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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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여자고등학교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 교훈 - '''자율(自律) 성실(誠實)'''[1]
- 교조 - 학
- 끈기, 인내, 약동을 상징한다.
- 교목 - 향나무
- 패기, 기상, 성장을 상징한다.
- 교화 - 국화
- 희망을 상징한다.
- 교색 - 청색
- 이상, 진취, 진리를 상징한다.
3.1. 교가
1절로만 구성돼 있다.
'' ''태화강 휘어잡아 학성을 쌓은 곳에
창공에 장관 펴는 학들의 군무 보소
새로이 창조하는 전통의 함성 따라
한마음 한뜻으로 청운꿈 키워 가네
우리들의(우리들의) 보금자리(보금자리)
동방의(동방의) 으뜸이라
여기 하늘 뜻 닿아 학성여고 이뤘네
4. 교육목표 및 방침
5. 학교 특징
2019학년도까지는 매우 낡은 시설을 계속 이용하였으나, 2019학년도 겨울방학에 석면천장 제거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선진형 교과교실제 및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며, 공사 기간 중에는 기존 급식실을 교무실 및 행정실로 사용하고 있다. 공사 이후 각 교실마다 배치되어있던 냉장고가 체육관 지하실로 옮겨졌다. 또한 휴지통이 복도에 단 2개 뿐이여서 학생들이 많은 불만을 표한다. 급식이 아주 심각하다
6. 학교 시설
7. 학교 생활
버블티 중독자들이 많다. 학교 맞은편 캠토와 홈플러스 근처인 빈스부르는 학성여고인들의 정모 가게이며 그로 인해 사장님들이 매일 버블티를 바쁘게 만드신다.
매점이 학교 안에 존재하지만 12시까지 하는 홈플러스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학성여고 학생들은 큰 매점=홈플러스 라고 부른다.
리액션이 다른 학교 학생들에 비해 매우 풍부한 편이다.
7.1. 2018년 2학기 이전(야자)
정확하게 강제 야자가 폐지된 시점이 2018년 2학기부터로, 1학기까지 강제 야자가 진행되었다.
야자가 폐지되기 전까지 석식시간만 되면 허리에 담요를 두른 학생들이 회전초밥처럼 운동장을 돌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일반계 학교 특성상 따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여학생들이 슬리퍼를 끌고 크지 않은 운동장을 도는 게 꽤 진풍경이다.
매년 9월이면 1학년들의 학급별 합창대회가 열리는 데 대회가 가까워지면 한번씩 야자시간에 강당(학누리관)에서 리허설이 있었다. 체육대회때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석식시간마다 운동장 구석구석에 모여서 줄넘기 등 준비하는 걸 볼 수 있었다. )[2]
7.2. 2018년 2학기 이후(야자 자율화)
울산광역시 소재의 공립 학교 특성 상 야간자율학습 폐지가 타 시도에 비해 늦게 실시 됨에 따라, 2018학년도 학기 도중 (강제)야자가 폐지되었다. 야자하는 인원이 전교생의 절반도 안 되던 수준이었다. 이런 이유로 당시 8교시에 운영하던 방과후수업의 수요가 없어져 폐강되었으며, 이 영향으로 2019학년도의 석식 제공이 중단되었다. 인원이 적으니 급식비가 올라 가고, 급식비가 오르니 수요가 주는데, 수요가 주니 학교 급식 입찰이 들어오지 않는 극악의 순환...
2019년 겨울방학때 학교 공사가 잡히면서 여름방학이 무려 2주로 줄어들었다. 7월말 방학을 해서 한여름이 막 시작되는 8월 5일에 개학을 했다. 본격 저번주에 방학했는데 다음주 개학. 그런데 정작 2020년 원래 개학날이 되자 코로나 사태로 개학이 계속 연기되고 있다...
7.3. 주요 행사
- PAPS측정의 날: 3월
- 여고 특성 상 몸무게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데 담당 체육선생님께서 아무 말 없이 손가락을 세 개 펴 보이시곤 이 이상은 안 된다고 말하시는 게 킬포다.
- 모든 측정이 끝나면 학년별로 모두 모여 춤을 추는 풍습이 있다.
- 학누리 스포츠데이: 5월 셋째 주 금요일
- 매년 5월 셋째 주 금요일에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 학누리축제 : 12월(학생회 및 교직원 분들의 의결과 학사일정에 따르므로 20학년도 일정과 상이할 수 있으니 유의.)
- 자율동아리 부스와 학생회 부스로 구성된다. (학급 부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2019학년도 당시 학생회의 주도로 해리포터 컨셉의 축제를 운영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7.4. 학교 일과
등교 시각은 8시 20분까지이다. 2018학년도 중반까지는 7시 50분까지였으나, 학생의 수면권 보장을 위해 변경되었다. 등교 시각이 30분 늦춰진 대신, 소위 말하는 0교시가 사라졌으며 10분간 담임교사와의 아침조례, 10분간 1교시 준비 등으로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 등교할 때는 학생회 산하 선도부 학생들 및 요일별 학생안전부 선생님들께서 서 계신다. 상벌점제도가 있어 지각, 용의복장 불량 등의 사유로 잡히면 벌점을 받게 되는데, 이 때 학생증 혹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없으면 학생증 미소지를 사유로 벌점을 쌍으로 물린다... 사칭 문제가 심각해 선도부회의에서 의결 후 개정된 사안이라고 한다.
점심시간은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1시간이며,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먹는다. 다른 학교도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2학년이 받을 시간대에 온 3학년, 1학년이 받을 시간대에 온 2학년 혹은 3학년이 아래 학년 앞으로 아무렇지 않게 침투하는 괴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입학 초에는 당황스럽지만 나도 내년에 저래야지, 3학년 때까지만 참자. 하는 식으로 그냥 넘어가는 듯하다.[3]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홈플러스 앞 정류장
중구청 앞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