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나마 관계
1. 개요
대한민국과 파나마의 관계.
1904년 대한제국이 '''파나마의 독립을 승인'''한 바 있으며, 을사조약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교류가 없다가 1962년에 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016년에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함께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했다.#
2018년 11월 30일에는 파나마를 방문중인 강경화 장관이 파나마의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대통령을 만났고, 파나마의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도 참여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2019년 2월 18일에 광물공사는 지분의 10%를 가진 꼬브레파나마 구리광산에서 지분 투자 7년만에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1일에는 건양대학교에서는 20대 파나마 유학생이 혈액암 판정을 받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무사히 완쾌되었다고 밝혔다.#
한국 - 중미 FTA가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발효되고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도 발효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모노레일 건설사업 수주를 위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22일에 한국선주협회는 파나마운하청과 주한 파나마대사관에 공식 서한을 보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업계를 위해 파나마운하 통행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해 달라고 요청했다.#
3. 문화 교류
파나마에서 K-POP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 드라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파나마인 유학생들도 한국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4. 대사관
대한민국은 파나마시티에, 파나마는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