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길
1. 김광민이 작곡한 피아노 곡
마성의 BGM의 반열에 이른 명곡. 간결하고 밝은 멜로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일선 학교에서는 주로 방송 오프닝, 수업 종소리 등으로 쓰인다.
이 곡이 작곡가는 흔히 노영심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작곡가는 동덕여대 교수 김광민이 맞다.[1] 김광민이 작곡해서 노영심에게 선사했고, 노영심이 자신의 앨범 [1997 이야기 피아노 (무언가無言歌)] 에 수록했다.
- 청중들에게 멜로디와 제목이 쓸데없이 따로 논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튜브 댓글을 보거나 '학교 가는 길 제목'으로 검색하면 제목과 멜로디가 너무 맞지 않는다며 푸념하는 글을 종종 볼 수 있다.
- 가사를 붙인 버전이 초등학교 5학년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1.1. 더뮤지션에서
AP 영상. 플레이어는 29600.
2. 다큐멘터리 영화
영하 20도, 20일간의 고행, 미끄러운 얼음 길, 야외취침, 무거운 어깨.
그래도 내 아이를 위해 걷는 아버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이경묵, 구중회 감독의 2014년 다큐멘터리 영화로, 내레이션을 배우 김갑수가 맡았다. 눈으로 뒤덮인 히말라야에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에 나서는 아이들과 아버지를 다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