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버스 1000
1. 노선 정보
2. 개요
제일여객, 성진여객, 시민여객, 호남고속에서 공동배차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2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6년 추석 연휴인 9월 13~15일, 3일 동안에는 무료로 운행했다. 전주시 공지사항 버스 측면에 플랜카드가 붙어있기도 하고, 버스단말기를 종이로 가려두어 실수로 카드를 대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 2018년 12월 1일에 치명자산종점에서 대성동종점으로 연장되어 국립무형유산원, 좁은목, 치명자산을 경유하지 않고 거산황궁아파트, 남고사입구 등을 경유하게 되었다. 전주시 공지사항
4. 특징
-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들 중 유일하게 4자리 번호를 가진 노선(비정기적으로 운행하는 1994번[1] 제외)이다. 한옥마을 1,000만 관광객 유치와 천년고도 전주를 상징하고자 붙인 것이라고 한다.
- 전주시 최초의 명품노선이다. 명품노선답게 79번에서 명품버스 4대를 전부 가져왔다. 참고로 버스가격은 1억 1천만 원, 개조비용이 추가로 1억 2,500만 원이 들었다. 결과적으로 대당 2억 2,500만 원씩 든 셈. 비용으로만 따지면 자일대우버스 BX212와 비슷한 수준이다. 트롤리버스가 고장, 사고, 점검 등으로 인해 운행할 수 없게 되면, 일반 차량이 대신 운행한다.
- 기존에 유일하게 동물원까지 갔던 165번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 관광객들을 위한 노선이다 보니, 다른 노선들에 비해 운행사원이 친절한 편이며 이 기사들은 친절기사로 뽑힌 적도 있었다.[2]
- 전일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에서 운행한다. 운행 차량은 제일여객의 1579호, 호남고속의 1785호, 시민여객의 1999호, 성진여객의 2099호다. 참고로 2099호는 기존 신성여객 1199호가 성진여객으로 넘어오면서 바뀐 면허다.
- 차량 안에 TV가 있으며, 전주시 홍보동영상을 틀어준다.[3]
- 차량내에 공용 WIFI 공유기가 설치되어있다.
- 왕복 6회 운행 중 3회차 종료 후 종점(호남고속, 시민여객 동물원 / 제일여객, 성진여객 대성동)에서 각 본사로 공차회송하여 기사 교대 후 복귀한다.
4.1. 시간표
#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전주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