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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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의 시내버스 업체. 본사는 안동시 수상동에 위치한다.[1] 1979년 12월 31일 설립.
2. 개요
- 안동시에서 두번째로 생긴 업체이다.(1979년 12월 31일 설립)
- 안동시에서 인가 버스수가 제일 많다.(68대)
- 초창기에는 신차 위주로 운행하다가 2008년 4월에 달구벌버스(구.국일여객)에서 운행하던 커먼레일 시제차량 BS106 2004년식을 시작으로 중고차량을 도입, 운행하고 있다.
- 같은 시내버스 업체인 경안여객과 달리 동춘여객과 더불어서 현대버스와 대우버스 둘다 사용하는 업체이며, 2021년 1월 9일 246번에 경상북도 시내버스 최초로 트롤리버스를 운행하면서 현대차의 댓수가 대우차의 댓수를 역전했다.(현대차 35대, 대우차 33대) 현대차 도입 이력은 1982~1983년에는 FB485, 1986~1991년에는 FB500, 2001년~2006년에는 슈퍼 에어로시티와 글로벌900, 2015년 중순~2016년 초에는 에어로타운을 신차로 출고하였으며, 2016년 6월 경 안동 최초 뉴 슈퍼 에어로시티 신차를 출고하였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DNKA 5팬형 에어컨이 장착되어 있다. 과거 현대차를 주력으로 출고하던 시절에 3팬으로 출고했던 것을 생각하면 의외의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안동에서 최초로 슈퍼 에어로시티, 글로벌900, BS106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도입하였으며, 안동에서 유일하게 현대 버스를 신차로 구매, 운행한 이력이 있는 업체이다.
- 전국에서 최초로 BS106이 NEW BS106으로 바뀌고 난후 1, 2호 디젤 및 도시형 모델을 구입한 업체이다.
- 경상북도 시내버스 최초로 NEW BS106 입석형 5대 및 에어로타운 유로 6 디젤 모델 12대를 구매하여 운용 중인 업체이다.
- 안동에서 초저상버스 차량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다.[2]
- 안동에서 유일하게 좌석버스 차량이 없다.[3]
- 한때 안동-예천공항 간 공항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BS106 전문형을 운행했었다.
- 안동에서 최초로 두산 유로6 디젤 엔진인 DL08P를 장착한 BS106을 2017년에 출고한 업체다.[4]
3. 보유차량
3.1. 현재 보유차량
3.1.1. 자일대우상용차
3.1.2. 현대자동차
3.2. 과거 보유차량
3.2.1. 자일대우상용차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새한 BF101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새한 BR101 디젤
- 대우 BR101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L 로얄시티 디젤
3.2.2. 현대자동차
- 현대 글로벌900 디젤
- 현대 FB485 디젤
- 현대 FB500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4. 여담
- 한때 엄청난 현대빠였던 시절이 있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였는데, 이 시기에 들어온 대우버스는 두 대(당시 2001년 후반년식 BS106, 2011년말 2007년식 BS106 좌석형 중고차로 대차 후 2018년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으로 대차 / 당시 2004년 초반년식 BS106, 2014년초 2010년식 BS106 좌석형 중고차로 대차)의 공영버스를 제외하고는 없다. 2001년 당시 100퍼센트 대우차로 이루어진 안동시내버스에 슈퍼 에어로시티를 도입해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2015년 중순에 다시 현대차를 주력으로 출고하면서 에어로타운을 대량으로 출고하였다.[5] 그리고 2018년 이후로는 저상버스를 제외하면 모두 현대차량만 출고하고 있다.
- BF105 운용시절 안동시내버스에서 유일하게 회색 시트+접이식 내리는문 조합으로 뽑은 적이 있다.(해당 차량은 자체출고분 중 안동시내버스 마지막 접이식 내리는문 차량[6] 으로, 2002년식 슈퍼 에어로시티를 거쳐서 현재는 2011년말 중고로 대차한 2007년식 BS106 좌석형) 이 차량을 제외하면 1990~91년에는 파란색 시트+접이식 내리는문[7] , 1992년에는 파란색 시트+미닫이식 내리는 문, 1993~94년에는 회색 시트+미닫이식 내리는문 조합으로 뽑았다.
- 현재 안동버스의 대표이사인 권희택은 과거 대한석탄공사의 부사장직을 역임했었다.
- 1983년 이전에 안동 시내버스의 회사별 고정배차를 시행하던 시절에, 안동버스가 가장 많은 노선을 개통하여 운행하였다고 한다. 이후 공동배차가 시행되었고, 2018년에 다시 회사별로 노선을 전담하는 고정배차(책임노선제)가 시행되면서, 가장 큰 규모의 회사 답게 가장 많은 노선을 가지고 갔다.
- 구도색 시절, 전면 행선판이 안 동 버 스 형태였다.[9]
- 대구·경북에서 마지막으로 슈퍼 에어로시티를 운용한 업체이다. 2015년 9월 초순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3대의 차량이 일괄적으로 NEW BS106으로 대차되었다.
- 안동에서 마지막으로 구형 각헤드램프 BS090과 BS106을 운행하는 회사였다. BS090은 2018년 4월에, BS106은 2019년 1월에 모두 뉴 슈퍼 에어로시티 신차로 대차되었다.
- 이 회사에서 굴러다니는 크롬형 BS106 중 2010년 후반에 출고한 2대는 안동에서 마지막으로 녹색 코인매트가 적용되었으며, 2011년 중반에 출고한 1대는 안동에서 유일하게 2011년 중후반 대우버스에 잠시 적용된 현대버스 중문개폐 경고음이 나온다.[12]
- 안동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래핑을 적용한 업체다. 2015년 8월 독립운동 래핑이 도입된 이후 안동시 시내버스에서 유일하게 실사판 타요 버스를 타요 1대, 가니 1대 운용중인 업체이다.[13] 해당 차량은 안동시 시내버스로 굴리는 NEW BS 중 유일하게 중문 개폐음이 삐삐삐 이렇게 짧게 3번씩 울린다.[14] 또한 하회마을 래핑버스가 동춘여객은 2018년, 경안여객은 2019년에 대차되면서 안동버스에서만 운용중이며[15] , 경안여객에 이어 2019년 9월부터 NEW BS110 1대에다가 두리의 분홍색 도색이 적용된 엄마 까투리 버스를 운행하게 되었다. 또한 2020년부터 파란색 바탕의 관광거점도시 새로운 안동을 만나다 래핑 버스를 경안여객과 함께 운행한다.[16]
5. 운행 노선(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월 1일부터 안동 시내버스의 책임 노선제가 시행되며, 안동버스는 안동 시내버스 업체 중 가장 큰 업체답게 시내노선 일부와 풍산, 풍천, 서후, 북후, 남선 방면 노선을 전담하게 되었다.
- 안동 버스 급행11[17]
- 안동 버스 11, 11-1
- 안동 버스 80, 81
- 안동 버스 3
- 안동 버스 240
- 안동 버스 242
- 안동 버스 243
- 안동 버스 246
- 안동 버스 272
- 안동 버스 276
- 안동 버스 351
- 안동 버스 354
- 안동 버스 377
- 안동 버스 421
- 안동 버스 434
- 안동 버스 436
- 안동 버스 438
- 안동 버스 976
[1] 2006년 동춘여객이 경일교통 계열로 편입되면서 용상동 경안여객 본사 반대편 현재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리에서 수상동으로 본사를 옮기기 이전에는 안동시 시내버스에서 유일하게 수상동에 본사를 두고 있었던 업체였다.[2] 2020년 1월 기준으로 안동버스가 6대, 경안여객이 5대, 동춘여객이 2대를 운행한다.[3] 한때는 좌석버스 차량이 가장 많았으나, 경안여객에서 2017년 이후 저상버스를 제외하고 신차를 좌석형으로만 도입하고 동춘여객에서도 좌석버스를 중고차로 가끔씩 도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동버스의 좌석버스 차량은 인천 부일운수(현 세운교통) 출신의 2009년식 BS106 F/L 2대가 2020년 7월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된 것을 마지막으로 모두 사라졌다.[4] 다만 해당 엔진이 달린 BS110은 경안여객보다 1년 늦은 2019년에 첫 출고했다.[5] 2015년 이후 안동버스에 총 8대가 증차되었는데 증차분을 모두 에어로타운으로만 출고하였으며, 2016년 초 05년식 차량 4대를 대차할 때도 대차분 차량은 모두 에어로타운이었다.[6] 중고차량 포함시 동춘여객에서 2006~2007년에 중고로 출고하고 2012년 2월까지 굴린 BH115E, BH116, 에어로스페이스 LS가 거기에 해당된다. 동춘여객 자체출고분 및 경안여객은 1998~1999년에 파란색시트+접이식 내리는문 조합의 BF105가 경북공용구도색 로얄시티로 대차되면서 사라졌다.[7] 1990년식은 접이식 내리는문 유리창에 적용된 봉이 경북 BF 고유 옵션인 세로 11자형에다가 자동문 폰트가 붙여져 있으며, 1991년식은 접이식 내리는문 유리창에 적용된 봉이 가로 一자형에다가 자동문 폰트가 없다.[8] 이 링크의 첫번째 사진을 보면 앞 범퍼가 분홍색인데 이 분홍색 범퍼는 전국에서 안동시 시내버스가 유일하다.[9] 경안여객은 안전 경안여객 운행, 동춘여객은 안전 동춘여객 운행 형태였다.[10] 좌석형 1대와 입석형 2대가 있었는데, 모두 2017년에 NEW BS106 신차로 대차되었다.[11] 은색 범퍼에 뒷번호판등이 윗쪽 1개인 86~87년식은 동시기에 나온 BF101Q와 더불어서 93~94년에 BF105로 대차되었고 검은색 범퍼에 뒷번호판등이 윗쪽 1개인 88~89년식은 동시기에 나온 BF101 최후기형과 더불어서 95~96년에 BS106 하이파워로 대차되었으며, 검은색 범퍼에 뒷번호판등이 양 옆 2개인 90년식은 동시기에 나온 접이식 중문 손잡이가 경북 BF 고유 옵션인 세로 11자형에다가 자동문 폰트가 붙여진 BF105 최초기형과 더불어서 97년에 BS106 하이파워 최후기형으로 대차되었고 봉과 하차벨이 에어로시티의 것이 달린 91년 최후기형은 동시기에 나온 접이식 중문 손잡이가 가로 一자형에다가 자동문 폰트가 붙여지지 않은 BF105 91년형과 더불어서 98년에 BS106 로얄시티로 대차되었다.[12] 경안여객은 2009년부터 타라매트를 적용했으며, 크롬형 BS106 2011년식을 1대 굴리는데 첫 출고당시에는 현대버스 중문개폐음이 나오다가 자일대우상용차 중문개폐음으로 변경하였다.[13] 경안여객과 동춘여객은 실사판 타요 버스 출신 차량의 타요 래핑을 뜯어내고 독립운동 래핑을 새로 입혔지만, 안동버스는 실사판 타요 버스 출신이 아닌 다른 NEW BS106 차량에다가 독립운동 래핑을 새로 입혔다.[14] NEW BS 2013년 초중반 차량에 잠시 적용된 중문 개폐음이다. 본래는 길게 한번씩 울리는 삐~ 음이다.[15] 트롤리버스 운행 이후 안동에서 마지막 1대 남은 크롬이 아닌 팬더 차량이다.[16] 하회방면만 래핑한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하회방면 외에도 투입된다.[17] 2019년 3월 1일 급행1번으로 개통, 3월 16일에 급행11번으로 노선번호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