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Korean Institute for Gender Equality Promotion and Education(KIGEPE)
홈페이지
양성 평등을 위한 교육 사업 등을 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기타 공공기관). 진흥원 본원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에 있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같은 구역에 있다.
2003년 3월 5일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3월 30일 특수법인으로 전환되었고, 2013년에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 제5항).
공공기관 이름에 '''양성평등'''이라고 적어놓고, 한 쪽 성별. 특히, 페미니즘에 입각한 입장을 너무도 많이 내서 비판을 받고 있다. 하술할 문제도 전부 양성평등과는 거리가 멀고 오로지 여성 입장만 대변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라 비판을 받고 있다.
2019년 2월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안내서'가 홈페이지에 올라왔는데, 네티즌들이 해당 안내서를 보러 왔다가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보고서들을 발견해 화제가 되었다. TV 광고, 웹툰, TV 예능, 드라마, 어린이 프로그램 등등 다양한 매체에서 발견한 불편한 장면들의 예시와 왜 그것이 양성평등에 어긋나는지를 분석한 부분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남성차별적인 내용도 드문드문 지적은 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여성차별적,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지적하는 내용이다. 보고서 관련 링크
이들 중에서는 드라마에서 수동적이거나 구시대적인 여성 캐릭터가 나온다는 식으로 일리가 있는 지적도 있으나 여성, 남성이 입은 옷 색깔 가지고 트집을 잡거나 여성이 집안일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는 이유로 성평등에 어긋난다고 하는 식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도 많다. 이때문에 안티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남초 사이트 등지에서는 과거 노래 가사 검열하던 것과 다른 게 뭐냐면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중 웹툰에 대한 내용은 이렇다. 인기 웹툰 36편의 최근 20화를 평가단을 고용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 캐릭터가 18% 더 많다는 이유와 주체적인 캐릭터중 남성이 더 많다는 이유를 근거로 들며 이것은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정작 문서에는 등장인물의 성비와 성차별간에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말이 없다. 한마디로 주장과 결론은 있지만 근거가 없는 것이다. 대중들의 반응은 세금낭비라는 반응과 고작 18% 많은걸로 성차별이라 여기니 어이 없다는 반응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보인다.
해당 기관이 제작한 교육영상자료 中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에 인용한 생존자 발언 중 "남자들은 다 알고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갔다."가 있어 여성이니까 당했다는 식으로 몰고가서 고인드립 논란이 있었다.
진흥원은 ''''참사 희생자를 고인드립하려는 것이 아니라 참사 속에서도 일반화된 여성차별이 일어날 수 있으니 개선하자는 취지로 영상자료를 올린 것이다''''라고 답변하였으나, 당연히 네티즌들과 대구 사람들은 화재가 일어나면 도망치는 걸 생각하지 차별 따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 텐데 어떻게 피해자들 중 남성들을 여성차별주의자로 몰아갈 수 있는 자료를 올리느냐고 치를 떨고 있다.
이후 과연 진흥원이 예시로 든 생존자 발언이 진짜인지 의문점이 생겼다. 남성혐오성 발언이 나온 구간에선 얼굴도 나오지 않고 목소리나 글자만 나왔던 것으로 보이는데 가짜 생존자를 진짜 생존자로 위장해 양성평등을 강조하기 위해 고인드립성 위증을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설령 증언이 진짜라고 하더라도 본 예시의 생존자가 다른 생존자나 피해자를 여성차별주의자라고 피해망상하면서 사회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복수심을 품으면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17년 동안 다른 생존자의 사회적 평판을 망치려고 이를 갈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본 증인과 이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진흥원에게 비판이 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화재 상황에서 차별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자신이 불타죽을지도 모른다고 엉엉 울면서 생각하는 게 사람이 위급상황에서 한 치의 예외없이 본능적으로 행하는 행동인데 그 와중에도 남성혐오할 정신줄이 있었다는 점에서 진짜 화재 희생자인지 의문점이 생긴다. 진짜 희생자라면 보통 대피 교육을 받은 대로 몸을 수그리고 손수건처럼 얇은 천으로 코와 입을 가리면서 대피하는 데에 온 정신이 극단적으로 집중되는데 한 순간이라도 정신을 팔면 화재 연기에서 올라오는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의식을 잃어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고 영구적으로 뇌사할 수 있는데 문제의 증언자가 다른 남자를 혐오할 여유가 있었거나 다른 남자 생존자가 여성 생존자를 혐오할 여유가 있었을 리 없기 때문.
당연히 대한민국의 여성인권단체들, 여쭉메웜, 트페미들은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입장인 만큼 비판자들의 냄비근성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아몰랑으로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홈페이지
1. 개요
양성 평등을 위한 교육 사업 등을 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기타 공공기관). 진흥원 본원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에 있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같은 구역에 있다.
2003년 3월 5일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3월 30일 특수법인으로 전환되었고, 2013년에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 사업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 제5항).
-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 및 진흥 사업
- 공무원에 대한 성인지 교육
- 여성과 남성의 지도력 함양 교육
-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등 전문인력 양성 사업
-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의 양성평등 교육과정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 협력 지원 사업
-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연구 사업
- 양성평등 교육 관련 자료 출간 사업
- 이상의 사업에 부수되는 사업 또는 이와 관련하여 국가기관등으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 여성역량강화사업
- 그 밖에 진흥원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내용.
3. 비판
3.1. 편파적인 활동
공공기관 이름에 '''양성평등'''이라고 적어놓고, 한 쪽 성별. 특히, 페미니즘에 입각한 입장을 너무도 많이 내서 비판을 받고 있다. 하술할 문제도 전부 양성평등과는 거리가 멀고 오로지 여성 입장만 대변하는 글들이 대부분이라 비판을 받고 있다.
3.2.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보고서
2019년 2월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안내서'가 홈페이지에 올라왔는데, 네티즌들이 해당 안내서를 보러 왔다가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보고서들을 발견해 화제가 되었다. TV 광고, 웹툰, TV 예능, 드라마, 어린이 프로그램 등등 다양한 매체에서 발견한 불편한 장면들의 예시와 왜 그것이 양성평등에 어긋나는지를 분석한 부분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남성차별적인 내용도 드문드문 지적은 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여성차별적,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지적하는 내용이다. 보고서 관련 링크
이들 중에서는 드라마에서 수동적이거나 구시대적인 여성 캐릭터가 나온다는 식으로 일리가 있는 지적도 있으나 여성, 남성이 입은 옷 색깔 가지고 트집을 잡거나 여성이 집안일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는 이유로 성평등에 어긋난다고 하는 식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도 많다. 이때문에 안티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남초 사이트 등지에서는 과거 노래 가사 검열하던 것과 다른 게 뭐냐면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중 웹툰에 대한 내용은 이렇다. 인기 웹툰 36편의 최근 20화를 평가단을 고용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 캐릭터가 18% 더 많다는 이유와 주체적인 캐릭터중 남성이 더 많다는 이유를 근거로 들며 이것은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정작 문서에는 등장인물의 성비와 성차별간에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말이 없다. 한마디로 주장과 결론은 있지만 근거가 없는 것이다. 대중들의 반응은 세금낭비라는 반응과 고작 18% 많은걸로 성차별이라 여기니 어이 없다는 반응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보인다.
3.3. 대구 지하철 참사 고인드립
해당 기관이 제작한 교육영상자료 中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에 인용한 생존자 발언 중 "남자들은 다 알고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갔다."가 있어 여성이니까 당했다는 식으로 몰고가서 고인드립 논란이 있었다.
진흥원은 ''''참사 희생자를 고인드립하려는 것이 아니라 참사 속에서도 일반화된 여성차별이 일어날 수 있으니 개선하자는 취지로 영상자료를 올린 것이다''''라고 답변하였으나, 당연히 네티즌들과 대구 사람들은 화재가 일어나면 도망치는 걸 생각하지 차별 따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 텐데 어떻게 피해자들 중 남성들을 여성차별주의자로 몰아갈 수 있는 자료를 올리느냐고 치를 떨고 있다.
3.3.1. 생존자 증언 진위 논란
이후 과연 진흥원이 예시로 든 생존자 발언이 진짜인지 의문점이 생겼다. 남성혐오성 발언이 나온 구간에선 얼굴도 나오지 않고 목소리나 글자만 나왔던 것으로 보이는데 가짜 생존자를 진짜 생존자로 위장해 양성평등을 강조하기 위해 고인드립성 위증을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설령 증언이 진짜라고 하더라도 본 예시의 생존자가 다른 생존자나 피해자를 여성차별주의자라고 피해망상하면서 사회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복수심을 품으면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17년 동안 다른 생존자의 사회적 평판을 망치려고 이를 갈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본 증인과 이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진흥원에게 비판이 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화재 상황에서 차별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자신이 불타죽을지도 모른다고 엉엉 울면서 생각하는 게 사람이 위급상황에서 한 치의 예외없이 본능적으로 행하는 행동인데 그 와중에도 남성혐오할 정신줄이 있었다는 점에서 진짜 화재 희생자인지 의문점이 생긴다. 진짜 희생자라면 보통 대피 교육을 받은 대로 몸을 수그리고 손수건처럼 얇은 천으로 코와 입을 가리면서 대피하는 데에 온 정신이 극단적으로 집중되는데 한 순간이라도 정신을 팔면 화재 연기에서 올라오는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의식을 잃어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고 영구적으로 뇌사할 수 있는데 문제의 증언자가 다른 남자를 혐오할 여유가 있었거나 다른 남자 생존자가 여성 생존자를 혐오할 여유가 있었을 리 없기 때문.
3.3.2. 반응
당연히 대한민국의 여성인권단체들, 여쭉메웜, 트페미들은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입장인 만큼 비판자들의 냄비근성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아몰랑으로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