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 민카

 

''''하쿠 민카(白 民華)''''
[image]
''데이터베이스''
충성
인의
수익력
50만엔
체력
35
공격력
14
회피
30
속성
야마모토 일족
급여
20만엔
치안
보통
기력
7
명중
90

5
공격타입
근거리
OVA판 성우는 후지 코유키.
대악사의 캐릭터이자 히로인.
코우베에서 중화요리점 '''수륙양용'''을 혼자서 수완있게 운영해나가는 여자아이. 6년 전에 야마모토 아쿠지를 만나 아쿠지가 첫눈에 반한 이래, 아쿠지에게 구애받고 있다. 본인도 아쿠지를 싫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야쿠자 가업에는 반감을 가지고 있어 솔직히 아쿠지의 구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깨끗해진[1] 아쿠지와 결혼을 하든가, 또는 헤어져서 비참한 말로를 걷게 되는가는 플레이어의 선택사항.[2] 참고로 구혼하지 않다가 턴 시작 이벤트때 조건을 받아들이면, 아예 야쿠자 일에서 손을 떼고 결혼하여 CG 한장과 함께 게임 오버가 된다.
처음 플레이에서는 처음부터 히로인으로 등장하지만, 2주차 플레이 이후에서는 게임 스타트시의 선택으로 인해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민카를 아내로 맞이했을 경우, 켄토우 카나미와 로우 바이세이 두 명을 부하로 둘 수 있지만, 부하나 포로를 안는 일이 불가능해지고, '''매춘관'''도 운영할 수 없어진다. 다만, 마지막 전투에서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여자를 안는걸 허락해 주게 된다.
그리하여 하쿠 민카를 아내로 둔 이후로는 아쿠지의 장기 중 하나인(?) 여성 부하의 충성도를 안아서 바꾸는게 불가능. 그러나 매턴마다 이벤트로 부하들중 한명의 충성도를 "인의"로 바꿔주기 때문에 매춘관을 통한 수익만 없다뿐이지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3] 사실 매춘관 대신 운영하게 되는 걸버거도 인기도가 오르는 후반이 되면 실제 수익은 매춘관을 아득히 능가한다. 몇몇 이벤트만 회수를 못할 뿐이지 실익은 압도적으로 이쪽이 우수.[4] 최대의 단점은 부하로 안아야만 등용이 가능한 몇몇 캐릭터들의 등용이 완전히 봉인되는 정도. 스토리 진행 중 복권에 당첨되어 받은 3억엔을 아쿠지에게 마음대로 쓰라며 전부 주고 자신은 가게운영을 계속 하기도 한다. 오오 대인배 오오.
전반적인 행보를 볼 때, 야마모토 아쿠지에게 있어서 실 플라인같은 존재. 다만, 아쿠지는 선택에 따라서 민카를 차버리고 마음껏 사악해질 수 있다.
[1] 매춘과 불륜을 안할 뿐이다.[2] 게임판에서는 중국행이라고 생각하고 탄 배가 사실 위미인의 납치선… 이후,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반면 애니에서는 납치된 후 온갖 험한 꼴을 겪는 모습이 나오고, 결국 아쿠지 앞에서 더럽혀진 것을 참지 못하고 자살하지만 마지막에 보면 잇바츠가 구출해 준 듯하다.[3] 대악사의 신뢰도는 크게 3종류이다. 물욕, 애욕, 인의.[4] 다만 3억을 얻기 전까지는 고문 노가다를 줄창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