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상남도 고성군의 지역
1974년에 삼립에서 출시한 우동 계열 라면으로 한국판 우동식 생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라면. 맵지 않으면서도 얼큰하고 쫄깃한 면발과 송해가 출연한 CF에 힘입어 큰 인기를 얻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80년대에는 하이면 자판기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후 세월이 지나 다른 후발주자에게 자리를 내주어 규모나 위세가 축소되었으나 현재에도
백종원,
박나래를 모델로 내세워 김맛, 가쓰오맛 등 다양한 하이면을 내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