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위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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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관계. 스위스는 1963년 2월 11일에 대한민국과 수교를 맺었다.[1]
양국은 매우 우호적인 편이고 한국에서도 스위스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위스가 프랑코포니 회원국이자 독일어 사용국이기 때문에 독일어나 프랑스어 어학연수를 받기 위해 스위스로 유학하러 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010년대
2019년 5월 17일에 한국 외교부는 스위스와 이중과세회피협약 개정의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7일에 스위스 경찰은 마터호른에서 한국인 등반객 1명이 하산도중에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스위스 원료업체 지보단과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과 손 잡고 1600대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수소 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에도 힘을 보탰다.#
서울시는 2019년 9월 28일 ~ 10월 5일까지 취리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위스와 프랑스와 의약품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2. 2020년대
주스위스 한국대사관은 2020년 2월 4일에 한국-스위스 양국 간 우호 증진에 힘써온 공로자 두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0년 6월 26일에 스위스의 시모네타 좀마루가 대통령은 남북대화를 지원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스위스와 지소미아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대사관
대한민국은 베른에 주 스위스 대한민국 대사관을, 스위스는 서울에 주한 스위스 대사관을 두고 있다.
4. 여담
비정상회담에 스위스 대표인 알렉스 맞추켈리가 참여한 적이 있다.[2]
5. 관련 문서
[1] 외교부 스위스 국가/지역 정보에서 참조.[2] 알렉스 맞추켈리는 한국계 혼혈 스위스인으로, 이탈리아어권인 루가노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