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학내 언론

 



1. 개요
2. 외대학보
2.1. 출신 인물
3. 외대
4. 외대알리
5. The Argus
6. FBS


1. 개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학내 언론은 크게 다섯 곳이 있다.

2. 외대학보


'''외대학보'''
외대학보
페이스북
1955년 4월 11일에 창간되었다. 2015년에 60주년 기념으로 신문의 제호와 전체적인 디자인 등을 바꾸었다. 매년 페이스북 및 에브리타임 등 신입 기자를 모집하며, 수습 기자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명함, 장학금, 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2.1. 출신 인물


이덕주(시인, '시와 세계' 편집인)
양정철(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현 민주연구원장)
김당(주간동아 국정원 담당기자, 오마이뉴스 부사장)
김진태(만화가)
이규식(전 한남대학교 문과대학장, 프랑스어문학과장)
하동근(전 재능방송 고문, 한국케이블TV협회장)
정길화(전 MBC PD, 현 MBC 홍보심의국장)
이인우(한겨레 선임기자)
홍상표(전 YTN 경영담당상무, 청와대 홍보수석)
정홍택(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이사장)
유영을(전 주간동아 부장)

3. 외대


'''외대교지'''
외대교지
페이스북 페이지
교내 학보사에서 1957년 독립하여 현재까지 60년 넘게 명맥을 잇고 있다. 학보는 신문이고 교지는 잡지다. 발간 비용은 학생들이 낸 학생회비로 충당한다. 양 캠퍼스에 약 6천여 부가 배포된다. 학내 잡지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2016년에는 고대영(영어학 74학번) 前 KBS 사장에게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을 수여한 총동문회를 비판했다가 교내에 배포된 교지 전체를 수거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사건 이후 교지편집위원회에게는 시사IN 제8회 대학기자상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4. 외대알리


'''외대알리'''
페이스북
교지와 같이 학보 출신 기자들로부터 만들어졌다. 학교와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중앙동아리나 소모임이 아닌 비영리 단체이다. 현재는 발전하여 다른 대학교에도 비슷한 형태의 독립 언론을 전파하게 되었고, 그들이 모여 대학알리라는 연합 언론을 창간하기도 했다. 매년 3월과 9월에 신입 기자를 모집한다.

5. The Argus


'''The Argus'''
The Argus
페이스북
디 아거스 라고 읽는다. 1954년에 설립되었고 국내 대학 영자 신문 중 가장 오래되었다.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아르고스에서 따온 것으로, 신화에 따르면 아르고스는 눈이 100개나 달려 있어 다른 눈들이 번갈아 휴식을 취하는 동안 항상 깨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감시나 경계에 적합하다고 한다. 이처럼 항상 눈을 뜨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예리한 시선으로 바라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편상욱(독일어과 87학번)과 혜림(EICC 17학번)이 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6. FBS



'''FBS'''
페이스북
FBS('''F'''oreign studies '''B'''roadcast '''S'''ystem)는 1961년 4월에 설립된 학내 유일의 방송국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두 차례 방송을 진행하며, 페이스북으로 피드백도 받고 있다. 가을 대동제 때는 FBS 가요제를 개최하는데, 당해의 유행에 따라 컨셉이 바뀐다.[1] 매년 3월 셋째 주부터 신입 부원을 모집한다.
[1] 2016년에는 듀엣가요제 컨셉으로 진행했으며, 2017년에는 프로듀스 HUFS라는 명칭으로 관객투표로 순위를 결정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