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셔틀버스
1. 노선 정보
2. 개요
안동시 하회마을 매표소에서 하회마을 입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노선.
3. 역사
- 2008년 경에 하회마을의 각종 상업시설을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 운행 초기에는 안동 시내버스와 같은 요금을 왕복 요금으로 받았으며, 들어갈 때 승차권을 지급받고 나올 때 승차권을 내고 탑승하는 형식이었으나, 이후 걸어서 입장, 퇴장하는 사람과의 형평성 문제로 안동 시내버스 요금의 1/2만 징수하였다가 나중에는 무료화되었다. 셔틀버스 이용이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그랬다. 숲길의 경치가 괜찮기 때문에 날씨가 괜찮은 봄이나 가을에는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도보로 이동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긴 하다.
- 2018년 1월 1일에 안동 시내버스의 노선책임제가 시행되어 각 노선별로 한 업체가 전담하여 운행하게 되었는데, 풍산/풍천 권역을 안동버스가 전담함에도 불구하고 이 노선은 동춘여객이 맡게 되었다. 더불어 900번이라는 노선번호도 부여받았다.[1] 그러나 LED에는 표출되지 않는다.
4. 특징
- 위에 나온 것처럼 버스 요금 자체는 무료다. 단 하회마을 입장권을 구입해야만 탈 수 있다.
- 평소에는 2대로 운행하나 성수기에는 예비차가 추가로 투입되며, 극성수기의 경우 5~6대 이상으로 운행하기도 한다.
- 안동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가장 짧은 노선이며, 배차간격을 지정하지 않고 운행하였으나 2018년 1월 1일부터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시각표가 공개되었다. 하지만 관람객이 많아지는 성수기에는 금방금방 승객이 들어찰 것이기 때문에 이 배차간격이 사실상 의미가 없을 것이다.
- 과거 하회마을 셔틀버스 운행 목적으로 전용 래핑버스가 있었다. 하지만 매일 변동되는 배차로 인하여 하회마을에 고정배차가 되는 것이 사실상 힘든 일이었기에 해당 래핑은 2016년에 '하회마을 홍보 래핑'으로 변경되었다.[2]
5. 연계 철도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