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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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편상욱(片祥旭)
'''출생'''
1969년 1월 22일(55세), 충청남도 홍성군
'''학력'''
홍주중학교
북일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학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한국외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과정 수료
'''소속'''
SBS 보도본부 정치부 국제팀
1. 개요
2. 생애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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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십니까? 편상욱입니다.'''

<오 뉴스> 시작할 때 시청자에게 인사를 하는 멘트.

대한민국기자. SBS 소속.

2. 생애


1969년 1월 22일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출생하여 홍남초등학교, 홍주중학교, 북일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1994년 뉴스 전문 채널 '''YTN의 공채 1기로 입사하여 국제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에서 기자로 근무하였었다.''' 기자 활동뿐 아니라 개국 당시에는 국제뉴스 프로그램인 'YTN인터내셔널-월드24'의 앵커를 맡았고 이후 뉴스총괄부의 앵커팀으로 옮겨 YTN 24와 'YTN 프라임뉴스'의 앵커를 맡았다.
이후 1998년 SBS로 이직하였고 2000년도에 모닝와이드에서 '편상욱 기자의 경제브리핑'을 진행하였었다[1] 그 이후 현장취재 기자로 일하면서 방송에 잘 안나오다가 2009년 4월부터 마감뉴스인 SBS 나이트라인을 진행하면서 이직 이후 처음으로 앵커를 맡았다. 2011년 3월에 나이트라인을 하차 하자마자 곧바로 아침뉴스인 모닝와이드/1, 2부 진행을 맡았다.[2]
이후 한 네달 진행하다가 '''SBS 8 뉴스 주말앵커로 투입'''되었다. 2016년도까지 계속해서 주말 앵커로 활약하다가[3] 베이징 특파원으로 발령이 나면서, 2월 21일 5년간 진행하던 주말 8뉴스에서 하차했다. 당시 클로징 멘트
이후 해외파견 중에 차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으며, 2019년에 3년간의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4]복귀 후에는 국제팀 부장급 기자로 일했고 시사전망대에 패널로 출연하였다.
2019년 7월 23일부터 다시 SBS 나이트라인 진행을 맡게 되었다. 8뉴스 앵커직 하차한지 약 3년 5개월만에 앵커에 복귀이며 나이트라인은 8년 4개월만에 다시 진행하는 것이다.

선거에서 승리한 일본 아베 총리는 이렇게 활짝 웃었습니다. 수출규제를 포함한 한국 때리기는 더욱 강화할 태세입니다. 우리 정치권은 서로에게 책임을 미룰 뿐, 힘을 하나로 합칠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때리기에 여념이 없는 타국의 수장에게 더욱 환한 웃음을 안길 생각인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5]

2019년 12월 23일부터 12월 27일 SBS 오 뉴스 방송분은 한수진 선임기자의 휴가로 대신 진행했다.

안녕하십니까? 편상욱 입니다. 한수진 앵커의 휴가로 이번주만 제가 오뉴스 진행을 맡습니다.[6]

2020년 4월 15일에는 2020 국민의 선택 6부를 진행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은 시간대(익일 00:30 ~ 02:00)여서 그런지 유튜브에 진행 모습이 별로 안 돌아다닌다.

2020년 6월 30일에는 SBS 오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한수진 선임기자가 SBS 나이트라인을 대신 진행했다.[7]
2020년 8월 4일부터 8월 7일 SBS 나이트라인 방송분은 못갔던 휴가로 12대 진행자 였던 이형근 논설위원이 대신 진행했다.
그런데 2020년 9월 22일 SBS 오 뉴스 방송분은 한수진 선임기자를 대신해서 진행했다.[8]

안녕하십니까? 편상욱입니다. 한수진 앵커를 대신해 오늘(22일)은 제가 오 뉴스를 진행 해 드립니다.[9]

2020년 12월 31일 마지막으로 SBS 나이트라인의 진행을 그만두었고, 2021년 1월 4일부터 SBS 오 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편상욱입니다. 2021년 오뉴스 출발합니다.


3. 기타


  • 김성준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운동을 평소 열심히 하는 덕에 몸매가 탄탄하게 다져져있다고 전해진다.
  • 정미선 아나운서의 증언에 따르면 상당히 자유분방한 성격인지 등산복을 입고 뉴스 진행을 한 적도 있다고...
  •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화에 까메오 출연했다. 물론 뉴스 진행 장면으로.[10] 그 밖에 내 연애의 모든 것,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SBS 드라마에 뉴스 앵커로 까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1] 현재 방송중인 김범주 기자의 친절한 경제와 비슷한 코너로 보여진다.[2] 전임자인 앵커는 8 뉴스 평일 진행자를 맡게 되었고, 후임 나이트라인 앵커는 정성근 논설위원(부국장)이 되었다.[3] 이 시기에 편집1부 차장을 겸임했다가 국제부 차장을 맡았었다. 이후 해외 특파원으로 보직이동했다.[4] 대신 송욱 기자가 편상욱 기자의 뒤를 이어서 베이징으로 파견되었다. 송욱 기자는 편상욱 기자에게 주말 8 뉴스 앵커 자리를 넘기고 현장기자로 되돌아갔는데, 두 사람이 다시 보직을 맞바꾼 것이다.[5] 편상욱 앵커가 2019년 7월 23일 나이트라인 앵커로 복귀하면서 말한 클로징이다.[6] 오프닝 멘트[7] 2020년 6월 30일 나이트라인 방송분[8] 이로 써 3개월만에 SBS 오 뉴스에서 한수진 선임기자를 대신해서 진행을 한 셈이다.[9] 오프닝 멘트[10] 노구가 가족들이 디즈니랜드에 보내주지 않자 새벽까지 TV를 틀면서 오기를 부리다 결국 아침까지 넘기는 내용인데 당시 모닝와이드/1, 2부인 아침종합뉴스를 진행했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