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리 아라요시

 


[image]
'''葉鳥 新義(はとり あらよし、Arayoshi Hatori)'''

1. 소개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쿠모토 유키토시(日)[1]/김기흥(韓)/시몬 하야마(美).
작중 요츠바 '죽음의 회의' 참석자 8명 중 한 사람이다.
요츠바 그룹의 선전전략부 부장. 후타츠바시대학[2] 문학부 졸업. 결혼 후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2. 프로필


생년월일
1971년[3] 3월 22일
사망일
2004년[4] 10월 13일
신장
166cm
체중
55kg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도예
싫어하는 것
채소
'''공식 능력치'''
지식
발상력
행동력
정신력
사교성
배반
4
4
4
3
6
10

3. 작중 행적



강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소심해서 키라에 대해 반감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L의 소재를 파악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에럴드 코일이 내건 조건에 대해 열린 회의에서 이미 그가 자신들에 대해 상당히 파악하고 있을 거란 추측이 나오자, 동요해서 "누가 키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이런 일에 휘말려 경찰에 붙잡히고 싶진 않아!"라고 말하는 바람에 키라인 히구치 쿄스케한테 살해당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을 그대로 보여준 인물이다.
원작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에선 이 부분이 상당히 다르게 표현되는데, 원작에선 하토리의 발언에 대해 잠깐 거론하다가 오오이가 주의를 주는 정도로 끝나고 에럴드 코일에 대한 얘기로 집중해서 끝났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이 부분이 대거 잘려나가고 즉시 에럴드 코일을 고용하자는 결론이 나오자 하토리도 긴장한 얼굴로 거기 편승하지만 아무도 거기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로 묘사되어 하토리의 최후에 대한 복선이 그려진다.
설정에 따르면 요츠바의 회장인 요츠바 다이노스케의 아들이라고 한다. 사생아이기는 하지만. 그 때문에 높은 자리에 있는 거지 별 능력은 없는 듯. 실제로 죽어버린 후에도 남은 7명에게 있는 등 없는 등 취급당했다. 하지만 그의 죽음 덕분에 그들 중 한 명이 정말로 키라임이 증명되고, 이후 그들이 빠르게 분열하면서[5] 그 당시 키라가 몰락하는 기폭제가 된 인물이다.
여담으로 13권에서 지식 부분의 그래프에 점들이 6 이후로는 없는 오류가 있다.
[1] 린드 L. 테일러와 중복이다.[2] 실존하는 히토츠바시대학을 모델로 하였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1974년.[4] 애니메이션에서는 2007년.[5] 정말로 한 명이 죽어나가자 두려워서 협력하긴 했지만 마음에 동요가 생긴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