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여객

 


'''경안여객자동차 주식회사'''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60년 10월 6일
대표
이종호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66
전화번호
054-821-4071
차량번호
경북 '''70'''자 '''33##'''호, '''3400'''호
1. 소개
2. 개요
3. 차량 운용 관련
4. 여담
5. 운행 노선(2018년 1월 1일부터)


1. 소개


경상북도 안동시시내버스 업체이다. 본사는 안동시 용상동에 있다.[1]

2. 개요


안동시에서 가장 오래된 시내버스 업체이다.(1960년도에 설립)[2]

3. 차량 운용 관련


전국적으로 알아줄 정도로 웬만한 정식으로 자일대우빠라고 할 수 있는 업체들도 울고 갈 수준의 자일대우빠로 안동시의 다른 회사와 달리 전 차량을 100% 자일대우상용차만 운행한다.[3] 다만, 1980년대에 동아 HA20 모델을 자체 구매해 운용한 적이 있었다고는 하나 명확히 확인된 사실은 없다. 동아 HA20 모델 이외에는 타 메이커의 차량을 운용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
안동시 시내버스 업계가 전반적으로 대우차를 선호한다고는 하나[4] 경안여객의 경우 그 정도가 안동버스, 동춘여객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난다. 안동버스와 동춘여객은 상황에 따라서 현대차를 출고하기도 하지만, 경안여객에서 현대차를 굴리는 것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유로 6 들어서 경안여객에서도 커민스엔진에 대한 평이 초반 가속이 좋지 않고 정차상태의 엔진음이 크고 에어컨 작동이 신통찮은 경우가 많다는 이유 등으로 썩 좋지 않은 편이다. 계속 대우를 고집할 지, 아니면 경안여객마저도 현대차에 손을 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안동 최초의 유로6형 차량인 NEW BS090을 출고한 뒤에도 계속해서 NEW BS 유로6 차량을 추가 출고한 걸 보면 자일대우버스 유로 6 커민스 디젤 엔진 문제보다 기존에 운용했던 경험에 미루어보아 현대차보다 더 수월한 면이 있어서 대우 차량을 계속 출고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일대우가 2020년 기점으로 베트남 이전과 구조조정으로 노사갈등이 생겨 공장이 중단된 까닭에 출고지연이 있어 KD 운송그룹, 고성버스, 남원여객, 대전교통, 밀양교통, 범일운수, 보성교통, 보성운수, 상진운수, 성남시내버스, 성산여객, 부산 성원여객, 송파상운, 보은 신흥운수, 아성교통, 영진교통, 옥천버스, 태양여객, 태영운송그룹, 현대운수 등 자일대우를 주력으로 운행하는 회사들이 현대자동차에디슨모터스 차량들을 대체 출고하고 있는지라 대우빠를 유지할 지는 장담 못한다. 도시형 차량들은 100% 베트남 생산이라 신뢰성이나 보험 등 유지비 측면에서 원메이크로 오는 이득보다 손해가 크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의 고질병 문제, 유로6 차량 문제와는 다르기에 대우 공장의 재가동 여부 등의 변수에 따라 경안여객의 행보가 결정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안여객에서 대우차를 고집하는 이유는 현대차의 독과점 문제, 현대차의 대우차 대비 비싼 부품값 등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현대차를 출고하지 않는다고는 하나, 대우차의 현대차 대비 떨어지는 품질 문제 등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 천연가스버스 도입 업체가 에디슨모터스를 출고하는 것[5]처럼 현대, 대우 외의 제 3의 메이커에서 좋은 품질의 디젤버스를 내놓는다면 경안여객에서도 대우 대신 해당 메이커로 갈 가능성이 있다.

3.1. 현재 보유차량



3.1.1. 자일대우상용차



3.2. 과거 보유차량



3.2.1. 자일대우상용차



3.2.2. 동아자동차



4. 여담


  • BF 운용시절, 다른 회사가 범퍼에 도색(당시 경북 표준형 구도색 줄무늬부분인 남색)을 한것과 달리 범퍼도색을 안하고 은색범퍼 그대로 굴렸다.
  • 안동 최초로 냉방형 시내버스를 운용한 회사이다.(3304/3305호 95년식 하이파워, 하차벨이 창틀에 없는 대신 에어컨 덕트에 달려 있었다.) 참고로, 조금 뒤에 출고된 다른 95년식 냉방형 하이파워(경안여객 3303호, 안동버스 3412/3432/3458/3459호, 동춘여객 3510호)는 죄다 하차벨이 창틀에 달려 있었다.
  • 안동에서 유일하게 스틸바디 차량을 운용한 회사이다.(3333호 96년식 하이파워 좌석버스, 3334호 BH115H V8 예천공항버스[6])
  • 안동에서 굴러다녔던 96년식 하이파워 좌석버스중 유일하게 BH113 기본도색이 아닌 다른 도색으로 출고하고, 외부 짐칸과 내부 선반이 없는 시내좌석형 옵션을 출고한 차량이 있었다.[7]
  • 안동 최초로 중고 시내버스를 출고한 회사이다.(2003년에 1998년식 로얄시티 중고[8]를 들여와 초기에는 경기도 시내버스 구도색인 노란색 땡땡이 도색 그대로 굴리다가 경북 공용 구도색으로 재도색[9]하여 굴렸다.)[10] 또한 부산 중고를 안동에서 최초로 도입한 회사이기도 하다.(2008년에 들여온 2002년식 로얄시티로 신도색 제정 전 초기에는 안동에서 유일하게 부산 도색 그대로 굴린 적도 있었다.)[11] 게다가 안동 최초로 중고차를 전멸시킨 회사이기도 하다.(마지막 1대 남은 부산중고 2008년식 BS106 F/L가 2019년 11월말에 BS110으로 대차되면서 경안여객의 구형 사각 하차벨 달린 차량 역시 전멸되었다.)[12]
  • 2015년 4월 안동 최초로 유로6형 차량인 NEW BS090을 출고하였다. 경북 최초의 유로6 NEW BS090 입석형[13]으로, 2007년 안동버스의 BS090 마지막 출고 이후 8년만에 BS090을 출고한 것이다. 자사 기준으로는 2005년 이후 10년만이다. 또한 2017년 4월에는 안동 최초로 NEW BS090 좌석형을 출고하였다.
  • 2015년 7월 16일부터 2010~2011년식 BS106 F/L 2대로 엄마 까투리 버스를 운행하며, 2019년 9월부터 꽁지의 노란색 도색으로 BS110 1대 추가로 운행중이다. 2020년 5월 엄마 까투리 래핑이 시공된 2010년식 BS106 F/L[14]가 3년만에 출고한 입석형인 NEW BS090으로 대차되면서 2011년식 BS106 F/L 1대를 제외하고 전부 NEW BS 차량이다.
  •  안동에서 가장 많은 대수의 독립운동 래핑 버스를 운행하는 업체다. 2015년 8월에 2013년식 BS106 2대가 타요버스에서 독립운동 래핑 버스로 바뀌었으며, 2019년 말에 독립운동 래핑을 새로 할 때 2014년식 BS106 1대에다가 독립운동 래핑을 추가로 했다.
  • 안동버스, 동춘여객과 달리 중형급 차량을 중고로 운행한 적이 없다.[15]
  • 안동 최초로 커민스 ISL 디젤엔진 마력이 기존 300PS에서 330PS로 상승하면서 케이블타입 숏 체인지 레버, 6단 트랜스미션, 리타더 브레이크를 적용한 NEW BS106 2017년형을 도입하였다.[16]
  • 2016년 이후로 저상버스를 제외하고는 신차를 좌석버스로 들여오는 편인데,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하여 좌석버스 차량을 신차로 출고하고 있다고 한다.[17]
  • 2018년 9월부터 1번과 0-1번 노선에 투입되는 차량 한정으로 노선번호를 스티킹해 놓았다. 다른 노선을 운행할 때는 하얀 자석판으로 덮어두고, 1번 차량이 0-1번을 운행하게 되면 스티킹 위에 0-1번 자석판을 붙인다.
  • 안동 시내버스 최초로 AEBS가 장착된 차량을 운행한다. NEW BS106 19년식 좌석차량 4대에 장착되어 있다.
  • 국경일이 되면 차량 전면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다닌다. 처음에는 일본 버스들처럼 실제 국기 2개를 교차해서 걸고 다녔으나, 이후 관리상 문제 등으로 자석식 태극기를 전면에 부착한다. 안동 시내버스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다.
  • 2020년부터 파란색 바탕의 관광거점도시 새로운 안동을 만나다 래핑 버스를 안동버스와 함께 운행한다.[18]

5. 운행 노선(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월 1일부터 안동 시내버스의 책임 노선제가 시행되며, 경안여객은 시내노선 일부 및 와룡, 예안, 녹전, 도산방면 노선을 전담하게 되었다.

[1] 2006년 동춘여객경일교통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차고지를 용상동(경안여객 반대편의 현재의 국립건강보험공단 자리)에서 수상동으로 옮기면서 안동시내버스 업체 3사 중 유일하게 용상동에 차고지를 두고 있는 업체가 되었다.[2] 여담으로 안동시 시내버스 업체 중에 유일하게 1970년대 이전에 창업했다.[3] 부천 성광운수, 충주 삼화버스공사, 의성여객, 청송버스와 더불어 전국에서 몇안남은 자일상용차 원메이크 업체다. 그래도 삼화버스공사는 현대 일렉시티밖에 없는 수소전기버스 도입계획이라도 있다.[4] 2015년부터 안동버스와 동춘여객은 일부 현대차를 출고하고 있다. 그래도 대우차를 더 많이 뽑는 편이다.[5] 에디슨모터스가 대우차와 부품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6] 안동시 시내버스 업체 최초의 준고속형 차량으로, 안동시 시내버스 업체에서 유일하게 굴린 8기통 차량이었다.[7] 해당 차량은 2005년에 로얄시티 좌석버스로 대차할때도 구도색 시절 안동버스 2005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버스, 동춘여객 2005년식 로얄시티 좌석버스의 BH113 기본도색과 다른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고급좌석 구도색이였다.[8] 시기를 보아 경기교통이었을 가능성이 크다.[9] 다만 회사명 부분은 노란색 땡땡이 도색 그대로 남겼다.[10] 2008년 서울 대흥교통 중고 2003년식 BS106L로 대차 후 2013년에 부산 중고 플라스틱 시트 로얄시티 2007년식으로 대차되다가 2018년에 NEW BS106 좌석형 신차로 대차되었다.[11] 2012년에 부산중고 플라스틱 시트 로얄시티 2007년식으로 대차되다가 2018년에 NEW BS110으로 대차되었다.[12] 안동버스도 인천 부일운수(현 세운교통) 출신의 2009년식 BS106 3대가 2020년에 대차되는 것을 마지막으로 중고차량 및 좌석버스가 전멸될것으로 보이며, 동춘여객은 현재도 중고차량을 출고중이다.[13] 경북 최초의 유로6 NEW BS090은 청송버스에서 2015년 2월에 마지막 1대 남은 BM090을 대차하고 출고하였으며, NEW BS 전 차종 통틀어서 유로6 디젤이 적용된 경북 최초의 차량이기도 하다.[14] 해당 차량은 현재 화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 운전교습용 차량이다.[15] 안동버스는 2009년에 BS090 4대/2010년에 글로벌 900 2대, 동춘여객은 2006년에 BM090 1대/2008년에 글로벌 900 5대/2015년에 글로벌 900 F/L 2대와 BS090 F/L 1대/2016년에 NEW BS090 1대를 중고로 도입하였다.[16] 다만 ISL 330PS 엔진 장착 차량은 2017년에만 도입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두산 DL08P 엔진을 장착하고 출고하여 안동 최초로 DL08P가 달린 BS110을 출고한 업체다. 안동버스는 2017년부터 DL08P가 달린 BS106을 출고했지만 해당 엔진이 달린 BS110의 첫 출고는 2019년이다.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 2018년 이후에도 BS 시리즈에 커민스를 장착하고 출고하는 업체는 동춘여객 뿐이나, 2018년 1대 이후 BS시리즈 신차 소식이 없어서 앞으로 커민스만 계속 도입할지 두산 유로6 엔진을 첫 적용할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대신 두산엔진이 없는 레스타 신차나 BS106 중고차를 통해 커민스를 계속 도입하고 있다.[17] 안동시는 좌석버스 제도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좌석버스 차량도 일반버스와 요금이 같다. 좌석차량 옵션은 인천처럼 중문앞 2x1이다.[18] 도산방면만 래핑한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0-1번 등 도산방면 외에도 투입된다. 다만 1번에는 안동버스가 11번에도 투입하는 것과 달리 투입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