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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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운행했던 기아 그랜버드 차량 출처
그 외 사진 1번[1] , 2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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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랜버드 대차분으로 들어와 운행하였고, 2017년 12월에 인천 하이버스 출신 2015년식 NEW BS106 전중문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1. 소개
경상북도 안동시의 시내버스 업체. 본사는 안동시 수상동에 있다. 경일교통 계열사로 편입되기 전에는 용상동 경안여객 본사 반대편 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리에 본사가 있었다.
2006년도에 경일교통 계열사에 편입되었다.
2. 개요
안동시에서 가장 나중에 생긴 업체이다.(1986년 경안여객에서 분리)[3][4]
주로 서울특별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등지에서 사용한 중고 버스(10대는 현대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 2대는 현대 글로벌 900 F/L, 2대는 선롱 두에고, 나머지 21대는 자일대우상용차)를 사용하고 있다.
성주군의 경일교통, 대구광역시의 현대교통과 세한여객, 고령군의 대가야여객과 같은 계열사이다.
3. 여담
3.1. '최초', '유일' 타이틀을 가장 많이 보유한 업체
2006년 경일교통 계열사에 편입되기 전까지만 해도 동춘여객은 그저 그런 안동시 시내버스 업체였다. 하지만 경일교통에 인수되면서 기존 안동 시내버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시도가 많이 이루어졌으며, '''지금도 새로운 시도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로 시내 일반 노선에 준고속형 전중문형 차종을 투입하여 운행했다.[5] 여기에 더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준고속형 고급좌석 차량에 스포일러를 장착하여 운행하였다. 2006년 8월경에 도입한 에어로 스페이스 LS 차량 2대에 스포일러를 장착한 것을 시작으로 그 해 말에는 보유하고 있던 모든 고급좌석 차량에 스포일러 장착을 완료했다. 여기에 덧붙여 당시 버스 동호회에서 동춘여객에 대해 널리 알려지면서 동춘여객은 "좌석은 최고급! 요금은 일반버스로 모십니다"의 원조인 고령 가야고령, 진흥여객보다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으며, 해당 문구 역시 안동 동춘여객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었다.[6]
그러나, 이러한 준고속형 차량 러시는 2012년 2월 기존에 운행하던 준고속형 차량의 대폐차로 인하여 끝나게 되었으나, 해당 차량의 대차분으로 들여온 차량 역시 도시형이긴 하나 좌석 시트가 장착되어 있는 차량들로 들여왔다.
- 또한,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로 도시형저상 차종을 운행한 회사이다. 당시 운행하던 04년식 BH116 5대를 가야고령으로 보내면서 서울 신길운수 출신 중고 2005년식 BS106L을 도입하였다.[7] 또한, 안동에서 유일하게 좌석형 개조 도시형저상[8] , 뉴 슈퍼 에어로시티SL[9] 을 운용하였던 회사이다.
-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로 기아자동차 차량인 그랜버드 차종을 운행했었다. 해당 차량은 2011년 말경 경일교통 출신의 BS106 좌석형으로 대차되었다가 2017년 12월에 인천 하이버스 출신 NEW BS106 2015년식 전중비 좌석차량으로 대차되었다.
-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로 리어엔진형 입석버스를 운용하였다.[10]
- 안동에서 유일하게 BM090 차종을 운행한 이력이 있으며, 2006년에 경기도 중고차를 도입하여 약 1년가량 운행하였다. 재밌는 사실은, 당시 안동시 시내버스 표준 도색 대신에 경상북도 공용 도색으로 운행하였다.
- 안동에서 최초로 BS090 좌석버스를 운행하였다. 해당 차량은 2005년에 자체출고하여 약 1년간 좌석버스로 운행하다가 이후 일반버스로 격하하여 약 반년간 운행되었다.[12] 또한, 2015년에 2009년식 BS090 좌석버스를 중고로 들여오게 된다.[13]
- 안동에서 유일하게 전비형 차량의 시트를 좌석버스용에서 입석버스용로 개조한 적이 있다.[14]
- 안동에서 VOGEL 자동 구리스 주입기와 에어 파킹브레이크가 달린 하이파워를 유일하게 운용한 회사로, 총 3대[15] 를 운용하였다.
- 현재 안동에서 유일하게 운전석 출입문, 중문 폴딩도어, 스윙도어, 통유리, 휠캡, 수평형 와이퍼가 장착된 차량을 운행중이다.[16]
- 안동시 시내버스 회사 중 유일하게 일명 '팬더 로얄시티'라고 불리우는 2008~2011년식 BS106 F/L을 운용하지 않는다.[17] 대신 안동시 시내버스 회사 중 유일하게 일명 '팬더 로얄미디'라고 불이우는 2008~2011년식 BS090 F/L와 EURO IV/V형 현대버스와 EURO V형 NEW BS090을 운용한다.[18]
- 안동시 시내버스 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순수한 크롬모델 사양인 2010년 후반~2011년식 대우버스를 운용하지 않는다.
- 안동시 시내버스 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입석형을 좌석형으로 개조한 차량을 운용하고 있었다.[19]
- 경안여객에서 보유하고 있던 BS106 전문형이 2017년 5월 NEW BS106 전중문 좌석형으로, 안동버스에서 보유하고 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전문형이 2017년 6월 NEW BS110으로 대차되어서 안동시 시내버스 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전문형 차량을 보유, 운행하는 회사였다.(계열사 경일교통 출신의 2007년식 BS106) 이 차량은 2017년 12월에 인천 하이버스 출신 NEW BS106 2015년형 전중비 좌석형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3.2. 그 외
- 나무위키에 작성된 안동시 시내버스 회사 문서 중에서 내용이 가장 길다.
- 구도색 시절 로얄시티 뒷면에 Hi-power 폰트를 붙이고 다녔다.
- 신차 출고시 차급을 불문하고 일부 차량을 순환선 노선이 아닌 격오지 노선에서 일정 기간 운행하는데, 엔진 길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회사에서 운용중인 두에고 EX는 후면 엠블럼이 "DUEGO EXF" 로 붙어있다. 선롱버스 문의 결과 애초에 그렇게 나온 것은 아니고 업체측에서 붙인 것 같다고 이야기하지만 원래 붙어있던 것처럼 상당히 자연스럽게 붙어있다.[24]
- 안동시 시내버스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전중문폴딩형 차량을 굴렸다.[25]
- 원래 두에고 EX는 시내/마을버스 타겟의 두에고 CT와는 달리 전세버스를 타겟으로 잡은 만큼 이 차량을 사용하는 시내버스는 별도의 하차벨이 없지만, 이 회사에서 운용중인 두에고 EX는 에어컨 루버에 달린 STOP 버튼의 배선을 따서 차량 실내에 정차벨 등 및 현대 버스 부저를 장착하여 운용중이다.[26]
- 신차 출고시 주로 안동버스, 경안여객이 DNKA(구.덴소풍성) 에어컨을 적용하는 것과 달리, 동환산업 에어컨을 적용한다. 그러나 NEW BS110 출고 이후로는 동춘여객도 DNKA 에어컨을 적용하여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
- 경북 시 단위 시내버스 업체 중 대우 원메이크인 경안여객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현대 개선형 차량이 없다. 대신 대가야여객과 더불어 상품성 개선형의 앞모습으로 개조한 차량이 있다.[27]
- 현재 안동에서 가장 적은 종류의 래핑을 적용한 업체다. 실사판 타요 버스는 독립운동 래핑으로 변경되었으며, 하회마을 래핑은 3사 중 2018년에 가장 먼저 대차되었으며, 유일하게 엄마 까투리 및 관광거점도시 새로운 안동을 만나다 래핑 버스를 운행하지 않는다. 다만 엄마 까투리 버스는 2020년에 마지, 세찌 래핑버스가 도입되면 운행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관광거점도시 새로운 안동을 만나다 래핑 때문에 적용하지 않은 걸로 추정된다.
3.3. 차량도입에 관하여
경일교통에 인수된 이후 2014년까지는 중고차를 주로 도입하였으며, 한 때는 중고차량으로만 구성된 적도 있었으나 2014년 6월에 NEW BS106 2대를 신차로 출고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신차도입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해당 NEW BS 차량이 출고되어 동춘여객 역시 '''뒤늦게나마 실사판 타요 버스에 참여하게 되었다.''' 타요와 로기를 운행하였다가 2015년 8월 이후 독립운동 래핑을 시공하여 운행하고 있다.
안동버스와 경안여객과 달리 동춘여객의 경우 신차출고시에 어느 정도 옵션을 넣는 편인데, 5팬 냉방증대형 에어콘[28] , 컬러 손잡이[29] , LED 스텝램프 등의 옵션은 주로 동춘여객에서 신차 출고시에 적용하고 있다.
2014년 12월 말, 두에고 EX를 출고했다.
[image] (사진출처 : 안동시청 뉴스레터)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의 수입산 시내버스 차량이다. 해당 차량 특성상 주요 순환노선 투입은 어렵고, 읍면노선 위주로 투입한다. 2004년식 글로벌 900 대차분인 3520호, 3521호와 결번 증차분인 3505호, 3511호가 본 차종으로 운행한다.[30]
참고로 LED 행선판을 적용한 최초의 선롱 두에고 차량이기도 하다.
당초 수요에 적합한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승차감, 그리고 장날[31] 만 되면 불어나는 탑승 인원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서 마냥 좋은 소리만 나오는 건 아니다.[32] 안동시 시내버스 기사들 사이에서도 그닥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33][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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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중고차를 일부 도입하기도 한다.[36] 2015년 4월에 중고차량 2대를 도입하였다. 그런데 그 중고차량이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의 현대 F/L 도시형차종이었다.[37] ''' 그래서 안동시 시내버스에 관심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2010년식 삼성전자 출신 중고차량이며, 계열사인 경일교통과 대가야여객에서도 운행중인 차량으로, 현대 F/L 차종이 안동시 시내버스로 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던 지역 동호인 및 안동시 시내버스 사정에 밝은 타지역 버스 동호인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또한 2015년 중순경 2010년식 BS090 좌석형 차량 중고차를 도입하였고, 2016년 초에는 NEW BS090(!!!) 중고차량을 1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전중비 좌석형 중고차량을 2대 도입하였다. '''특히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의 경우, 안동 시내버스 차량 최초로 알루미늄 휠이 장착되었다!'''[38]
'''2015년 12월과 2016년 1월 사이 NEW BS106 신차를 4대 출고하였다.''' 2015년 12월에 서울 신길운수 출신 2005년식 BS106L 대차분으로 1대를, 2016년 1월에 증차분으로 3대를 출고하였다. 해당 차량은 2014년 6월 출고분 2대와 마찬가지로 동환 5팬 냉방증대 사양 에어컨 및 LED 실내등, 컬러 손잡이가 적용되어 있다. 특히 컬러 손잡이 사양의 경우 안동에서는 이 4대의 차량에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2016년 10월에는 두에고 CT를 출고하였다. 경주 새천년미소와 더불어 두에고 EX와 CT 둘 다 보유하는 몇 안 되는 곳이 되었다. 그리고 선롱버스코리아가 두에고의 수입을 중단함에 따라 이게 사실상 마지막이 됐다.[39]
2017년 1월에는 안동시 최초로 초저상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NEW BS110 디젤 저상 2대를 도입, 운행을 개시했다. 자동변속기는 김천버스처럼 앨리슨 6단.
2017년 2월에는 중고차로 1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형을 1대 도입하였다. 2011년식이며, 06년식 BS106L 차량의 대차분으로 들여왔다. 이로써 안동에서 도시형저상은 이 회사에서 굴리고 있는 06년식 BS106L 2대만 남게 되었으며, 이어 2017년 3~4월에는 기존에 운행하던 준저상버스 2대 및 부산 시내버스 중고차량 BS106 5대 도합 7대의 차량 역시 1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형으로 대차되었다.
2017년 5월에는 NEW BS106을 신차로 출고하였다. 커민스 엔진 및 ZF 6단 수동변속기 및 인타더가 적용되어 있다. 이 차량의 출고로 안동 시내버스의 도시형저상 차종은 모두 전멸하였다.
2017년 12월과 2018년 1월 사이에 인천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인 하이버스 출신 NEW BS106 2015년식 좌석차량을 4대 도입하였다. 준저상버스 2대와 구형 BS106 로얄시티 2대가 이 차량으로 대차되었으며, 이로써 안동시내버스의 준저상버스는 모두 전멸하였으며, 동춘여객의 2008년에 F/L되기 이전의 차량은 구형 BS106 로얄시티 1대만 남게 되었으나 해당 차량 역시 2018년 2월 NEW BS106 신차로의 대차로 안동시내버스 3사 중 가장 먼저 F/L 이전 차량이 전멸되어 동춘여객의 BS106은 모두 NEW BS106이며, 가장 오래된 년식이 2014년식이다.
2018년 12월에는 안동 시내버스 최초로 마이크로버스 차종인 레스타를 도입하였다. 위 사진의 두에고 EX가 조기대차당했으며, 628번 지선 운행계통에 고정배차된다.
2018년 이후로 경상북도 시내버스 업체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BS 시리즈에 커민스엔진을 계속 적용하여 출고하며, 레스타나 BS 시리즈 중고차로 커민스엔진이 달린 차량을 계속 출고 하고 있다. 계열사의 경우 2019년 12월에 신차출고한 대가야여객 BS106이 계열사 최초로 두산 유로6 디젤엔진을 적용했으며, 안동시 시내버스 타 업체는 안동버스가 2017년식 NEW BS106 2대에 두산엔진을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경안여객이 2018년부터 두산엔진을 적용하여 커민스엔진은 더 이상 적용하지 않는다.[40] 다만 BS시리즈 신차 출고는 2년 이상 없는데 BS시리즈 신차에 한해서는 두산 유로6 엔진을 첫 적용할지 커민스를 계속 적용할지 지켜봐야 할 일이며, 안동 뿐만 아니라 커민스엔진이 언덕길 주행에 약하고 연비, 정비문제 등으로 두산엔진으로 돌아서는 것이 전국적 추세다.(밀양교통, 진주시민버스, 태영운송그룹 등 부울경 일부 업체 제외)
2020년에는 두에고 EX, CT 각 1대가 레스타로 추가로 조기대차되었으며, 633번과 628번에 고정 배차된다. 자일대우상용차 베트남 이전으로 인한 울산공장 조업 중단 문제인지 11월에는 201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2대 대차분으로 NEW BS106 2015년식 중고차 2대를 출고했으며 유일하게 남아있던 2009년식 부산 좌석출신 BS090 F/L 대차분으로 창원시 시내버스 출신 2016년식 중고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형 차량을 대차했다.[41] 12월에는 글로벌900 2대 중 오른쪽 창문이 2/3개폐창인 1대가 NEW BS106 마창여객 출신 중고차로 대차되었다.[42] 201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1대가 같은 마창여객 출신 2016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입석형 차량으로 대차되었다.[43] 올해 1월~2월 사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2010년식 글로벌900 오른쪽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있는 차량과 201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 3대가 2016년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2도어 좌석 중고차량으로 대차되었으며 201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단 두대만 남게 되었다.[44]
3.3.1. 현재 보유차량
3.3.1.1. 자일대우상용차
3.3.1.2. 현대자동차
3.3.1.3. 선롱버스
3.3.2. 과거 보유차량
3.3.2.1.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L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C211M 로얄하이시티 디젤
- 대우 BH115E 로얄이코노미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 디젤
3.3.2.2. 현대자동차
3.3.2.3. 기아자동차
3.3.2.4. 선롱버스
4. 운행 노선(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월 1일부터 안동 시내버스의 책임 노선제가 시행되며, 동춘여객은 시내노선 일부 및 길안, 임동, 남선 방면 노선을 전담하게 되었다.
[1] 뉴 슈퍼 에어로시티 순으로 대차되었다.[2] NEW BS106으로 대차되었다.[3] 여담으로 1996년 이전 하얀색 바탕의 한자릿수 영업용 번호판을 사용한 당시에는 경북 '''5'''자 '''86##'''호 단위였다.(지금은 경북 '''70'''자 '''35##'''호 ~ '''36##'''호 전반부)[4] 동춘여객이 설립되면서 경안여객 일부 차량(당시 경북 5 자 6816~6845호)이 동춘여객으로 이동하였다. 1996년 영업용 번호판이 노란색 바탕의 두자릿수로 바뀌고 난 뒤의 경안여객 경북 70자 3316호 이후 차량은 1996년 이전에는 경북 5 자 6846호 이후 차량이였다.[5] 실질적으로 준고속형 차량을 최초로 운행한 안동시 시내버스 업체는 경안여객이다. 과거 예천공항이 존재하던 시절 BH115H 차량을 안동 ↔ 예천공항 간 노선에 투입 운행하였다. 안동버스는 준고속형 차량 운행 이력이 아예 없다.[6] 이러한 준고속형 차량의 투입은 특히 노년층에게 호응을 얻었는데, "관광차 같다" 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7] 동춘여객 이외의 안동시 시내버스 회사에서는 경안여객은 2016년 10월, 안동버스는 2017년 1월 마지막 1대 남았던 BS106L을 NEW BS106으로 대차하였다.[8] KD 운송그룹 출신으로, 안동 최후의 도시형저상 차량이기도 하다.[9]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에서 최후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SL을 출고한 안양교통에서 천연가스버스로 조기 대차하면서 중고로 총 8대 들여왔으며, 마지막 1대가 2017년 1월에 안동 최초 초저상버스인 NEW BS110으로 대차하여 사라졌다.[10] 동춘여객에서 굴린 94년식 무냉방 BS106 5대가 안동최초 리어엔진형 입석버스로, 이 버스와 안동버스 소속 BR101 좌석버스로 추정되는 차량을 제외하면 나머지 안동시내버스로 굴린 리어엔진버스는 전부 냉방차량이다. 안동시내버스로 굴린 프론트엔진버스는 전부 무냉방차량이었다.[11] 4대를 운행하였고, 현재는 전량 대차.[12] 3518호 1996년식 BS106 좌석버스와 마찬가지로 앞부분 시트를 좌석버스용에서 입석버스용으로 교체하였다.[13] 해당 차량은 안동시내버스 사상 유일하게 중형 좌석버스를 중고로 들여온 것으로, 2005년식 BS090 좌석버스와 달리 입석시트로 개조하지 않았다. 다만 중간문 앞 시트는 1열이다. 참고로 경일교통 계열사에 편입되기 이전에 좌석에서 입석으로 격하된 2005년식 BS090과 1996년식 BS106만이 앞부분 시트를 좌석버스용에서 입석버스용으로 교체하였으며, 경일교통 계열사에 편입된 이후로는 입석요금을 받는 좌석버스 차량에 입석시트로 개조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다.[14] 경북 70자 3518호 1996년식 BS106 좌석버스로 2004년 좌석버스를 기존 8대에서 28번 2대중 1대/38번 광연행/60번/76번을 일반버스로 전환하여 4대로 감차하면서 개조가 이뤄졌으며, 이때 안동버스 3413/3433호와 경안여객 3333호 96년식 하이파워 좌석버스는 조기 폐차되었다. 경안여객이 모든 시트를 좌석버스용에서 입석버스용으로 개조한 것과 달리 앞 부분만 좌석버스용에서 입석버스용으로 개조하였다. BM090과 더불어서 당시 안동시 시내버스 표준 도색 대신에 경상북도 공용 도색으로 재도색하였다.[15] 94년식 쇠창틀 무냉방형 5대 중 1대, 95년식 동춘여객 최초 냉방버스, 96년식 동춘여객 최초 좌석버스로 안동에서 굴린 나머지 하이파워는 승용차에 쓰이는 레버 파킹브레이크가 달려있으며, 로얄시티부터 레버 파킹브레이크를 더 이상 적용하지 않고 에어 파킹브레이크를 기본으로 적용하였다.[16] 운전석 출입문과 수평형 와이퍼는 선롱 두에고 5대가 해당된다. 이중 CT 1대가 중문 폴딩도어, EX 4대가 스윙도어를 적용하였으며, 1/3개폐창이 적용된 CT 1대/EX 1대를 제외한 나머지 EX 3대가 통유리이다. 여기서 더 올라가면 그랜버드 그린필드가 스윙도어 및 통유리를 적용하였으며, 더 올라가면 경안여객의 BH115H도 스윙도어 및 통유리를 적용하였다. 안동버스는 스윙도어 및 통유리 차량을 운용한 이력이 없다.[17] 단, 이 회사에서 운행중인 07년식 BS106 한 대의 프런트마스크가 팬더 형태로 개조된 차량이 있었으나, 2017년 4월에 201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중고로 대차되었다.[18] 동춘여객의 EURO IV형 디젤엔진 차량은 2015년 4월에 삼성전자 구내셔틀 출신으로 들여온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의 현대 F/L 도시형차종인 현대 글로벌 900 F/L 2010년 3월식과 2015년에 중고로 들여온 2009년식 BS090 F/L 좌석버스이다.[19] 2012년 2월 당시 마지막으로 남았던 준고속형 차량인 BH116에서 대차된 2006년식 BS106L이 이에 해당되며, 2017년 5월에 NEW BS106으로 대차되어 사라졌다. 예전에는 2006년에 중고로 도입한 2001년식 BS106도 입석형에서 좌석형으로 개조한 차량이였지만, 2012년에 대차되었다.[20] 한대는 마창여객 출신 NEW BS106 중고차량으로 대차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차량 역시 승진여객 출신 뉴 슈퍼 에어로시티 2도어 좌석형 중고차량으로 대차되면서 전멸하였다.[21] 2011년 말 기아 그랜버드가 경일교통 출신의 BS106 전문형 좌석형으로 대차되면서부터다. 경안여객도 2014년 9월 BS106 전문형 차량의 행선판을 LED에서 2011년 이전의 판때기식 행선판으로 다시 바꾸면서 승차단말기와 하차단말기를 합치면서 안동시 시내버스로 굴리는 문이 1개만 있는 차량 중 안동버스의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전문 좌석형 2대만이 승차단말기와 하차단말기가 분리되어 있다가 1대는 2016년 12월에 NEW BS106으로, 다른 1대는 2017년 6월에 NEW BS110으로 대차되어 사라졌다. 그리고 선롱 두에고는 아예 첫 출고 당시부터 승차단말기와 하차단말기를 겸한다.[22] BC211M이 안동 최초의 케이블타입 숏 체인지 레버를 적용하였으고, 선롱 두에고가 안동 최초의 6단 트랜스미션을 적용하였으며, 역시 케이블타입 숏 체인지 레버를 적용하였다. 또한 NEW BS110이 안동 최초의 리타더를 적용하였다. 경안여객이 커민스 ISL9 디젤엔진 출력이 기존 300PS에서 330PS로 상승한 안동 최초의 NEW BS106 2017년형을 도입하면서 케이블타입 숏 체인지 레버, 6단 트랜스미션, 리타더가 적용되었다.[23] 안동버스, 경안여객은 안전거리확보였다.[24] 여담으로 선롱버스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에고 CT가 출시되고, 두에고 EX를 시내버스 용도로 마지막으로 출고한 업체가 동춘여객이라고 한다. 이를 근거로 F의 뜻이 Final이 아닌가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동춘여객 차량 외에도 두에고 EX에 저렇게 엠블럼이 붙은 차들이 목격된 바 있다.[25] 2006~2007년에 중고로 출고하고 2012년 2월까지 굴린 BH115E, BH116, 에어로스페이스 LS가 거기에 해당된다. 자체출고분으로 한정하면 안동시 시내버스 유일의 회색시트+전중문폴딩형 BF105였던 안동버스 3407호가 2002년에 슈퍼에어로시티로 대차(2011년말에 2007년식 로얄시티 좌석형 중고로 다시 대차)한 것이 마지막이며, 동춘여객과 경안여객은 1998~1999년에 파란색시트 장착 BF105가 경북 공용 구도색 로얄시티로 대차되면서 사라졌다.[26] 경주시 시내버스의 두에고 EX의 경우 식당에서 쓸법한 콜부저를 달아서 하차벨 대용으로 쓰고 있다.[27] 대가야여객은 인천 시내버스 삼환여객, 동춘여객은 용인 마을버스 승진여객 출신 차량이다.[28] 동춘여객에서 출고하는 NEW BS106은 모두 해당된다.[29] 경안여객도 2018년 출고분부터 컬러 손잡이를 적용하며, 안동버스는 여전히 단색 손잡이를 적용한다.[30] 3505호는 통유리, 3521호는 1/3개폐창을 적용한다 3511호, 3520호는 레스타로 조기대차 되었다.[31] 날짜가 2나 7로 끝나는 날이 안동장날이다.[32] 일부 어르신들은 승차감이 좋지 않다고 버스 기사에게 따지는 일이 왕왕 있다고 한다. [33] 안동뿐만 아니라 전국 대부분의 버스 기사들 사이에도 그닥 좋은 평을 듣지 못하여 언제부터인가 시내, 마을버스 업계에서 출고 소식이 들리지 않고, 1~2년만 굴리다가 조기 대차하는 회사도 나오고 있을 정도다.[34] 주로 승차감 문제, 탑승인원 문제로 까인다. 중국산이라고 까이는건 덤. 까이는 수준도 '''기사들이 그렇게 부정적이었다던 성탄버스 및 타요버스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다.''' 사실 동춘여객의 독특한 행보들은 안동시 시내버스 기사들에게 좋게 보인 적이 없다. 모난 돌이 정 맞는 격.[35] 기사들 사이에서는 두에고 라는 차명으로는 거의 불리지 않고 주로 썬롱이라고 불린다.[36] 안동버스, 경안여객은 2015년부터 신차만 도입하여 경안여객은 2019년, 안동버스는 2020년에 중고차가 전멸했다.[37] 당초 그린시티로 알려졌으나 글로벌 900이다. 그린시티는 2010년 5월 출시, 동춘여객의 글로벌 900 F/L은 2010년 3월식이다. 즉, 글로벌 900의 최후기형인 셈. 그런데 일부 동호인들은 그린시티라고 우기기도 한다. GM대우 차량 오너들이 쉐보레 엠블럼을 자기 차에 다는 것과 비슷하게 "이 차가 좀 더 신형이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말하기도 한다(...).[38] NEW BS 차종이 안동에 중고차로 도입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며(유로 5 차량이 안동에 중고차로 도입된 것도 이것이 처음이다.), 2008년 이후 연식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역시 마찬가지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의 경우 모 관광업체 출신으로, 셔틀버스 용도로 사용된 차량이라 전중문 형식으로 출고되었다고 한다.[39] 유일하게 보유하던 두에고 CT는 레스타로 조기대차 되었다.[40] 두산엔진이 달린 BS110의 경우 경안여객은 2018년에, 안동버스는 2019년에 첫 출고했다.[41] 마창여객 출신으로 일렉시티 도입하면서 조기대차 되었다. 계열사 경일교통에서도 전기차 도입으로 인한 디젤차 조기 대차분을 들여왔으며, 이쪽은 성남시내버스 출신 차량이다.[42] 3713호 출신 차량으로 현재 3713호는 일렉시티로 대차되었다.[43] 3748호 출신 차량과 같은 3749호 출신이다. 에어컨 컨덴서 형상이 다른 것이 특징이며 3749호 역시 일렉시티로 대차되었다.[44] 이번에 도입한 2016년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2도어 좌석형 차량 4대는 용인시 마을버스 승진여객에서 운행했던 마을버스 출신 조기대차분 차량이다. 특이사항은 좌석형이나 창문은 입석형 시내버스 옵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