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1. 개요
전라북도 전주시의 북부에 위치한 일반구.
전주IC와 호남제일문,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전주역이 있는 전주의 관문이며 전주의 현대 최초 도시개발지구[2] 이기도 하다. 지명은 덕진동에 위치한 호수인 덕진공원의 이름에서 따왔다. 1989년에 구를 설치할 때 '산'(山) 자가 들어간 완산구와 대칭되는 의미로 지었다고.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전주시 갑 선거구 지역에 해당된다.
도시와 택지지구, 관광지구로 이루어져 전주의 중심 역할과 역사를 맡고 있는 완산구의 북쪽에 위치하여 전주의 다양한 부도심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이다. 송천동, 아중리, 전주 에코시티 등의 택지지구부터 시작하여 팔복동의 전주일반산업단지와 효성그룹의 투자로 국가탄소산단이 조성되는 등 전주의 산업 기반이 자리하고 있으며 완주군 봉동읍의 산업시설과도 연계된 곳이다. 교육적으로는 전북권 최대의 거점대학 전북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전북대가 덕진구를 상징하고 있다. 더불어 호남에서 제일 큰 대학가인 전북대학교 구정문이 있다. 또한 만성지구에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이 위치한 전라북도의 사법의 중심지이다. 그리고 '6지구' 라고 불리우는 백제대로에 이어진 공공기관 밀집지구도 있다. 최근 행정구역 조정으로 전북혁신도시 부지 대부분이 덕진구로 이관되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연구의 거점이자 국민연금공단 본사를 위시한 다양한 금융기관 및 2024년까지 조성되는 전주 금융타운의 소재지로서 국가적인 농/생명 및 연기금 금융의 전진기지가 될 곳이다. 마지막으로 앞에서 설명했듯 전주의 모든 터미널과 역이 밀집하고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자리한 시외교통망의 중심이다.
말그대로 전주의 양대 원/신도심을 품고 있는 완산구의 북부에서 '''다양한 부도심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
2. 지역 특징과 구조
'''덕진동-금암동''' 일대는 지리적으로 전주의 중심부에 가깝고 전북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전주에서 구도심 이래 가장 처음으로 개발된 신도시였다. 특히 전북대 구정문부터 각종 상업과 기업이 있는 기린대로변, 또 전북대학교부터 전주역까지 이어지는 백제대로변, 혹은 6지구는 서부 신시가지의 개발 이전 전주에서 가장 큰 업무지구였다. 현재는 백제대로의 주요기관들 대다수가 서부 신시가지로 이전하는 등 화려한 모습은 없지만 전북대와 전북대 구정문 상권,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전북은행 본점 등으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전주의 양대 간선도로가 만나는 지역이기 때문에 도로교통에서 상당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고, 전주종합운동장을 롯데쇼핑 주도로 대형 컨벤션센터, 호텔이 건립되고 서신동의 백화점이 확장 이전하며 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택지 기능'''에서도 꽤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전주의 유명 택지지구인 송천동, 아중지구, 인후동, 호성동이 있다. 모두 전주에서 인구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동이다. 송천동 북부에 전주 에코시티가 조성되었으며 전주역 뒤도 전주역세권개발사업으로 개발이 계획되어 있는 등 인구가 계속 늘어날 공산이 큰 곳이다. 특히 완산구에 비해 개발할 수 있는 빈 땅이 많고, 전라북도의 중심 도시권 벨트인 완주군 북부, 익산시, 군산시과 이동성이 좋아 해당 지역 인구의 유입도 있다. 실제로 덕진구 개발이 가속화되며 완주군과 익산시의 인구가 전주시로 유출되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법조타운'''으로서도 기능한다. 원래 덕진동에 있었던 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이 만성지구로 이전하며 덕진구는 더욱 큰 법조타운을 보유하게 되었다.
덕진구 서북부는 '''산업 기능'''이 강한 지역이다. 보통 덕진동에서 추천대교를 지나 시작되는 지역인데, 덕진동과 서북 전주의 중심지인 여의동 사이에 전주산업단지가 위치한 관계로 시가지가 연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개발이 덜 된 대표적인 전주의 외곽지이다. 그러나 바로 아래에 전북혁신도시외 만성지구가 개발되며 아파트가 지속적으로 건설되는 등 빠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더불어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전주의 관문 호남제일문이 있는 나름 전주를 상징하는 지역.
북부권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송천동과 완주군 봉동읍 사이에 드넓은 호남평야 농촌지대가 자리하며 만경강이 흐르는데, 전주의 최대 택지 중 하나인 송천동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위치한 봉동산업단지의 중간에 있는 지역이기에 점점 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주 에코시티, 천마지구와 완주군에 위치한 완주삼봉 웰링시티.
3. 교통
전주시에 들어오는 모든 철도역(전라선 동산역, 전주역, 북전주선 북전주역)이 덕진구에 위치해 있다.
버스 관련 시설로는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덕진시외버스정류장, 호남제일문시외·고속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4. 경제
4.1. 산업
4.1.1. 탄소 산업 및 4차 산업
대표적인 전주의 미래 산업. 전주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 팔복동에서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드론, 3D 프린팅 등 4차 산업의 전진기지로서의 개발 및 벤처기업 유치가 이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북연구개발특구'''의 본부가 위치한 지역으로 다양한 ICT 산업이 연구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산업은 '''탄소 산업인데, 효성그룹이 1조원 투자를 통한 공장증설을 결정하였고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방문하여 이곳을 국내 미래탄소산업의 전진기지로 삼는 것이 결정되었다.''' 더불어 전주국가탄소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4.1.2. 금융 산업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 국민연금공단 본사 덕택에 금융 중심지로서 육성되고 있다. 전라북도가 2024년까지 전주테크비즈센터, MICE 시설, 전주국제금융센터(JIFC)를 건립할 예정이며, 국민연금공단도 제2사옥을 건설중에 있다.
국민연금공단 효과로 수많은 관계자들이 익산역을 통해 이곳을 하루 수십명씩 드나들고 있다. 또한 SK증권과 우리은행이 중요 지점을 설립하였고 뉴욕멜론은행 등 해외 금융사들이 진출하기 시작하며 금융지역으로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4.1.3. 농생명 산업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 수많은 농업 연구 기관과 연구단지로 인해 국내 농업연구의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앞으로 새만금으로 이어질 농생명 연구에 대한 전진기지. 실제로 전북혁신도시의 부지는 매우 큰 편에 속하는데, 모두 농업연구단지 덕분이다. 인근 익산시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
연구 측면이 아닌 일반 농업 측면에서도 전주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전주시가 도시라는 인식과 함께 읍/면이 없는 지역으로 농업의 존재감이 희미할 것 같지만, 덕진구 북부권의 드넓은 호남평야에서 농업이 꽤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4.2. 상권
전주의 3대 주요 도심 중 하나인 전북대학교 구정문 대학로가 이곳에 위치하여 있다. 비단 전북대 구정문 뿐만 아니라 전북대 인근은 교통의 중심이며 꽤 많은 오피스 건물이 들어서 있어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송천동은 택지지구이나, 인구수가 많으며 완주군에서 소비력이 높고 현대자동차 공장과 산업단지가 있는 봉동읍에서 가장 가까운 전주 시가지라는 점을 들어 상권이 상당히 크게 발달한 지역이다. 특히 전주 에코시티가 건설되고 송천지구에 아파트가 더 들어서고 있으며 완주와 전주의 경계 인근에 완주삼봉 웰링시티가 조성되고 있기에 대형 상권이 꾸준히 들어서고 있다. 현재 메가박스가 입주한 메가월드와 더불어, 롯데시네마를 겸비한 '송천 파인트리몰' 이라는 대형 상가가 건설 중에 있고, 에코시티에도 대형 쇼핑몰 '전주 로마네시티'가 공사 중에 있다. 원래 이곳에 코스트코가 입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부사장 이름으로 시에 공문까지 보냈으나 김승수 전주시장이 소상공인 보호를 이유로 반려하였다.
2014년 12월,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의 운영자인 금호터미널(주) 측에서 버스 터미널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하면서 3층에는 서점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풍문고로 확정되었으며 2016년 5월 12일 신축 고속터미널 3층에 개장하였다.
덕진동의 전주종합운동장 재개발에 롯데쇼핑이 참여하는데, 지역상권 붕괴 논란과 이에 근거한 김승수 시장의 반대 의사로 인해 계속 갈등을 지속하다가 아울렛 대신 서신동의 롯데백화점을 명품관 위주로 덕진동에 확장 이전하고 호텔, 컨벤션을 구축하며 부지에 서울숲과 같은 대형 시민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협의가 되었다. 2024년에는 완공될 예정. 백화점과 컨벤션, 호텔, 시민공원이라는 유동인구가 몰릴 수밖에 없는 시설이 대형으로 들어서게 되어 인근 상권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되고 있다.
4.2.1. 백화점·대형아울렛
4.2.2. 대형마트
4.2.3. 영화관
에코시티나 전북혁신도시 등의 신도시에 영화관이 우후죽순 생겨날 예정이다.
- [개업예정]
- [개업예정]
- 메가박스 송천 (송천동)
- 메가박스 전주혁신 (장동,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내부)
5. 관광
한옥마을로 유명한 완산구와 달리 유명 관광지로서는 눈에 띄는 곳이 별로 없다. 아무래도 전주읍성 주변이었던 완산구에 비해 조선시대에도 외곽지역이었던 덕진구에 눈을 끌 만한 웅장한 것(...)이 없는 것은 사실.
그렇지만 건지산 주변에 대부분의 대규모 공원과 역사 유적들이 밀집해 있다. 전주동물원은 예산 부족으로 낡고 비좁은 시설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주시민과 주변 주민들[4] 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덕진구의 양대 호수공원인 덕진공원과 오송제가 건지산의 남쪽과 북쪽을 차지하고 있다. 덕진구 내의 대표 역사유적인 조경단[5] 도 건지산에서 전북대병원으로 넘어가는 길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김승수 시장이 취임한 2014년 이후로는 이를 이용하여 건지산 주변을 아우르는 전통 정원 및 생태동물원 지구로 개발할 구상이 잡히고 있다.
전주시에서 이곳을 '''덕진문화밸리'''로 조성하려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6. 교육
거점국립대학교인 전북대학교가 있다. 이걸로 설명 끝. 이 외에는 전라북도의 교육 현실과 비슷하다.
6.1. 중등교육기관
6.2. 고등교육기관
7. 정치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세가 높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에선 후보를 아예 내지도 못했다.[8] 제17대 대통령 선거에도 나갔던 정동영이 20대 현재 4선 중인 지역구이다.[9] 갑/을로 분구된 완산구와 달리 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국회의원은 1명이었으나, 인구 증가로 헌법재판소에서 선거구에 대한 판결에 영향을 받아 덕진구가 상한 인구 기준을 초과하는 선거구가 되었다. 다만 전주시 전체 인구를 고려했을때(약 65만명) 전주 덕진구, 완산구 갑/을이 아닌 전주시 갑/을/병으로 나뉘게 될 수 있으며, 결국 2016년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덕진구는 전주시 병 선거구로 변경되었고 기존 덕진구 내의 인후3동은 전주시 갑 선거구로 편입되었다. [10][11]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탄소산업을 유치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와 친노 호남홀대론을 내세운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맞붙었다.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관계인 이 둘은 여론 조사에서 초경합을 벌인 끝에 47.72%(61,662 표)를 얻은 정동영이 46.96%(60,673 표)를 얻은 김성주를 989표를 앞서며 당선되었다. 반면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는 5.31%(6,864 표)로 정운천이 당선된 전주 을과 달리 아직도 반 새누리당 정서가 매우 강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듬해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66.9%를 얻어 안철수 후보(21.4%)와 트리플 스코어 이상(45.5%) 차이로 압승을 했고, 이후 국민의당이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분열하면서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도 도지사 선거, 시장 선거 모두 민주당 63 : 27 민주평화당 구도로 나뉘어 대선처럼 큰 격차로 민주당이 압승했다. 같은 호남이라고 해도 광주전남과는 구도가 조금 달랐는데, 대선까지만 해도 국민의당 계열이 어느 정도 힘을 냈던 광주전남[12] 과는 달리, 전주에서는 대선에서부터 이미 민주당으로의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어 지선에서도 구도가 그대로 이어졌다는 차이점이 있다.
2년 후 열린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민주평화당마저 대안신당으로 갈라지고, 안철수계와 유승민계가 이탈한 바른미래당이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 함께 총선을 앞두고 민생당으로 합쳐지는 분열과 반목이 반복되면서 전주의 민심은 민주당 일당독재로 회귀하였다. 덕진구의 경우 지역구 의원이 한때 대선까지 나갈 만큼 거물이었던 정동영이기에, 민생당이 어느 정도 힘을 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4년 전 989표 차로 석패했던 김성주 후보가 10만 표 이상, 66.65%를 얻으면서 5만 여표, 32.04%에 그친 정동영을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제치면서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민생당이 제대로 후보도 내지 못한 완산구보다는 상황이 나았으나, 거물급 후보를 내세웠음에도 지역구에서 2배 이상의 격차로 패배하고, 비례에서도 민주당이 53%가 나오는 동안 민생당은 10% 수준에 머무르면서 정의당에게도 득표율이 밀림으로서 제3지대 정당의 종말을 알렸다.
7.1. 관련 문서
8. 하위 행정구역
8.1. 금암1동, 금암2동
8.2. 덕진동
관할 법정동은 덕진동1가, 덕진동2가이다.
8.3. 송천1동, 송천2동
관할 법정동은 송천1동은 송천동1가(일부)와 송천동2가(일부), 송천2동은 송천동1가(일부), 송천동2가(일부), 전미동1가, 전미동2가이다.
8.4. 여의동
과거 완주군 조촌읍에 속해있었다. 전주시에 편입된 이후 동산동으로 불려지다가 2019년 10월 1일부터 여의동으로 개칭되었다. 과거 어른들이 흔히 '동산촌' 이라고 호칭하던 지역이다. 관할 법정동은 고랑동·여의동·여의동2가(옛 동산동), 장동·만성동이다.
과거 동산촌으로 불리어 일제시대 거대 농장지역이었다. 우석대학교, 삼례 방면의 길목에 있어 인구 수 대비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는 편이다. 300번대 버스가 이곳을 들리며 400번대 버스도 많이 들린다.
8.5. 우아1동, 우아2동
관할 법정동은 우아1동은 우아동3가(일부), 우아2동은 우아동1가, 우아동2가, 우아동3가(일부), 산정동, 금상동이다.
8.6. 인후1동, 인후2동, 인후3동
관할 법정동은 인후동1가, 인후동2가이다.
8.7. 조촌동
관할 법정동은 반월동, 화전동, 용정동, 성덕동, 원동, 도도동, 강흥동, 도덕동, 남정동이다.
8.8. 진북동
주민센터는 벚꽃1길 8, 인구는 15,424명(2019년 1월 통계). 관할 법정동은 진북동으로, 덕진구에서 유일하게 행정동과 법정동이 같다.[13]
전주시의 중앙부에 가장 가깝기 때문인지 덕진구청이 소재하고 있다. 이외에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주교육지원청, 학생회관 등이 있어서, 주거지구라기보다는 약하게나마 업무/전시 지구라는 느낌이 강한 편이다.
기린로변에 진북전자상가라는 이름으로 전자제품 상점가들이 있는데, 당연한 소리지만 용산과 같은 것을 기대하지는 말자.(...) 컴퓨터 부품 상점보다 노래방기계와 같은 것들을 취급하는 곳이 더 많은 느낌이다. 2009년 이전에는 보도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만든 지 오래된데다 상점주들이 경쟁적으로 간판을 다는 바람에 흉물스러운 상태가 되어 있었다. 2009년에 현 시장의 아트폴리스 정책의 일환으로 아케이드를 걷어내고 재정비해서 말끔해졌다.
8.9. 팔복동
관할 법정동은 팔복동1~4가이다.
8.10. 혁신동
2018년 7월 1일 신설된 행정동으로 인구는 '''17,743명'''이다.[A] 관할 법정동은 중동, 장동(일부), 만성동(일부). 완산구 효자4동과 덕진구 동산동(현 여의동)에서 전북혁신도시 권역을 떼어 신설하였다. 혁신도시의 행정구역이 완주군 이서면, 덕진구, 완산구로 쪼개져 있었기 때문에 행정 비효율이 상당했는데, 2017년 말 주민투표를 통해 전주시 관할 구역이 모두 덕진구로 편입되었다.
8.11. 호성동
관할 법정동은 호성동1~3가이다.
[A] A B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1] 인후3동만 갑 지역구이고 나머지는 병 지역구이다.[2] 전주는 유사 이래 거의 현 구도심 지역인 완산구 동부와 그 인근이 중심지였으나, 1960년대 이후 덕진이 구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가장 먼저 계획적인 현대적 개발이 시작된다.[개업예정] A B C D E [3] 참고로 전주점은 대형마트에 해당하는 구 하나로클럽이라 불린 전국단위 하나로마트로 당연히 일반적인 중소규모의 SSM급 지역농축협 하나로마트보다 규모가 크다. 현재 구분은 있지만 이름은 하나로마트로 통일되었을 뿐이므로 흔한 하나로마트가 왜 여기에 있는지 오해는 말자.[4] 멀리서는 충남이나 전남에서 오시는 분도 있다고 한다.[5] 전주 이씨의 시조인 이한의 묘소. 전라북도 기념물 3호.[6] 에코시티 한정 40.71%[7] 에코시티 한정 58.75%[8] 단, 당시 새누리당과 비슷한 이념적 지향을 가진 보수정당으로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은 후보가 있었으나, 객관적으로 경쟁력이 전혀 없는 후보였다.[9] 17대 총선에선 비례대표로 출마하였으나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장려차원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어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한 바 있다. 의도는 분명 좋았지만(...)[10] 이게 거짓말이 아닌 것이 전주시 갑 선거구는 인후3동 제외하고는 전부 완산구이기 때문이다. 사실 위에서도 봤다시피 원래는 덕진구가 완산구보다 인구도 많았으나 전주에서 완산구 위주의 개발로 인해 덕진구 주민들의 박탈감도 상상 이상이다.[11] 예전 선거구는 덕진구가 갑구였고, 완산구가 을구였다.[12] 순천을 중심으로 한 동부전남 제외.[13] 원래 진북1동과 진북2동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IMF 크리 이후 전국적으로 벌어진 동사무소 통폐합의 물결에 휩싸여 2005년 합동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