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규법정
学糾法廷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하다 디지털 점프로 옮겨서 완결된 만화. 작가는 오바타 타케시(그림) 에노키 노부아키(글)이다. 국내 만화잡지인 코믹 챔프에서도 연재됐다.
'''그림작가가 아무리 좋아도 스토리가 꽝이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만화'''
오바타 타케시가 바쿠만이 완결된 지 2년만에 내놓은 작품. 그러나 연재초반부터 엄청나게 비판받고, 앙케이트에서도 낮은 순위에 올라서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종료당하고 디지털 점프로 옮겨가서 완결됐다.
비판받는 이유는 전개는 대략 알아먹을 법한데 만화의 스케일에 비해 지나치게 과장된 연출을 보인다는 것. 거기다 작중에서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억지스러운 설정이나[1] 스토리 때문에 혹평받았다.[2] 그렇다고 캐릭터가 좋냐면 그것도 아니다. 개성을 빙자한 무리수 파티..[3] 스토리 작가조차 '내 아이가 이 만화 주인공 같았으면 진짜 싫었을 것'이라고 후기에 썼을 정도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추리물을 우습게 알고 있다'''는 평까지 받으며, 역전재판과 단간론파의 하위호환 취급 받았다.[4]
2015년 5월에 1권이 발행됐고 2권은 7월에, 완결 3권은 8월에 발행됐다.
국내에서도 대원씨아이에서 3권까지 모두 발행됐다.[5]
1. 개요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하다 디지털 점프로 옮겨서 완결된 만화. 작가는 오바타 타케시(그림) 에노키 노부아키(글)이다. 국내 만화잡지인 코믹 챔프에서도 연재됐다.
2. 상세
'''그림작가가 아무리 좋아도 스토리가 꽝이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만화'''
오바타 타케시가 바쿠만이 완결된 지 2년만에 내놓은 작품. 그러나 연재초반부터 엄청나게 비판받고, 앙케이트에서도 낮은 순위에 올라서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종료당하고 디지털 점프로 옮겨가서 완결됐다.
비판받는 이유는 전개는 대략 알아먹을 법한데 만화의 스케일에 비해 지나치게 과장된 연출을 보인다는 것. 거기다 작중에서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억지스러운 설정이나[1] 스토리 때문에 혹평받았다.[2] 그렇다고 캐릭터가 좋냐면 그것도 아니다. 개성을 빙자한 무리수 파티..[3] 스토리 작가조차 '내 아이가 이 만화 주인공 같았으면 진짜 싫었을 것'이라고 후기에 썼을 정도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추리물을 우습게 알고 있다'''는 평까지 받으며, 역전재판과 단간론파의 하위호환 취급 받았다.[4]
2015년 5월에 1권이 발행됐고 2권은 7월에, 완결 3권은 8월에 발행됐다.
국내에서도 대원씨아이에서 3권까지 모두 발행됐다.[5]
[1] 전국의 초등학교,중학교에 문제가 발생하면 변호사와 검사가 파견되어 재판하는 제도가 도입된 세계관도 그렇지만, 이 학규재판의 재판관이 폭삭 삭은 유치원생(통칭 '''베이비''')이다. 작중 설명에 의하면 어중간하게 나이를 먹으면 편중된 재판을 할 수 있기에 재판관들은 전부 유치원생 이하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더 가관인건 얼굴이 늙어버린 이유가 재판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 때문.(...)[2] 1권 내용 중에서 일부는 그림 작가의 지적을 받고 수정하기도 했다.(...) 오바타가 사이보그 할아버지 G쨩빼고는 전부 다른 스토리 작가와 협업했을 정도인데, 그런 사람한테 지적받을 정도면 어지간히 답이 없다.[3] 주인공은 논파를 취미로 한답시고 갖은 궤변을 해대고, 라이벌격인 여주인공은 변호할때마다 프리큐어 코스프레를 하는데 좋아하는 프리큐어가 스마일 프리큐어의 큐어 피스라고 한다. 참고로 왜 하필 큐어 피스냐면 스토리 작가가 그거 하나밖에 몰라서.(...)[4] 작중 주인공이 궤변을 대는 연출이 이 두 작품의 패러디다.[5] 2015년 6월에 1권이 정발될 예정이었으나 1년이 지난 2016년 7월에서야 나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