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지표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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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한국서지표준센터는 대한민국에서 발매되는 모든 출판물에 대하여 국제표준 고유식별번호를 부여하여 관리 및 데이터베이스 등 메타데이터를 구축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관리기구로 1990년 7월 연속간행물을 담당할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를 도입하여 설치된 한국문헌번호센터(ISSN Korea Center)와, 동년 11월 도서출판물를 담당할 국제표준도서번호를 도입하여 설치된 한국문헌번호운영심의회(ISBN Korea Center)을 2016년 02월에 한국서지표준센터(ISBN, ISSN, ISNI Korea Center)로 통합하며 설립된 기관(센터)이다.
2. 업무
사실상 책 뒷면 바코드 발급해주는 기관.
- ISBNㆍCIP(국제표준도서번호ㆍ출판예정도서목록) 신청 및 발급
- 세트 ISBN (일반, 다품목 묶음 세트), 초·중·고 학습서, 비도서 자료, 복합 매체 자료, 비매품ㆍ무가 도서, 연재물 전자책
- ISSN(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 신청 및 발급
- 출판물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 인쇄본 도서, 비도서(CD,DVD), 전자책 파일, 연속간행물(잡지, 학회지, 신문), 전자저널(eISSN)
- 공공간행물 디지털파일 납본
- 장애인용 디지털파일 납본
3. 특징
주 이용층인 출판사 관계자가 아니라면 이 기관은 도서정보에 대한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기에 책 정보를 알고싶은 일부의 사람들이 종종 이용했다. 그러나 게임물관리위원회처럼 출판사에서 아직 출판/공개하지 않았더라도 등록만 되었다면 출판 예정일부터 작가 이름 그리고 가격정보까지 모든 정보를 '''선 공개'''하며 심지어 세트 한정판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주는 점 때문에 애서가분들이 해당 사이트를 애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