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에릭 외데고르
1. 개요
노르웨이의 축구감독이다. 마르틴 외데고르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2. 경력
19세에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하여 노르웨이 1부와 2부 리그에서 뛰다가 32세에 은퇴하였다.
35세에 아들 마르틴이 아버지가 뛰었던 스트룀스고세 클럽 유스로 이적하였고 아버지는 2부리그 미엔달렌의 수석코치로 일하며 1부 승격과 강등을 반복해서 겪었다. 아들은 2014년 노르웨이 티펠리겐 최연소 데뷔와 국가대표팀 데뷔 , 최연소 UEFA 국제대회 데뷔라는 기록을 세우고 여러 클럽에서 러브콜을 받다가 2015년 1월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 이적하게 된다. 구단은 아버지를 배려해서 아버지는 아들이 카스티야에 있는 2년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스 코치로 일했다.
이후에는 쉬다가 2021년에 선수시절 자신이 뛰었던 사네피오르 포트발의 공동 감독으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