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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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소속 남자중학교. 한양대학교 옆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헷갈리지 말자. 여기서 다루는 곳은 한양공업고등학교 옆 한양중학교[3]이다.
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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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의 악보는 한양중학교뿐 아니라 사단법인 한양학원 전체의 교가이다.
3. 상징
교화: 개나리 - 끈질긴 갱명력과 서로 의지하는 특징을 의미한다.
교목: 은행나무 - 강인한 의지와 드높은 이상을 의미한다.
4. 사건/사고
4.1. 폐교 위기
한양재단은 2009년 5월 한양중을 폐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중구 지역은 지속적으로 학생 수가 감소[4]하고 있고 학급당 인원도 비교적 낮은 편이기 때문에 2013년경에는 학생 수가 현재의 70% 미만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폐교를 추진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한양중과 학부모들을 비롯한 주민들은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탄원서[5]를 제출하는 등 거세게 항의했고, 그 덕분에 폐교는 면했으나 학생 수[6]는 계속 땅으로 떨어지고 있다. 추후 그다지 멀리 떨어지지 않은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7]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5. 특징
5.1. 시설
한양공업고등학교 (이하 고등학교)와 본관 건물을 함께 쓴다는 것이 특징인데, 밖에서 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붙어만 있지 다른 건물처럼 보인다. 2016년 기준 2, 3학년 교실은 고등학교 본관 쪽에, 1학년 교실과 여러 교과실, 도서실은 베이지색 건물에 위치해 있다. 급식실은 개판(...)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한 급식실[8]을 사용한다. 중학생이 12시 정각부터 12시 15분까지 식사하고 그 후에 고등학생이 식사하는 것이 원칙.[9] [10] 운동장 시설은 잔디 운동장 3개, 농구장 2개 총 무려 '''5개!''' 잔디 운동장은 풋살장과 축구장, 족구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크기 순서는 당연히 축구장>풋살장>족구장. 풋살장은 중학교 건물 쪽, 족구장과 축구장은 고등학교 쪽에 위치해 있지만 두 학교가 이 세 시설을 공유한다. 농구장의 경우 고등학교 구석 부분에 하나, 중학교 구석 부분에 하나씩 있고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체격 차이를 감안했는지 골대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고등학교와 공유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한 학년당 65~70명의 소규모 학교이다 보니 졸업식이 특색있게 진행된다.한양중학교 68회 졸업식-작은 학교라 더 좋아요^^
6. 주요일정
[1] 애지실천[2] 한양공업중학교 기준.[3] 개교 당시에는 한양공업중학교였다.[4] 2009년 이잔부터 폐교설은 계속 있어왔고, 지금도 벼랑 끝에 서 있는 상황이다.[5] 서명운동을 시작하고 이틀동안 무려 5,630명이 서명했다.[6] 2020년 4월 현재, 각 학년당 4학급이 개설됐다. 학년 당 학생수는 각 학년 모두 60명 초~중반대로 심각한 상황이다.[7] 한대부중은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할이다.[8] 사실은 강당이라서(...) 졸업식 등 행사를 진행할 때도 있다. [9] 식권을 가지고 가야 식사를 할수있던 때도 있었지만 없어졌다가 결국 지금처럼 됐다.[10] 그마저도 한 개 그대신 인테리어는 예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지긴 했다. 예전 인테리어는 허름한 식당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그래도 학생들 쉼터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인테리어