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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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31 (덕진동1가)에 있으며 부지 3만 187평, 연건평 1만 932평에 이르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종합 공연장이다.
2001년 9월 개관하였다. 2,037석(16,959㎡, 5,129평) 규모의 모악당, 666석(8,307㎡, 2,513평) 규모의 연지홀, 206석(3,784㎡, 1,145평) 규모의 명인홀, 7000석 규모의 노천극장이 있다. 또한 총 면적 630평의 전시장, 6개 국어의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1,334평 규모의 놀이마당, 200석 규모의 연회실, 30개 연습실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어린이놀이방, 물품보관소, 카페테리아, 장애인시설 등이 있다.
매년 가을에 이 곳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개최된다.
특이점으로는 전당 인근에 전주동물원이 위치해있다.
자가용 운전자가 오기에는 큰 무리는 없겠지만 시내버스를 타고 오기에는 165번1000번[1]이 전부여서 다소 힘든 면이 있다.
더군다나 매년 봄, 전주동물원 야간개장때는 이 근처에 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엄청난 시내버스 탑승대기줄에 놀라게 될 지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과 함께 전라북도 문화 및 공연의 메카이다. 특히 대단한 것은 이곳이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문화행사와 공연이 많이 열리는 곳이며, 도시로 치면 서울과 부산 다음가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전주시는 대표적으로 영화제를 비롯해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많고 다양한 문화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1] 전주동물원 하차 후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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