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베테
한스 알브레히트 베테(Hans Albrecht Bethe)는 독일 태생의[3] 미국 물리학자, 천문학자이다.
항성의 에너지원인 수소 핵융합과정에 대한 이론을 정립한 매우 중요한 업적을 세웠다. 이 연구로 196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에 앞서 2차대전 중에는 미국에서 활동했던 당대 최고의 핵물리학자 중 한명으로서 맨해튼 계획에도 참여했으며,[4] 원자폭탄의 효율을 계산하는 베테-파인만 방정식을 만들었다.
'''< 1967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 | ||||
[image] | ||||
1966 - 알프레드 카스틀레[1] 원자에서 헤르츠파 공명연구의 광학적 방법 발견 | → | '''한스 베테''' | → | 1968 - 루이스 월터 앨버레즈[2] 소립자에 대한 업적, 공명상태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