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외교

 



1. 개요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2.3. 중국과의 관계
3.1. 러시아와의 관계
3.2. 스페인과의 관계
4.1. 미국과의 관계
4.2. 콜롬비아와의 관계
4.3.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4.4. 코스타리카와의 관계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개요


파나마의 외교에 관한 문서.
대부분의 친미 국가들은 파나마의 우호국이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는 미수교 상태. 2013년 쿠바로 가려던 북한 청천강호 억류문제로 미수교국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외교 마찰을 빚기도 하였다.

2.3. 중국과의 관계


1909년 청나라와 수교하였고, 청나라와의 외교관계를 중화민국이 승계, 국부천대 이후에도 계속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2017년 6월 13일 107년만에 대만과 공식적으로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 및 중화인민공화국측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후 파나마는 중국과 정상회담을 가졌고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하지만 주파나마 중국대사관은 부지까지 마련했으나 미국의 압박에 의해 제대로 된 대사관을 못 짓고 있다.#

3. 유럽



3.1. 러시아와의 관계


파나마도 반공성향으로 소련에 대해선 적대적이었지만, 파나마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러시아와의 관계가 좋아지고 있고, 파나마 정부는 러시아어를 가르치기로 결정했다.#(러시아어)

3.2. 스페인과의 관계


과거에 파나마는 콜롬비아의 일부로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스페인의 영향으로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천주교도 퍼져 있다. 또한,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의에도 가입되어 있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미국과의 관계도 돈독한 편이다. 존 매케인이 파나마 출생, 정확히는 파나마 운하 지대 조차지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파나마인들중에도 미국으로 이민간 경우도 많이 있다.

4.2. 콜롬비아와의 관계


한때 독립 이전 한 나라에 속해 있었던 이웃나라 콜롬비아와는 앙숙이다. 미국의 지원으로 콜롬비아에서 독립하기 이전 콜롬비아 중앙정부로부터 차별과 소외, 탄압을 받았던 역사 때문인지 파나마 사람들의 콜롬비아에 대한 감정은 좋지 못한 편이다. 대략 그리스와 터키, 이라크와 쿠웨이트, 이란 관계와 유사하다고 보면 될 정도. 그러나 콜롬비아는 파나마를 대놓고 적대하면 파나마 운하의 이권을 갖고 있는 초강대국 미국을 적으로 만들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를 연결하는 파나마의 지정학적 특성상 콜롬비아가 파나마를 배척하면 국제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 남미 바깥으로 나갈 수 없기 때문에 파나마와는 역사적으로 악감정이 있어도 되도록이면 사이 좋게 지내려고 하는 편이다.

4.3.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베네수엘라와는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2018년 파나마는 베네수엘라의 정부관리들을 돈세탁 감시목록 대상에 올리겠다고 선언하자 베네수엘라는 파나마 대통령 등 고위관리와 기업 등을 제재하겠다고 밝혔고, 동시에 파나마는 대사상호철수 등으로 응수하면서 파나마와 베네수엘라는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4.4. 코스타리카와의 관계



코스타리카와 파나마는 과거에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코스타리카와 파나마는 스페인의 영향으로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교류가 많은 편이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