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우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레슬링 선수이다.
1988 서울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82kg급[1] 에서 '''한국나이 33세'''[2] 에 금메달을 따냈다. 당시 예선에서 일본 선수와 겨루다 그의 박치기에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지만 불같은 투혼으로 상대를 몰아붙여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터키의 네스미 겐갈프를 4대 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명우가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따기까지의 과정은 이 기사에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2. 은퇴 이후
대한레슬링협회 전무를 역임하다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KBS 레슬링 해설가로 활동했다.
3. 수상 기록
[1] 한국 레슬링의 올림픽 도전 역사상 '''가장 무거운 체급에서 따낸 금메달'''이다.[2]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유도의 송대남이 34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따기 전까지 대한민국 올림픽 도전 역사상 '''개인 종목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