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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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이시부미 이치에이, 삽화가는 미야마 제로.
2008년 9월 20일부터 발매가 시작된 후 2016년 11월 기준 누계 310만 부의 발행 부수를 자랑했고 25권 발매 후 누계 400만부를 돌파한 소년만화 풍[1] 의 인기 라이트 노벨이다.
2. 줄거리
기본적으로 1권 단권 완결 요소를 지닌 라이트노벨이지만 스토리가 어느 정도 묶이고 작가가 발언한 것도 있어서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효도 잇세이, 통칭 잇세는 여고생이 극도로 많은 사립 쿠오우 고등학교 2학년 생이다. 이 학교에 다니는 목적은 단 한가지, 이 학교에서 하렘을 만드는것! ……이지만, 하렘이랄까, 변태라고 불려지며, 첫 목표는 이제 망상이 되어버린 상태이다.
하지만 잇세에게도 첫 여자친구가 생기고,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저녁 노을이 진 공원, 살며시 다가오는 그녀… 설마 키스?! 아니면 그 이상?! 야한 망상이 힛업된 잇세에게 그녀는 미소지으며 말한다. '''"죽어주지 않을래?"'''
잇세를 빈사상태로 만든 그녀는 사실 인간이 아닌 타천사 레이나레. 사실 잇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잠재되었으며 이 때문에 빈사상태가 된 것인데, 그런 그를 부활시키는 이가 있었으니 그것은 상급 악마 리아스 그레모리 였다. 그녀의 손에 의하여 악마로 다시 전생하여 부활하여 그녀의 하인이 된 잇세…… 이제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이다.
- 제1장: 적룡제 각성 - 1권~2권
- 제2장: 젖룡제 탄생 - 3권~6권
- 제3장: 영웅 찌찌 드래곤 - 7권~12권[2]
- 제4장: 찌찌 드래곤과 유쾌한 동료들의 전설 - 14권~ 21권[3]
- 제5장: 일성의 적룡제 × 명성의 백룡황 -쿠오우 학원의 진정한 용<하이스쿨 D×D>- - 22권~25권[4][5]
3. 발매 현황
일본의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8년 3월 20일을 기점으로 25권이 발매되었고, 이후 발매되는 26권부터는 '''진(真) 하이스쿨 D×D'''라는 타이틀로 연재를 계속한다고 한다.
정발 전엔 작중 난무하는 가슴 관련 섹드립 등이 수위를 너무 높인지라 대체로 한국 정발 가능성을 낮게 타진하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한편으로 ROOM NO.1301,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같은 상당한 수위를 자랑하는 작품들도 정발된 만큼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6] 그리고 그말대로 노블엔진에서 정발하기를 결정. 2012년 8월 1일에 정식발매 되었다. 8월에 1,2권이 발매된 이후 1달에 1권~2권 씩 꼬박꼬박내서 초속으로 일본 발매상황을 따라잡았다. 이후론 일본 정발과 1~2권 정도의 텀을 두고 발매되는 편.
단편도 꾸준히 연재된다. 간간히 단편집을 내긴 하지만 그래도 미수록되는 단편이 있다며[7] , 이후 하이스쿨 D×D DX라는 타이틀로 단편집 시리즈를 출간한다.
외전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이쿠세 토비오가 주인공인 <타천의 구신 -SLASHDOG->이라는 작품도 있다.
2014년 7월에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미야마 제로의 본작 일러스트 화집이 '''무삭제'''로 정식 발매되었다. 16권까지의 일러스트, 드래곤 매거진 수록 일러스트, dvd 재킷, 설정화 등과 미야마 제로의 신사스러운(...) 코멘트[8] 가 압권.
3.1. 본편
3.2. 외전
'''하이스쿨 D×D DX.'''
3.3. 진(真) 하이스쿨 D×D
'''하이스쿨 D×D 2부'''
4. 특징
통칭 일본 최고의 '''가슴''' 소설로 불린다. 일러부터 애니메이션까지 단순한 뽕빨하렘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름 스토리 자체도 볼 만해서 처음 일러 때문에 본 사람들도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
뒷권으로 갈수록 삽화가 적어진다. 특히 최신권의 컬러 일러스트는 양면으로 앞면은 표지를 재활용한 일러스트. 뒷면은 설정화나 기다란 한컷 일러스트인 경우가 대다수. 이는 일러스트레이터인 미야마 제로의 개인사정이 문제라고 한다.
5. 등장인물
등장인물들과 각종 용어의 정보는 주로 일본 위키백과와 High School DxD Wiki를 참조하여 작성했다.[12]
6. 설정
6.1. 세계관
성경 세계관[13] 을 중심으로 북구 신화, 그리스 신화, 불교, 힌두교, 일본 요괴, 드래곤 전설, 용사, 뱀파이어, 서유기 전설 등등… 전세계 유명 신화, 전설이 믹스된 괴이한 세계관을 무대로 하고 있다.
신 진영과 악마, 타천사 3파간의 대전의 끝에 성경의 신과 4대 마왕이 동귀어진한 이후의 세계가 배경이다.[14]
온갖 유명 신화와 전설이 중2병스럽게 짬뽕되어 있는 만큼 정말 충실할 정도로 중2병 설정의 클리셰를 밟고 있고 신화에 대한 왜곡 정도도 심하다. 엑스칼리버가 7개로 갈라졌다거나 조조의 후손이 조상의 이름을 자칭하며 롱기누스의 창을 들고 있다던가 전설상의 인물들이 일본어<영어> 식으로 된 칭호를 가지고 있다든가 등등. 덕분에 설정이 심하게 오글거리니 주의. 깊게 파고들면 들수록 괴리감만 커지는 세계관이기에 생각 없이 보거나, 아니면 순수하게 스토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러모로 심신에 이롭다.
7. 비판
- 갈수록 늘어나는 등장인물과 기존 인물 비중 할애, 또 그에 따른 전개 문제
온갖 신화가 섞여있는 세계관인 만큼 전개가 진행될수록 등장인물이 늘어나고, 그 때문에 기존에 있던 등장인물의 비중이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토죠 코네코가 제일 심한 편.[15] 때문에 각 히로인들을 띄워주는 에피소드를 계속 써야 해서 전개가 루즈해지고 좀 억지스럽다는 비판을 사기도 한다. 실제로 21권의 작가 후기에 따르면 16~19권이 집필하기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는 12권 후기에서 세계관의 확장은 7권부터 멈췄으며, 각 설정의 심화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설정 때문에 독자가 보기에는 세계관이 크게 보일 수도 있다. 또 등장인물도 한번 등장하고 다시 안 나오거나 간간히 얼굴을 비추긴 해도 등장 횟수가 적은 캐릭터가 다반사기 때문에 주역들 이외에는 기억을 안 해도 된다고 했으니 문제는 없다.
다만 이 경우는 12권 후기에서 세계관의 확장은 7권부터 멈췄으며, 각 설정의 심화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설정 때문에 독자가 보기에는 세계관이 크게 보일 수도 있다. 또 등장인물도 한번 등장하고 다시 안 나오거나 간간히 얼굴을 비추긴 해도 등장 횟수가 적은 캐릭터가 다반사기 때문에 주역들 이외에는 기억을 안 해도 된다고 했으니 문제는 없다.
- 유치한 묘사로 인한 전투신 몰입도 하락
의성어나 의태어를 일일이 쓰거나 글자수를 늘리는 (예: "받아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外) 등 소위 말하는 유치한 묘사 때문에 전투신의 긴박감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다. 다만 이는 초반에만 조금 있었던 평으로,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또 글자수를 늘리는 건 라노벨 특유의 맛(?) 중 하나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이상한 파워 밸런스
본작의 최대 비판점 1. 제대로 된 패러미터 북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캐릭터들의 스테이터스가 정상적으로 수치화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이 캐릭터의 강함은 얼마나 되는지, 서열은 어느 정도로 매기는가는 독자들의 뇌피셜 혹은 2차 창작을 가미하는 작가들의 창작에만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단순 일상 하렘물이면 상관이 없지만 본 작품은 엄연히 판타지가 가미된 세계관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전투신도 빈도수가 늘어나는 판국인데 캐릭터 공식 패러미터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상황을 만든 요인은 아이러니하게도 본 작품을 상징하는 세이크리드 기어의 설정이 문젠데, 성서의 신이 나약한 인간을 가엾게 여겨 하사한 것이 소유자가 인간이 아니게 되면서도 소유할 수 있게 되거나 억지로 타종족에게 이식 혹은 소유할 수 있게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안 그래도 엉망인 밸런스 문제를 더욱 미궁으로 빠뜨려 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4장에서 리제빔 리반 루시퍼처럼 세이크리드 기어의 하드 카운터라는 참신한 설정을 가진 악역이 등장했지만 그마저도 잇세의 최종폼 및 치트폼인 용신화 각성에 묻혀버리고 설정 오류 논란에 휩싸이며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다.
사실 멀리 돌아갈 것 없이 3권의 코카비엘과 발리의 전투씬만 봐도 이 작품의 파워 밸런스는 제정신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발리 등장 전까지만 해도 그레모리 권속을 상대로 기세등등하던 코카비엘이 기습 공격에 날개까지 뜯기며 연속으로 힘이 반감되어 중급 타천사 급으로 힘이 떨어지는데, 그렇다는 건 이 당시 파워 밸런스는 발리=코카비엘>그레모리 권속이라는 셈이 된다. 하지만 이후 19권에서 코카비엘이 호각으로 싸웠다고 언급한 선대 뒤랑달의 소유자인 바스코 스트라다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 87살이라는 나이에 무색하게 당시보다 훨씬 강해진 그레모리 권속을 상대로 압도하기까지 했다. 물론 그도 오랜 세월 전장에서 살아온 몸이라 전투 센스가 몸에 배어 그랬다고 쳐줄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호각이라면 모를까, 압도당하는 건 좀 이상하지 않냐는 반응도 있다. 심지어 바스코 스트라다는 이후 도핑으로 일시적으로 전성기에 돌아갈 수 있다며 재등장하더니 전성기 시절론 마왕급이나 어지간한 신적 존재들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의 강함을 생각하면 악마세력이 용케 DxD 작품이 전개되는 시간대까지 이어진게 놀라울 정도다.[16]
이는 전부 작가가 극적인 연출을 위해 앞 상황을 엎어버리는 기법을 남발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잇세를 계속 약자의 입장에 세운 채 이야기를 진행시켜서 일어나는 장기 연재의 전형적인 문제다. 이미 작품이 중반까지 왔으면 잇세 역시 중견급의 실력자가 됐을 것이라고 독자들은 예상할 것이며, 실제로 그는 12권을 넘긴 이후로 작중 누구도 함부로 말을 꺼내거나 폄하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4장에서 나타난 리제빔은 1~2장에서 나온 악역들과 똑같은 레퍼토리를 반복했고, 결국 잇세는 퍼즐 맞추듯 그의 앞에서 또다시 약자에서 강자로 바뀌는 것을 반복하고 말았다. 억지스럽다 못해 어이 없는 레퍼토리 때문에 결국 얘가 성장을 하는 건가? 하고 의구심을 느끼는 독자도 더러 있다.
하지만 잇세가 성장을 안 하는 건 아니다. 애초에 이 작품의 주 요소가 효도 잇세이라는 남자의 성장 일기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그는 성장하고 있다. 다만 앞서 말했듯 여러 요소의 무리한 사용 때문에 그의 행각이 답답하게만 보일 뿐 성장을 안 하는 건 절대 아니다. 단지 성장하면서 고민할 거리가 늘어났을 뿐이지 캐릭터성은 여전히 유지하고, 더 성장된 모습도 요즘은 자주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작가가 극적인 연출에만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캐릭터 간의 밸런스를 잘 맞추지 못해 아쉽다는 평이 많다.
이 상황을 만든 요인은 아이러니하게도 본 작품을 상징하는 세이크리드 기어의 설정이 문젠데, 성서의 신이 나약한 인간을 가엾게 여겨 하사한 것이 소유자가 인간이 아니게 되면서도 소유할 수 있게 되거나 억지로 타종족에게 이식 혹은 소유할 수 있게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안 그래도 엉망인 밸런스 문제를 더욱 미궁으로 빠뜨려 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4장에서 리제빔 리반 루시퍼처럼 세이크리드 기어의 하드 카운터라는 참신한 설정을 가진 악역이 등장했지만 그마저도 잇세의 최종폼 및 치트폼인 용신화 각성에 묻혀버리고 설정 오류 논란에 휩싸이며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다.
사실 멀리 돌아갈 것 없이 3권의 코카비엘과 발리의 전투씬만 봐도 이 작품의 파워 밸런스는 제정신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발리 등장 전까지만 해도 그레모리 권속을 상대로 기세등등하던 코카비엘이 기습 공격에 날개까지 뜯기며 연속으로 힘이 반감되어 중급 타천사 급으로 힘이 떨어지는데, 그렇다는 건 이 당시 파워 밸런스는 발리=코카비엘>그레모리 권속이라는 셈이 된다. 하지만 이후 19권에서 코카비엘이 호각으로 싸웠다고 언급한 선대 뒤랑달의 소유자인 바스코 스트라다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 87살이라는 나이에 무색하게 당시보다 훨씬 강해진 그레모리 권속을 상대로 압도하기까지 했다. 물론 그도 오랜 세월 전장에서 살아온 몸이라 전투 센스가 몸에 배어 그랬다고 쳐줄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호각이라면 모를까, 압도당하는 건 좀 이상하지 않냐는 반응도 있다. 심지어 바스코 스트라다는 이후 도핑으로 일시적으로 전성기에 돌아갈 수 있다며 재등장하더니 전성기 시절론 마왕급이나 어지간한 신적 존재들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의 강함을 생각하면 악마세력이 용케 DxD 작품이 전개되는 시간대까지 이어진게 놀라울 정도다.[16]
이는 전부 작가가 극적인 연출을 위해 앞 상황을 엎어버리는 기법을 남발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잇세를 계속 약자의 입장에 세운 채 이야기를 진행시켜서 일어나는 장기 연재의 전형적인 문제다. 이미 작품이 중반까지 왔으면 잇세 역시 중견급의 실력자가 됐을 것이라고 독자들은 예상할 것이며, 실제로 그는 12권을 넘긴 이후로 작중 누구도 함부로 말을 꺼내거나 폄하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4장에서 나타난 리제빔은 1~2장에서 나온 악역들과 똑같은 레퍼토리를 반복했고, 결국 잇세는 퍼즐 맞추듯 그의 앞에서 또다시 약자에서 강자로 바뀌는 것을 반복하고 말았다. 억지스럽다 못해 어이 없는 레퍼토리 때문에 결국 얘가 성장을 하는 건가? 하고 의구심을 느끼는 독자도 더러 있다.
하지만 잇세가 성장을 안 하는 건 아니다. 애초에 이 작품의 주 요소가 효도 잇세이라는 남자의 성장 일기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그는 성장하고 있다. 다만 앞서 말했듯 여러 요소의 무리한 사용 때문에 그의 행각이 답답하게만 보일 뿐 성장을 안 하는 건 절대 아니다. 단지 성장하면서 고민할 거리가 늘어났을 뿐이지 캐릭터성은 여전히 유지하고, 더 성장된 모습도 요즘은 자주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작가가 극적인 연출에만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캐릭터 간의 밸런스를 잘 맞추지 못해 아쉽다는 평이 많다.
- 잦은 설정 오류와 공감을 얻지 못하는 설정
연재가 거듭될수록 뒷설정이 늘어나는데 그러다 보니 설정 오류도 자주 보인다. 그 주된 문제는 다름아닌 세이크리드 기어. 주로 언급되는 건 레이나레의 트와일라잇 힐링 이식 장면과 아자젤이 말하는 세이크리드 기어 이식에 따른 단점인데, 분명 힘을 잃거나 수명이 줄어드는 등 갖가지 페널티가 있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나레는 그것을 페널티 없이 마음대로 사용하는 장면 때문에 독자들로 하여금 괴리감이 들게 만든다. 아직 제대로 설정이 잡히지 않았을 때 스토리를 쓰다 일어나는 흔한 사례다.
레이나레 건은 둘째치고 아자젤은 이어서 인공 세이크리드 기어 이식, 리버스에 대해서 동일한 페널티를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작중 저 둘을 전부 행한 시트리 권속은 그런 거 없이 쌩쌩하게 잘만 성장해가고 있다. 백보 양보해서 아군 쪽에는 그런 희생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치면 그런 사례라도 나왔어야 조금이나마 페널티 설정이 공감이 갔을 텐데 그런 것도 아니라서 의아한 부분. 여담으로 이런 페널티를 직접적으로 받은 사례는 잇세 뿐으로, 디바인 디바이딩의 보옥을 억지로 심어 수명이 줄었다.
레이나레 건은 둘째치고 아자젤은 이어서 인공 세이크리드 기어 이식, 리버스에 대해서 동일한 페널티를 언급한 적이 있다. 하지만 작중 저 둘을 전부 행한 시트리 권속은 그런 거 없이 쌩쌩하게 잘만 성장해가고 있다. 백보 양보해서 아군 쪽에는 그런 희생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치면 그런 사례라도 나왔어야 조금이나마 페널티 설정이 공감이 갔을 텐데 그런 것도 아니라서 의아한 부분. 여담으로 이런 페널티를 직접적으로 받은 사례는 잇세 뿐으로, 디바인 디바이딩의 보옥을 억지로 심어 수명이 줄었다.
- 부족한 연출 능력
본작의 최대 비판점 2. 납득이 가지 않는 연출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 부족한 연출의 희생자는 대표적으로 리아스와 잇세. 리아스는 작품 초반 작가가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억지로 쓴 부분이 있어 그로 인해 리아스 안티가 양산됐고[17] 이 점은 이후로도 두고두고 리아스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저 사람들이 까기만 하게 되는 원흉이 됐다. 잇세의 경우 사이라오그와의 레이팅 게임 당시. 그가 동료들을 사랑한다는 점을 드러내려고 했는지 동료들이 대부분 당하자 분노해서는 대전 상대인 쿠이샤 아바돈을 진짜로 죽이려고 했다. 동료들이 죽은 것도 아니고, 안전한 곳으로 전송돼서 치료받고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 있을 텐데! 심지어 쿠이샤가 악인인 것도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게임을 했을 뿐이다.[18] 이러한 점 때문에 잇세는 동료를 사랑하는 아이가 아닌, 마치 정신병자와 같이 묘사되어버렸다.
악인 연출도 심각한 문제. 대표적인 초반 악당인 프리드 세르젠. 그리고 최대 악역이었던 리제빔 리반 루시퍼. 신멸구 소유자인 발부르가. 이 세 명은 악당은 악당인데 셋이서 나란히 놔두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성격이 똑같다. 다들 이상한 표정을 짓고, 경박한 말투를 쓰고, 마구 웃는다. 거기다 다른 악역들의 경우에도 별다른 것 없이 죄다 진중한 성격에 상대를 깔보는 성격.[19]
즉, 완벽한 80~90년대풍 양산형 악역들 뿐이다. 악당이 악당임에도 사랑받는 이유는 악당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사로잡는 포스와 매력, 압도하는 광기 등 여러가지 종류의 악당이 존재해왔고, 그들이 사람들을 매료시켜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이스쿨 D×D의 악역들은 그런 것 하나 없이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장치로서 만들어졌기에 전원 별다를 것이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경박한 말투와 진중함. 무수한 악당이 있음에도 저 두 단어로 전부 표현할 수 있다.
악인 연출도 심각한 문제. 대표적인 초반 악당인 프리드 세르젠. 그리고 최대 악역이었던 리제빔 리반 루시퍼. 신멸구 소유자인 발부르가. 이 세 명은 악당은 악당인데 셋이서 나란히 놔두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성격이 똑같다. 다들 이상한 표정을 짓고, 경박한 말투를 쓰고, 마구 웃는다. 거기다 다른 악역들의 경우에도 별다른 것 없이 죄다 진중한 성격에 상대를 깔보는 성격.[19]
즉, 완벽한 80~90년대풍 양산형 악역들 뿐이다. 악당이 악당임에도 사랑받는 이유는 악당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사로잡는 포스와 매력, 압도하는 광기 등 여러가지 종류의 악당이 존재해왔고, 그들이 사람들을 매료시켜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이스쿨 D×D의 악역들은 그런 것 하나 없이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장치로서 만들어졌기에 전원 별다를 것이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경박한 말투와 진중함. 무수한 악당이 있음에도 저 두 단어로 전부 표현할 수 있다.
8. TOP10급 강자
갈수록 등장인물이 많아지는 탓에 최강자 논란이 많은 작품 중 하나다. 아래는 하이스쿨 D×D 세계관 내의 강자 랭킹 Top 10.
이는 13권 후기에서 작가가 밝힌 세계 10위 권에 안에 드는 존재들이며 '''순위는 무작위다.'''
- 펜리르와 오피스 같이 작중 약체화한 경우엔 힘을 잃기 전이 기준.
- 인도세력은 상위에 연이어 위치하고 있음.
- 그레이트 레드는 기본적으로 싸우지 않기 때문에 랭킹에서 제외되어 있다.
- 진정한 힘을 개방한 서젝스와 아주카는 이들에 필적할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
위에서 말했듯 그레이트 레드는 싸움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 제외되어 있지만 사실 저기 11명을 죄다 쌈싸먹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하므로 0위다.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을 발동한 상태에서 전성기 때의 펜리르를 비록 글레이프니르가 있었다고는 해도 아예 힘으로 굴복시켰으며[21] 패룡을 뛰어넘은 패룡인 백은의 극패룡<엠피레오 저거노트 오버 드라이브>을 발동한 상태에선 저 초월자들과 능히 비견될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서술된다. 단 아직 파워뿐이며 그걸 뒷받침한 체력이나 마력 등이 부족한 탓에 실제로 꽤 손색이 있다. 발리가 트레이닝에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를 사용할 수 있는 것만으로 효도 잇세이 쪽이 요령이 좋다고 한 것을 보면 훈련에도 쓰지 못할 정도인 듯.[22] 21권에서 이쪽도 잇세의 용신화와 동등한 수준의 변신인 마왕화<디아볼로스 드래곤 루시퍼>를 손에 넣으면서 당당히 최강자중 한자리를 차지한다.
전성기 때의 이천룡들은 2대 용신인 오피스와 그레이트 레드만을 제외하곤 죄다 눈아래로 보았다고 하니 이들에 필적하거나 더 강했다고 보는게 맞다. 실제로 신기에서 해방된 드레이그가 Top 10의 강자 중 하나인 티폰을 압도하면서 이천룡의 강함이 증명되었다. 또한, 아포피스와 아지다하카, 크로우 크루아흐 역시 작중에서 천룡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언급되며 초월자급으로 강해진 용신화 상태의 효도 잇세이나 마왕화 상태의 발리 루시퍼와 호각의 싸움을 보여주었다. 사실 용신화&마왕화에 패배한 아포피스와 아지다하카는 TOP10급에 조금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크로우 크루아흐의 경우 오히려 전성기의 이천룡보다 더 강할지도 모른다고 언급된다.
위에서 말했듯 진정한 힘을 개방한 상태에선 탑 10과 필적한다.
그레이트 레드에 비견된다는 묵시록의 짐승. 존재조차 의심스러웠기에 랭킹에서 제외된 걸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에서 등장했을 땐 전성기 오피스 3/4의 힘을 가진 릴리스가 본능적으로 트라이헥사를 두려워하는 등 그레이트 레드나 전성기 오피스 정도는 되어야 비견될 정도.
용신화를 하면 TOP10에 가볍게 들며, 이것도 오피스의 힘만 발현한 것. 단, 가진 힘의 크기가 그렇다는 거지 잇세 본인의 기초스펙이 딸려 용신화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유사용신화는 용신화보다 많이 약해져서 TOP10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그럼에도 TOP10인 토르에 필적한다는 평가를 받는, 그리고 주신이 되기 합당한 강함을 가졌다는 비다르와 호각으로 싸워 이긴 것을 보면 TOP20위권, 주신급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진 4권에서 정식으로 용신화를 습득해 사용이 가능해지고 발리와 함께 초월자로 임명되며 최강자들 중 한자리를 차지한다. [23]
그 외에 각 신화의 정상급 신불들은 서로 비슷비슷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뉘앙스의 언급들이 있다.[24] 작중에서 각각의 세력들은 서로 적대관계에 속하기 때문에 신불들 사이의 힘의 격차가 클 경우에는 각 세력의 균형이 깨지므로, TOP 10에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주신급 신불들 사이의 힘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인물들을 잘 보면 의외로 성경 세력 소속 인물은 아예 없다. 괜히 성경의 신의 부재를 비밀로 부친게 아니다. 오딘은 그 사실을 알고 "어린애들의 놀이터"라고 평했을 정도니... 본래의 힘을 해방한 상태의 서젝스와 아쥬카가 사실 무지막지하게 강했다는게 상당히 다행인 셈. 세력 분포를 보면 인도 신화가 시바/비슈누/브라흐마/제석천(인드라) 등 4명으로 제일 많고 북유럽 신화가 펜리르/토르로 2명. 그리스 신화가 티폰과 하데스로 2명. 이집트 신화와 켈트 신화가 1명씩, 무소속이 오피스로 한명이다.
물론 랭킹에만 안 들어갔을 뿐이지 서젝스와 아쥬카, 리제빔이 있고 상위에 연이어 위치하고 있다는 인도의 삼대신은 신들의 왕인 제석천이 적대 중이다. 밸런스는 얼추 맞는편. 따지고보면 묵시록의 붉은 용과 짐승인 그레이트 레드랑 트라이헥사로 성경진영이라고 할 수 있으니 뭐...
성서의 신이 과연 이들과 비슷할까라는 게 꽤 떡밥인데 일단 탑10에 들어가있는 인드라가 현 4대 마왕이 합공을 해도[25] 동수를 이룰 정도라는 것과 현 4대마왕들이 구마왕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강하다는 정도로 알려졌다는 걸 고려하면 구마왕 4명과 동귀어진한 성서의 신 역시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을 걸로 추측됐'''었다.''' 4장부터 언급된 트라이헥사 관련으로 상당히 평가가 상승한 편.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위 랭킹은 어디까지나 현재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DxD 세계의 이야기이며, 가슴신이 사는 이세계인 ExE에는 그레이트 레드를 아득히 초월한다는 멜바조아와, 멜바조아에 뒤쳐지지 않는 형제자매 레갈제바와 세라셀베스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계신과 대적하여 전쟁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정령신의 톱인 레세토라스도 이에 뒤지지 않은 힘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
9. 미디어 믹스
9.1. 애니메이션
하이스쿨 D×D/애니메이션 문서 참고.
9.2. 코믹스
- 하이스쿨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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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매거진 별책 드라마'에서 2012년 9월호부터 연재를 개시했으며 그림 작가는 '미시마 히로지'로 현재 9권까지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노블엔진(영상출판 미디어)에서 정식 발매되어 현재 9권까지 출판되었다. 단, 19금 딱지를 붙이고 나온다. 같은 내용이라도 글과 그림은 다르기 때문이다.
'드래곤 매거진 별책 드라마'에서 2012년 9월호부터 연재를 개시했으며 그림 작가는 '미시마 히로지'로 현재 9권까지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노블엔진(영상출판 미디어)에서 정식 발매되어 현재 9권까지 출판되었다. 단, 19금 딱지를 붙이고 나온다. 같은 내용이라도 글과 그림은 다르기 때문이다.
- 하이스쿨 D×D 아시아&코네코 비밀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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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드래곤 에이지에서 2011년 10월호부터 연재가 개시되었으며 그림 작가는 '히로이치'로 단행본은 2012년 3월 9일에 발행되었다. 스토리 자체는 원작과 무관하며 아시아 아르젠토와 토죠 코네코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 두 명이 '신인 악마의 연수'라 칭하고 의뢰자로부터의 의뢰 내용에 응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훈훈한 일상도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월간 드래곤 에이지에서 2011년 10월호부터 연재가 개시되었으며 그림 작가는 '히로이치'로 단행본은 2012년 3월 9일에 발행되었다. 스토리 자체는 원작과 무관하며 아시아 아르젠토와 토죠 코네코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 두 명이 '신인 악마의 연수'라 칭하고 의뢰자로부터의 의뢰 내용에 응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훈훈한 일상도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9.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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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카와 게임즈에서 닌텐도 3DS로 2013년 12월 19일에 발매되었다. 한정판 9,240엔, 통상판 6,300엔으로 발매되었고 한정 특전으로는 스트랩, 팔찌, 이어폰, 헝겊[26] 이 따라온다.
그 외에도 모바일 카드 게임이 출시되었다. 자세한건 이쪽 참고. 뭐, 소셜게임이 그렇듯 철저한 과금유도 수집게임이니 신경쓰지 않는게 지갑에 좋다(...)
10. 2차 창작
하이스쿨 D×D/팬픽 문서 참고.
11. 기타
- 이벤트장에서 리아스 그레모리 성우인 히카사 요코의 발언에 따르면 녹음 현장에서 성우들은 수정 없는 원본 영상을 보며 연기한다고 한다. 출연 여자 성우들은 여캐들의 나신이 그대로 드러나거나 벗겨지는 영상을 즉석에서 보며 연기한다는 의미. 혼자만 녹음하거나 여자 성우들만 있다면 모르겠지만 남자 성우들도 같이 녹음한다는 걸 생각하면 보통 멘탈로는 연기하기 쉽지 않을 듯.
- 일러스트레이터인 미야마 제로는 애니매이션의 리파인된 디자인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엑스칼리버 디스트럭션, 아스칼론, 스케일 메일 등이 우선 애니메이션에서 리파인된 디자인이 나오고 원작이 그걸 따라간 경우.
- 주, 조연, 단역을 통틀어 성우진 하나는 정말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주인공과 초기 오컬트 연구부 멤버는 말할 것도 없고 2기부터 추가되는 캐릭터들 역시 여러모로 이름난 성우들이다. 남자 쪽도 상당한데, 이 작품 이후 출연하는 작품에서 히트를 쳐 빛을 봤거나 이미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베테랑들이 대다수. 덕분에 여러 모로 성우장난에 써먹기도 쉬운 작품 중 하나다.
- 8권과 13권, 15권, 12.5권은 외전 단편집으로 원래대로라면 이후 출시된 DX로 나왔어야 하지만 단편집을 DX로 따로 빼기 전에 나와서 그렇다. 이 세 권(+ α)을 제외한 본편에는 각 부제에 학교와 관련된 문구(교정, 체육관, 진급시험, 보충수업, 진로상담 등등)가 웬만하면 들어가 있다.
11.1. 제목의 의미
제목 중간의 x는 알파벳 X가 아니라 곱하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디 엑스 디'가 아니라 '디 디'라고 읽는 것이 맞다.[28] GUN X SWORD를 '건 소드' 유희왕 ZEXAL을 유희왕 '제알'로 읽는 것과 같은 예.
D×D의 의미는 몇 가지가 있다.
- 1. 진정한 적룡신제 <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의 통칭인 용 중의 용. 즉 "진룡(真龍)<드래곤 오브 드래곤 / Dragon of Dragon>". 또한 앞의 하이스쿨까지 합쳐져 본작 주인공인 효도 잇세이를 뜻하는 쿠오우 학원의 진정한 용(하이스쿨 D×D)가 된다는 게 밝혀졌다.
- 2. 본작의 메인 악역인 재앙의 단의 테러 행위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결성된 천사, 악마, 타천사를 막논하고 결성된 혼성팀. 이때의 D는 그냥 Demon, Downfall, Divine, Dragon 적당히 이것저것을 다 의미한다.
- 3. 영어 속어인 double D, 즉 거유를 의미한다.
- 4. 다 필요없고 그냥 D&D처럼 데몬 × 드래곤. 용과 악마가 서양 판타지 계열에서 가장 인기있는 보스급 악역이고, 작중에서도 특히 주인공이 이 두 종족과 깊숙히 연관되기 때문.
- 5. 혹은 이탈리아어로 신(Dio) × 악마(Diavolo)라는 설이 있다. 20권과 21권에서 현대 이천룡 사용자인 잇세와 발리의 새로운 폼인 용신화와 마왕화가 등장했는데, 이 두 형태의 약자가 D×D이고 작가 후기에 의하면 잇세의 D×D가 신이라면 발리의 D×D는 마왕이라고 언급했기 때문.
12. 바깥 고리
[1] 자세히 읽다보면 초중반은 남성향 미소녀 하렘물이지만 후반으로 들어갈수록 소년만화틱한 요소와 색채가 나온다.[2] 8권은 단편집이다.[3] 13, 15권은 단편집이다.[4] 이 5장으로 완결이라고 한다.[5] 25권이후로는 진 하이스쿨 dxd란 이름으로 연재한다.[6] 물론 그중에서 그죄용은 다른작품에 비하면 수위가 갑이다.[7] 무엇보다 단편집엔 미수록 되는 삽화가 꽤 많다.[8] 10권에서 잇세와 리아스가 겹쳐있는 삽화에선 확실히 들어가지 않았을까(...)라고 말한다던가 유두를 그리고 싶은데 삽화에서 못 그리니 아슬아슬한 부분까지 그린다라던가(...)[9] 특별 박스판에는 타천사 버전의 아케노 표지도 있다[10] 여기서부터 번역자가 곽형준에서 이승원으로 바뀐다.[11] 한정판 이미지로 쿠노우 버전 표지도 있다. [image][12] 다만 이 영문위키사이트의 경우 한국어판 더빙이 존재한다고 하는 식의 몇몇 허위 정보를 사실인 양 기재하고 있어서 신뢰도가 좋지 않다. 게다가 내용을 수정하려 해도 상주인원들이 실시간으로 문서 반달을 하기 때문에 바로잡을 수도 없다. 그래서 성우 반달과 문서 사유화의 고착화가 얼마나 위험한 건지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위키사이트기도 하다.[13] 단 주신인 여호와/야훼가 직접적으로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주로 "성서의 신"으로 칭해진다. 아자젤, 미카엘 등 성경세계관 소속 인물들마저 그렇게 호칭. [14] 참고로 유명한 신화는 전부 포함되어있지만. 크툴루 신화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13권 작가후기에서 못을 박았다. 이것에 대해 파워 밸런스 문제라고 하지만, 결국 작가가 설정을 쓰기 나름이라 그냥 크툴루 신화의 다크한 세계관이 작가에게 매력적이지 못해 안썼다고 하는게 맞을 듯.[15] 25권 현재 다른 주역들이 수시로 자기 존재감을 어필하는 에피소드를 뽑아내는데 비해 코네코는 자신이 주역이 되는 에피소드가 24권 밖에 없다. [16] 사실 이건 이유가 있는데, 본래 바스코 스트라다는 좀 더 일찍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노비아가 주역이 되는 스토리가 최후반으로 밀려나 이제서야 간신히 등장한 것. 즉, 본래 목적대로 일찍이 등장시켰더라면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이 늦게 등장시켰으면서 연출은 본래 예정했던 그대로 해버리니 문제가 생긴 거다. 바스코와 오컬트 연구부 간의 전투력 연출을 바꿔야 했는데도 처음 정했던 그대로 밀어붙인 작가의 잘못.[17] 거기다 애니에서 마치 의도적으로 잇세를 권속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이상한 연출이 추가되어 안티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18] 거기다 실제로 개스퍼는 몇 번이나 짓밟혀서 온몸의 뼈가 부러지고 멍이 들고 피투성이인 상태로 리타이어되는 등 참혹하긴 했지만, 쿠이샤는 아케노 한 명을 별 상처없이 깔끔하게 리타이어시킨 정도라서 전혀 엉뚱한 이에게 원한을 드러내는 게 됐다.[19] 조조같은 경우에도 말로는 신중한다고 했으면서 곳곳에서 적을 깔보는 모습이 드러난다.[20] 조조의 언급에 의하면 오피스와 나머지 초월자들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격차가 존재한다고 서술되기는 하는데...오피스가 1위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 아래로는 작품 특성상 워낙 상황에 따라 파워가 오락가락 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단정짓기 어려운 편.[21] 글레이프니르가 초치트 홀딩 역할을 했지만 쓰러뜨렸다는 게 아닌 힘으로 굴복시켰다는 점이 중요하다. 당연하지만 쓰러뜨리는 것과 힘으로 굴복시키는 건 난이도가 다르다.[22] 초대 손오공 역시 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23] 아직 동력원이 완성되진 않았지만 그레이트 레드의 힘을 바탕으로 하는 AxA는 맞출 수 있는지는 둘째치고 파워만으론 발리를 단숨해 초월했다고 하며 별을 파괴할 위험이 있다고 하니(...) [24] 가령 작중에서 오딘, 제우스 등은 제석천과 동등한 최고위신불이라 언급된다.[25] 물론 세간의 평가니까 서젝스와 아쥬카의 진정한 힘은 고려되지 않았다.[26] 안경닦이로 추정.[27] 특히 성우 개그의 대표 주자 그 유희왕. 하이스쿨 애니화 전에 타케타츠가 유희왕 제알에서 5기 OP를 참여한적이 있고 카지는 유희왕 브레인즈에서 호무라 타케루릍 맡았다. 브레인즈 방영중에 결혼 소식이 올라와 이 부부도 성우 개그를 피하질 못했다.(...)[28] 그렇지만 외국에선 '디 엑스 디'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