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츠

 

1. 바지 Spats
1.1. 속바지 용도
1.2. 스포츠용
1.3. 착용 방법 논란
1.4. 모에 요소로서의 스패츠
1.5. 해당되는 캐릭터
2. 각반 스패츠


1. 바지 Spats


  • 영문: leggings, bike shorts
  • 일문: スパッ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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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바지로서의 스패츠 이미지 출처
바지로서의 스패츠
'스패츠'는 레깅스(leggings)의 재플리시이다. 영어권에서 'Spats'는 레깅스와 관련없는, , 먼지, 흙탕물 등이 튀어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발에 장착하는 'Gaiter (각반)'를 가리키는 단어였으나, 이 단어가 일본에 들어올 때 와전되어 레깅스라 불러야 할 의류를 스패츠로 부르게 되었다. 동시에 원래 의미에 맞게 사용된 '등산 용품으로서 각반'도 스패츠로 불렸다.
비슷한 말로 '股引(ももひき)'가 있는데 사실 이쪽은 레깅스라기 보다는 한국에도 있는 '잠방이 바지'를 뜻한다.
어쨌든 잘못 전래된 단어가 굳어진 경우라 일본에 레깅스 제품들이 들어오고 부터는 무릎 이상 짧은 길이에 스포츠웨어 혹은 속바지 용도로 착용하는 것을 스패츠, 허리에서 무릎~발목까지의 긴 길이로 끝에 레이스가 달려있는 등 주로 여성의류로 착용하는 것을 레깅스라고 구분해 부르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점차 영어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레깅스를 잘못 부르는 의미의 스패츠는 점차 사용하지 않고 스패츠와 레깅스를 본래의 뜻에 맞도록 사용하는 추세이다.

1.1. 속바지 용도


주로 애니메이션 여주인공들이 치마 속에 입은 모습이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이것만 착용하여 스포츠 형태로 입는 경우도 있다.

1.2. 스포츠용


달라붙는 반바지 형태는 통풍과 흡수 기능을 강화한 원단을 사용하여 스포츠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달라붙는 디자인은 움직일 때 고간과 허벅지쪽 살이 비벼져 쓸리는 것을 막아주고, 땀이 나서 흐르기 전 흡수하여 증발시켜 쾌적하게 움직일수 있다. 특히 자전거를 탈 때 이것을 입고 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위 "모에 요소로서의 스패츠" 항목의 바지가 주로 이것이다.)그러나 스패츠라는 단어는 일본에서만 쓰는 단어이기에 자전거 용품으로는 '''Bike shorts'''라고 검색하자. 자전거 외에도 비슷한 바지를 입는 스포츠로는 인라인 스케이팅, 마라톤용이 비슷하며,(안장통을 줄여주는 패드만 없고 똑같다) 패드가 든 자전거용을 빼곤 거의 같은 것이라 바꾸어 입어도 무방하다. 일제 조어를 사용하는 단부루 계열 사이트에서도 Bike shorts로 검색해야 나오는데, 여성들이 삼각 팬티가 아닌 드로워즈 계열 팬티를 입은 사진을 찾을 때도 모두 이 단어로 묶어서 찾아 보자. 스포츠용 중에서 흘러내리는 것을 막는 어깨 끈이 달린 것은 빕 숏(Bib shorts 또는 Bibs)라고 따로 부르며, 자전거 선수들이나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들이 입는다. 예를 들어 이런 거. 후방주의 기본적으로 속옷을 입지 않으며, 특히 자전거용은 팬티를 입으면 솔기가 피부에 박히고 패드의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속옷을 입으면 안 된다.''' 레슬링 외엔 당연히 상의를 갖춰 입어야 한다.

1.3. 착용 방법 논란


'스패츠 속에 속옷 착용'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논란이 있다. 드로어즈와 비슷한 유형의 논란인듯. 최근에는 이것과 비슷한 속옷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스패츠로서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1.4. 모에 요소로서의 스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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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리즈칸바루 스루가'''
'''SNOW의 타치바나 메이코'''
하의를 강조하는 모에요소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 아이템은 속성상 스포츠계열의 다부진 캐릭터나, 활동량 및 액션이 상당히 많은 캐릭터, 특히 '''보이시'''한 캐릭터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팬티가 아니기 때문에 판치라 논란을 피할 수 있어 소년만화 등 저연령층 대상의 작품 (특히 격투물)에서는 강철치마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소재이다.
몸에 꼭 달라붙는 특성으로 인해 하의의 라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특징이 있으며, 이러한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여성 캐릭터들이 팬티를 노출하는 것보다 오히려 스패츠를 노출하는 것에 환호하기도 한다.

1.5. 해당되는 캐릭터



1.5.1. 여자



1.5.2. 남자



2. 각반 스패츠


영문 Gaiter, Spats
이쪽이 진짜 스패츠다.
신발과 발목사이에 착용해 신발과 양말, 을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복장.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한다. 정확히는 각반의 하위 분류로 보면 된다. 등산 용품으로서는 발부터 무릎 밑까지 오는 길이로 방수 신발과 함께 방수를 주 목적으로 한다.

[1] 갓이터 버스트 한정으로 '바지로서의 스패츠'를 착용했다. 2부터는 원피스로 복장이 바뀌었지만 2RB부터는 전작 복장으로 변경이 가능.[2] 1 GGX GGXX 시절은 검은색 스타킹이라서 제외.[3] 블루츠, 즉 블루머와 스패츠의 조합이라고 앞서 언급한 슈퍼맨 코디와 관련이 있다.[4] 조리사복 입을 때만[5]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 에서 트레이닝을 할때 노팬티에 이 스패츠를 착용한다. 더군다나 스패츠를 입은 상태 그대로 찢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딜도를 쑤셔박거나 거하게 섹스를 해서 질내사정까지 받는 묘기를 보여준다.[6] 운동복.[7] 만화책 일러스트 축구 하는 모습 한정.[8] 각각 일반 바지형, 속바지형 , 스포츠형.[9] 3편과 애니메이션판 한정. 하의의 탄창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이벤트 동영상 같은데서 자세히 보면 보라색 스패츠를 입고 있음을 알 수 있다.[10] 하이스쿨 부우편 중반 까지.[11] 히나타는 혼자 부르마를 입고 있다.[12] 세로 줄무늬가 있는 스패츠[13] 베리어 재킷 입었을 때 한정[14] 마법소녀 복장일때 한정.[15] 애니메이션 판 한정.[16] 3편 2p컬러 5편에서는 3p컬러로 나온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는 1화에서도 나온다.[17] 공안 검열버전 한정. 원본은 하의실종 패션이다.[18] 특히 팔레트 슈트의 경우.[19] 여학생 교복이 스패츠...[20] 회상신에서 스패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21] SC부터는 미니스커트이다.[22] 라크로스부 활동 한정. 단 회차특전 코스튬으로 상시 착용 가능하다.[23] 용사 복장[24] 다크 시그너 버전에서 해당된다.[25] 46화까지 한정. 52화 이후로는 사복으로 환복하여 미착용.[26] 여름 복장일 때 한정.[27] 치마 안에 입고 있다.[28] 특수대원으로 전직하면 복장이 스패츠로 바뀐다.[29] 게임 특성상 변신 코스튬이 있는데 스패츠를 끼고 있어 여캐 중 유일하게 하반신이 가려진 캐릭터다(…). [30] 2기 GoGo 한정. 1기에서는 스패츠를 착용하지 않는 대신 프릴이 있는 치마를 착용한다.[31] 속에 받쳐입고 있다.[32] 이쪽도 세로줄무늬가 있는 스패츠형태의 하체[33] 치마 복장의 시리즈 중에서 KOF 2003, XII, XIII을 제외한 전부. 여기서 언급한 저 세편은 모두 그냥 강철치마...[34] 여자 교복 입을 때 한정 [35] 영화 내용상 야구 외도중 농구로 복귀하는데, 그때 라커룸에서 벅스 버니에게 UNC시절부터 경기할때마다 입는 스패츠를 가져다달라고 한다. 벅스 버니가 냄새난다는 듯한 표정을 짓자 "진짜야. 하루에 한번씩 빤다구."라고 대답한다.[36] 이 쪽은 여선수 포함이다.[37] 앞의 셋은 3기 세계로의 도전부터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