 대한 플래그가 좀더 가까이 이루어지려면 이런저런 난관이 많을듯 하다. 다른 세계의 자기 동생과는 달리 스타즈는 이런 부분에선 제대로 된 인간이기도 하고...
8화에서 제대로 굴욕을 당하면서 본의 아니게 색기담당이 되어버리기도 했지만 일본쪽 블러드 래드 팬덤들 사이에서는 이 이벤트 덕분에 벨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지게 만든 계기가 되기도 했다. 63화까지 진행된 코믹스의 내용을 봐서도 아직까지 갈길은 멀지만 최소한 스타즈의 세컨이라도 되길 바라는 팬덤들이 있을정도다. 하지만 결국 울프와도 스타즈와도 깊은 관계가 되지 못한체 호라모젠젠이 되어버린다.. 노팬티 패션으로 하반신 누드까지 공개당한 마당에 억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