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유키(전함소녀)
1. 소개
개전전의 제4사건 당시 대파되었다가 장기간 수리를 받은 뒤 종횡무진 활약하게 되었다는 일화를 반영해 의욕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려는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개조하면 검은 스패츠 대신 하얀 스쿨미즈를 제복 안에 받쳐입기 때문에 해당 속성들 중 어느 한 쪽을 더 좋아하는 제독들에게는 희비가 크게 갈린다.
성우는 타카하시 리에.
2. 성능
2.1. 초기
2.2. 개조
3. 평가
중국서버 기준 3월 6일에 개장이 추가되었다. 실제 역사에서 미군 함선들과 치고받으며 싸웠던 활약상을 반영해 회피와 뇌격치가 하향되는 대신 화력이 상승하고, 포격전 때 30% 확률[1] 로 화력 100%만큼 장갑 관통 판정이 있는 스킬을 적에게 전개한다.
글로우웜의 장갑 몰아주기처럼 하츠유키도 화력에 목숨건 세팅이 가능하다. 엥겔스포 3개면 무려 77의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물론 그러면 장비 페널티가 너무 강해 안정성은 내다 버린 셈이 된다. 얌전히 보클랭의 화력 버프나 받자.
회피와 뇌격 페널티는 후부키의 버프나 시라유키의 탱킹, 아카츠키의 어그로 끌어주기 등으로 보완 및 상쇄가 가능한 만큼 특형구축함 파티를 운용한다면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다. 특성상 스킬 모션은 종래의 몸통박치기 모션에서 타격하는 순간에 손에 포가 쥐어지는 형태라는게 또 재미있는 점.
[1]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20%였지만, 체감상 발동확률이 너무 낮아선지 패치로 상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