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창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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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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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93개 병상을 보유한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병원. 2016년에 한양대학교ㆍ한마음창원병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인턴과 레지던트를 한양대학교 서울병원·구리병원, 한마음창원병원 공동 선발하고 전임교수 30명과 임상 교수 100명 이상을 한마음창원병원에 배정한다. 또한 한마음창원병원은 한양대학교의료원 앰블럼으로 변경하였다. 이를 통해 부속병원과 동일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협약의 골자이다.
한양대 의료원과 한마음창원병원이 '부속병원급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한양대학교의료원 협력병원 창원한마음병원'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그렇지만 공동으로 '한양대와 함께 노력하는 교육수련병원'의 의미이지 법적으로는 별도 법인이다. 운영은 한양대가 아닌 의료법인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한마음창원병원이 맡고 있다.
2. 한마음국제의료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아시아 의료허브의 중심병원을 지향하며 장기적으로 1300병상까지 확장이 가능하도록 대규모 시설을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대지 23,999㎡, 연면적 122,631㎡에 지하4층 지상 9층 규모로 30개 진료과, 18개의 임상센터가 들어서며 병원 안에는 공원 3개를 조성하고 조경면적도 극대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축병원 건립 비용은 1천700억원대로, 한마음창원병원은 4개 금융사에서 1천300억원을 대출받고 현대건설을 책임시공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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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2015년 9월, 창원 의창구 용동 63번지 일원 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창원중앙역(KTX) 역세권(2만 3999㎡)부지를 340억여원에 낙찰 받았고, 2016년 9월 24일 착공 하여, 2019년 완공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하지만 지역산업의 침체로 인한 금융시장의 여건 악화로 자금조달 문제가 붉어지면서 1년 6개월 정도 공사가 중단됐다가, 2018년 10월부터 다시 공사를 이어갔다. 현재 공사가 완료되, 병원 시운전 중이며, 2021년 3월 2일 상남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용동 창원중앙역세권 시대를 맞이한다.
3. 진료과목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치과
비뇨기과
혈액종양내과
직업환경의학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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