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외교

 




1. 개요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2.3. 일본과의 관계
2.4. 중국과의 관계
2.5. 터키와의 관계
2.6. 이란과의 관계
2.7. 스리랑카와의 관계
2.8. 아랍 국가와의 관계
3.1. 유럽연합과의 관계
3.2. 독일과의 관계
3.3. 프랑스와의 관계
3.4. 이탈리아와의 관계
3.5.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3.6. 리히텐슈타인과의 관계
3.7. 스페인과의 관계
3.8. 바티칸과의 관계
3.9. 러시아와의 관계
3.10. 영국과의 관계
3.11. 알바니아와의 관계
4.1. 미국과의 관계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개요


스위스는 영세중립국을 선언했지만, 대체로 주변국과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EU와 교류가 많은 편이다. 또한, 언어, 문화, 종교 등 모든면에서 주변국과 관련이 깊은 편이다. 단, 완전히 가깝진 않고 폐쇄적인 면도 있어서 주변국과는 갈등도 있다. 2000년대초에 스위스는 UN에 가입했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도 수교를 맺었다. 지난해 북한의 스위스 시계 수입액이 전년보다 약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3월 28일에 스위스 정부는 북한에 코로나19 방역복 지원을 계획했고 유엔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2.3. 일본과의 관계


일본과의 관계도 매우 우호적이다. 일본에서도 스위스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본 애니나 작품에도 스위스인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2020년 7월 3일에 아사히 신문히타치 제작소가 스위스의 중전기 대기업인 ABB의 송배전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2.4. 중국과의 관계


중국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들도 스위스에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2.5. 터키와의 관계


터키와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터키인 공동체가 스위스에도 존재해 있다.

2.6. 이란과의 관계


이란은 스위스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고 스위스내에도 이란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스위스 제약회사가 인도주의적 무역채널을 통한 이란과의 첫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2.7. 스리랑카와의 관계


스리랑카와 스위스는 외교관계를 맺었다. 양국은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하지만 2019년에 주스리랑카 스위스 대사관의 직원이 납치된 사건을 두고 양국간에 갈등이 일어났다.#

2.8. 아랍 국가와의 관계


아랍국가들과는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대개 우호적인 편이고 스위스내에도 아랍계 스위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종교적인 문제로 인해 외교갈등이 있는 편이다.

3. 유럽



3.1. 유럽연합과의 관계


스위스는 EU에 가입되어 있지 않지만, EU와는 종교, 언어, 문화, 경제, 정치 등 모든면에서 교류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스위스와 EU는 솅겐 조약에 가입되어 있어서 EU회원국간에 교류가 많이 있다.

3.2. 독일과의 관계


독일과는 언어, 문화에서 매우 가까운 편이다. 그리고 스위스와 독일은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또한, 독일어는 스위스의 공용어이자 스위스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쓰이고 있다. 독일인들중에도 언어, 문화가 가까운 스위스로 이주하거나 거주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편이다. 스위스도 독일과는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편이다. 단, 스위스에서 쓰이는 독일어는 독일 본토와는 달리 사투리차이에 속한다.

3.3. 프랑스와의 관계



프랑스와는 언어, 문화에서 매우 가까운 편이다. 그리고 스위스와 프랑스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고 고대때부터 스위스와 프랑스는 로마 제국의 일부였던 적이 있었다. 또한, 스위스는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고 프랑스어는 스위스의 공용어이자 스위스 서쪽에서 쓰이고 있다. 그외에도 프랑스인들중에도 언어, 문화가 가까운 스위스로 이주하거나 거주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스위스도 프랑스와는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편이다.

3.4. 이탈리아와의 관계



이탈리아와는 역사적으로 로마 제국 시절부터 깊은 관계를 맺고 있고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스위스가 이탈리아와 협력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탈리아어는 스위스에서 독일어, 프랑스어, 로망슈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스위스 내에도 티치노 주에 이탈리아어 사용자가 많이 있다.[1] 이탈리아인들도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에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3.5.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과거 스위스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지배를 받다 독립한 적이 있어 오스트리아에 대한 스위스의 감정은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문화적으로는 독일와 마찬가지로 가깝고 언어, 혈통에서도 가깝다.

3.6. 리히텐슈타인과의 관계


스위스측은 리히텐슈타인을 보호국으로 지정했다. 리히텐슈타인의 국방은 스위스군이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스위스군이 리히텐슈타인을 실수로 침입한 사건이 몇차례나 발생되었다.

3.7. 스페인과의 관계


스페인과 외교관계를 맺었고 양국은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스위스내에도 스페인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3.8. 바티칸과의 관계


바티칸과는 종교적으로 매우 밀접하다. 그리고 스위스의 대부분의 주가 천주교를 믿고 있어서 종교적으로도 가까운 편이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스위스 근위대가 바티칸에서 교황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3.9.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와는 소련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스위스와 러시아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스위스는 UN기구도 위치해 있어서 미국과 소련이 스위스에서 회담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스위스내에도 러시아계 스위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3.10. 영국과의 관계


영국도 스위스와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영국과 스위스는 교류가 많은 편이고 영국인 관광객들이 스위스로 자주 오는 경우가 많다.

3.11. 알바니아와의 관계


알바니아와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알바니아인공동체가 스위스에도 존재해 있고 알바니아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미국도 스위스와는 교류가 많고 협력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소련과 미국이 회담을 가지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스위스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알렉스 맞추켈리가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